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현대차, 4500억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기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배당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중혁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8129억원과 2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1.9% 늘어날 전망"이라며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1년 전 대비 5.6% 증가한 130만대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노조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국내 공장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연비 과장 논란과 관련, 1억달러(약 1100억원) 벌금을 내기로 결정해 1회성 비용 발생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는 지난 9월 한전부지 매입(총 매입비용 중 5조8000억원 부담)을 결정한 뒤 주가가 급락하자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내놨다"며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배당도 큰 폭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며 "아직 배당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지난해 배당성향 6.3%의 2배에 가까운 12%까지 늘린다고 가정하면 현 주가 기준으로 약 1.9%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우선주와 3우선주의 경우 일반적으로 액면가 기준으로 보통주 대비 1%, 2우선주는 2% 추가 배당된다.

2014-11-27 09:09:14 김현정 기자
"삼성테크윈, 방산·항공 핵심업체로 성장할 수 있어…중장기적으로 봐야"-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7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방산항공 핵심업체로 성장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6일 삼성테크윈의 지분율 25.46%를 한화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삼성전자 이외 계열사인 삼성물산과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SDI가 보유한 지분도 함께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삼성그룹의 방산과 화학부문을 인수하는 것이며 관련업체는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로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는 한화에,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한화케미칼에 인수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테크윈이 한화그룹의 지주회사인 한화에 인수되면서 삼성그룹 프리미엄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삼성그룹의 비핵심 계열사였던 삼성테크윈이 지금까지 제한적인 그룹과의 시너지효과 속에서 원활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번 인수는 중장기적으로 삼성테크윈을 방산·항공 전문업체로 도약하는 한편 한화그룹의 주력계열사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삼성그룹 프리미엄 소멸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방산항공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측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테크윈의 4분기 실적은 반도체장비부문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파워시스템부문과 특수부문의 빠른 성장으로 개선되겠다"며 "다만 매각과정에서 예상되는 비용 반영으로 개선 폭은 시장의 기대보다는 다소 낮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4-11-27 09:07:08 백아란 기자
"삼성, 지배구조 변환 시작…핵심 기업 수혜 가능"-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27일 삼성에 대해 지배구조 변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6일 자사주 보통주식 165만주와 우선주 25만주를 내년 2월26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7년여만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면 삼성전자의 자사주 중 보통주 지분율은 기존 11.1%에서 12.2%로 높아지는 동시에 우선주 지분율 역시 13.0%에서 14.1%로 올라간다"며 "이런 자사주 매입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분명한 것은 향후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 등 지배구조 전환과 연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적분할 전에 자사주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인적분할 과정에서 자사주를 지주회사에 분배하게 되면 의결권이 부활된다"며 "이는 사업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개매수에 의한 주식 교환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사업회사 요건 비율을 높이는데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충족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SDS상장과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제일모직 상장 이후 그 다음 수순은 삼성전자의 배당확대 정책과 인적분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시 수많은 시나리오가 제기될 수 있으나 향후 어떤 시나리오가 전개가 되든 제일모직이 얼마나 많은 삼성전자 지분을 확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기업은 지배구조 핵심 대상이 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이 이에 해당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삼성그룹 중 3세 경영을 이끌어 갈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의미있게 보유하고 있는 제일모직과 삼성SDS 등이 지배구조 핵심기업 중에 으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지배구조 핵심기업들이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14-11-27 08:52:51 백아란 기자
국내 자산운용사 86곳 운용자산 668조…1년새 7% 증가

