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폭설에 항공기 멈칫·자동차 '꽈당'…아찔했던 출근길

18일 중부지방에 5㎝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과 도로 정체, 사고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수많은 차량이 도로 위에서 줄줄이 고장을 일으켰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4개사의 차 고장 긴급출동 건수가 2만661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2주간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평균 건수(2만151건)보다 32.1%나 많은 수준이다. 이같은 긴급출동 증가는 폭설과 추위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됐기 때문이다. 폭설은 하늘로 오르려는 비행기도 붙잡았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눈이 4.3㎝ 내린 김포공항에서 출·도착하는 국내선 항공기 10대가 결항되고 59편(국내선 51편·국제선 8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인천국제공항도 적설량 5.4㎝를 기록하며 항공기 89대의 출발이 평균 80분 지연됐다. 자동차 도로에서는 산길 4곳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인왕산길(사직공원 입구∼창의문)과 북악산길(북악골프장∼창의문), 감사원길(감사원 입구∼우정의공원), 개운산길(고려대후문∼개운중학교) 등 4곳이 통제됐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됐음에도,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쏟아져 눈길 추돌사고가 잇따랐다.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인근 도로에서는 오전 9시께 선릉역 방향으로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인근 교통이 혼잡을 빚기도 했다.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지는 일도 있었다. 이날 오전 6시 2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남별내 제설기지에서 제설포대를 옮기던 굴삭기 버킷(삽)이 A(58)씨 머리에 떨어졌다.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다. 한편 출근길 시민들은 빙판길 자가용 운전을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많은 이들이 주변 난간이나 벽에 손을 짚고 천천히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가 오후 들어 해제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경기도 지역은 과천·성남·구리·남양주·하남·광주·양평·김포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서울 5㎝, 양평 10.5㎝, 남양주 5.9㎝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가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17-12-18 16:01:18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포털·앱 소상공인 수수료 甲질?…"근본 대책 필요"

포털·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O2O(온·오프연계)서비스 관련 불공정행위 방지 및 규제방안'이 내년 5월까지 마련될 전망이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코그니티브컨설팅그룹에 의뢰해 '온라인 포털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포털 키워드 검색에서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해 하루 최고 수십만 원까지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등장한 O2O 서비스도 예외가 아니다. 이 조사는 지난달 온라인 포털, O2O 서비스, 모바일 포털을 이용하는 업종별 소상공인 20개사를 인터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온라인 포털의 경우 키워드 입찰 방식으로 광고비가 결정되는 구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키워드 검색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 하루 4만∼5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요기요' 또한 주문금액에 대한 수수료 16%에 배달대행 수수료, 카드수수료, 부가세 등을 더하면 총비용이 음식값의 40%까지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의민족' 등이 사용하는 상단 노출식 광고도 입찰로 결정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등 밀집상권은 광고비가 월 수백만원에 이르고, 영등포 등은 월 40만∼50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요기요는 "요기요의 수수료가 12.5%이며 외부결제 수수료 3%에 부가세까지 더할 경우 총 17.05%이다"며 "배달대행 수수료는 요기요에 납부하는 금액이 아니라 배달대행 업체에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화주문 수수료를 전혀 안 받으며, 음식점 점주가 원할 경우 수수료가 아닌 월정액 납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장은 "배달앱 등이 무료 광고를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높인 후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문제"라며 "나날이 오르는 온라인 광고 수수료 등을 제어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카오, 구글 등 모바일 포털 이용자들도 불만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대리운전은 대리기사와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는데, 대리요금의 20%를 수수료로 징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계약 방식이 아니라 보험가입 심사, 운전가입 심사 후 이상이 없으면 등록해서 운행이 가능한 등록제"라고 말했다. 20% 수수료 징수에 대해서도 "기존 서비스에 비하면 보험료·프로그램 사용료·업체 가입비 등이 모두 포함됐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이라며 "오히려 카카오 대리운전은 100% 카드결제라 기존 현금결제 위주의 불투명한 서비스 구조를 양지화하고 요금체계도 다변화시킨 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국회 간담회에서 "O2O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내년 5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불공정행위 방지· 규제방안을 내놓겠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포털·앱 사업자의 소상공인 불공정행위에 대해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017-12-18 16:00: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 네이버와 손잡고 가세…이통3사 AI 스피커 삼국지

