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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8일자 한 줄 뉴스

산업 ▲삼성전자가 오는 9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85형 8K QLED TV를 공개한다. ▲1991년에 소니가 처음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던 리튬이온 배터리가 용량과 안전성, 원가 등에서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련 제조사들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유연한 노선 운영으로 호실적을 거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 특가 항공권 판매 등 영업 강화와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선다. 정치사회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자 2년여 만에 오는 9일 다시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의 진용이 꾸려졌다. 7일 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대표단 명단을 남측에 통보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설실장의 이른바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진상규명 촉구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야당은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까지 요구하고 있다. ▲여야가 이번 주부터 '지방선거 모드'로 본격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주 당 정비 및 쇄신 작업을 진행하고, 동시에 '바닥 민심 행보'를 이어가며 공약과 정책 수립 등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P2P 대출규모가 3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연체율도 빠르게 상승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다주택자의 신규 대출 문턱을 높이는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이달 말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국내 면세점 빅3가 오는 18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새 점포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메인프레스센터(MPC)가 9일 개장한다. ▲위너, 류준열, 장근석 등 연예계 스타들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업'을 위해 성화봉송,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8-01-08 07:54:49 손엄지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몸과 마음에 건강 주는 108배

불교 신자들이 아니어도 절에서 하는 108배를 기도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몸의 여러 근육을 쓰게 되는 절이라는 동작 자체가 유산소 운동도 되는 전신운동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별도로 운동할 시간을 갖지 못하는 필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백팔 배를 되도록 일상화해오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꼭 백팔 번을 고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횟수를 채우기 위해 고집하다 보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절을 할 때 횟수를 채우겠다는 일념으로 후딱 후딱 동작을 빨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 필자는 불편한 생각을 갖고 있다. 절은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적당한 속도로 오히려 천천히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또는 아예 무념의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한다. 불교 신자들이라면 신앙적 면에서도 천 배 삼천 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의 이유로 필자는 신도님들에게 천 배 삼천 배를 굳이 강조하지는 않는다. 절이라는 동작 자체는 불교의 신앙 체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절은 나를 낮추는 것이다. 하심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나의 자만과 욕심 또한 되돌아보며 내려놓는 것이다. 삶의 장애와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그저 절을 하다 보면 문득 불현 듯 문제의 본질이 내 밖이 아닌 내 안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것이 절이 주는 진정한 축복이다. 신체적인 건강은 부수적으로 받는 덤이 된다. 이러한 보약이 따로 없다. 불교뿐만 아니라 기독교에서도 예수님 발에 입 맞추는 그림을 많이 보게 된다. 깨달은 성인 앞에 자신의 몸을 가장 낮게 하여 지극한 존경을 표현하다 못해 그 분의 발에 입맞춤을 한다. 석가모니부처님 당시의 절 모습은 지금 우리나라에서처럼 선 동작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부처님 앞에 꿇어앉은 다음 앉은 동작으로 세 번 머리를 땅에 대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대승불교 권으로 넘어가면서 선 동작에서부터 양 손을 합장하고 몸을 수그리고 꿇어 앉아 머리를 땅에 대고 양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예경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오체투지(五體投地)라고 하여 양 손과 양 발 그리고 머리 등의 다섯 신체 부위를 땅에 대어 부처님께 최상의 공경과 존경을 나타내는 예의 법으로 확립된 것이다. 티베트불교에서는 더 큰 의미의 오체투지로서 온 몸을 던져 몸의 모든 부위를 땅에 닿게 엎드려 절을 함으로써 지극한 예의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처님 당시의 절 예경법 역시 몸의 다섯 부위가 바닥에 닿으니 이 모두를 오체투지라 하여도 차이가 없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8일 월요일 (음 11월 22일)

