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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UAE 협력 상징 '바라카 원전'서 양국간 '특별 우애' 다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간 협력을 상징하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 양국간 우호를 더욱 다졌다. 이 자리에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도 함께 했다. 두 정상은 전날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확대·단독정상회담을 갖고 원전이 두 나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원전을 도입한 뒤 자체 기술까지 개발해 이젠 수출을 하게 됐다"면서 "UAE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 왕세제는 기존의 원전, 국방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까지 한국과의 전면적 교류 협력을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두 정상은 지난 2009년 양국이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뜻을 모았다. 향후 양국간 발생할 수 있는 실무 문제 해결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UAE 아부다비 칼둔 행정청장이 나서기로 했다. 임 실장과 칼둔 청장은 지난 1월 초 한국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간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UAE와 관련해선 임 실장이 '특사' 역할을 계속하기로 한 셈이다. 문 대통령이 모하메드 왕세제와 이날 함께 찾은 바라카(baraka) 원전은 이슬람어로 '신이 내린 축복'이란 뜻을 갖고 있는 곳으로 1400㎿ 규모 원전 4기를 2020년까지 완공키로 한 대형프로젝트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관련 수주를 계기로 UAE와 2009년부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는 시발점이 됐다. 1980년 수교한 양국은 바라카 원전 4기 건설이 끝날 예정인 2020년이 되면 수교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등 바라카 원전은 양국 관계에 있어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UAE 국영통신사인 WAM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바라카 원전은 단순한 대형 건설공사가 아니라 양국 협력의 상징적 사업"이라며 "원전 건설이 성공적으로 종료돼 운용되는 것은 양국 모두의 이해에 부합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이므로 바라카 원전의 성공은 곧 한국과 UAE 공동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날 두 정상이 건설 완료 행사에 참여한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실제 발전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UAE 공식방문에서 바라카 원전에서 시작된 양국간의 '전략적' 관계를 '특별 전략적' 관계로 격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중동 국가에서는 특별히 처음이다. 양국 관계가 기존 관계를 뛰어 넘어 다방면으로 확대되는데 왕세제와 함께 그 길을 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대통령이 원하시는 대로 또 그 이상으로 양자 관계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UAE원전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한 뒤 저녁엔 UAE 수도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행사에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아부다비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UAE 동포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선 "한국은 UAE에 동아시아 최고의 협력 파트너이고, UAE는 한국에 중동 지역 최고의 협력 파트너"라면서 "양국은 이제 '아크(형제)부대'의 이름처럼 100년을 내다보는 진정한 형제국가가 될 것"이라며 동포들도 자부심을 갖고 현지에서 활동해 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8-03-26 20: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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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소공녀' 이솜 "캐릭터 위해 흡연은 각오…이해? 그대로 받아들였죠."

작품 안에서 꼭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유독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 통통튀는 매력, 그 배우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색깔이 있을 때 눈에 더 잘띄게 된다. 배우 이솜이 그렇다. 영화 '마담 뺑덕' '대립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솜이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로 2018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이솜의 연기 변신은 물론, 대중의 공감을 불어일으킨만한 소재와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다. 최근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이솜을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하 인터뷰 일문일답. ◆ 미소는 위스키와 담배를 사랑한다. 집을 포기하고서라도 위스키와 담배는 포기못한 인물. 캐릭터에 공감하기 힘들지는 않았나. -'위스키와 담배때문에 집을 포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면 끝도 없이 의문들이 생길 것 같아서 그냥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했다. 어느순간 미소에게 질문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하면서 담배 연기를 특히 더 가까이 한 것 같다. 흡연하는 분들이 봤을 때 가짜로 피우는 느낌이 들지않도록 실제처럼 보이도록 했다. 미소 역에 캐스팅되면서 흡연은 각오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포기한 미소는 친구들의 집에 일정기간 머무르면서 살기로 결심한다. 친구들마다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는데, 가장 마음 아팠던 친구는 누구였나.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현정이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 가장 감정이입이 잘됐던 것 같다. 주변에도 결혼한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결혼하고나서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친구가 생각나면서 순간순간 울컥했다 ◆본인이 해석한 미소는 어떤 친구일까. 그리고 영화 '소공녀'를 본 소감은? -미소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친구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고민하는 지점을 함께 고민하고 있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확실한 멋진 사람이다. '소공녀'는 촬영현장 가는 날이 기다려질만큼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촬영 전에 리딩을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현장에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워낙 베테랑 배우들과 연기했기 때문에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미소의 친구들로 나온 선배님들에게 더 호기심을 가지지 않을까. ◆촬영 현장에 매니저없이 혼자 다닌 걸로 알고 있다. 영화 속 미소가 입는 옷도 그대로 입고 출퇴근했다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미소를 완벽히 이해하고 가까워지기 위한 부분도 있었지만, '소공녀'만큼은 혼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스케줄 관리도 혼자 해보고 싶었다.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회사 측에서도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물론 장단점은 있었다. 장점은 혼자 다닐만했다는 것. 힘들었던 건 추운 날씨와 촬영이 끝나고 대기할 장소가 없었다는 것이다. 피곤했지만 스탭들, 감독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건 분명하다. 좋은 경험이었다. ◆함께 연인으로 호흡한 안재홍은 어떤 배우였나. -한솔이라는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하는 느낌이 들었다. 시나리오를 읽고 한솔이 역에 재홍오빠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재홍 오빠는 영화 '족구왕'을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광화문시네마의 페르소나인 재홍 오빠가 '소공녀'를 연출한 감독님과도 연이 있더라. 같은 대학교 선후배더라. 그래서 다같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던 것 같다. ◆출연한 작품이 적지 않다.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는데 배우로서 본인의 입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 -입지, 위치 이런 것들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 매번 들어오는 작품에 감사하고,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싶을 뿐이다.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선배님들의 말에 동의한다. 계속 공부해야하고 그래서 계속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앞으로도 관객분들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상업 영화, 다양성 영화, 드라마까지 다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 ◆'소공녀'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큰 위로보다는 공감을 선사하는. 보신 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작은 것에서 오는 소중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