내년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 2막이 오른다. LG유플러스도 AI 스피커를 출시하면서 이동통신 3사 모두 AI 스피커 경쟁 시험대에 오른 것. 통신사들은 AI를 생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함으로써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플랫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과 KT와 달리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와 손잡고 AI 기반 스마트홈 사업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18일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핵심 홈 서비스인 사물인터넷(IoT)과 인터넷TV(IPTV)에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한 AI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AI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IoT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네이버는 단시간 내 사용자를 확대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를 확대하게 됐다"며 "AI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클로바는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 중심으로 왔고 집, 자동차, 마켓 등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이 어떨지는 시나리오가 부족했지만 LG유플러스와 함께 해서 클로바도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게 됐다"며 "단어로만 존재하던 4차 산업혁명을 실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인 '프렌즈', LG유플러스의 기술을 더한 '프렌즈+' 및 IPTV U+tv 셋톱박스에 양사의 집약된 기술을 적용,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홈 고객을 기반으로 U+우리집AI를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전략이다. U+우리집AI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우리 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5가지 차별화된 핵심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U+우리집AI는 40여종의 LG유플러스 IoT 기기 중 집안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이 스피커와 연동돼 말 한마디로 여러 개의 기기가 동시에 지원된다.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알려줘" "티라노사우루스는 몇 살까지 살아?" 등 네이버의 데이터베이스와 음성인식률로 연속된 질문에도 끝까지 대답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 유리하다. 네이버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엔진을 탑재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 번역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영어교육기업인 YBM과 제휴를 맺고 '파닉스(영어노래)', '왕초보영어', '초보영어', '5분생활영어'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이 자사가 강점을 가진 홈IoT와 IPTV와 AI 시너지로 홈미디어 사업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홈 IoT 가입자 100만 가족을 돌파했다"며 "가입자 점유율 71%로 독보적 1위인 홈 IoT는 25개 제휴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생태계를 확장 중이고, 46개 건설사의 신축아파트, 오피스텔에도 홈 IoT를 적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들나라 IPTV 서비스는 출시 3개월만에 조회 수 2000만을 돌파했으며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기존 셋톱박스도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홈 IoT, IPTV와 AI의 시너지로 완성도 높은 홈 서비스가 가능해져 차별화 통해 확실한 1등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IPTV, IoT 신규 가입자에게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렌즈+ 스피커는 20일부터 LG유플러스 IoT 홈페이지에서 단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한편, 이미 AI 스피커 시장 경쟁에 뛰어든 SK텔레콤과 KT는 단말을 다변화로 AI 생태계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지난해 7억2000만 달러에 머물렀던 AI 스피커 시장 규모가 2021년에는 35억2000만 달러로 5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텔레콤은 국내에서 처음 AI 스피커 '누구'를 출시한 데 이어 '누구 미니'를 지난 8월 시장에 선보이며 집을 벗어나 장소 제한성을 극복했다. 최근에는 'T맵' 등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도 발을 넓혔다. KT 또한 지난달 1월 출시한 AI 셋톱박스 '기가지니'에 이어 텀블러 크기의 AI LTE 스피커 '기가지니 LTE'를 선보인 바 있다. 내년에는 기가지니 LTE의 절반 크기인 '기가지니 버디', 키즈워치인 '기가지니 키즈워치'도 출시하며 키즈 시장도 공략한다. KT는 기가지니 패밀리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별 맞춤형 AI 이용을 위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2017-12-18 15:59:5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보라카이 태풍, SNS 통해 한국인 관광객 모습보니 '충격'

