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감원, 은행 공시제도 강화 추진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고에 대한 공시대상을 확대하고 내용도 자세히 알려 사고 예방 및 시장규율 강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는 국내은행 임직원 등의 위법, 부당한 행위로 인해 자기자본 총계의 100분의 1 상당액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경우 금융사고 공시의무가 부과된다. 그러나 최근 5년간 국내은행에 총 72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 예상 규모가 은행 자기자본 총계의 100분의 1을 초과하여 공시의무가 발생한 경우는 1건에 불과하는 등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금융사고에 대한 시장규율 및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해 공시대상을 확대하는 등 금융사고 공시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금감원은 우선 수시공시 대상 최저기준금액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중이다. 임직원 등의 위법?부당한 행위로 인해 발생한 금융사고에 대해서는 은행별 자기자본 규모와 상관없이 사고 또는 손실 예상 금액이 일정규모를 상회하는 경우 일괄 수시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다. 또 임직원 등의 위법, 부당한 행위로 손실을 초래하거나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한 경우로 금감원에 보고할 의무가 있는 일체의 금융사고를 정기공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의견수렴을 거친 후 금융위 및 은행권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TF'에서의 논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4-02-02 11:16:30 박정원 기자
건설업 체감경기, 새해 들어서도 '꽁꽁'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64.3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CBSI는 작년 12월 전월보다 3.6포인트 상승한 64.5로 집계, 소폭 회복되는 양상을 띠었으나 올 들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해 기준선(100.0)에 크게 못 미치는 60선 중반에 머물렀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 1월에는 공공공사 발주물량이 감소하고, 혹한기로 인해 민간 공사물량도 줄어든다"며 "이러한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1월 CBSI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락폭이 0.2포인트에 불과해 예년에 비해서는 작았다. 앞서 2013년과 2012년에는 1월 전월 대비 각각 3.5포인트, 9.3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이는 작년 12월 CBSI가 64.5로 이미 침체가 심각했던 데다, 연말 국회에서 건설·부동산 관련 대책들이 일부 입법화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규모별로는 대형과 중소업체에서 현재의 경기 수준을 나쁘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형업체는 12월보다 14.3포인트 내린 78.6을 기록, 7개월 만에 80선이 붕괴됐다. 중소업체는 4.5포인트 하락한 43.4로 집계돼 체감경기 침체가 가장 심각했다. 이에 반해 중견업체 CBSI는 67.9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에 견줘 17.9포인트 오른 수치로, 통계적 반등 효과 및 부동산대책 입법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자금·인력·자재부문 지수를 살펴보면 인력 및 자재수급 상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인력부문 95.6, 자재부문 93.1로 파악됐다. 하지만 자재비 지수 80.4로 다소 어려움을, 자금조달 지수는 72.4로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 CBSI 전망치는 1월 실적치 대비 6.3포인트 상승한 70.6을 기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실적치 대비 전망치가 상승한 것은 건설사들이 2월에는 그만큼 건설경기의 침체 수준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하지만 2월에도 공공공사 발주물량이 크게 늘어나기 어렵고, 민간부문도 계절적 요인 및 거시경제 침체 영향으로 크게 회복되기 어려워 실제로 70선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2-02 11:00:00 박선옥 기자
국민·롯데·농협카드 14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신규 가입 대출 전면금지[2보]

최근 1억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오는 14일부터 3개월간 영업 정지된다..카드사 영업 정지는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들 카드사의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계속된다. 금융사 등을 사칭한 불법 대부광고 및 대출 사기 전화번호는 3일부터 즉시 차단되며 100만원 이상 이체시 본인 확인을 추가하는 방안이 전 금융사로 확대 시행돼 3월까지 운영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고객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3개월 영업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업정지 서한을 3일 각 카드사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통지 후 10일간의 준비 기간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 14일부터 영업 정지 시킬 방침이다. 앞서 금감원은 개인정보 관리에 관한 내부 통제 점검을 위해 이들 3개 카드사에 대해 특별 검사를 진행, 기존 고객 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의 고객 정보 관리 부실도 추가로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2-02 08:16:19 김하성 기자
미혼 직장인 52% "결혼 꼭 하지 않아도 된다"