[쥐띠] 60년생 거주문제로 마음 고생이 따릅니다. 72년생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나 갈 곳은 없겠습니다. 84년생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합니다. 96년생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소띠] 61년생 신분에 걸맞은 소망은 성취되는 시기입니다. 73년생 많은 것을 보고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85년생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합니다. 97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범띠] 50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습니다. 62년생 아랫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세요. 74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6년생 새로운 일은 잠시 미뤘다가 시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63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75년생 운전을 주의해야 합니다. 87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64년생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76년생 주거가 불안해집니다. 88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주변에 유혹이 많은 시기입니다. 65년생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77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될 것입니다. 89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세요. [말띠] 54년생 기분전환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66년생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입니다. 78년생 신규 사업을 진행하다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90년생 가족에게 충실하세요. [양띠] 5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할 것입니다. 67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79년생 현재의 일이 가장 적합한 일입니다. 91년생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푸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부인은 현모양처의 기질을 발휘할 때입니다. 68년생 즐겨서 따르게 되는 운기입니다. 80년생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92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닭띠] 57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때입니다. 69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81년생 현재의 상황은 지속하기 어렵겠습니다. 93년생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큰 성공에 욕심을 부리면 크게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70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82년생 불운을 잘 넘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94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돼지띠] 59년생 지금 추진하는 일은 잘 됩니다. 71년생 명실상부하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83년생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95년생 일이 되지 않고, 자꾸 밀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8-01-08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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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시청자 홀리는 대리만족의 힘

[기자수첩] 시청자 홀리는 대리만족의 힘 현실이 초라할수록 TV 속 세상을 통해 얻는 기쁨과 위안은 배가 된다. '빠름' '경쟁'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낙오되는 각박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 휴식같은 프로그램이 시즌2로 돌아왔다. '윤식당'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오픈한 것. 지난 5일 첫방송한 tvN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 팀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라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날 '윤식당2'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닐신코리아 기준)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았다. 첫 방송에서는 네 멤버들의 첫 만남과 새 메뉴개발, 현지에 도착해 분주히 오픈을 준비하고 설렘과 긴장 속 첫 영업을 개시하는 모습 등이 다채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특히 시즌2의 촬영지인 테네리페 섬은 유럽인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섬으로 가라치코 마을의 동화 같은 풍경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숨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게 하는 나영석 PD의 매직이 '윤식당2'에서 빛을 발한다. 이는 분명히 '신서유기 외전-강식당'과는 극과 극의 재미라고 말할 수 있다. 똑같이 '식당 운영'을 소재로 하지만,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과 홀 서빙을 주로 보여주며 멤버들(강호동,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의 고군분투기에 포커스를 맞춘 반면, '윤식당2'에서는 식당 운영 모습은 물론, 유유자적한 현지의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는 학업, 취업준비, 직장 생활에 바빠 꿈꿀 수 없던 여행지에서의 삶을 TV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2호점이 금요일 밤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힐링을 선사할 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2018-01-07 15:5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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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관람한 文 대통령, "역사는 긴 세월두고 뚜벅뚜벅 발전"

"역사는 금방은 아니지만 긴 세월을 두고 뚜벅뚜벅 발전하고, 우리가 노력하면 바뀐다."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6월 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순간에 세상이 바뀌지 않고, 항쟁 한 번 했다고 세상이 확 달라지지 않는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세상을 6월항쟁으로 끝을 내고, 그 이후 정권교체를 하지 못해 여한으로 남게 된 6월항쟁을 완성한 게 촛불항쟁"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세번째로 영화관을 찾았다. 지난 8월13일엔 광주항쟁을 세상에 알렸던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기자를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를, 10월15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다룬 '미씽'을 각각 관람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마친 뒤 관객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이 영화에서 가장 울림이 컸던 대사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였다. 6월항쟁 등 엄혹했던 민주화 투쟁 시기에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말이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느냐'였다"며 "촛불집회에 참석할 때도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들으신 분이 많을 것이며, 지금도 '정권 바뀌었다고 세상이 달라지는 게 있느냐'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영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관람에 앞서 문 대통령은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여사, 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 이 영화 장준환 감독과 출연 배우인 김윤석·하정우·강동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 제작사 대표 및 시나리오 작가 등과 환담을 했다. 자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함께했다. 배 여사와 박씨는 작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 옆자리에 앉기도 했다. 영화 관람이 끝난 뒤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들과 오찬간담회도 함께했다. 여기엔 서유미 소설가, 신동옥 시인, 윤시중 연출가, 정유란 공연기획자, 김서령 문화예술기획 대표, 배우 김규리, 음악감독·가수 백자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2018-01-07 15:1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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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번 주 일제히 '지방선거 모드' 전환

