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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금리인하에도 마진방어·배당 매력"-NH투자

NH투자증권은 15일 기업은행에 대해 금리인하에도 마진방어가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증가세가 양호하다"며 "금리인하에 방어적인 마진구조와 고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3,230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실질적인 내용은 양호할 듯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평동PF 충당금환입 600억원과 유암코 배당수익 350억원 등 일회성 세전이익 약 1,000억원이 발생했던 전년동기와 순이익은 유사하다"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전년보다 6.2% 증가하고 대손비용도 하향 안정화되면서 경상적 이익 증가 추세는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1분기에 발생한 유암코(지분율 17.5%) 배당수익 350억원으로 인해 일회성 영업외이익이 발생하였으나 올 1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아 영업외손실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중금채 발행으로 시장금리변동에 민감한 자금조달구조와 고정금리대출비중이 높다"며 "시장금리변동에 덜 민감한 자금운용구조로 인해 마진관리에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또 "3%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어 배당주로서의 매력 보유하고 있다"며 "정부지분 추가 출회 불확실성은 있으나 임박한 이슈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2015-03-25 08:54:49 백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데스크 오픈

신한금융투자가 중국 증시 및 채권 전문가로 구성된 '차이나데스크'를 신설하고, 중국 증시 및 경제 분석업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데스크'는 네 명의 중국 주식 전문가와 중국 채권 전문가로 구성됐고, 국내 최초로 심천, 상해 증시에 상장되어있는 기업 탐방을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중국주식 유니버스를 200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첫 발간돼 매월 중국관련정보를 전달 중인 '신한중국비서(秘書)'에 더해 기업탐방을 통해 분석된 현장감 있는 기업분석자료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주간 발행하던 '차이나포커스'도 확대 개편해 시의적절한 중국시장 동향과 주요 종목 가격 동향 등을 다루게 된다. '차이나데스크'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4월부터 전국 지점을 방문, 고객 대상 중국경제 및 주식전망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 투자자 및 별도의 세미나를 요청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설명회도 계획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최창호 부장은 "중국 전문가들로 이뤄진 '차이나데스크'가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투자를 망설였던 증권사의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5 07:17:5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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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극소저체중아 지원 위한 한일 파트너십 체결

한화생명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극소저체중아 지원을 위한 향후 상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과 한화생명, 기아대책의 관계자 7명은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 일본 구마모토현의 현청·시청·대학병원 등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구마모토현은 극소저체중 출생아를 위해 행정기관과 병원이 협력한 '리틀엔젤 지원사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사업은 저체중 출생 당시 의료지원과 퇴원 후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극소저체중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1.4%에 불과하지만 신생아 사망률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산모고령화와 인공수정에 의한 쌍둥이 출산이 증가하면서 출생빈도가 1993년 2.6%에서 2013년 5.2%로 2배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국내 현실에 맞게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이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담도담 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통합재활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팀장은 "아직 우리나라는 이른둥이에 대한 공공·민간 영역의 지원이 미흡한 상태라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4 20:02:34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