필리핀 보라카이 현지에 태풍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 관광객 400여 명이 발이 묶이는 사태가 불거졌다. 지난 16일 필리핀 중부 지역에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했다. 이 피해로 외교부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섬에 고립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보라카이섬을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태풍의 영향으로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선박 운항이 16일 11시부터 17일 14시까지 일시 중단돼 고립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됐으며,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에 있다"며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도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가 일부 도로 유실로 인해 평소보다 약 1시간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이 SNS를 통해 피해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don****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방이 침수돼 있고, 캐리어와 옷은 다 젖고.."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새벽 5시부터 항구 가서 기다리다 배 타고 3시간 동안 산사태 때문에 무너진 도로 돌아돌아 공항 도착했다"며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제일 험난했다. 피난민 수준. 오늘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또 jjeong******는 "네이버 실검에 이제야 뜨다니. 이건 바로 어제 사진. 강이 범람하고 하수도가 역류해서 길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17-12-18 15:51:1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한국담배협회-기안84,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진행

한국담배협회-기안84,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진행 한국담배협회가 네이버 인기 웹툰 '복학왕'을 연재중인 작가 기안84와 협업해 18일부터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담배협회는 청소년 흡연 예방에 앞장서고자 '2017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해 서울, 군포, 경기북부, 인천, 오산 지역 편의점 1만4200여개에 부착형 스티커보드를 배포한다. 캠페인 스티커보드에는 청소년들 사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복학왕'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등장해 '청소년 담배 구입은 불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웹툰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고, 청소년 담배 구매는 불법이라는 점을 널리 알려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봉건 담배협회 부회장은 "편의점에서 눈에 띄는 부착물을 통해 청소년 담배 구입은 불법이라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최고 인기를 누리는 웹툰 '복학왕'의 작가이자 방송으로 대중과 친숙한 기안84와 협업으로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3월 개정된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모든 담배 판매업소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의 의무를 지닌다. 이를 위반 시에는 100만원의 1차 과태료가 부과되고, 2차 위반 시에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은 지난 1998년 시작된 이래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신분증 확인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담배 구입 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생활화해,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2017-12-18 15:29:5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독점 공급계약

대웅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독점 공급계약 대웅제약이 '항암치료제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와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11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고, 현재 보험급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는 유럽에서 7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대웅제약이 삼페넷을 도입하는 것은 단지 품목을 하나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다.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검증4단계 마케팅 전략 및 영업력이 만나 효과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항암제 시장에서 '루피어데포'를 거대품목으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삼페넷' 역시 블록버스터 약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12-18 15:29:4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휴온스그룹, 역대 최대 규모 배당 결정

휴온스그룹, 역대 최대 규모 배당 결정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가 지난 15일 이사회를 개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결정하고, 결의한 배당 내용을 당일 공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이들 3사(社)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목전에 둔 만큼, 배당 또한 주주 이익 의 환원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49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49만2594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243억원 규모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292억원 규모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현금, 주식 배당이 각각 25%, 150% 증가한 것이다.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0.1(10%)의 주식 배당과 함께, 올해는 지난해에 없던 600원(액면가의 120%)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37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61만8271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493억원 규모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530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185억원에서 187%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 배당액이다. 휴메딕스는 보통주 1주당 현금 600원(액면가의 120%),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52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42만9701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167억원 규모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219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대비 현금, 주식 배당이 각각 20%, 150% 증가한 수준이다. 최종 배당 금액은 2018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지주사 전환 후 맞은 첫 해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로 마무리할 것이 예상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3사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및 주식 배당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배당 확대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향후 '매출 1조원 시대' 도래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휴톡스'와 '나노복합점안제' 등이 국내 임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 하면, 또 한 번의 실적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메딕스 또한 최근 cGMP급 제2공장 준공으로 4배 이상 늘어난 생산력을 확보한 만큼, 가파른 매출 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3상 중인 1회 투여 제형 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개발 성과를 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7-12-18 15:29: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신과 함께' 차태현 "신파, 누군가에겐 현실"

