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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대 횡령, 156억 교직원 임금체불' 서남대, 퇴출된다

- 재학생들 인근 대학으로 특별편입학 추진 - 교직원 200여명 실직 우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제62조에 따라 서남대학교에 대한 학교폐쇄 방침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후속 절차로 20일간 행정예교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학교법인 서남학원에 대해서도 서남대 외에 더 이상 운영하는 학교가 없어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행정예고했다. 서남대 학교 폐쇄 명령이 확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대학 퇴출 사례가 된다. 앞서 지난 10월 27일 한중대와 대구외대에 대해 페쇄명령이 내려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는 2012년 사안감사와 2017년 특별조사결과에서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 333억 원 횡령과 교직원 급여 156억 원 체불 등 회계와 학사관리 부당사례로 31건이 지적돼 3차례에 걸쳐 시정명령과 대학폐쇄 계고를 받았으나, 시정요구 사항 상당수를 이행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앞서 제3의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해 학교의 정상화 방안도 제안했으나 불투평하다는 판단에 따라 폐쇄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서남대는 지난 2015년 8월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았고, 2016년 3월 상시컨설팅 대상 대학으로 지정돼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으나, 재정기여 방안 부재로 정상화 방안이 수용되지 않았다. 앞서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최하위 E등급을 받았던 한중대와 대구외대에 대해서는 올해 10월 27일 폐쇄명령 조치가 내려졌다. 서남대는 지난 8월 대학폐쇄 계고 당시 시정요구 사항 40건 가운데 17건을 미이행했다. 이 가운데는 설립자의 횡령과 불법 사용액 등 333억 여원에 대한 회수와 체불임금 등 미지급금 173억 여원, 교비회계에서 집행한 부속병원 전담인력 인건비 1억 5,6000만 원 보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3년 전부터 교직원에 대한 체불임금이 증가해 미지급 임금이 190억 원 상당에 이르고 최근 교직원의 이탈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수입재원인 등록금 수입이 지속 감소하고 적립금 또한 없어 중장기적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지원 관련 투자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최근 3년간 체불된 교직원 임금은 190억8,700만 원이고, 법인운영비 등을 포함한 미지급금이 206억 4,000만 원에 달한다. 특별조사가 진행된 올해 3월 이후 지금까지 교원 36명, 계약직을 제외한 직원 5명이 퇴사했다. 각종 행·재정지원 제재 등에 따라, 학생 수는 매년 감소해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등록률은 2017학년도를 기준으로 각각 33.9%, 28.2%에 그치는 등 교육 여건상 정상적인 대학 운영의 지속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서남대는 2015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4년간 매년 5%의 입학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당해 재학생 수는 올해 11월을 기준으로 2015년 대비 22.3%가 감소한 1,305명이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서남학원과 서남대학교에 대해 내달 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후 법인과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12월 중 최종 대학폐쇄 명령, 서남학원 법인해산 명령을 할 방침이다. 동시에 2018학년도 학생모집 정지 조치를 하고, 해당 대학 소속 학생에 대해서는 인근 대학으로의 특별 편입학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 폐쇄로 인한 의대 정원의 조정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와 조속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향후 대학 경영자의 비리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능한 대학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2018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서남대 지원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11-17 13:49: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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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릭터 또 경신"…'당잠사' 이종석 "좋은 사람들 만나 행복" 종영 소감

