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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檢 조사 21시간만에 귀가…다스 실소유 여전히 부인

11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24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5분 검찰청사를 나와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그가 검찰에 도착한 지 21시간 만이다. 검찰 피의자 신문은 이날 자정 무렵 마무리됐지만, 이 전 대통령 측의 조서 검토가 6시간 넘게 걸렸다. 이 전 대통령이 받은 조사 시간은 지난해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 때의 21시간 30분과 비슷하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 입회한 강훈 변호사 등 변호인 4명의 도움을 받으면서 조서에 적힌 답변 내용을 확인하고, 일부 내용은 진술 취지와 다르다며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받는 혐의는 뇌물수수와 횡령·배임, 조세포탈,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및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20여개에 이른다. 조사의 최대 쟁점은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여부였다. 11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 가운데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액 60억원'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신과 다스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국가정보원이 상납한 특별활동비 17억5000만원 등 뇌물 혐의에 대해서도 관여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한 다스 소송에 공무원을 동원하고, 대통령 기록물을 다스 창고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실무선에서 진행된 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 밖에도 국정원 특활비나 불법 전용한 청와대 예산으로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는 혐의 등도 부인했다. 반면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핵심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고, 다스 '비밀창고' 서류 등 결정적 물증들을 확보해 혐의 입증에 어려움이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르면 금주 중 이날 조사를 포함한 수사 결과를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보고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와 기소 시점 등 수사 계획에 관한 재가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8-03-15 09:55:1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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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라디오스타' 곽윤기, 시청률 하드캐리…입담+재치 뿜뿜

평창동계올림픽 영웅들의 금빛 입담으로 '라디오스타'가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1부 5.7%, 2부 6.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일 시청률 5.5%, 5%보다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한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금빛 입담이 펼쳐졌다. 특히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상화는 선수촌 입성 당시 곽윤기가 "속옷을 빼며 걸어오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제 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라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며 태연하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윤종신이 곽윤기가 이상화의 인기에 묻어가려고 하는 게 사실인지 질문했고 이상화는 "(곽윤기가) 선발전을 마친 후 누나랑 같이 갈 수 있게 되었다. 메달도 중요하지만 누나 옆에서 붙어갈테니 잘 챙겨달라"라고 부탁했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부산에서 이상화의 사인으로 택시비를 일부 결제했던 일화도 소개했는데, 먼저 이상화는 소치 올림픽 후 부산 팬사인회 당시 곽윤기가 줄 서서 사인을 받아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사인을 모자란 택시비 대신 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거의 가상화폐인데?"라고 얘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곽윤기는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으나 카드기가 없어 부족한 현금 대신 냈던 것"이라며 "선수로서 너무 팬이다"라고 이상화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SBS '싱글와이프'는 4.2%, 3.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2018-03-15 09:47:2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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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타계…저서 판매량 급증

세계적 권위의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의 타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인의 책을 찾는 독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호킹 별세 소식이 알려진 14일부터 15일 오전 9시 기준 호킹 관련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직전일 동기간 보다 40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책은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로, 당일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또한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호두 껍질 속의 우주' 등도 판매량이 증가하며 자연과 과학 분야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1·2'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 등 어린이·청소년용의 도서도 판매량이 증가해 당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했다. 인터파크도서는 '물리학계의 큰 별이 지다, 故스티븐 호킹' 추모 페이지를 통해 독자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자사 도서 전문 컨텐츠 사이트 북DB에 고인의 저서 소개 등이 담긴 '이슈&스토리'를 게재했다. 인터파크도서 공현숙 자연과 과학 MD는 "호킹은 이론 연구뿐 아니라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그와 관련된 도서를 통해 호킹의 업적을 되짚어보고, 그가 세상에 남긴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5 09:4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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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페라 70주년' 세종문화회관서 '투란도트' 막 올려

'한국오페라 70주년' 세종문화회관서 '투란도트' 막 올려 서울시오페라단은 2018년 한국오페라 70주년, 푸치니 탄생 1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발걸음으로 '투란도트'를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3년간 한국 오페라계 초연을 이끌며, 고전의 재해석에 힘써온 서울시오페라단이 오페라 '투란도트'를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투란도트'는 '당인리발전소(현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작품의 모티프로 한, 문명의 파괴가 휩쓸고 간 미래의 시공간을 세종대극장 무대에 펼쳐놓는다. 극 중 칼라프 왕자는 기계문명의 파괴와 재앙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빙하로 뒤덮인 생존자들의 땅에서 공주 투란도트와 조우한다. 지난 100여년간 해외 유명 오페라극장들이 베이징의 자금성으로 상징되는 중국풍 배경을 고수해온 것과는 확연히 다른 파격적 설정이다. 연출가 장수동은 "오늘날, 중국풍의 '투란도트'는 동시대의 고민과 요구를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도전을 이번 작품에서 시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덕분에 관객들은 작품의 핵심인 '투란도트의 3가지 수수께끼'를 칼라프 왕자와 함께 풀어가는 가운데 각자 처한 현실 속 문제에 도전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여기에 전주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최희준이 성남시향과 함께 작곡가 푸치니 음악 본연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화영·이윤정(투란도트 역), 테너 한윤석·박지응(칼라프 역), 소프라노 서선영·신은혜(류 역) 등 국내 실력파 중견 성악가들과 현재 유럽의 오페라극장 곳곳에서 극찬 받고 있는 기대주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이번 '투란도트'를 통해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뿐 아니라 '서울시오페라단 프렌즈'를 위한 혜택, 다양한 티켓 할인 제도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많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8-03-15 09:45: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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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리턴' 이진욱→박진희 살해 혐의 체포…부동의 수목극 1위

