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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휴온스,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35만9803주로, 무상증자 완료 후 주식수는 680만8282주에서 816만8085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6일로, 신주 교부 예정일과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6월 7일과 8일이다. 휴온스는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뷰티 헬스케어 사업에서의 해외 매출 증가, 수탁 사업의 성장이 전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낸 만큼, 진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주주 이익 환원 및 가치 제고 차원에서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또한 이번 무상증자는 그 동안 휴온스의 유통 주식수 증가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투자 기회 확대를 원하는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는 휴온스가 지속적으로 펼쳐온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앞으로도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되도록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26 14:43: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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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정상회담 D-1, 프레스센터 '매머드급 취재진' 운집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이른 오전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이하 MPC) 입구에는 취재를 위해 몰려든 내외신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11년만에 이뤄지는 남·북 지도자간 정상회담의 진행상황을 전세계 곳곳에 타전하기 위해 3000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취재진이 운집했다. 춘추관은 26일 기준 36개국의 총 360개 언론사, 총 언론인 수는 2962명의 취재인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중 내신 언론사 176개사, 총 1981명의 기자가 등록했고, 외신 언론사는184개사로, 869명의 기자가 취재등록을 완료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당일인 27일까지 MPC 현장 취재 등록이 허용 돼 실질적인 취재인원은 3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 마련된 MPC는 이날 정식 개소와 동시에 취재 편의를 위해 28일까지 24시간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정상회담 MPC는 과거 두 차례 정상회담 때 MPC로 사용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보다 7배 가량 큰 규모다. 오히려 평창동계올림픽 MPC와 견줄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MPC의 정면에는 이번 정상회담의 슬로건인 '평화, 새로운 시작, 2018 남북정상회담 2018, INTER-KOREAN SUMMIT'이 걸렸고 좌우로는 정상회담을 생중계할 대형 전광판이 마련됐다.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일 메인브리핑룸은 내신 기자석 550석, 외신 기자석 360석, 자유석 150석 등이 설치돼 1000여 명의 취재진을 한꺼번에 수용하기에 충분하다. 브리핑존의 전면을 바라보고 있는 기자석은 총 6개(A~F)의 섹터로 나눠졌다. 외신기자들을 위한 기사송고석은 E·F 석에 마련됐다. 또한 모든 브리핑은 외신 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9개 언어로 동시 통역되며, 영문 보도자료가 별도로 제공된다. 통합 브리핑룸을 중심으로 방송 중계석과 방송사 전용 부스 등으로 구성된 국제방송센터(IBC), 사진·영상 편집실, 인터뷰룸 등 각종 취재지원 시설이 들어섰다. 이날 공개된 첫 브리핑 일정은 오전 10시 권혁기 춘추관장의 프레스센터 운영 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오전11시에 임종석 준비위원장이 정상회담 일정에 관한 브리핑과 오후에는 프레스센터에서는 전문가 특집 토론회 3회 거쳐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정상회담 세부 브리핑에서 임종석 준비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일 오전 9시 30분에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일정으로 전문가 특집 토론회가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밖에 정상회담 주관사인 KT가 판문점 자유의집 브리핑을 360도 영상 생중계가 계획됨에 따라, 해당 중계의 원천기술인 5세대 이동통신(5G)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도 MPC에 설치됐다. 정부가 지난 1·2차정상회담과 달리 이번 정상회담의 대형 MPC를 마련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 등 11년만에 기회를 찾은 한반도 평화 조성에 대한 내외신의 취재 열기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2018-04-26 14:36:1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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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분쟁 주의보…안전하게 구매하려면?