배우 이종석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 이종석은 지난 16일 32화를 끝으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이하 당잠사)'에서 한강 지검 형사 3부에 발령받은 말석 검사 정재찬으로 열연했다. 이종석은 "한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올 여름까지, 삼계절을 재찬이로 지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이 작품을 함께 함에 행복했다. 모두 사랑하고 특히 김원해 선배님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최고시청률 35.2%를 기록한 화제작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까지 유례없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 '믿고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 기록에 함께 쓰여질 드라마 '당잠사' 종영을 맞이해 이종석의 인기비결과 화제의 장면을 살펴본다. # 믿고보는 연기력..코믹ㆍ액션ㆍ멜로 등 장르초월 이종석은 극 초반 미제 사건이 책상에 가득 쌓일 정도로 서툴고 답답한 일 처리로 짠내나는 말석 검사의 비애를 코믹하게 승화시켰다. 극 후반에는 꿈을 통해 사건, 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정의의 검사이자 연인 남홍주(배수지 분)의 죽음까지 막아내는 성장형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 '키스장인'의 섬세함 이번 드라마에서는 특히 이종석의 키스 씬이 등장할 때마다 시청률이 급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9, 10화에서 처음 등장한 '벚꽃 키스'는 극 중 홍주의 꿈 속 키스로, 아름다운 벚꽃이 흩날리는 순간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19, 20화에서의 '빗속 키스'는 홍주의 꿈 속 장면과 현실 장면이 극적으로 교차 편집되며, 죽음 앞에서 살아난 재찬이 홍주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기도 했다. 또 25, 26화에서는 사건 해결로 지친 재찬에게 호떡으로 위안이 되어 준 홍주에게 키스 후 "달다"라는 명대사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호떡 키스'로 불리는 등 명불허전 '키스장인'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 명불허전 '케미요정' 이종석은 모든 배우들과의 특별한 합으로 '케미요정'으로 불렸다. 마지막 화에서 연인이 돼 결혼까지 암시한 남홍주와의 '커플 케미'는 기본,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 변호사 이유범(이상엽 분)과의 '라이벌 케미', 홍주를 사이에 뒀지만 인간관계 서툰 재찬에게 우정으로 다가온 한우탁 경위(정해인 분)와의 '브로 케미'에 이어, 항상 재찬의 곁에서 친 아버지를 대신해 재찬을 지지해주던 15년 전 비밀의 경찰이자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과의 '부자(父子) 케미', 검사 선배들과의 '코믹 케미'까지, 이종석은 씬이 함께 붙었다 하면 그게 누구든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활약을 펼쳤다. # 시청자 심금 울린 명대사, 명장면 '당잠사'는 꿈을 통해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검사 재찬과 기자 홍주의 러브스토리라는 큰 얼개와는 별개로 매 회 여러 사회문제들을 다룬 에피소드가 등장,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레전드 장면을 선보였다. 재찬은 차 사고를 저지른 유범의 거짓 증언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고 자살을 시도하는 홍주를 죽음에서 막아내며 첫 번째 사건을 해결했다. 아무도 자신의 억울함을 믿어주지 않는 홍주에게 "내가 믿어 줄게요. 내가!"라고 한 재찬의 대사가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이 밖에도 박준모 가정폭력 사건, 길고양이 청산가리 살해사건, 양궁 금메달리스트 유수경 선수 사망사건 등을 통해 범행의 단서인 '청산가리', '로봇 청소기' 등을 찾아냈고, 마지막 화 홍주가 죽음의 위기를 겪었던 링거연쇄 살인사건까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들을 해결하며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특히 문태민 작가 갑질논란, 조교 살인사건에서는 변호사 유범이 뇌사 상태에 빠진 조교의 장기적출 수술로 인해 사망시점이 뒤바뀐 점을 내세워 무죄를 주장하자, "일곱명의 생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피해자의 결정이 피고인에게 유리함을 줘서는 안된다. 그건 정의가 아니다. 부디 '정의가 강물처럼'이라는 법언이 이 법정에서도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2017-11-17 13:44: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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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24일 '오늘 헤어져' 기습 선공개…겨울 감성 담는다

가수 비가 미니앨범 수록곡 '오늘 헤어져'를 발매한다. 비는 내달 1일 미니앨범 'MY LIFE 愛'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곡 '오늘 헤어져'를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의 첫 번째 트랙 '오늘 헤어져'는 제목 그대로 오랜 연인이 겪는 이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비와 듀엣으로 함께한 여성 아티스트에 궁금증이 쏠린다. 레인컴퍼니 측은 "수록곡 중 짙은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연인 이별이야기 '오늘 헤어져'를 기습 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비 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가 아닌 남녀 듀엣 정통 발라드 곡을 통해 한층 짙어진 비의 목소리를 감상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선공개 이후 공개되는 앨범 'MY LIFE 愛'는 가수 비가 데뷔 후 가수로서 인생에 깊숙이 자리 잡은 음악을 愛(사랑 애)로 표현했다. 지금의 비를 있게 한 그만의 음악과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스페셜 미니앨범으로 제작 중이다. 한편 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KBS홀에서 단독 컴백 스테이지 '2017 RAIN IS BACK' 라는 타이틀로 컴백쇼를 개최하며, 이는 12월 3일 방송 된다. 이날 무대에선 이번 타이틀곡과 더불어 비의 지난 15년을 총망라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11-17 13:44: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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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지스타 2017' 지진 여파·수능 연기 우려 불식…첫날 4만명 몰려

