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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이 "마지막 연애? 20세기 때" 폭소

'불타는 청춘' 송은이 "마지막 연애? 20세기 때" 폭소 방송인 송은이가 '불청'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새 친구로 합류해 9.3%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송은이는 이번 주에도 존재감을 과시한다. 송은이는 '불청'에서 자신만의 알뜰살뜰 장보기 스킬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청춘들을 위해 야무지게 식사 준비를 하는 등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대학 때부터 20년 동안 이어온 야구해설가 박재홍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라던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마주한 서로가 낯선 듯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송은이가 "언제왔어. (여기와서) 찾았어"라고 하자 박재홍이 "보고 싶었구나"라고 답변하는 등 이내 20년 지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송은이는 "(박재홍처럼) 듬직한 스타일이 좋아요"라고 답해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궈졌다. 이어서 청춘들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공식 질문을 던지자, 송은이는 예능 대세답게 당황하지 않고 "20세기 때"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안겨줬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8-03-27 14:47:55 김민서 기자
우리은행 33개 영업점, 직업계고와 1교 1사 협약… "고졸 취업 지원"

우리은행 33개 지역 영업점과 지역 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가 1교 1사 협약을 통해 고졸자 취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교육부와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8일 '직업계고 취업 및 우수 현장실습 기업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업계고는 예전 상업고와 공업고인 특성화고를 비롯해 마이스터고와 일반고 취업반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성사됐다.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33개 지역 영업점에서 지역 고교와 협약을 진행해 거래 기업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인성기초학력 관련 도서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취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기업체 구인정보를 활용한 취업지원 플랫폼이 구축된다. 우리은행 취업지원 플랫폼인 위비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우리은행 거래 기업체 구인정보와 제휴 학교 학생 구직정보 등록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우수 현장실습 기업에 수수료 면제와 최대 0.4% 금리우대, 보증 보험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교육부 등은 28일~2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GS파크 24, SK그룹 계열사, LG유플러스 협력사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채용이 이뤄지고, 특성화고 선배들의 취업 경험담과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등이 진행된다.

2018-03-27 14:40: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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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명 중 2명 '자소설' 써봤다… 인사담당자 "평가에 악영향"

구직자 5명 중 2명은 실제보다 부풀린 내용의 이른바 '자소설(자기소개서+소설의 합성어)을 써봤고, 이들 중 상당수가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인사담당자 대다수는 면접 등을 통해 자소설을 구분해 패널티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3%가 자소설을 써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소설 작성 이유로는 '좀 더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53.5%, 복수응답)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질문 의도에 맞는 경험이 없어서'(40.8%), '사실대로 쓰면 자꾸 떨어져서'(26.8%), '지원하는 직무/기업과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26.8%), '다들 다소설을 써, 안 쓰면 나만 손해라서'(22.3%), '과장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서'(15.3%), '급하게 쓰다 보니 제대로 생각할 이유가 없어서'(12.1%) 등의 의견이 나왔다. 과장하거나 거짓 내용을 작성한 자소서 항목으로는 '지원동기'(45.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 '성공과 실패 경험', '직무 관련 경험', '취미, 특기', '특정 이슈에 대한 견해' 등의 순으로 나와 자소서 대다수 항목에서 과장된 내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주로 '일부는 사실이지만 일부 내용을 다르게 작성'하는 방식(60.5%, 복수응답)으로 자소서를 부풀렸다. 특히 '(타인의)합격 자소서의 일부를 활용했다', '전혀 없던 일을 지어냈다', '타인의 성과를 내 것으로 작성했다' 등의 사례도 많았다. 이렇게 부풀려지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자소서로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응답자는 63.7%에 달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들 대다수는 면접 등의 과정에서 거짓이나 과대포장을 걸러낸 경험이 있었고, 자소설로 확인될 경우 평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소설로 최종 합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54명을 대상으로 '채용과정 중 지원자의 거짓말이나 과대포장을 판별해낸 경험이 있는지' 물은 결과 10명 중 8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거짓말이 잘 드러나는 전형으로는 '실무면접(62.7%)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인성면접'(19.1%)에서도 드러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92.5%는 "채용전형 과정에서의 거짓말이나 과대포장이 평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돋보이고 싶은 욕심에 거짓을 담아 자소서를 작성할 경우, 오히려 개성이 사라지거나 진실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평가 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담은 자소서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03-27 14:38: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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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생체 정보 보안 서비스 ‘NC인증기’ 출시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생체 정보 보안 서비스 'NC인증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C인증기는 게임을 접속할 때 지문 등 생체 정보로 인증을 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NC인증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NC인증기 앱에 '플레이엔씨' 계정을 등록해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정 등록 이후 NC런처에서 '게임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휴대폰으로 인증 요청이 발송된다. 휴대폰에서 지문 등으로 인증하면 게임이 실행된다. 엔씨는 OTP(일회용 비밀번호), 전화 인증, PC 등록 등 이용자의 계정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NC인증기는 예전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C인증기 서비스는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 게임 로그인 등에 우선 적용된다. 다른 게임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엄세웅 퍼블리싱플랫폼 센터장은 "엔씨는 자체 기술로 생체 인증 솔루션을 구축했고 향후 글로벌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을 받을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간편하게 고객 스스로 계정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3-27 13:52: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