# A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꽃바구니를 주문하며, '실물이 상품사진과 다소 상이할 수 있다'는 안내를 확인하고 구매를 완료했다. 그러나 꽃바구니는 약속된 배송일보다 4일이나 늦게 배송됐으며, 상품사진과 완전히 다른 꽃이 담긴 상품이 도착했다. A씨는 이에 대해 환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실물의 상이함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가 돼있었으므로 환불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인터넷 쇼핑이 증가해 이 같은 반품·환불 등 관련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 쇼핑 관련 분쟁에 대해 파매자와 구매자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당부했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거래 분쟁조정 상담건수는 총 1만1784건으로 전년 5604건 대비 11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전화상담의 과반 이상이 반품·환불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계약조건변경, 물품하자에 대한 건이 그 뒤를 이었다. 전자거래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판매자는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해 거짓 없이 정확한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상품 금액 오탈자 확인 ▲할인율 중복 적용 시 최종 결제금액 확인 ▲출고 전 상품 검수 ▲CCTV 촬영 등 반품에 대비한 입증자료 마련 등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꽃과 같이 계절에 따라 구성이 변동될 수 있는 상품의 경우 반드시 사진과 상이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해야 한다. 상품 구성에 실제 변동이 있을 시에는 실물과 동일 또는 유사한 사진으로 신속히 교체해야 한다. 구매자는 구매 전후 만일의 분쟁에 대비한 증빙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구매 전 환불·교환 조건 확인 ▲상품 상세 설명 및 계약 조건 확인 ▲상품 수령 즉시 하자 확인 등에 주의하고, 하자를 발견했을 경우 사진 등을 남겨두면 추후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 거래에서 물품 환불·교환·하자 등의 분쟁이 발생했다면, 판매자·구매자 관계없이 ICT분쟁조정지원센터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로 상담과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 권현오 센터장은 "인터넷 쇼핑을 통한 상품구매가 증가하며 전자거래 분쟁조정 신청건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일단 분쟁이 발생하면 구매자·판매자 모두에게 시간과 경제적 손해가 생기기 때문에 거래 전 조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2018-04-26 14:31: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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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서비스 개발 공모전 내달 개최…최대 1억원 지원

KT가 인공지능(AI) 개발자를 위한 공모전을 연다. KT는 AI 기술(AI Kits)을 활용한 '기가기니' 신규 서비스 개발 공모전인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를 내달 1일부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기가지니 신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웹앱(Web App) 개발능력이 있는 개인이나 팀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7월 10일까지 10주간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23일까지 기가지니 개발자포털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가지니 신규서비스로서 상용화 가능성, 기획창의성, 기술력 등을 평가해 20팀을 선정한다. 2라운드에 올라가는 20팀에게는 테스트가 가능한 기가지니 단말 및 개발지원비 100만원, KT 클라우드 웹서버 3개월 무료사용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KT AI테크센터 전문연구원들의 개발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연구원들은 기가지니 신규서비스 개발 결과물 제출을 위해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 라운드에는 5팀이 선발돼 7월 10일로 예정된 기가지니 컨퍼런스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더불어 결선에 올라가는 5팀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KT그룹간 공동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 심사우선권을 제공한다.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번 공모전의 최종라운드 수상작이 KT 와의 공동사업화가 진행될 경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시제품제작, 특허출원, 판로개척 등의 목적으로 최대 7000만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수상 시 상금을 포함하면 최대 1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진한 KT AI 테크센터장은 "AI 서비스 개발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를 통해 배출될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AI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4-26 14:31: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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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동아에스티 당뇨 치료제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

CJ헬스케어, 동아에스티 당뇨 치료제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 CJ헬스케어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동아에스티와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 '슈가논정·슈가메트 서방정'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는 종합병원, 의원 등에서 함께 슈가논정5㎎ 및 슈가메트 서방정 2.5/500㎎, 2.5/850㎎, 5/1000㎎ (이하 슈가논정, 슈가메트 서방정)의 영업,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CJ헬스케어가 전담한다. 슈가논정(성분명 에보글립틴)과 슈가메트 서방정(성분명 에보글립틴/메트포르민)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로, 지난 2016년에 출시됐다. '슈가논정'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1일 1회 5㎎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다. 경쟁품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고, 신장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복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슈가메트 서방정'은 슈가논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로,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을 고려해 하루 한번 복용만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의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힘이 생겼다"며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해온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슈가논, 슈가메트도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대식 동아에스티 대표는 "슈가논이 시장 대표 품목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CJ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우수한 영업력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DPP-4 계열 당뇨 치료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4685억원 규모로, 전체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띄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동아에스티와 슈가논, 슈가메트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며 당뇨 시장에서 최대의 시너지를 내 당뇨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04-26 13:5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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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서 폭행 의혹' 김흥국, 신동욱 또 한마디 던질까?