SBS 수목극 '리턴'이 부동의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리턴'의 시청률은 12.1%, 14.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 16.2%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혜(박진희)가 19년 간 가슴 속에 묻어둔 분노와 울분을 터트리듯 절규를 쏟아낸 후 독고영(이진욱)에게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배(김동영)는 최자혜의 집에 들어온 인호(박기웅)와 몸싸움을 벌이던중에 칼에 찔렸다. 뒤늦게 돌아온 최자혜는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던 동배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 괴로워하는 최자혜에게 독고영은 그녀가 원한 게 이런 것이었냐고 원망했고 최자혜는 크게 흔들렸다. 이후 독고영은 최자혜를 데리고 자신이 23년 전 죽인 친구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독고영을 받아준 이유에 대해 묻는 최자혜에게 친구의 아버지는 사라지지 않는 감정은 없다며 덤덤히 답하면서도 독고영이 보여준 모습에 마음 또한 달라졌음을 털어놨다. 이어 독고영이 최자혜에게 제대로 울 시간을 주겠다고 한 후 집 밖으로 나갔던 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외딴 집에서 최자혜는 딸 소미가 죽은 후 19년 동안의 참아온 설움과 분노, 울분을 통곡처럼 쏟아냈다. 그러자 소미의 환영이 나타나 최자혜의 손을 꼭 잡았고 최자혜는 보고 싶은 딸 소미를 꼭 안은 채 목 놓아 울었다. 한참이 지나 돌아온 독고영은 눈물을 멈춘 최자혜 앞으로 다가와, "우리 마지막으로 악수나 한번 합시다"라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최자혜는 마치 독고영의 의도를 알고 있는 듯, 수갑을 채우라는 것처럼 손등이 위로 향하게 팔을 뻗었고, 이어 독고영은 "최자혜씨, 당신을 염미정, 안학수, 고석순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며 최자혜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2 '추리의 여왕2'은 5.2%,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1.9%,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2018-03-15 09:30:21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국운(國運)의 길흉(2)

무엇보다 우리 국민에게 지속적인 트라우마로 남게 될 세월호사건 역시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석 달쯤 되자 발생했던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이 그 전조였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대학신입생들을 축하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갓 피어나기 시작하는 청춘들의 무덤이 될 줄 그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새로 선출된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로 한창 들떠 있을 때, 젊은 꽃 같은 청춘들에게 일어난 청천벽력 같은 사고에 무엇보다 필자는 대통령의 앞날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끼치는 상징적인 전조라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서늘했었다. 그로부터 약 두 달 뒤, 대한민국은 세월호참사라는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겪게 된 것이다. 신라시대 이후 왕조가 아닌 민주정치사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대한 전 국민적 기대가 우려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불상사는 그 하나로 끝나지 않고 최소 세 번은 반복된다는 우려가 자리 잡았던 것이다. 개인의 인생 상담을 할 때에도 불운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설상가상의 경우를 대비해야 함을 항상 강조해왔던 것인데 이는 개인의 운명이나 국운에 있어서도 관통하는 운기의 법칙으로 필자는 유념하고 있다. 그래서 특히나 우리민족은 전통적으로 좋은 일이 있어도 좋은 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다. 좋은 일에도 마(魔)가 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는 겸손함을 미덕으로 아는 우리 민족의 정서이자 천지의 이치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잘난 척은 원래 속이 꽉 차지 않은 인품의 발현이라 믿은 것이고 천지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 본 것이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이치, 빈 수레가 요란한 뜻을 알아 행동거지에 경거망동함을 줄여서 복덕 됨은 늘리고 흠결은 줄이고자 했던 것이다. 서양 속담에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는데,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겸손의 가치를 안다. 그저 겸손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다 하여 마치는 것일 뿐 공을 타투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선신이 알아서 돕는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나라를 어찌 하늘이 버리겠는가? 석가모니부처님은 나라가 쇠퇴하지 않는 일곱 가지를 말씀하셨다. 이를 일러 칠불퇴법'(七不退法)이라 한다. 그 내용은 다음 기회를 빌어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화합과 준법정신, 전통과 조상을 존중하고 연장자나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잘 예우하여 위계질서가 있으며 윤리의식이 살아있다면 그 나라는 강성해질 것이며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구약을 보자면 열명의 의인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지 않을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했다. 가슴 서늘하게 새겨볼 일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15 07:00:56 메트로신문 기자
메트로신문 15일자 한줄뉴스

