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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망 추가 확보한 에넥스텔레콤, GS25 편의점서 '바로유심' 판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KT망에 이어 LG유플러스 망을 활용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1월 LG유플러스와 알뜰폰(MVNO) 도매제공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유통망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망 GS25 '바로유심'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로유심은 GS25 전국 1만여 점포 중 취급을 원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를 통해 개통 신청을 할 수 있다. 개통 후에는 업무시간 1시간 내에 개통이 가능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측은 "24시간 구매가 가능하고 전국에 점포가 있어 쉽게 방문이 가능하며, 선진국에서 편의점 알뜰폰이 성공한 사례를 고려해 GS25 판매채널까지 LG유플러스 망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KT망의 경우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대표 상품이었다면, LG유플러스 망은 월 1만1990원에 음성과 문자 기본제공뿐 아니라 데이터 3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월 77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대표 상품으로 출시했다. GS25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로유심은 KT향 3G유심, LTE일반유심, LTE나노유심, LGU+향 3in1(일반, 마이크로, 나노)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2018-04-17 10:01: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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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년 역사 품어온 우편날짜도장 내년에 바뀐다

내년부터 130여년 역사를 품어온 우편날짜도장이 바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도장, 디자인 관련 전문가 20여 명과 '우편날짜도장' 개선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우편날짜도장은 1884년 근대 우편제도의 시작과 함께 도입돼 우표의 사용과 우편물의 접수 사실 확인하기 위해 전국 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통신일부인(通信日附印)'으로 불리다가 201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형태(일자형, 기역자형, 롤러형 등), 목적(기념인, 관광인) 및 인영(국내용, 국제용)에 따라 총 11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사용된 시기를 증명해 우편분야를 연구하거나 우표를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그러나 최근 우편물량과 우표를 부착하는 우편물이 감소되고 있어 우편날짜도장의 종류를 단순화하고 선명한 소인이 되지 않는 우편날짜도장에 대한 지적이 이어져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날짜도장의 역사성은 계승하고 기능과 사용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인장전문가, 산업디자인 학계 및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우편날짜도장 약 30점이 전시됐다. 우편날짜도장 종류 통·폐합(11종→4종) 및 형태 변경, 국내용과 국제용 인영 통합 등 우정사업본부가 마련한 개선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도장류 관련 최근 기술 및 해외우정 사례, 사용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접목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우본은 우편날짜도장 개선안을 이달 중 확정하고 내년 시행을 목표로 내달부터 우편날짜도장 제작업체 선정 및 보급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우편날짜도장은 고궁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조선시대의 어보(御寶)처럼 130여 년의 우편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사료"라며 "우편서비스의 새로운 130년을 준비하면서 우편날짜도장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우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8-04-17 09:54: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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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가 가장 선호하는 경력직은 '3년차'

기업 인사담당자가 가장 선호하는 경력직은 '3년차' 48.9%, "다른 조건 뛰어나도 근속연수 짧아 탈락시켜봤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력직의 연차는 '3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조건이 뛰어나도 근속연수가 짧으면 부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48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경력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연차를 물은 결과 '3년차'라는 답변이 40.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년차'(27.7%), '2년차'(14.5%), '1년차'(5.4%), '4년차'(4.6%) 등의 답변이 이어져 대체로 5년차 이하의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회사에서 근속연수가 짧은 경력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74.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들이 제시한 근속연수는 평균 3년으로 조사됐고 구간별로 살펴보면 '3년'(46.6%)이 가장 많았고, '2년'(19.3%), '5년'(18.4%), '1년'(7.9%), '4년'(4.3%) 등의 순이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에도 쉽게 이직할 것 같아서'(82.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책임감이 부족할 것 같아서'(31.1%), '조직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23.1%), '인내심이 부족할 것 같아서'(20.6%), '성실하지 않을 것 같아서'(16.7%), '사회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8.9%) 등이 나왔다. 업무 능력 등 다른 조건이 뛰어나도 근속연구가 짧아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48.9%나 됐다. 기업들은 경력직 채용 방식으로 '수시 채용공고'(72.9%, 복수응답)를 이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업계 인맥'(21.7%), '취업포털 DB'(18.4%), '사내 추천'(13.9%), '정기 경력 공채'(12.4%) 등의 방법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력직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사항은 '경력기술서'(31.1%)와 '실무면접'(28.8%)이 비슷한 비중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력서'(17%), '자기소개서'(7.7%), '임원면접'(7.2%), '포트폴리오 등 첨부서류'(3.1%)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2018-04-17 09:5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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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결혼, 기상캐스터→MC→유튜버 다재다능한 행보 '눈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5)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재다능한 행보에도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은지는 과거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했으며, 또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에서 진행자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뷰티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Egee Beauty'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렇게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지가 결혼을 발표했다. 17일 오전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서 측은 "방송인 박은지 씨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했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04-17 09:46: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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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사망, '북한 납치→탈출' 영화 같은 삶 재조명