【부산=김나인 기자】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지진 여파와 수능 연기라는 악재에도 첫날 흥행을 기록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17일 '지스타 2017' 첫날 관객 수가 4만1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만7500명보다 6.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애초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수험생들의 방문이 어려워져 관람객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진 여파로 인한 휴교령으로 오히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며 장사진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지스타 2017은 전체 35개국 676개사가 참가하고, 지난해 부스 대비 5.0% 늘어난 2857부스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지스타 2017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 관계자는 "개막 첫날 지진, 수능 연기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1만54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넥슨 부스를 찾아 신작 게임 체험에 참여했다"고 흥행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넥슨이 마련한 신작 PC 시연대도 장사진을 이뤘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 신작을 즐길 수 있는 PC 시연대를 지난해보다 100대 늘어난 588대를 마련했다. 넥슨 측은 100부스 규모의 'FIFA 온라인 4'존에서는 3400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즐겼고, 단독 모바일게임으로 출품한 '오버히트' 시연에는 76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올해 최초로 마련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감스트', '두치와 뿌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개막일 방송을 진행했고, 2만2627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게임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는 BTB관의 유료 바이어 숫자 역시 첫날 136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325명 대비 3%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 3층 전관을 활용한다. 참가 규모는 1200부스로 지난해보다 0.9% 증가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참여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En Masse Entertainment, 텐센트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에픽게임즈코리아, 알리바바 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2017-11-17 11:17:06 김나인 기자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잊지 마세요"

대학생 중 소득과 학업 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재학생은 물론 내년 입학예정자도 신청이 가능하고,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이번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24시간 신청이 가능하고 마감 당일인 12월 12일에는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재학생은 등록금 고지서 상 우선감면을 위해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단 내년 2월 폐쇄예정인 대구외대, 한중대, 서남대의 재학생 및 휴학생은 신청이 제한되고, 새로 편입하는 대학의 학생 신분으로 내년 2월~3월 2차 신청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또는 재수생 가운데 2018학년도 대학 진학 예정자도 신청이 가능하고, 이 경우 우선 감면된 등록금 고지서도 받을 수 있다. 신청시 학생과 부모나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 조사를 위한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므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해외 체류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이나 팩스로도 동의서 제출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성적 등을 심사해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원된다. 신청자의 소득구간에 따라 Ⅰ유형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520만원, 최저 67만5천원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소득심사는 국가장학금 신청 후 약 4~6주, 성적 등 최종 심사는 소득심사 완료 후 약 2~3주가 소요된다. 신청자에게 각 단계별 심사가 완료되면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심사 결과가 안내된다. 국가장학금 지원 관련 상세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8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과 소득분위별 지원금액은 내년 1월 확정될 예정이다.

2017-11-17 11:0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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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6년 연속 수상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2012년 준정부기관 부문, 2013년 소통행정 부문, 2014년 준정부기관 부문, 2015년 공공 부문, 2016년 준정부기관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로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인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하며,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검증)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재단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세부적 소통경쟁력 평가의 콘텐츠활용성, 운영독창성, 운영체계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공공 평균인 68.24점보다 상당히 높은 72.34점을 기록했다. 주 이용자가 20~30대인 재단의 페이스북 '좋아요 수'가 지난해 대비 44%(8만 명) 중가 한 것은 일반국민 전체가 고루 이용하는 타 정부기관 페이스북과 비교했을 때 고무적인 운영성과로 분석된다. 안양옥 이사장은 "쌍방향 소통을 통해 수혜자들이 재단 장학금?학자금 대출 정보를 쉽고 다양하게 접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재단의 정책 방향성을 이용자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콘텐츠를 통해 수혜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7 10:32: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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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시점에서 문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를 택한 것이다. ▲여야 지도부는 16일 포항 지진 피해현장을 일제히 방문해 포항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당 차원의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0년이 넘는 타워크레인은 앞으로 퇴출된다. 다만 20년 이상 된 장비의 경우 세부 정밀진단을 통과할 경우에 한해서만 일정기간 사용이 연장된다. 또 원청의 타워크레인 작업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타워크레인 중대재해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지난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침체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무게 중심 축이 지난해 가상현실(VR)에서 올해는 e스포츠로 옮겨졌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6에서는 VR 특별관도 마련되는 등 지스타에 VR 열기가 뜨거웠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사들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지난해보다 15% 가량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인구 고령화에 시대에 맞춰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 유치 경쟁에 한창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제혜택도 있으니 좋은 상품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내놓은 IRP 상품 수익률은 겨우 기준금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0일부터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강화됐다. 일부 지역은 소유권이전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 이외 지역에선 분양권 전매가 6개월로 제한됐다. 수요자들로서는 분양권 전매 제한 사항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청약에 나서야할 판이다. 유통&라이프 ▲축구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아스널과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18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시즌 4호 골,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 ▲'응원' 저자 오창섭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열한명의 멘토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응원하는 마음, 배려하는 봉사적 삶을 독려한다.