국내 자산운용사 86곳의 운용자산은 668조원으로 1년새 7% 가까이 증가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668조원으로 지난해 9월 말(626조원) 대비 42조원(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 설정액은 9월 말 203억원으로 전년 같은달 대비 2억원 증가했다. 주식형펀드가 이 기간 14조원 감소했으나 채권형펀드(1조원), MMF(13조원)의 증가에 힘입어 소폭 늘어났다. 반면 사모펀드 설정액은 163조원으로 25조원 증가했고 투자일임 계약고는 302억원으로 15조원 불어났다. 특히 투자일임 비중이 2010년 9월 36%에서 지난해 9월 46%로 뛰고서 올해 9월에도 45% 수준을 기록했다. 공모펀드 운용보수는 평균 31bp로 전년 같은달보다 4bp 하락했다. 중소형사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영업규모 상위 10곳의 운용자산이 9월 말 398조원으로 1년 전보다 9조원(2.3%) 늘어난 반면, 중소형사는 33조원(13.9%) 증가했다. 펀드 역시 영업규모 상위 10곳이 13조원 증가한 가운데, 중소형사도 운용성과가 양호한 일부 운용사를 중심으로 14조원 증가했다. 대신자산운용(4조원)의 펀드 설정액 증가폭이 가장 컸고 신영(3조원), 흥국(3조원), 한투밸류(2조원) 등 순이었다. 일임은 맥쿼리투신이 상위 10곳에서 빠진 데 따라 영업규모 상위 10곳이 4조원 줄어든 반면, 중소형사가 19조원 늘어났다. 올해 1~9월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2710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67억원(15.7%) 증가했다. 영업규모 상위 10곳은 미래에셋의 성과보수 수취(258억원)와 종속회사 평가손 감소(-261억원) 등의 영향으로 493억원(31%) 늘어난 반면, 중소형사는 KTB의 소송패소(486억원)분 반영 등으로 126억원(16.7%) 감소했다. 영업규모 상위 10곳의 순익이 전체 자산운용사 순익의 77% 비중을 차지했다. 28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자산운용사의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로 전년 같은기간 9% 대비 1%포인트 증가했다. 영업규모 상위 10곳의 ROE가 13.3%로 중소형사 5.4%보다 7.9%포인트 높았다. 자산운용사의 수수료 수익은 1조1205억원으로 1년 전(1조922억원)보다 283억원(2.6%) 늘어났다. 영업규모 상위 10곳의 수수료 수익이 47억원 줄어들었으나 중소형사가 운용자산의 증가와 운용사 신설 등의 여파로 330억원 증가했다. 트러스톤이 127억원 늘었고 신영(96억원), 한투밸류(88억원), 에셋플러스(62억원) 등의 순이다. 자산운용사가 고유재산을 증권 등에 투자해 올린 손익은 164억원으로 1년 전(38억원) 대비 126억원(331.6%) 증가했다. 9월 말 자산운용사는 86개사로 1년 전에 비해 1곳 늘어났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지난해 10월 없어졌고 올해 2~3월 각각 안다자산운용과 시몬느자산운용이 새로 생겼다. 9월 말 자산운용사의 총 임직원 수는 4751명으로 지난해 9월말(4660명) 대비 91명 증가했다.

2014-11-27 08:52:28 김현정 기자
경상수지 90억달러 흑자…32개월째 흑자

경상수지 흑자가 2년 8개월째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90억1000만달러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의 74억1000만달러보다 16억달러 증가했다.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10월 111억1000만달러 이후 1년만의 최대이자 역대 4번째다. 이에 따라 올해 1∼10월 누적 흑자는 706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3억4000만달러 많다. 한은 측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84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986년 6월부터 3년2개월 동안 이어진 최장 흑자 기록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폭이 증가한 이유는 상품수지 흑자가 9월 75억1000만달러에서 지난달 86억6000만달러로 확대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품수지상 수출입은 감소, 불황형 흑자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상품수지상 수출은 521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8.2% 줄고 수입은 435억1000만달러로 7.5%나 감소했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전월 2억8000만달러에서 2억5000만달러로 소폭 축소됐다. 여행수지 적자폭이 1억7000만달러로 2012년 5월(1억6000만달러 적자) 이후 최소 규모로 줄고 지식재산권사용료가 1억4000만달러 흑자를 낸 데 따른 것이다. 지식재산권사용료 수지가 흑자를 낸 것은 2012년 1월(1000만달러 흑자)이후 처음이다.

2014-11-27 08:49:28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은 별로다? '옛말'

비로얄동과 비로얄층 일색이었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이 로얄동과 로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조합원이 좋은 동과 층을 선점하고 남은 물량을 일반분양한다. 그러나 부동산시장 침체로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이를 줄이고자 일반분양에 공을 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에는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선호도 높은 세대까지 일반분양 몫으로 나오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지난 달 공급한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일반분양 655가구 중 90% 가까운 582가구를 5층 이상으로 배치했다.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5가구 선보였다. 조합원들이 무작위 추첨형식으로 동·호수를 배정한 뒤 나머지를 일반분양한 덕분에 다른 재개발 아파트에 비해 로얄층 배정 확률이 높았다. 그 결과 최고 7.2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순위 마감을 한 것은 물론, 펜트하우스 역시 일찌감치 주인을 찾았다. 분양한 지 한 달이 채 안된 현재 계약률은 70%를 훌쩍 뛰어 넘었다. 손병희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조합원만큼이나 일반분양 청약자들도 좋은 동·층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진 것 같다"며 "연말까지 100% 계약이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균 146대 1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래미안 장전'도 마찬가지다. 부산 금정구 장전3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총 1938가구 중 절반이 넘는 1384가구를 일반분양해 상대적으로 로얄층의 비율이 높았다. 벌써 6000만~7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강남권에서 공급됐던 서초우성3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도 일반분양된 49가구 중 41가구가 5층 이상에 배치됐다.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역시 일반분양 213가구 가운데 112가구를 10층 이상이었다. 두 단지 모두 싸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100% 계약됐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해당 아파트의 입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선호도 높은 동과 층이 많이 나올수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조합원 입장에서도 빨리 분양이 마무리돼야 미분양에 따른 추가분담금 리스크를 덜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1-27 07:00:0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