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동욱,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맹비난 "정신나간 수컷"

신동욱,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맹비난 "정신나간 수컷"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 가해자를 '잠재적 사이코패스'라 칭하며 날을 세웠다. 신동욱 총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데이트 폭력 '묻지마 폭행' 일파만파, 호랑이보다 사람이 무서운 꼴이고 네 발 달린 짐승보다 두 발 달린 인간이 무서운 꼴이다"며 "남자 아닌 정신나간 수컷 꼴이고 잠재적 사이코패스 꼴이다"고 분노했다. 이어 "어떤 경우라도 데이트 폭력은 용서될 수 없는 범죄 꼴이고 일반 폭력죄보다 가중 처벌이 맞는 꼴이다"고 비난했다. 부산 데이트 폭력 피해자 A씨는 지난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교제한 지 3개월 된 남자친구 B씨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가 이별을 요구해서였다. 앞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씨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CCTV 영상을 공개한 A씨는 "남자친구가 머리채를 잡고 1층에서 2층까지 끌고 가는 과정에서 옷이 벗겨졌다"며 "그 상태로 남자친구의 집까지 끌려가 감금,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B씨는 반성의 기미 없이 A씨에게 '도와줄 거지?' '잘 말해줄 거지?' '다른 남자 만나지 마라'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018-03-27 15:27:3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위대한 유혹자' 조이 "우도환과의 케미는 실제 친한 사이가 한몫"

그룹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인 조이(박수영)가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27일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조이는 우도환과의 역대급 케미스트리에 대해 "실제 친하다"고 밝혔다. 조이는 극중 '스무살의 유혹자' 권시현(우도환 분)의 유혹타깃이자 똑 소리 나는 매력을 탑재한 은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이는 "도환 오빠랑 친해지고 편해져서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 계속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커플 연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현실 케미가 극중 케미로 이어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편의점 첫 키스신'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반응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키스신 자체보다는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지키려 벽을 쌓았던 태희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라 연기하는 과정에서 부담이 컸다. '처음'의 떨림과 설렘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집중했다"며 화제의 장면 탄생 뒤에 사뭇 진지한 고민이 숨어있었음을 밝혔다. 명장면으로는 수많은 로맨스 장면 중 '8회, 경찰서 앞 목도리신'을 꼽았다. 해당 장면은 태희가 도난차량 신고로 경찰서에 연행된 시현을 도와 훈방조치 된 뒤, 의기소침해진 시현의 목에 목도리를 둘러주며 기운을 북돋아 주었던 신. 조이는 "태희가 시현이에게 생긴 호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며 해당 장면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유혹자'만의 매력 포인트로 어둡고 관능적인 분위기 속에 빛나는 태희의 밝은 에너지를 이야기한 조이. 그는 "어린 나이에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 했던 태희가 자신이 만들었던 벽을 점차 허물고 사랑이라는 감정과 함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면서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된 태희가 자기 인생의 첫 로맨스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과 박수영의 가슴 설레면서도 아찔한 밀당 로맨스가 폭발하면서 TV화제성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지상파 3사(MBC, KBS, SBS)가 설립한 미주지역 OTT 서비스 코코와(KOCOWA)에서 첫 방송부터 줄곧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2018-03-27 15:27:2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르씨엘 '섹션TV'로 파격 데뷔…포털 실검 1위 휩쓸어

르씨엘 '섹션TV'로 파격 데뷔…포털 실검 1위 휩쓸어 신예 밴드 르씨엘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르씨엘은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같은 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출연, 남다른 라이브 실력을 공개하며 실력파 듀오 밴드의 탄생을 알렸다. 음원 발매 전까지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던 멤버들의 정체는 이날 '섹션TV'를 통해 공개됐다. 얼굴을 비롯해 첫 무대를 공개하며 그동안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낸 것. 특히 방송 직후 르씨엘은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데뷔 당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 문시온과 강지욱은 밴드 데뷔 이전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문시온은 배우 문용석으로, 강지욱은 가수 겸 배우 이광행으로 가요계 데뷔 전부터 다양한 행보를 이어온 것. tvN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문시온은 영화 '잡아야 산다'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강지욱은 배우로 전향,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남다른 이력과 함께, 밴드로서도 오랜 준비 과정을 거친 르씨엘은 앞으로 각종 방송 활동 및 프로젝트 객원 멤버들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르씨엘의 첫 데뷔 싱글 'Sweetune'은 'Sweet(달콤한)'과 'tune(선율)'을 결합한 단어로, 오리지널 유로 이디엠 록(Original Euro EDM Rock) 버전과 1980년대 유로팝 시장과 한국의 팝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제보(Gazebo) '아이 라이크 쇼팽(I like chopin)'의 메인 테마 음악을 샘플링해 새롭게 편곡한 토털 어쿠스틱(Total Acoustic) 버전의 두 가지 장르를 채워 넣어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18-03-27 15:26:5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대학생 87% "하얀 거짓말 필요해"… 대학생들 언제 거짓말 할까

