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경기 여전히 '찬바람'…자금조달지수 5년2개월 내 최저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금조달 부분에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악화됐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2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4.6포인트 상승한 68.9를 기록했다. CBSI는 지난 1월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지만 1개월 만에 다시 상승했다. 특히 2월 CBSI의 상승폭 4.6포인트는 2013년 3월(6.0포인트)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다. CBSI 68.9 수치 자체도 2012년 12월 68.9를 기록한 이래 14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주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통상 1월보다는 2월 CBSI가 증가하는 데다, 수도권 주택경기 회복세 및 정부의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완화 방침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CBSI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준선(100.0)에 훨씬 못 미치는 60선 후반에 머물러,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는 아직도 심각한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실제,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은 전월보다 6.0포인트 상승한 84.6를 기록했지만 전월(78.6)을 제외하면 여전히 최근 8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 중소업체는 9.5포인트 상승했음에도 52.9에 불과했고, 중견업체는 66.7을 기록, 심지어 전달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인력 및 자재수급 지수는 각각 99.3, 101.3로 타 부문 지수에 비해 양호했다. 하지만 인건비 및 자재비 지수는 90.6과 81.7로 자지배 상황에 비해 다소 어려웠고, 공사대금수금 및 자금조달 지수는 81.5, 65.1로 심각한 수준을 드러냈다. 2월 자금조달 지수 65.1은 2008년 12월 46.4 이후 5년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시켰던 리먼사태 발생 직후 수준까지 악화된 것이다. 한편, 이 같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3월 CBSI 전망치는 2월 실적치 대비 6.6포인트 상승한 75.5를 기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통상 3월에는 혹한기가 끝나고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CBSI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며 "3월 발주물량의 증가 수준과 주택경기 회복 수준에 따라 3월 CBSI의 상승폭이 좌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4-03-02 11:29:08 박선옥 기자
GS건설, 공시위반 20억원 과징금 부과 받을 듯

GS건설이 손실을 미리 알고도 투자 위험을 밝히지 않은 채 수천억원대의 회사채를 발행한 것과 관련, 공시 위반으로 최대 과징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를 열고 GS건설에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하는 안건을 심의했다. GS건설 제재안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GS건설은 실적 악화를 예상했으면서도 회사채 발행 때 증권신고서에 투자 위험을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2월 5일 신용등급 AA-의 회사채를 3800억원(이자율 3.54%) 규모로 발행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뒤인 7일 2012년 4분기 영업손실 800억원을 공시했고, 이어 4월에는 1분기 5354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했다. 이 같은 연이은 '어닝 쇼크'에 GS건설 주가는 최대 40%까지 급락했고, 신용등급도 A+로 떨어졌다. 미리 투자자들에게 손실 전망을 알렸다면 신용등급, 이자율 등의 발행조건이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자조심은 이날 실적 정보를 기관투자가들에게만 미리 흘린 CJ E&M 기업설명(IR) 담당자 3명과 이 정보를 펀드매니저에게 알려 손실 회피를 도운 증권사 애널리스트 4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안건도 심의했다.

2014-03-02 11:17:12 박선옥 기자
산업부, 지자체 투자유치 담당 전문가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투자유치와 관련한 업무 능력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지방투자 아카데미'를 3월 3일부터 2박 3일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기준'의 개정내용 및 회계, 투자유치 마케팅 기법 등 보조금 업무와 관련된 전문강의 및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산업부 담당자가 사례를 중심으로 개정된 규정내용 및 해석방법, 평가지표, 업무추진절차 등 보조금지원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초빙된 각계의 전문가들이 기업타당성 분석 및 현장평가 방법, 재무제표와 회계 분석법, 사후관리를 위한 채권확보 등 보조금 지원기업 평가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또 투자유치 마케팅 기법 강의를 통해 기업유치시 유의점과 기업에게 지방투자의 매력에 대해 어필하는 방법 등 기업유치 노하우를 제공한다. 산업부 지역투자팀장은 "적극적인 지방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지방투자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지자체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아카데미를 더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3-02 11:00:00 유주영 기자
분당 아파트 전세가, 서울 역전 '이변'

