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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임해규 후보 "공사립 유치원간 차별 없는 교육이 중요"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자녀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후보의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해규 후보는 공적지원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보수진영의 임 후보는 11일 "출산율 저하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자녀의 교육과 보육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며 "학부모들이 교육비와 보육료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공립 유치원은 국가가 교육을 책임지기 때문에 교실이나 교사의 보수, 기자재, 소모품, 경비 등을 지원받아 학부모의 교육비가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반면 사립 유치원의 경우 일부 지원을 받지만 대부분 학부모의 '호주머니'에 의존해 거의 무상에 가까운 국공립 유치원과 달리 한달 평균 25만~4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처럼 현격한 교육비 격차로 국공립 유치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전체의 25.8%에 불과, 추첨에서 떨어지면 사립 유치원에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임 후보는 "공사립 유치원간 차별 없는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사립 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과의 차액 지원에 나서야 된다"라고 강조했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협조해 어린이집이 유치원처럼 안정적으로 운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젊은 학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이 없도록 공적 지원을 강화하면서 3~5세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올려 현재 1인당 보육료 22만원을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2018-06-11 14:29: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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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BC와 '맞손'…개표 방송 '비디오포털'서 제공

LG유플러스는 6·13 지방선거 MBC 개표 방송을 자사 모바일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사가 제공하는 하나의 영상만 시청해야 했던 기존 방송형태와 달리 비디오포털에서는 전국 방송 외에 부산, 광주, 대전 세 지역의 개표 방송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비디오포털 애플리케이션(앱) 첫 화면의 'MBC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선택해 본방송 화면 우측의 지역 방송보기를 클릭하면 본 방송과 함께 각 지역별 개표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지역 방송을 선택하면 해당 방송이 풀화면으로 전환된다. 각 지역 개표 방송에서는 개표 현황 외에도 선거 판세 분석, 주요 후보자의 토론회, 선거 관련 영상 등도 제공한다. 방송 화면 하단의 '개표현황 보기'를 클릭하면 iMBC 선거 홈페이지로 연결돼 시청자가 원하는 지역의 후보별 득표현황과 예측 당선 확률도 실시간 조회 가능하다. 'TV로 크게 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방송 화면을 LG유플러스 IPTV인 U+tv와 연결해 TV의 큰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선거방송을 계기로 5G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방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키로 했다. MBC 선거방송기획단측은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서울뿐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등 각 지역별로 특화된 선거방송까지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허 받은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2018', 유시민, 전원책이 함께하는 '배철수의 선거캠프' 등 차별화된 선거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11 14:1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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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9+, 세계 판매 1위 차지…아이폰X은 3위

지난 4월 세계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9+(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애플의 '아이폰X(텐)'은 3위를 차지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갤럭시S9+가 4월 세계 시장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는 삼성전자 갤럭시S9이 차지했으며 갤럭시S8도 판매 점유율 10위에 오르는 등 삼성전자 총 3개 모델이 10위권에 올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시아태평양(APAC)과 북미(NAM) 지역을 중심으로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캐시백 제공 등을 통해 실적 증대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은 판매 10위권 내 가장 많은 5개 모델을 올려놓았다. 아이폰X은 2.3%로 3위에, 아이폰8+가 4위에 올랐다. 이어서 아이폰8이 5위를 차지했고 아이폰7은 9위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판매실적에 대해 계절적 요인으로 해석했다. 전월 대비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잘 팔리는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라는 분석이다. 이밖에 중국업체인 샤오미의 레드미5A가 6위를, 레드미5+·노트5가 8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중국과 인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판매 10위권 안에 2개 모델을 올렸다.