대학생 87% "하얀 거짓말 필요해"… 대학생들 언제 거짓말 할까 대학생 대다수가 선의의 거짓말 이른바 '하얀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평소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상대로는 '엄마'가 꼽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공동으로 대학생 1053명을 대상으로 '선의의 거짓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좋은 의도라 해서 거짓말이 용납될 수는 없다'는 의견은 7.5%에 그쳤고, 5.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5.2%는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고 답했고, '의도가 선했다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17.3%), '결과가 좋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3.2%)고 답하는 등 대학생 대다수가 선의의 거짓말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응답자의 88.7%는 '누군가를 속이려는 나쁜 의도 없이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 빈도와 관련, 응답자의 85.3%가 '되도록 안하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고, '종종 거짓말을 하는 편'이라는 응답도 10.7%로 나타났다.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0%에 불과했다. 거짓말을 하는 상대(복수응답)로는 '엄마'(49.3%), '친구들'(47.7%)이 1,2위였고, '아빠'(27.9%), '나 자신'(22.5%)이라는 답변이 3,4위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거짓말 상대로 '애인, 썸남썸녀', '알바 사장님', '학교 선후배', '형제자매', '교수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짓말을 하는 상황으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줄 때'(43.2%, 복수응답), '진심, 진짜 상황을 밝히기 곤란하거나 밝히고 싶지 않을 때'(41.6%)가 가장 많았고, 이밖에 '마땅한 변명이나 핑계거리가 떠오르지 않을 때',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따로 있다고 느낄 때',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를 꼬치꼬치 물어볼 때', '모임이나 약속, 일정에 빠지거나 늦게 될 때', '상황이 나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때' 등의 답변이 나왔다.

2018-03-27 15:25:1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현대백화점그룹, KT,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기업·공기업 공채, 4월초 마감

현대백화점그룹, KT,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기업·공기업 공채, 4월초 마감 현대백화점그룹, KT, GS리테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의 올해 상반기 공채가 4월 초 마감된다. 27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SK증권(주), (주)GS리테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임업진흥원, 호반건설, 한국에너지공단, (주)모두투어네트워크, (주)한화, 신세계아이앤씨, (주)이테크건설, KT, 현대백화점그룹 등의 2018년 상반기 공채 지원서 마감이 내달 1일~10일까지 진행된다. KT는 내달 9일까지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경영/전략(전략기획, SCM 등), 마케팅/영업(마케팅/영업기획, 미디어사업 등), 네트워크(네트워크전략, 에너지기술 등), IT(IT컨설팅/수행 등) 각 부문이다. 입사는 오는 7월 16일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후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신체검사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나온다. KT는 같은 기간 인턴과 석박사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스타오디션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전형별 4월 5일, 10일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모집부문은 주요 계열사(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Duty Free) 각 부문 신입사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Wannabe PASSIONISTA(스펙타파 오디션)'(4월10일 마감), 'Campus Recruiting(대학교 현장면접)', 'Campus Request(대학교 취업지원실 추천, 4월5일 마감)' 총 3개 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들은 각 전형 별 접수 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팀장), 인턴실습, 2차면접(임원)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총 3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3일까지 2018년 상반기 신규직원(공개경쟁)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해 행정직(219명), 건강직(90명), 요양직(120명) 등 총 438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행정직, 건강직, 요양직, 전산직, 기술직 6급갑 신규직원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성포함), 증빙서류 등록/심사, 면접시험(전산직 실기평가 포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은 대졸, 전역(예정)장교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4월 2일 16시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영업(공통) 직군이며 2지망에서 사업지원, 재경, 전략, 인사 등 각 부문 선택이 가능하다. 전역(예비) 장교의 경우 기 졸업자나 올해 6월 전역이 가능해야 한다. 졸업평점은 3.0이상(5.0만점기준)이다. 서류전형 후 적성검사, 에세이(자기소개서) 심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18-03-27 15:20: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터뜨렸다. 이날 100% 출루에 성공한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에서 0.304(46타수 14안타)로 올랐다. ▲MLB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튼 오승환이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썼다. 팀은 3-5로 패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낙점된 윤영글이 내달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 상대인 호주를 이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무대를 달군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 차준환 등이 참가하는 아이스쇼가 오는 4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LPGA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오는 29일 막을 올린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일시가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20분에서 10분으로 변경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6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내셔널스 출전을 확정했다.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이 올해 신설한 한국 골프 '이달의 선수' 첫 수상자로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고진영을 선정했다.

