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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도논란·열애 의혹 "죄송하고 반성합니다"

그룹 'B1A4' 바로가 일부 팬들이 제기한 태도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11일 바로는 공식 팬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내 일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라며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문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마음만으로 저에게 상처받은 부분을 애써 덮어주시고 믿어준 팬분들께도 너무 미안하고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생각도 든다"라며 "앞으로 더 지금의 저를 반성하며 항상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더욱더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로의 태도 논란, 열애 의혹이 담긴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그는 피키캐스트에서 방송된 '팬심공략 아이돌TV'에서 팬클럽 이름을 "'캐시(CASH·현금)'로 할 걸 그랬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태도 지적을 받은 적 있다. 당시 그는 방송 선배인 탁재훈에게 음식으로 약을 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바로 측은 "의욕이 과했다. 방송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018-03-12 13:22: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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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회 안과 정기검진으로 녹내장 조기 발견 하세요"

"연 1회 안과 정기검진으로 녹내장 조기 발견 하세요" 한국녹내장학회는 2018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녹내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녹내장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 성인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꼽은 녹내장을 알리기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해 매년 3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해당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학회 등의 주도로 다채로운 캠페인이 펼쳐져 왔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 세계녹내장주간에 맞춰 학회 회원 소속 병원에 '녹내장 바로알기'를 주제로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포스터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비치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의료진이 '녹내장 바로알기' 문구가 기재된 배지를 착용해 환자들에게 녹내장 질환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유도하는 한편, 녹내장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결손이 진행되다가 결국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녹내장 형태인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증세가 거의 없으며, 말기에 가서야 시야가 좁아지고 중심 시야만 남게 되어 시야장애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녹내장 환자수는 2011년 52만5614명에서 2015년 76만734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녹내장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40세 이후에 발병률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녹내장학회는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40세 이상 또는 40세 이전이라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자, 고도근시 환자, 녹내장 가족력 등 녹내장 고위험군에 대해 녹내장 발생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 1회 안과 정기검진을 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국문석 한국녹내장학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주요 실명 원인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학회 회원들과 함께 '녹내장 바로알기'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녹내장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 진단 기회를 놓치기 쉬운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녹내장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함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녹내장 환자들의 효과적인 질환 관리를 돕고자 ▲사용횟수 정확히 지키기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점안하기 ▲사용 전에 깨끗하게 손 씻기 ▲아래 눈꺼풀을 아래로 당겨서 벌어진 공간에 점안하기 ▲점안 후에는 눈 깜빡이지 말고 살짝 감고 있기 등 녹내장의 약물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안약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2018-03-12 11:46: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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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입히고 AI 도입하고…똑똑해지는 키즈폰 大戰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용 모바일 기기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가 가미되기도 하고, 인공지능(AI) 등 IT 기술을 접목해 갈수록 '똑똑한' 기기로 거듭나고 있다. 1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키즈 시장 공략을 위해 키즈폰, 키즈워치 등 모바일 기기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계도 친숙한 캐릭터를 입힌 키즈폰과 키즈워치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014년부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손목 시계형 키즈폰인 '쿠키즈워치 준(JOON)' 시리즈를 선보여 왔던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2014년 '준1'을 시작으로 2015년 '준2', 2016년 '준3', 지난해 '준SE' 등을 매년 출시했다. 누적 판매량은 약 53만대에 달한다. 키즈폰을 국내에 출시한 회사는 SK텔레콤이 처음이다. 올해 선보인 기기는 기존 손목 시계형에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초등학생 고객을 위해 '쿠키즈 미니폰'으로 재탄생했다. 웹서핑과 앱스토어, 카카오톡 등을 차단해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마블과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도 입혔다. 색상은 레드(아이언맨), 블랙(미키 마우스), 화이트(미키 마우스) 등 3종이다. 메신저는 카카오톡 대신 전용 메신저인 '미니톡'을 제공해 유해 링크 연결 위험을 차단했다. 자체 개발했으며 이용자들끼리만 서로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출고가는 26만4000원으로,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지난달 신학기를 앞두고 음성인식 AI가 탑재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폰인 '무민키즈폰'을 출시했다. 인기 캐릭터인 무민을 적용했으며, 국내 키즈폰 중에는 최초로 무전기 기능을 적용해 동시 접속한 친구들과 무전 통신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기가지니' 음성 AI로 단말 제어와 지식검색, 날씨, 대화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2016년부터 브라운, 샐리 등 네이버 캐릭터를 활용해 '라인키즈폰' 시리즈를 선보이며 꾸준히 키즈 고객 잡기에 나선 바 있다. KT 관계자는 "무민 캐릭터에 대한 호감과 기가지니 탑재 등의 특징으로 출시 이후부터 순조롭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2016년부터 어린이용 웨어러블 기기 '쥬니버토키'를 선보였지만, 현재는 단종된 상태다. 그러나 지난 7일 카카오와 손잡고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를 접목시킨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선보이며 새롭게 키즈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를 탑재해 어린이 목소리 인식률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AI 서비스를 '아이 목소리'로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재미와 학습을 결합한 6종의 게임 서비스와 학교에 있을 때 설정을 별도로 제공하는 스쿨모드, 영어노래 서비스, 알람 및 일정 관리 기능 등 아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업계도 아이들을 겨냥한 스마트 기기를 내놓으며 키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손목 시계형 키즈폰 '아키(AKI)'를 처음 선보였다. 개인화된 위치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이동상태를 인지해 저전력 측위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달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 또한 자회사인 카카오키즈를 통해 지난달부터 교육·게임 콘텐츠를 넣은 어린이용 알뜰폰 카카오키즈폰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키즈 시장 공략은 트렌드에 빠른 젊은 사용자층을 중심이 되는 IT 업계 특성 상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3-12 11:33: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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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황금빛 내 인생' 최고시청률 '45.1%'로 종영