원로배우 최은희(향년 92세)가 지병으로 별세한 가운데 영화 같은 삶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희는 192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스크린데 데뷔한 뒤 은막의 스타가 됐고, 배우 김지미, 엄앵란 등과 함께 50~60년대 원조 트로이카로 군림했다. 그뒤로 '꿈', '젊은 그들', '가거라 슬픔이여', '지옥화', '어느 여대생의 고백',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한국 영화계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1953년도엔 다큐멘터리 영화 '코리아'에서 감독으로 만난 故 신상옥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그러나 1976년 신상옥 감독과 이혼한 최은희는 1978년 1월 홍콩에 홀로 갔다가 북한 공작원에 납치돼 세간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신상옥 감독도 그해 7월 납북돼 1983년 두 사람은 북한에서 재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정일의 신뢰를 얻은 뒤 1986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방문 중 미국 대사관에 진입해 망명에 성공. 그로부터 10년이 넘는 망명 생활을 이어가다가 1999년 영구 귀국했다. 파란만장한 삶을 겪은 최은희는 귀국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신상옥 감독이 세상을 떠나자 건강이 악화됐다. 최근까지도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투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16일 오후 서울 자택 인근 병원에 신장투석을 받으러 갔다가 별세했다.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따르면 최은희 빈소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성모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입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이뤄질 예정이다.

2018-04-17 09:34:1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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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 호텔관광과 학생 24명 국비지원 NCS 기반 교육 받아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호텔관광과 재학생 24명이 국비 지원을 받아 NCS 기반 전공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대림대는 지난 16일 교내 홍지관 3층 ACE홀에서 호텔관광과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호텔서비스 우수인력양성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들과 대림대 처장단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오는 12월 1일까지 28주동안 총 600시간의 ▲NCS 기반 전공교과(고객서비스, 식음료, 연회, 현관접객, 호텔객식) ▲소양교과 (화상영어, 이력서 면접 멘토링, 호텔견학 및 실습) ▲기관 특성화 교과 (외국어, 호텔시뮬레이션, 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안전교육,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호텔 객실부와 식음료부, 호텔외식사업부, 해외호텔, 컨벤션 등 다양한 실무현장을 경험하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지고, 사업 주관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취업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림대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 '호텔서비스 우수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1억6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호텔관련 프로그램과 교재개발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2018-04-17 09:33:56 한용수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운을 위하여

사주학이 대학이나 대학원에 공식적인 학과의 과정으로 개설이 된다면 분명 사회 응용과학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주감정을 통한 인생행로의 임상치는 물론 미래현상학이란 이름까지 붙일 수 있을 거란 임상치도 제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사주감명 자체가 가진 확률을 위하여 태어난 연월시가 정확해야 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난 시까지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사주라는 것은 관계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시대의 기운과도 깊은 연관이 있어서 통변의 묘를 발휘해야 하는 것이 깊은 내공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글자 자체의 기운과 관계만을 본다고 정확히 운을 감명한다고 하기 힘든 것이 한계가 되기도 하다. 또 하나 운의 흐름을 가늠하는 주요한 요소인 용신을 파악하기가 의외로 쉽지가 않다. 무슨 얘긴고 하니, 예를 들어 토국(土局)이 왕한 사람에게는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되니 토기운을 설기해주는 금(金)기운을 용신으로 잡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이는 차라리 강한 기운을 더 강하게 해주어 어떤 공격이나 사왕에서도 아예 강건함으로 이겨내게 하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에 따라 이 사람의 운기를 도와주거나 위험에서 구하려 할 때 지원군의 도움이 올 때까지 은거하며 기다리게 할 것인지 아니면 배수진을 치는 각오로 강하게 항거해야 할지 등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방편을 씀에 있어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전략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할 측면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 필요한 사람 따라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역학이 때로는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준으로 뽑는 연월일시의 천간과지지 여덟 글자, 그리고 대운의 흐름과 십이운기, 여덟 글자의 조후(調喉) 신살 작용까지를 기본적인 선천운의 구성요소로 보아 향후 맞이할 세운 등을 대입해보면 기본적인 선천운의 전개를 지도처럼 펼쳐 보일 수가 있다. 기본적인 인생 항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준비과정이 된다. 이러한 인생 항로를 기본 자료로 꿰고 있다면 만나는 사람과의 인연의 길흉, 가야할 방향과 장소, 택해야할 직업이나 학교 등을 정할 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인생의 든든한 우군이 항상 함께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니 좋은 운의 향방을 감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