2018-03-27 15:17:4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고협압·당뇨병,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표적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와 평가결과가 우수(양호)한 동네의원을 오는 2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는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약 35만 명 증가한 약 880만 명으로, 이 중 고혈압 환자의 32.8%, 당뇨병 환자의 34%, 고혈압과 당뇨병 중복 환자는 41%가 70세 이상 고령 환자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고혈압 또는 당뇨병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지속성 ▲약 처방 적절성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검사영역 등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부분이 의료기관 한 곳에서 주기적인 방문 진료 및 약제 처방 등의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꾸준히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환자 중 혈압약(혈압강하제)을 처방받은 일수는 평가대상 기간(1년) 중 330일(90.4%)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고, 1년 중 80%(292일)이상 혈압약을 지속적으로 먹고 있는 환자 비율이 전년 대비 0.9%p 증가한 84.8%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 중 평가대상 기간(1년) 동안 당뇨병약(혈당강하제)을 처방 받은 일수는 329.6일(90.3%)로 전년 대비 0.6%p 증가했고, 당뇨병 관리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 비율은 85.8%이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시행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으나, 당화혈색소 검사 81.1%, 지질검사 79.0%, 안저검사 44.4%로 낮아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으로 입원한 환자를 분석해 보니, 의료기관 한 곳을 정하여 꾸준한 관리를 받는 그룹이 여러 기관을 옮겨 다니는 그룹 보다 입원 발생이 낮아 단골 의료기관을 정하여 꾸준히 진료 받는 것이 치료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이 공개하는 고혈압·당뇨병 평가결과 우수(양호)한 동네의원은 고혈압 5538개소, 당뇨병 3313개소로 전년 대비 8.9%, 11.2% 증가하였고, 둘 다 잘하는 기관은 2194개소로 16.4% 증가하였다. 또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수도 고혈압 약 216만 명, 당뇨병 약 6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0.7%, 14.4%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가결과 우수한 동네의원 수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지역도 골고루 분포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 평가관리실은 "고혈압·당뇨병은 정기적인 진료 및 상담이 중요하므로 편리하고 가까운 동네의원을 이용하여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 할 것을 당부"했다.

2018-03-27 15:02:12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보건복지부, 전두엽 치매·루게릭병 일으키는 ‘인지행동 장애 유전자’ 발견

보건복지부는 국내 연구진이 영국의 공동 연구팀과 함께 '전두엽 치매 및 루게릭병의 인지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규명하고, 퇴행성 뇌질환 동물모델 인지행동 평가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연세대학교 김어수 교수팀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및 런던 킹스 대학 연구팀과 함께 연구에서 TDP-43 유전자 돌연변이가 전두엽 치매나 루게릭병과 관련된 뇌행동 기능 이상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TDP-43은 사람에서 TARDBP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는 단백질로, 중추신경계 내 신경세포에서의 mRNA 안전성, 수송 및 국소 번역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최근 뇌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는 전두엽 치매와, 근육 마비가 온몸으로 퍼지는 루게릭병의 주요 원인인 'TDP-43'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TDP-43 돌연변이가 전두엽 치매와 루게릭병의 원인 및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인지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연세대학교 연구팀은 유전자 가위(CRISPR) 기술을 활용해, 전두엽 치매 및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TDP-43 유전자 돌연변이를 쥐의 뇌에 이식한 후 유전자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TDP-43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 하나의 변화가 유전자 자기조절 기능의 고장을 일으킴으로써 단백질의 과잉발현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능 이상은 전두엽 치매나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다른 유전자들의 발현 이상을 초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변화가 치매 증상으로 발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국 캠브리지 대학이 개발한 터치스크린 인지행동평가시스템을 사용해 TDP-43 유전자 돌연변이를 이식한 쥐의 인지행동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실제 전두엽 치매 환자의 주의 집중력 장애 및 기억력 장애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전두엽에서 뇌활성을 조율하는 '파브알부민(parvalbumin) 신경세포 수가 현저히 감소한 사실을 발견했다. 연세대학교 김어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퇴행성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효능과 효과성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더 나아가 신약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18-03-27 15:02:05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식약처, 多소비 의료기기 등 허가사항 변경해 안전관리 강화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입실적이 높고, 의료기기 생산량이 많거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 1024개 제품(224개 품목)에 대한 재평가해 481개 제품(132개 품목)에 대하여 허가사항 변경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평가 허가사항 변경 주 내용은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175개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284개 제품) ▲사용방법 변경(22개 제품)이다. 일례로 천연라텍스를 소재로 한 콘돔의 경우에는 천연라텍스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제품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내용을 사용 시 주의사항에 추가했다. 또 온열, 저주파자극으로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사용하는 개인용조합자극기에 대해서는 온도 변화에 둔감한 당뇨, 신경마비 등의 환자들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내용을 사용 시 주의사항에 반영했다. 이번 재평가는 해당업체로부터 제출받은 부작용 등 이상사례, 안전성 자료, 임상자료, 논문 등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토대로 검토를 진행했으며, 의료계·학계·전문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 심의를 22일 거쳤다. 식약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소비자·환자·의료기관 등에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3-27 15:01:41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