'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시청률을 찍고 성공리에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45.1%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1%)보다 7.0%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서태수(천호진)이 세상을 떠나고, 태수 가족들이 각자 인생을 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서지수(서은수)는 빵집 개업 준비하며 선우혁(이태환)과 연애했다.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의 관계도 회복됐다. 유학을 떠난 지안(신혜선)은 인연인 듯 도경(박시후)과 재회했다. 이후 둘은 핀란드에서 다시 만나 운명적인 인연임을 암시했다. 지안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며 독자적인 사업을 키우는데 몰두해왔던 도경은 태수(천호진)의 죽음 이후 핀란드 유학을 떠났던 지안이 잠시 귀국한 사이, 우연을 가장한 소개팅을 만들었던 터. 마치 이전에는 몰랐던 사람처럼 자신을 대하는 도경의 모습에 지안은 당황하면서도, 막상 핀란드로 돌아갈 날 공항에서 도경이 보이지 않자 정성스레 만든 도경의 목각상을 쳐다보며 아쉬운 마음을 토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핀란드에서 지안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 안에 도경이 앉아있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던 것. 지안이 놀라워하는 사이 도경은 "안녕하세요? 서지안씨. 또 보네요"라는 말과 함께 "출장 왔어요. 핀란드 자작나무가 필요해서"라며 "앞으로도 자주 올 거 같은데 이 정도면 장거리 연애할 만하지 않아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이내 긴장된 눈빛으로 지안을 바라보는 도경의 모습과 함께 얼굴에 미소를 지은 지안이 다가서고,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려면 뭐가 좋을까요?"라고 뭉클한 눈으로 지안을 보는 도경의 모습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2018-03-12 11:24: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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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4월 아랍 첫 상륙…특별 전세기 뜬다

SM 콘서트, 4월 아랍 첫 상륙…특별 전세기 뜬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아랍 지역에 첫 상륙한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열린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의 포문을 연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 락스 아레나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에드 시런(Ed Sheeran), 엘튼 존(Elton John)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펼친 두바이의 대형 야외 공연장으로, 한국 가수의 공연은 'SMTOWN LIVE'가 처음인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이용, 아티스트들과 스태프 전원이 전세기 편으로 함께 이동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두바이 관광청이 지원한다.

2018-03-12 11:22: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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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 올 상반기 MBC 예능으로 나온다

넥슨은 MBC와 손잡고 '야생의 땅: 듀랑고'를 활용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 최초로 방송사와 협력해 게임 원작을 활용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재 서비스 중인 '야생의 땅: 듀랑고'를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색 콘셉트를 예능과 결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의 박진경PD와 이재석PD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인 인터넷 방송을 지상파 영역에 끌어들여 창의적이고 트렌드에 맞춘 기획 능력에 높은 평을 받았다. 넥슨과 MBC의 합작 신규 예능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중 주말 주요 시간대에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프로듀서는 "게임의 창의적인 요소를 예능과 결합해 즐거움과 재미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의 긍정적인 기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에만 250만명의 유저가 몰린 바 있다.

2018-03-12 11:10: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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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알리, 경기 결과보다 눈길 끈 '티격태격'…왜?

손흥민, 알리가 경기 도중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토트넘은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티다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리그 11-12호 골, 시즌 17-18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델리 알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이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환상적인 호흡도 잠시 두 사람은 후반 25분쯤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후반 25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알리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면서 두 사람간에 설전이 오간 것. 중계화면에 따르면 정황상 알리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요청했으나 이러한 의사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화면 속 손흥민은 알리를 향해 소리치며 어깨를 들어올렸고, 알리 역시 손흥민의 골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두 손을 들어보였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본머스와 경기를 통해 리버풀을 제치고 승점 61점으로 리그 단독 3위에 랭크됐다.

2018-03-12 11:07:5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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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탈모약 '두타스테리드' 알약으로 개발

JW중외제약, 탈모약 '두타스테리드' 알약으로 개발 JW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해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기존 연질캡슐 제형의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리드'를 정제 형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두타스테리드 정제는 연질캡슐의 체내 흡수율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됐다. 이 제제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캡슐 형태의 제네릭 제품은 다수 출시됐지만, 국내 제약사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 안,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이와 함께 전립선비대증의 1차 치료제인 알파차단제와의 복합제 개발이 가능해 최근 관련 질환 치료의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병용처방에 있어서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두타스테리드 정제에 대해 지난해 9월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국적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상준 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두타스테리드 정제 제형은 단기간에 상용화가 가능하며 캡슐 제형에 비교할 때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도 유리한 점을 갖고 있다"며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의 국가에서 정제 제형의 수요가 높은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2 11:03: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