2018-06-11 13:56:2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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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명 후보, D-2 선거유세 이어가… 민교협 교수 378명 지지 선언

송주명 후보, D-2 선거유세 이어가… 민교협 교수 378명 지지 선언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1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3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교수연구자 37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한신대 교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민교협은 이날 "송주명 후보는 교수 연구자들 사이에서 경기교육을 이끌 적임자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경기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들에 의해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 후보에 대해 "김상곤(현 교육부장관) 전 경기도교육감 재임시절 주도한 혁신교육의 핵심설계자로서 교육의 민주성, 평등성, 공공성을 교육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민주적으로 참여해 풀어나갔다"면서 "그의 새로운 도전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했다. 이들은 이재정 후보(현 경기도교육감)에 대해서는 "경기교육 공동체 안에서는 이재정 교육감 하의 경기교육이 절차적 비민주성과 소통 부재로 혁신교육을 정체 혹은 퇴보시켰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고 비판하고 "송주명 후보가 경기도 교육을 맡아 경기교육의 향후 4년이 새로운 발전의 초석이자 가속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수원시 환경미화원 대기소에서 환경미화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역 등지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35번지 환경미화원 대기소에서 만난 미화요원들은 "지역아동센터들이 방치되고 있다, 시설관리관리업무 등 학교비정규직의 안정적 업무여건, 학교에서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송 후보는 이에 대해 "교육은 아이들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가슴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인성형성에 여과없이 영향을 주는 학교내의 차별,인권침해 등비교육적 요소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는 또 최근 제기되는 교권문제와 관련해 "문제가 생긴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여론이 불거지면 그때서야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땜질식 처방에만 급급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는 교육수장의 모습이 아니다"며 "이는 교육보다는 자리를 위해 선거때 표를 모으기 위한 의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선거운동 속 세태를 꼬집었다. 그는 "교육행정은 앞을 내다보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그래서 저는 이미 교권보호를 위해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함께 변호사 상담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 구성을 약속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송 후보는 이날 성균관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홍보에 나선데 이어 캠프사무실에서 덕성초 학부모, 경기도 택시노조, 경기 장애인철폐연대, 방과후 강사노조 등의 단체와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018-06-11 13:56: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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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출시 1년 만에 유럽 18개국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럽 유통망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첫 론칭했으며,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으로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에 스웨덴·핀란드·덴마크·체코·불가리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헝가리·루마니아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현재 총 18개국 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다. 유럽 내 리툭시맙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들 18개 국가는 유럽 전체 리툭시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유럽 및 발칸(Balkans) 지역 국가로 '트룩시마' 유통망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유럽 전역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래피드 인퓨전(rapid infusion) 등 '트룩시마'의 강점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국가별 맞춤형 판매 전략에 따라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출시 3분기 만에 네덜란드 58%, 영국 4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유럽에서 '트룩시마' 판매를 통해 항암(Oncology) 의약품 분야 네트워크와 영업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렇게 쌓아 올린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세 번째 제품인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시장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허쥬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이후 현재 유럽 주요 국가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미 유럽에서 셀트리온은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기업'이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다수의 주요 의료진이 학회를 통해 '셀트리온에서 만든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믿고 처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유럽 내 램시마 처방데이터 누적에 따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이러한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후속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층 더 높아진 셀트리온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세 제품 믹스를 통한 전략적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더욱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11 13:54: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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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첫주 322만 돌파…신작도 '벌벌'

'전세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북미 개봉 2주 전 흥행 강타' 수식어를 모두 집어삼켰다. 바로 지난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고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말이다. 오프닝 관객 수 118만 명을 돌파하며 사상 초유의 신기록을 만들어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후로도 200만, 3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 개봉 첫 주만에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벽하게 휘어잡았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누적 관객 수는 3,221,57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만 3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은 동시기 '신과함께-죄와 벌'(2017), '암살'(2015) 등의 흥행 속도와 비견될 뿐만 아니라, '베테랑'(2015)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276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천만 영화에 버금가는 흥행 포텐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션스8', '탐정: 리턴즈' 등 쟁쟁한 금주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말 동안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관객 수, 예매율, 좌석 점유율까지 트리플 1위를 달성해 금주 수요일 지방 선거 연휴까지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및 전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평정하고, 개봉 2주차 흥행 질주를 이어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6-11 13:21:5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