▲검찰이 '110억원대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여부를 밝혀낼 지 주목된다. ▲여성 임금근로자는 증가했지만, 1년 미만 계약직 비중이 높아 여성의 고용 안정성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이다.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의 과도한 예대금리차를 지적하고 가산금리 형평성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과 메신저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시세 정보를 동시 제공한다. 포털은 통합검색 결과로, 카카오톡에서는 샵(#)검색으로 제공된다. ▲ 올 하반기부터 주택연금 가입주택 임대가 가능해진다. 앞으로 불가피하게 가입주택에 거주할 수 없는 경우 담보주택을 임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기존 연금지급액 이외 추가로 생길 수 있다. > ▲LG유플러스·SK텔레콤에 이어 KT도 요금제 개편에 나섰다. 14일 KT는 약정 없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보다 최대 3.3배 데이터 제공량을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매직이 '3세대 직수 정수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여세를 몰아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렌탈 누적 계정 300만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비전(Vision) 2020'이다. ▲대유그룹에 인수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통합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종합가전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프라인 사업과 관련해 '5월 깜짝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그의 글로벌 시장 조사 행보에 업계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주류업계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내수 성장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이다

2018-03-15 07:00:42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15일 목요일 (음 1월 28일)

[쥐띠] 60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길합니다. 72년생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84년생 현금은 저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6년생 계획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시기 입니다. [소띠] 61년생 요즘 사치가 심합니다. 73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85년생 사면초가의 위기입니다. 97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입니다. 62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집니다. 74년생 윗사람의 협력을 받게 됩니다. 86년생 결단성이 필요 합니다. [토끼띠] 51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세요. 63년생 작은 일은 해결됐으나 더욱 큰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75년생 공부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8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용띠] 52년생 매사 양보하세요. 64년생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76년생 잘 넘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8년생 귀하의 운이 계속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주변인들을 너무 믿는 것은 금물입니다. 65년생 매일 매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77년생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입니다. 89년생 금전운이 불리합니다. [말띠] 54년생 지금까지의 일을 고수하면 운이 따를 운입니다. 66년생 유흥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78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픕니다. 90년생 오늘은 근신할 때 입니다. [양띠] 55년생 귀하의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하세요. 67년생 지출을 좀 줄이셔야 합니다. 79년생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도록 하세요. 91년생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귀하는 지금 머물고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옛 것은 다 물리쳐 버리고 다시 또 시작하세요. 68년생 참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80년생 지금 부와 명예의 길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92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닭띠] 57년생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69년생 말 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81년생 더 나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93년생 순탄하게 진행되던 일이 이제 고비를 맞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문제가 생겨 심신이 지칠 만도 합니다. 70년생 잠시 쉬는 것도 한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82년생 마음을 긴장하며 아랫사람들을 다스리세요. 94년생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돼지띠] 59년생 기존의 방식을 지켜야 합니다. 71년생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83년생 비밀이 알려질 우려가 있습니다. 95년생 그저 그런 무난한 운, 건강만 좀 조심하세요.

2018-03-15 06:3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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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對 "뇌물인정"…檢 '다스는 MB 것' 밝혀낼까

'110억원대 뇌물'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이 최대 쟁점인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밝혀낼 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전 9시 30분 이 전 대통령을 불러 뇌물수수와 횡령·배임 등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인정 여부가 이번 조사의 쟁점이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2007년 11월~2009년 3월 대납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달러(약 60억원)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로 본다. 이 전 대통령 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혐의가 그의 다스 실소유 여부에 달린 셈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스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해왔다. 그는 이날 조사에서도 다스는 본인 것이 아니며 경영에도 관여한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반면,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임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검찰이 조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수사 자료를 제시했는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법조계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개입한 국정농단 사건과 달리, 이번 사건은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입증이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밖에도 검찰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구속기소)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측근들에게 전달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000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지난 달 5일 김 전 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주범'으로 적시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17대 대통령 당선 직전부터 재임 기간 동안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 22억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대보그룹으로부터는 5억원, ABC상사로부터는 2억원, 김소남 전 의원에게서 4억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같은 달 14일 이 전 대통령 차명재산 자료 파기 혐의로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구속기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영장에 이 전 대통령을 다스·도곡동 땅 실소유주로 적시했다. 이 전 국장 역시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다스 소송 비용 대납 사실과 청와대의 대납 요청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인정했다. 또한 검찰은 다스가 2002~2007년 김성우 당시 사장 등 경영진이 하도급업체 지급 대금을 부풀리는 식으로 300억원이 넘는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 전 대통령에게 소명을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스 지분 중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19.91%를 제외한 나머지 80.09%를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의심한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다섯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 받은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앞서 국정농단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21일 오전 9시 25분 검찰에 출석해,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검찰 조사를 마쳤다. 검찰 출석 14시간만이었다. 이후 조서를 검토하고 다음날인 22일 오전 6시 55분 귀가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30일 600만달러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13시간 동안 조사 받았다.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은 4000억원 뇌물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17시간 조사 후 귀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같은 해 노 전 대통령과 함께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내란 및 내란 목적 살인 혐의로 피의자가 됐지만 검찰 소환에 따르지 않아 구속됐다.

2018-03-15 06:00:0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