여야가 이번 주부터 '지방선거 모드'로 본격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주 당 정비 및 쇄신 작업을 진행하고, 동시에 '바닥 민심 행보'를 이어가며 공약과 정책 수립 등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중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민주당은 검증위원회를 통한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헛발질'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한 분위기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개혁과제 완수 등의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 만큼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꼼꼼하게 진행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민주당은 기존 기준 이외에도 청와대의 이른바 '고위공직자 인사 배제 7대 원칙'의 추가 반영 여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민주당은 이달 중·하순 정도에 지방선거기획단을 지방선거대책본부(가칭)로 확대 개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을 통해 민주당은 지방선거 기조 및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공약 등을 발굴하게 된다. 게다가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도 오는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한 걸음 더, 경청 투어' 전국 여론 청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바닥 민심 잡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도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하면서, '등 돌린 보수 민심 돌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지금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관련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없었던 것과는 달리 '대국민 탄핵 반성 이벤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내에서 이른바 '탄핵 고리'를 끊지 않고서는 지방선거에서 선전할 수 없다는 높은 우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이다. 탄핵 반성 이벤트는 형식이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일부터 시작되는 2주 간의 신년하례회 이후 추진될 것으로 당 관계자는 밝혔다. 동시에 자유한국당은 당 정비에도 본격 나선다. 무엇보다 전국 신년하례회를 통해 당 지도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등으로 침체된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신년하례회는 8일 대구·경주를 시작으로 10일 충남, 11일 충북, 12일 경남, 15일 부산·울산, 16일 서울·강원, 17일 호남, 18일 인천·경기, 19일 제주 등에서 진행된다.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들에서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일반 당원들과 만나 단합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 인재 영입작업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IMG::20180107000092.jpg::C::480::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앞줄 가운데)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1-07 15:10:09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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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UAE 방문 의혹' 진상규명 연일 촉구…UAE 칼둔 행정청장 방한 주목

