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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허가

GC녹십자,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허가 GC녹십자는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글라지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로, 지난 한 해 세계에서 46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 인도 상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이다. '글라지아'의 국내 판권은 GC녹십자가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독일과 일본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됐으며, 일본에서 지난 2016년 허가돼 시판 중이다.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장은 "'글라지아'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들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과 더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콘의 글로벌 인슐린 사업 본부장인 시리하스 탐베(Shreehas Tambe) 수석 부사장은 "이번 바이오콘의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식약처 허가는 바이오콘의 기술력과 제조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바이오콘은 한국에 합리적인 가격의 치료제를 공급하는 등 당뇨병 치료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대 인슐린 제조사인 바이오콘은 합리적인 가격의 재조합 인슐린 및 인슐린 유사체 등 당뇨병 치료제를 인도 등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GC녹십자는 '글라지아'를 올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8-03-09 14:40: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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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5월 북미정상회담 "역사적 이정표 기록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5월 이전 만남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인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해 9일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어려운 결단 내려준 두 분 지도자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남북한 주민, 더 나아가 평화 바라는 전 세계인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정부는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다뤄나가겠다"며 "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관심과 애정을 표해준 세계 각국 지도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설치를 지시했다. 준비위원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는다. 김의겸 대변인은 "준비위의 중요 임무는 4월 회담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며 "회담을 위한 남북 양측의 고위급 실무회담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3-09 14:3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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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동창회 "청소근로자 불법파업 점거농성 중단하라" 성명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본관 점거 40일째를 지속하는 민주노총 소속 청소근로자들의 불법파업과 점거농성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총동창회는 9일 '불법파업 미화원들은 동국대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현 사태를 해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그동안 총동창회는 사회적 약자인 미화원들의 근로여건과 더불어 모교 재정현황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 지켜보고만 있었다"면서 "그러나 불교종립대학에서 기독교 목사 초청 단체 예배를 비롯해 학위수여식장 입구에서의 피켓 시위와 소란 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민주노총과 미화원 47명의 비상식적이고 파괴적인 행태들을 보며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과 농성중인 미화원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목적 달성만을 위해 애꿎은 학생들과 그들의 학습권을 담보로 불법행위를 자행하지 말라"면서 "합법적인 절차와 상식적인 방법을 통해 의견을 피력하고 학교와의 대화의 장에 나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교 당국에도 "금일 이후로 불법점거 중인 농성자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고 시급히 사태를 해결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학은 학생들이 학문을 연마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총동창회는 "학교당국이 어려운 재정상태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면 전폭적으로 모교를 지지할 것"이라며 "모교가 불법적이고 파괴적인 강성노조에 강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근거와 소신이 있다면 총동창회는 향후 그 어떤 외압과 학내의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둘리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청소근로자 중 약 절반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조 동국대시설관리분회 소속의 청소근로자 47명은 지난해 말 정년 퇴임한 청소근로자 8명을 신규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고 근로장학생으로 대체하기로 한 대학 측의 결정에 반발해 파업을 시작, 지난 1월 29일부터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있다.

2018-03-09 14:36: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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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18 IF AWARDS' 수상

카카오페이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8 IF AWARDS'를 수상하며 브랜드 디자인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카카오페이지는 'IF AWARDS'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CI(Corporate identity)·브랜딩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AWARDS'는 규모와 역사 부분에서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실내건축(인테리어), 건축, 서비스·UX, 프로페셔널 컨셉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는 54개국으로부터 총 64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카카오페이지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디자인이 주는 뚜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효율과 기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017년 1월 브랜드 디자인을 리뉴얼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화, 소설, 영화 등 35000 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종합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강조하고 '세상 모든 이야기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다'는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각 콘텐츠별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사용해 다양함 표현 ▲소설 IP를 웹툰화하는 '노블코믹스', 소설, 웹툰 IP를 영화화하는 '무비코믹스' 등 기존 작품들을 재해석하는 등 유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 구축 ▲그래픽과 인터랙션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카카오페이지만의 시스템 표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콘텐츠 종합 플랫폼으로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일관성있게 전달하고 쉽게 볼 수 있게 고려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을 배려한 편의와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IF AWARDS' 수상을 한 카카오페이지는 누적 가입자 1750만명이 넘는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로 지난 1월 영화 서비스를 론칭하며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18-03-09 14:28: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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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 CBT 시작

카카오는 카카오 아이(I) 개발 플랫폼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의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카카오톡 접점이 필요한 파트너나 개인에게 제공되는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거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활용되는 음성형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카카오는 정식 오픈에 앞서 다양한 유형의 챗봇을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챗봇 경험을 늘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게 됐다. 챗봇 제작을 원하는 파트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꿈많은청년들', '라이트브레인', '루나소프트', '머니브레인', '미니소프트', '젠틀파이', '커넥트온', '인포뱅크' 등 8개의 공식 에이전시를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플러스친구 관리자센터와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에서 공식 에이전시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 의도에 따라 에이전시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를 활용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개설, 운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친구',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경기 일정, 결과, 뉴스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고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봇', ▲3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문장 번역이 가능한 '카카오 아이 번역' 등 내부 서비스를 활용한 챗봇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롯데정보통신, GS리테일 등의 파트너와 MOU를 체결해 챗봇을 제작 중이다. 카카오톡에서 해당 플러스친구를 검색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 비즈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정의정 상무는 "챗봇은 고객이 질문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대답해주는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로, 국내 최대 메신저 서비스를 보유한 카카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며 "챗봇이 확대되면 시간, 장소 등의 제약 없이 주문, 상담,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되어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생활이 한 단계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아이 오픈빌더는 다양한 파트너가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2018-03-09 14:28: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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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결별 NO, 목격담 어디어디?

결별설에 휩싸였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여전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이날 한 매체는 영화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한 달 전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열린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이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홍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풀잎들'이 초청돼 두 사람이 동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홍 감독만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를린영화제 기간 현지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김민희는 당시 관객석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서 팬들과 대화한 내용과 관객석에 앉아 있는 사진 등이 올라와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참가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국내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제보도 줄을 이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한 프랜차이즈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김밥을 먹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홍상수는 밤색 코르덴 재킷을, 김민희는 맑은 진주색 오버핏 코트를 입고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쇼핑센터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결별설을 부인하는 영화계 관계자의 증언도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어져 결별에 대한 의문이 점차 가라앉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3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8-03-09 14:21:1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