2017-11-17 09:25:41 이승리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금요일 (음 9월 29일)

[쥐띠] 48년생 새로운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60년생 주변 사람들과 다투지 마세요. 72년생 인간관계가 순조롭고 재물운이 따르는 시기입니다. 84년생 명색한 자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소띠] 49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61년생 비밀 누설로 인해 고생 합니다. 73년생 노력을 안해도 복이 저절로 들어오게 됩니다. 85년생 운기가 양호한 날입니다. [범띠] 50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62년생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74년생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 보도록 하세요. 86년생 대 성과를 얻기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상상 이외의 지출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63년생 위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75년생 너무 지쳐 있습니다. 잠시 쉬도록 하세요. 87년생 아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상당히 기분이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64년생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 76년생 기쁨이 있는 날입니다. 88년생 어떤 일이든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뱀띠] 53년생 손실이 발생합니다. 65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77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습니다. 89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66년생 바라던 바를 이루지 못하니 심기가 불편합니다. 78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됩니다. 90년생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좋은 운은 늘 오지 않습니다. 67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합니다. 79년생 괴이한 곳에 가지마세요. 91년생 남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68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80년생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92년생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합니다. [닭띠] 57년생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세요. 69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세요. 81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93년생 소개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마음이 편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70년생 서쪽에 있는 사람만 가까이하지 마세요. 82년생 어려울 때일수록 불의를 멀리하도록 하세요. 94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방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71년생 부지런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 83년생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95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하세요.

2017-11-17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우제와 기도

2017년 동지는 12월 22일 이다. 동지는 밤 시간이 가장 긴 절기인데 그때부터 밤이 조금씩 짧아지고 낮은 조금씩 길어져 다음해 하지 때 낮 시간이 가장 길어진다. 옛날에는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안 오면 기우제를 지냈다.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낼 때는 기우제를 주관하는 제관을 대개 이장이 맡아서 했다. 기우제는 일반적으로 동네 뒷산에 있는 용소 등에서 지내곤 했는데 소나 돼지를 잡아 그 머리를 제물로 올리고 제를 지냈다. 기우제의 형태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고려시대에는 궁궐의 내전에서 불교식 제사를 드리거나 명산대천의 자연신에 대한 제사를 드렸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기후의 변고를 가져 온 왕을 햇볕에서 고통 받게 하며 비를 기원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개나 돼지 등을 잡아 동물의 피를 용소 주변에 뿌리면서 비를 주관하는 용을 자극하기도 했다. 기우제 지내는 곳을 더럽히면 용이 노해서 부정함을 씻어 내려고 비를 오게 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비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하늘에 전하는 것이다. 비를 내려 달라고 하늘에 비는 것 바로 그 마음의 표현이다. 그렇게 보면 기우제는 제사이면서 기도나 마찬가지다. 비를 바라는 염원을 하늘에 전달하는 기도인 것이다. 기우제가 아니어도 사람들은 살아가는 도중에 삶이 힘들어지면 기도를 한다. 힘든 짐을 가볍게 해주고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풀어달라고 기원을 한다. 두 손을 모아 빌고 자신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바란다. 인생이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사람들은 기도를 올린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더 나아지고 고통에서 쉽게 풀려나기를 기원한다. 이렇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기우제를 지내는 농부의 마음과 같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들면 농부는 한 해 농사를 망치고 굶주림에 시달려야 한다. 자신의 운명이 걸린 농사인 것이다. 그러니 농부는 기우제에 온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인생의 길에서 고통에 처한 사람들 역시 농부처럼 절박하기는 마찬가지다. 일은 풀리지 않고 집안에 우환이 들이닥치면 험한 파도 속을 항해하는 배처럼 언제 어떤 일을 당하게 될지 모른다. 기우제를 지내는 농부처럼 마음을 다해 기도를 올리게 된다. 험한 파도를 벗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우환이 줄어들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결국 그 심정은 농부와 같은 것이다. 수로시설과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도 가뭄이 들면 하늘만 쳐다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겨울 가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겨울곡식과 내년 봄에도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바란다. 힘든 개인사로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도 모두의 기원이 이루어지는 동지가 되기를 빌어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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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X' 17일부터 사전예약 개시

애플의 '아이폰X'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는 24일 공식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17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일주일 간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X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24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X는 64기가바이트(GB), 256GB 총 2가지 메모리 버전과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는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새로운 잠금 해제인 페이스ID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64GB는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6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X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SK텔레콤의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은 워너원 피규어, 애플의 '에어팟' 3만원 할인 쿠폰 및 슈피겐 케이스,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하는 'T기프트'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2개월 뒤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T아이폰클럽 올(All)'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아이폰X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변경하면 사용하던 아이폰X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3190원(부가세 포함)이고,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T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아 이용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KT는 이번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개통이 시작되는 24일 8시부터 아이폰X 런칭행사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응모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24시까지 KT Shop에서 가능하다. 초청 고객 100명 전원에게는 경품이 제공되며 배터리 절감기술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호 가입자에게는 데이터선택 76.8 요금제 1년 지원과 KT 최신 스마트 기기, 벨킨 엑세서리 SET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X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폰X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과 18개월형을 출시한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3300원, 18개월형 2200원이다.

2017-11-16 19:39:3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