미혼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미혼 직장인 1602명 대상 설문에 따르면 '결혼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응답자의 52.3%가 '결혼은 선택 사항'이라고 답했다. '결혼은 꼭 해야한다'는 응답 비율은 47.7%로 1위 답변에 비해 5%포인트 낮았다. 결혼은 선택이라는 응답은 '남성'(44%)보다는 '여성'(60.8%), '20대'(48.5%)보다는 '30대'(56.4%)와 '40대 이상'(53.5%)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결혼을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52.4%, 복수응답)가 1위에 올랐다. 이어 '결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43.4%), '혼자서도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어서'(35.2%), '가사, 육아에 자신이 없어서'(28%), '안 좋은 점이 더 많을 것 같아서'(21.1%), '직장생활에 불리할 수 있어서'(14.1%) 등이 거론됐다. 반면 결혼이 필수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서'(67.4%,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이밖에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56.2%), '의지할 대상이 생기는 거라서'(50.3%),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서'(24.9%), '노후를 생각해서'(18.8%), '안 하면 주변에서 걱정해서'(11.4%), '다들 결혼을 하고 있어서'(9.8%) 순으로 결혼 필수 이유를 들었다.

2014-02-02 07:57:39 장윤희 기자
"신흥국 불안" 국내외 주식펀드 모두 약세

지난 한주 국내 주식펀드는 코스피 급락의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펀드는 신흥국은 물론, 선진국까지 두루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공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1.69%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7일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요국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동반 급락했다가 기관의 저가 매수세 등이 다음날 소폭 올랐다. 대부분의 국내주식형펀드는 그 여파로 성과가 부진했다. 일반주식펀드가 -1.60%로 낙폭이 가장 컸고 K200인덱스펀드가 -1.51%로 뒤따랐다. 중소형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건설, 증권 등의 하락이 컸고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제품, 기계 등의 약세는 상대적으로 덜했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유형의 펀드의 수익률 방어가 두드러졌다. 채권알파펀드가 -0.04%를 기록했고 시장중립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19%, -0.09%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75%, -0.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77개 중에서 6개만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해외주식펀드는 신흥국 위기론에 주간 수익률 -3.41%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해외주식혼합형펀드(-2.30%), 해외채권혼합형펀드(-1.34%)가 1~2% 넘게 하락했고 해외부동산펀드도 0.80% 빠졌다. 지역별로는 일본주식펀드가 -4.51%를 기록하며 가장 부진했다. 이어 인도주식펀드(-4.32%), 브라질주식펀드(-4.27%)가 뒤를 이었다. 중국주식펀드도 3.14% 하락했다. 반면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는 -0.80%로 상대적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선진국 증시도 신흥국발 불안을 피해가지 못했다. 유럽주식펀드와 미국주식펀드는 각각 -3.60%, -3.56%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펀드(-4.39%)가 가장 부진했고 금융섹터와 헬스케어섹터도 각각 -3.82%, -3.65%로 뒤따랐다. 소비재섹터와 멀티섹터 역시 각각 3.18%, 2.95% 하락해 모든 섹터펀드(소유형 기준)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2014-02-01 20:30:09 김현정 기자
1월 수출 순조로운 출발…지난해 대비 0.2% 감소"(종합)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엔저와 신흥국 위기 등 각종 대외악재에도 순조롭게 출발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455억 84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에 비해 0.2% 감소했다. 하루 평균 20억 7000만 달러 수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억 달러보다 8.9% 증가했다. 설 연휴로 인한 조입일수가 2.0일 감소하며 수출은 0.2% 줄어 456억 달러로 전년수준, 수입은 0.9% 감소한 448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7억 달로로 지난해 1월 4억 달러에 비해 증가해 2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작년 하반기 월평균 40억10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지만, 이는 연초에 생기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을 보면 EU·아세안 등으로의 수출 확대 및 IT제품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EU로의 수출이 24.7%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IT제품 등의 선전으로 아세안·중국으로의 수출도 각각 9.9%, 0.8% 증가했다. 반명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및 중남이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강세 지속으로 반도체의 수출이 확대되고 시장지배력 확대로 무선통신기기 등 시장지배력 등 IT제품의 수출은 확대됐다. 그러나 조업일수 감소로 자동차·LCD·석유제품·선박 등의 수출은 감소됐다. 수입을 보면 발전 및 난방용 수요확대로 가스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철강 및 석유제품 수입은 증가했지만, 도입물량 감소에 따른 원유 수입축소 등으로 총 수입이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설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2일이나 부족했지만, 1월 수출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일평균 수출은 8.9% 증가하는 등 작년 하반기 이후 수출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올해 수출은 미국·EU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014-02-01 11:24:31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