볼 수록 진국이다. 굳이 힘들여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평범한 듯 특별한 배우 차태현, 그의 얼굴엔 우리네 삶이 녹아있다. 차태현이 이번엔 '귀인'으로 변신했다. 이승에서 참된 삶을 살아온 이를 칭하는 말이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에서 차태현은 어린 아이를 구하고 의롭게 죽은 소방관 김자홍 역으로 분했다. 최근 인터뷰를 위해 서울 모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차태현은 6년여의 제작 끝에 세상에 나오게 된 '신과 함께'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언론 시사회 때 처음으로 완성된 걸 봤다. CG나 음악 같은 게 굉장히 좋았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더라"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준비 기간만 꼬박 5년이 걸렸고, 촬영을 다 마치기까진 10개월이 걸렸다. 웹툰의 인기가 대단했던 만큼 영화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도 컸다. 이에 원작과 달라진 캐릭터, 스토리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높았다. 결과적으로 차태현은 "만족한다"는 입장이다. 그가 맡은 김자홍은 웹툰에선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영화에선 의로운 소방관으로 탈바꿈 했다. 차태현은 "웹툰을 영화화 하기란 쉽지 않다"며 "'신과 함께' 시나리오를 보면서 생각한 건 인물 설정의 변화가 새롭고 좋았다는 거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을 좋아하는 분들은 실망할 수 있겠지만 저로선 참 좋았다.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 한다는 건 힘든 작업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제게 자홍이를 맡으란 얘기구나 싶었어요. 웹툰에선 자홍이가 술을 마시고 과로사로 죽는 친구인데 지극히 평범한 역할이죠. 그걸 드라마로 풀면 돋보일 수 있는데 영화에선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시나리오에선 설정이 완전히 뒤바뀌어 있었죠. 극적인 일들이 삽입됐고요. 연기하는 입장에서 원작 설정을 그대로 가져갔다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평범한 역할을 연기하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웃음)" 김자홍은 사망 후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과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7개 지옥은 화려한 CG로 구현돼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매 재판마다 업경을 읽는 일은 빠지지 않는다. 재판에 오른 이승에서의 '죄'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과정이다. 이 역시 CG로 작업됐다. 차태현은 "자홍이는 움직임이 많지 않은 역이라 연기하기 어려웠다. 연기할 땐 업경도 실제로 보이지 않는 데다 서 있기만 한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나. 그래서 고민이 좀 있었다"고 회상했다. 7개 지옥은 돌, 물, 불 등 다양한 자연물로 이뤄져 각기 다른 풍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각 지옥을 관장하는 신들로 김해숙 등 특급 카메오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지옥을 거친 차태현은 "이번 작업은 진짜 특별했다"며 에피소드를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돌 무너지는 지옥이 있는데 그 세트가 엄청 크고 높았다. 밑에 사람이 들어가서 움직이긴 했지만,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다. 나중에 세트를 부시는 게 너무 아까울 정도로 멋있었다. 이게 다 CG라고 할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극중 자홍은 홀어머니와 남동생 수홍(김동욱 분)을 남겨두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저승 초반엔 재판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그는 환생 전 현몽을 통해 이승에 있는 딱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태도를 달리한다. "실제로 현몽하게 된다면 누구에게 나타나고 싶냐"는 질문에 차태현은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았는데 누굴 얘기해도 좀 그렇다"며 "결국 생각한 건 명절 때 나타나자는 거다. 가족들 다 있을 때. 그러면 되지 않겠나"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족애를 잔뜩 녹여낸 작품인 데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역할을 맡았던 만큼 차태현이 가장 특별하게 생각하는 장면도 극중 어머니, 동생과 관련된 장면이다. 그는 "동생 수홍 역을 맡은 동욱이가 연기를 정말 잘해줬다. 잘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찍어놓고 편집된 걸 보니까 소름이 돋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눈물샘을 폭발시키는 지점이 곳곳에 있음에도 작품이 슬프지만은 않다. '인생은 희로애락'이라는 말처럼 웃음과 감동이 교차되기에 더욱 여운을 남긴다. 차태현은 "'신과 함께'가 '너무 신파가 아니냐'는 말도 들린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 부모님과 관계된 설정은 누군가에겐 진짜일 수 있다. 우리에겐 '신파'지만 어떤 이에겐 '현실'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가 그에게 더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장남 수찬 군과 극장에서 처음으로 같이 본 자신의 영화이기 때문. 차태현은 "그래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가 왕년에"라는 말을 하기 보다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단다. 늘 인간미 넘치는 역할을 해온 그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크고 작음을 떠나 매력적인 역할이라면 언제든 뛰어들 생각이라고. 그는 "작품을 고를 때 주연이 아니더라도 매력 있는 역할이라면 충분히 해내보고 싶다. 자홍이란 캐릭터도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그간의 역할과는 결이 다르다"고 자신한 '신과 함께' 속 차태현의 모습, 기대해도 좋다. 러닝타임 139분. 12세 이상 관람가. 오는 20일 개봉.