김흥국이 성폭행 의혹에 이어 아내, 박일서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신동욱 총재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신동욱 총재는 앞서 김흥국이 성폭력 논란을 겪었을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생명이 끝났다"고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가수 생명 끝난 꼴이고 아름다운 추억이 악몽의 추억이 되버린 꼴이다. 방송활동 치명타 입은 꼴이고 가수 영구제명 꼴이다"라며 "해명이 긁어 부스럼 만든 꼴이고 자기 무덤 자기가 판 꼴이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 꼴이고 호랑나비 제삿날 꼴"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불거진 아내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땡칠이 가면 벗겨진 꼴이고 뻔칠이 민낯 들통난 꼴이다"라며 "치부의 마지막 단계 드러난 꼴이고 인간의 한계 넘어선 꼴이다"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엎친데 덮친 꼴이고 밖에서 패가망신 안에서도 패가망신 꼴이다. 밖에서 샌 쪽박 안에서도 새는 꼴이고 꽈배기 인생 꼬이기 시작 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흥국은 또 박일서 대한가수협회 부회장 폭행 구설까지 휘말려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김흥국이 최근 대한가수협회에서 해임된 박일서 수석부회장에게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 당했으며, 고소장은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흥국 측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폭행이 아니라 서로 몸을 밀치는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8-04-26 13:54: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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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세계 2위 극장사 '시네월드'와 오픈 계약 체결

CGV 4DX, 세계 2위 극장사 '시네월드'와 오픈 계약 체결 4DX, 시네월드 그룹과 대규모 계약 체결로 미국, 유럽, 중동에 최대 145개 운영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자회사 CJ 4DPLEX(대표이사 최병환)가 '2018 시네마콘'에서 괄목할만한 사업적 성과를 냈다. CJ 4DPLEX는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 산업박람회 '2018 시네마콘'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CJ 4DPLEX는 유수의 해외 극장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토종 기술로 개발한 4DX, 스크린X 해외 수출을 위한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먼저 오감체험특별관 4DX는 미국 '리갈 시네마(Regal Cinemas)'를 비롯해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에 멀티플렉스 체인을 보유한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 plc)'과 대규모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네월드 그룹은 미국 리갈 시네마에 79개 4DX관과 유럽 및 중동 지역 내 20개 4DX관을 합해 총 99개의 4DX관을 신규 도입하게 된다. 시네월드 그룹이 기존에 보유한 46개 4DX관에서 무려 145개 4DX관으로 확대된다. 시네월드 그룹 무키 그라이딩어(Mooky Greidinger) 회장은 차세대 영화관의 가치 제고를 위해 4DX에 대한 중요성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무키 회장은 "시네월드 그룹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이뤄낸 4DX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이어질 4DX의 성장성과 가능성을 믿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향후 5년간 4DX의 미국 시장 확산을 위해 전폭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네월드 그룹은 지난해 12월 미국 2위 극장 체인이었던 '리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미국과 유럽 10개국의 9542개 상영관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위 극장사업자인 '완다 시네마(Wanda Cinemas)'에 이어 세계 2위 극장사업자로 올라섰다. 이번 시네마콘을 통해 4DX는 올해 35년만에 첫 상업 영화관을 개장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뜻 깊은 성과를 얻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극장사업자 '시네마시티(Cinemacity)'와 맺은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말까지 수도 리야드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 3개의 4DX관을 열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4DX는 아랍에미리트, 오만, 레바논, 쿠웨이트, 이집트, 카타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동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시네월드와의 파트너십은 4DX 미국 시장의 조기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4DX와 스크린X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올해 시네마콘에서 글로벌 무대에 데뷔한 '4DX with ScreenX'를 비롯해 '4DX VR' 등의 신기술 특별관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4-26 11:56: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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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나도 의료사고" 고백에 언니 미나 "응원해주세요"

가수 미나의 동생 니키타(심성미)가 2년 전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끈다. 26일 니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술 중 화상을 입은 얼굴의 상처를 공개하며 의료 사고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니키타는 "2016년 4월 강남의 모 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를 당해 왼쪽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워져 많이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배우 한예슬 님의 사건을 기사로 보면서 작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나의 현실을 알린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유명인이 아니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사과도 받기 힘들다. 나의 얼굴에는 영구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병원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러한 글을 본 가수 미나는 동생의 용기를 격려했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은 2년 전 병원에서 시술을 받다 양쪽 뺨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며 "밝고 쾌활하던 동생이 우울증화 상처 후유증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로서 힘이 돼주지 못해 항상 미안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최근 배우 한예슬씨 기사를 접하고 용기 내 세상에 이 사실을 알리기로 마음을 먹은 동생을 응원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니키타는 지난 2005년 영화 '병원이나 가야겠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2018-04-26 11:56:23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