2018-03-26 19:06:04 신원선 기자
[기자수첩] 미세먼지, 마스크만 쓰면 해결되나요?

[기자수첩] 미세먼지, 마스크만 쓰면 해결되나요? 최악의 미세먼지에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근본적인 대책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난 주말 '잿빛하늘'을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이번 주는 물론, 봄철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5월에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까지 몰려오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발 스모그다. 스모그가 따뜻한 고기압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된데다 우리나라 자체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대기중에 머물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보조 가전제품이던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가 이제는 필수 가전제품으로 꼽힐 정도. 미세먼지 농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대책이라고 나온 방안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것이 전부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초미세먼지의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준이 강화되는 것 역시 대책은 아니다. 재난 알림문자만 더욱 빈번하게 울릴 게 뻔하다. 게다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준을 혼동하는 사람도 많다. 지난해 정부는 초미세먼지는 1㎍인 먼지이고, 그 농도는 PM 1.0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알갱이 크기가 10㎍인 먼지를 미세먼지, 2.5㎍인 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이 점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개념 자체부터 혼란스러워하니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리가 만무하다. 지난 1월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자 '대중교통 무료'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결과 세차례에 걸쳐 150억원을 썼지만, 효과는 미비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폐지해야했다. 비용부담만 크고 일시적인 대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18-03-26 19:05: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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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 2017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 2017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 인천대학교는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인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전국 27개 과학영재교육원 대상 2017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 S등급은 인천대를 비롯해 2개 기관이 받았고, A등급은 6개, B등급은 11개, C등급 6개, D등급 2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17학년도 주요 실적과 2018학년도 사업계획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계획의 타당성, 학생선발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확산 등 5개 분야 10개 항목 평가가 진행됐다. 인천대 관계자는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설립된 지 올해 20년이 되는 해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1998년~2017년도 평가까지 총 17회 최우수 영재교육원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과학영재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 변화에 나선다. 학생 주도의 교육을 위해 자체 개발 중인 코칭과 조력 중심의 F&C-I&D(Facilitating & Coaching - Imagination & Development) 교육 방법과 3D 프린터 등 메이커 활동이 가능한 장비를 갖춘 상설 메이커 공간 '사이언스 러닝 파크'(Science Learning Park)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8-03-26 17:34: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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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밝힌 '첫 정산' 비하인드 "몇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

몬스타엑스가 밝힌 '첫 정산' 비하인드 "몇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정산을 받은 당시를 떠올리며 "실감이 안 났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빌딩에서 미니 6집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반년 전쯤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데뷔 3주년을 눈앞에 둔 몬스타엑스는 활동의 결실인 정산을 받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아이엠은 "이게 내 돈인가 싶었다. 연습도 활동도 오래 하다가 정산을 받으니까 '내가 벌어 받은 돈' 이런 게 실감이 안 났다"고 말했다. 원호는 정산이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정산을 받았다는 건 회사에도 수익이 생겼다는 의미이지 않나.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이전에도 (회사에서) 앨범을 많이 내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저희도 조금씩 불안해졌다. 그때쯤 정산을 받으면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분 좋게 그려졌다"고 말했다. 민혁은 "어안이 벙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연습생 때나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어보긴 했지만, (정산 받은 금액은) 아르바이트로 벌 수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놀랐다"면서 "정산이 끝나고 이틀 정도 있다가 통장으로 입금이 됐는데 '진짠가?' 싶었다. 정산 받는 날까지 되게 떨렸다"고 말했다. 민혁의 이야기 끝에 멤버들은 정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를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저희끼리 '(정산) 들어왔냐' 이런 얘길 했다. 회사에서 정산 이틀 전쯤에 '12시쯤 돈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9~10시부터 기다리면서 서로 '들어왔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6집앨범 '더 커넥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젤러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 콘서트, 해외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2018-03-26 17:23: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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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5일만에 7만 돌파! 이례적인 신드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5일만에 7만 돌파! 이례적인 신드롬 전세계가 매료된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이 지난 22일 개봉 당일 '내 사랑' '문라이트'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은 데 이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7만명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열 일곱 엘리오의 처음이자 스물 넷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동안 4만606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7195명을 기록해 일명 '콜바넴' 열풍을 입증했다. 이어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7만명을 넘겼다.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블록버스터와 국내 화제작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실시간 예매율 순위를 뒤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3위,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39를 기록하고 있어 열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3일 소니픽쳐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ystery of Love' 뮤직비디오는 6.5만회 조회수를 기록, 영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속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환상적인 사운드트랙에 매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세대를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는 물론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여름 풍경,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사운드트랙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의 애틋한 젊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에 관객들의 만족감이 대단하다. 절찬 상영중.

2018-03-26 17:08: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