2017-12-18 15:28:1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김다영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초대 챔프 등극…3개월 열전 막내려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규모로 펼쳐졌던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이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폐막식에는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 등 해성그룹과 한국제지 임직원,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건 프로기사회장, 16명의 본선 진출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여자기전 최초로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한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지난 9월 18일 예선에 돌입했다. 본선에서는 김다영 3단, 조승아 초단 등 신예기사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오유진 5단과 김다영 3단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 3번기를 벌였다. 매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최종국까지 간 결과 김다영 3단이 종합전적 2-1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의 폐막식은 우승과 준우승뿐만 아니라 대회를 빛내준 16명의 본선 진출자 모두를 위한 축하연 자리로 마련됐다. 초대 챔피언 김다영 3단에게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3000만원, 준우승한 오유진 5단에게는 트로피와 준우승상금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대국자 2명에게 주어지는 인기상은 8강에서 대결한 박지연 5단과 박태희 2단이 수상했고, 어려운 순간 묘수를 통해 위기탈출에 성공한 박지은 9단에게는 위기탈출상이 주어졌다. 본선 진출자 중 최연소인 강지수 초단은 영건상, 최다 수순을 기록한 김채영 3단과 조승아 초단은 거북이상, 이다혜 4단은 베스트 드레서상, 조혜연 9단은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다. 한국제지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 5000만원 규모로 열렸으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한시간은 '피셔 방식(시간누적제)'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졌다. [!{IMG::20171218000094.jpg::C::480::제1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폐막식 전경/한국기원}!]

2017-12-18 15:28:0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協 회장 "'AI 센터' 설립 추진…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協 회장 "'AI 센터' 설립 추진…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빅데이터와 결합된 AI(인공지능)는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용과 디스커버리 단계(4~5년)에 소요되는 시간을 1/6로 단축시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회관 2층 K룸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중점과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회장은 새해 중점과제로 'AI 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을 꼽았다. 그는 "제약산업계가 인공지능에 주목한 데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다"며 "글로벌 경제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비용은 증가하는데 신약 성공률은 낮아지는 '생산성 하락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이같은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과 업무협력 방안 논의 및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내년 1월 범부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AI 센터)' 추진단이 차질없이 출범할수 있도록 추진단장을 비롯한 인력과 예산, 사무실 마련 등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품질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원 회장은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약 선진국 수준으로 의약품의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품질 혁신이 이뤄져야만 1400조 세계 제약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대형 제약사들을 비롯해 상당수 중소·중견 제약기업들도 품질 향상, 설비 증강을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대웅제약과 서울제약이 충북 오송에 cGMP 공장을 신설한 것과 셀트리온제약과 한림제약 등이 대규모 투자설비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를 통과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은 생산 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품질 혁신의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도 집중한다. 원 회장은 "내년에 해외시장 개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파머징 국가(신흥제약시장)를 비롯해 아시아와 CIS 국가(독립국가연합)의 정부 부처 및 제약협회와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시장 조사·분석과 함께 벨기에를 비롯한 주요 유럽 국가의 제약협회는 물론 EFPIA(유럽 제약산업협회)와의 MOU 등 구체화된 협력이 진척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과 협회의 운영 혁신, 윤리경영 확립과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리베이트를 원천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인증받는 방안이 확산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 10월 이사회에서 글로벌 윤리경영의 표준이자 실효적 인증 도구인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의 도입을 결의한바 있다. 15개 이사장단사(2018년)와 35개 이사사(2019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원 회장은 "2018년을 제약강국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선 산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 R&D 투자지원 규모 확대와 자금의 효율적 배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 세제지원 확대 ▲국내개발 의약품의 사용촉진 제도화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인 보험약가제도 운영 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17-12-18 15:27: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