임종석 대통령 비설실장의 이른바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진상규명 촉구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야당은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까지 요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야3당 공조로 (국정조사를) 하기로 했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도 "(국회가) 운영위, 국방위, 외통위, 산자위를 열어서 추궁해야 함은 물론이고, 당연히 국정조사를 해서 진실을 밝히면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국정 조사 실시 요구는 운영위원회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며 "임 실장은 당장 국회 운영위에 출석, UAE 방문 관련 의혹을 소상히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야당의 공세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마저 하루를 거르지 않고 국정조사를 운운하며 외교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을 까뒤집겠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정조사 실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때문에 국정조사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국정조사 요구서는 재적 의원 4분의 1인 75명으로도 접수가 가능하지만, 121석을 지닌 민주당을 제외하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달 초 임 실장이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했을 당시 왕세자가 나온 자리에 배석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은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특명'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이번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이 임 실장을 둘러싼 의혹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앞서 청와대는 칼둔 행정청장이 방한하게 되면 그간의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해 온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칼둔 행정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예방해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문 대통령의 UAE 방문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게다가 외교·국방을 중심으로 정부·국회 고위인사들을 접견하고, 산업계 고위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01-07 15:09:5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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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②'뛰면 점프, 돌면 스핀? NO!' 피겨스케이팅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피겨퀸' 김연아 덕분에 한국의 인기 종목으로 꼽히지만, 점프와 스핀 등을 제대로 알고 보는 팬은 드문 것이 현실이다. 피겨스케이팅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종목이다. 발레를 연상시키는 동작은 예술성을, 점프와 스핀 등 정교함을 요하는 동작은 역동성을 강조한다. 1908년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피겨스케이팅은 수차례 변화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초창기에는 컴펄서리 스케이팅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분 됐으나, 스케이트 날로 얼음 위에 일정한 형태의 도형을 그리는 컴펄서리 스케이팅은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재미가 없어 방송 중계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결국 1990년 컴펄서리 스케이팅이 폐지됐고, 이후 피겨스케이팅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치러지게 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걸린 금메달은 남자와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팀이벤트(단체전)를 합쳐 총 5개다. 남녀 싱글 종목의 연기시간은 쇼트프로그램 2분50초(±10초), 프리스케이팅은 남자 4분30초, 여자 4분(이상 ±10초)이다. 페어는 '미러링(Mirroring)'으로 불린다. 남녀 선수가 얼마나 똑같은 동작으로 연기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남자가 여자 파트너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 등이 추가돼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페어가 곡예를 보는 느낌이라면 아이스댄스는 '볼룸 댄스'를 얼음 위로 옮긴 것이다. 파트너를 어깨 높이 이상 들어올릴 수 없고, 남녀 파트너는 연기하는 동안 양팔 길이 이상으로 떨어져선 안 된다. 팀 이벤트는 2014년 소치올림픽부터 채택된 종목으로 각국이 남녀싱글·페어·아이스댄스 종목의 선수로 한 팀을 꾸려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각종 점프를 눈에 익히는 것도 보는 재미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뛰면 점프, 돌면 스핀'이 아닌 것이다. 점프 명칭은 대부분 처음 시도한 선수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스케이트 날 앞의 톱니인 '토(toe)'를 얼음에 찍고 도약하는 '토 점프'(토루프·러츠·플립)와 스케이트 날의 양면을 활용해 도약하는 '에지(edge) 점프'(악셀, 루프, 살코)로 나뉘며, 악셀 점프는 반 바퀴를 더 도는 고급 기술이다. 채점을 담당하는 심판진은 '테크니컬 패널(Technical Panel)'과 '저징 패널(Judging Panel)로 나뉜다. 컨트롤러, 스페셜리스트, 어시스턴트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심판진은 선수들이 펼친 기술이 제대로 수행됐는지를 판단한다. 회전수가 부족하면 다운그레이드를, 에지 사용이 잘못되면 '롱 에지'나 '어텐션' 판정을 내린다. 또 스핀과 스텝의 레벨도 심판진이 결정한다. '저징 패널'은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테크니컬 패널이 결정한 기술에 수행점수(GOE·Grade of Execution)를 매긴다. GOE는 -3∼+3점까지 준다. GOE는 9명 심판 중 최저점과 최고점을 뺀 나머지 7명의 점수 평균으로 결정되며, GOE와 저징 패널이 주는 연기 요소 점수를 합치면 기술점수(TES)가 된다. 예술점수(PCS)는 스케이팅 기술, 동작의 연결, 연기, 안무, 해석 등 5가지 세부 요소를 채점해서 결정된다.

2018-01-07 15:03: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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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최다빈이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여자 싱글 부문에서 총점 190.12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와 신다혜가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강정호가 2년 연속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팀에 방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소속팀 피츠버그도 이제는 현실을 깨닫고 강정호와 계약을 파기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현지 언론에서 나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대표팀 민유라-겜린 조가 평창올림픽 1차 목표를 쇼트 댄스 20위권 진입으로 잡았다. ▲최재우가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최종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확인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공격수 김우홍을 자유선발 방식으로 영입하고 우선 지명했던 수비수 박준영과 계약했다. ▲지난해 K리그 '도움왕' 포항 스틸러스 손준호가 진통 끝에 전북 현대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공격수 윤일록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 이적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

2018-01-07 15:03:3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