분당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가 서울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분당 3.3㎡당 아파트 전세가는 995만원으로 서울(991만원)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99~115㎡가 112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82~99㎡ 1095만원 ▲66~82㎡가 1048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132㎡ 초과의 중대형은 945만원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이처럼 분당 아파트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는 데는 인근 판교신도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교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1445만원으로 서울 서초구(1443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보평초 혁신학교 학군 수요, 테크노밸리 직원 수요 등이 몰려서다. 이에 판교의 높은 전셋값에 부담을 느끼는 세입자들이 분당으로 눈을 돌리며, 분당 전세까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전용 98㎡ 아파트라도 판교는 6억원대에 전셋값이 형성됐지만 분당은 4억원 수준으로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정자동 M부동산 관계자는 "매물이 귀하다보니 전세가격이 계속 오른다"며 "다만,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향후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한 전세 세입자들로 인해 분위기는 다소 주춤해졌다"고 말했다. 김은경 부동산114 팀장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덕분에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전세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분당을 포함해 1기신도시 전세시장이 완전히 안정화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2014-03-02 10:46:44 박선옥 기자
"정책 기대감" 국내·해외주식펀드 3주 연속 상승

지난주 국내 증시가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발표 기대감에 탄력을 받으면서 국내주식펀드가 3주 연속 플러스 성과를 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초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 등에 힘입어 3주째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공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 한 주간 2.46% 상승했다.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K200인덱스펀드가 2.89%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2.09%, 2.57% 올랐고 중소형주식펀드는 1.04% 상승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48%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는 0.51% 올랐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26%, 0.67%의 성과를 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10.9%, 0.18% 올랐고 시장중립펀드는 0.33% 상승해 소유형 기준,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는 지난 한주 0.09% 올랐다. 대유형 기준으로 해외주식혼합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가 각각 0.98%, 0.44% 올랐고 해외채권혼합형펀드도 0.41% 상승했다. 커머디티형펀드와 해외부동산형펀드는 각각 0.39%, 0.09% 오르며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유형별로 보면 신흥국 채권 가삼금리 하락으로 회피심리가 진정되면서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가 2.10%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주식펀드가 1.79%, 일본주식펀드가 1.70%의 성과를 냈다. 북미주식펀드는 미국 기업실적 개선 등에 1.67% 올랐다. 인도주식펀드(1.56%), 브라질주식펀드(1.09%) 등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고 유럽주식펀드도 0.68% 상승했다. 반면 러시아주식펀드는 루블화 약세와 우크라이나 군사개입 등에 따른 투자 회피심리에 1.17%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섹터펀드가 2.71%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에너지섹터펀드(2.06%), 소비재섹터펀드(0.89%) 등이 뒤따랐다. 기초소재섹터와 금융섹터는 각각 -1.46%, -0.25%로 약세를 나타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펀드 1110개 중 68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2014-03-01 18:19:3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간분양]분양시장 봄기운 가득…미분양↓, 분양↑

3월을 맞아 분양시장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개월 연속 감소해 5만8576가구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이 5만 가구대로 떨어진 것은 2006년 5월 이후 7년 8개월 만이다. 미분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신규분양 시장은 성수기에 진입했다. 특히 혁신평면,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앞세워 지난해 성공 분양을 견인한 중견 건설사들의 약잔이 눈에 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6곳, 견본주택 개관 6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우선 반도건설이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135가구 규모다. KTX동탄역, 문화디자인밸리, 동탄JC,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등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SH공사가 서울 중랑구 신내3지구 1단지와 은평구 은평3지구 12블록에서 청약 접수를 시작하고, 5일에는 협성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협성휴포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7일에는 우미건설이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2블록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 73~84㎡, 총 445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 일원에 공급하는 'W'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체 1488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98~244㎡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센텀시티, UN기념공원, 이기대 자연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이외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 '엠코타운 더 솔레뉴',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 지웰',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골드클래스 더힐' 등도 이날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이다.

2014-03-01 09:00:0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