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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작 귀환, '프랑켄슈타인' 20일 개막

모두가 기다려온 한국 뮤지컬의 역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는 20일 개막한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16년 재연 시 누적 관객 24만명, 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의 요청으로 3주간 공연을 연장하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7년 1월 공연된 일본 공연에서도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한국 뮤지컬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작품 자체의 저력으로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된 1차, 2차 티켓 오픈에서도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인터파크 랭킹 1위를 석권하는 등 명실공히 2018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수 많은 대작을 흥행 시키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견고한 연출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왕용범 연출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작품 특유의 묵직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고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상 초유의 흥행을 이끈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뉴 캐스트인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의 합류로 언론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빅터'의 광기와 고뇌, 내면의 상처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이 또 한 번의 전설의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인간과 피조물을 오가며 괴물 같은 연기를 보여줄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은 서로 다른 매력의 '앙리'와 '괴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민경수 조명디자이너, 권도경 음향디자이너, 송승규 영상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으로 꼽히는 창작진의 손에서 탄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열연으로 펼쳐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018-06-21 14:19:0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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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8월 8일 개봉 확정…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공작' 8월 8일 개봉 확정…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8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첩보극이다. 이미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공작'은 북으로 홀로 잠입했던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을 통해 남과 북 사이에 적국으로서 실재했던 긴장감과 같은 민족으로서 느껴지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새로운 한국형 첩보 영화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북으로 간 스파이 '흑금성'으로 분한 황정민이 신분을 위장한 채 적의 한가운데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북적이는 베이징 시장 골목에서 주변을 경계하며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 '흑금성'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북핵 실상 파악을 위해 북의 고위층으로 잠입해 그들의 신뢰를 얻어 정보를 캐내라는 지령을 받은 그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오랜 시간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나가야 하는 스파이의 복잡한 내면 또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렬한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작'의 티저 포스터는 평범한 사업가의 서글서글함과 치밀한 스파이의 두 얼굴을 오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흑금성'의 페이크가 쉼없이 교차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역을 맡은 황정민을 비롯, 북의 외화벌이를 책임지고 있는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 역의 이성민, '흑금성'에게 공작전을 기획하고 지시하는 남측의 국가안전기획부 해외실장 '최학성' 역의 조진웅, 북경 주재 북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의 주지훈까지. 오늘의 한국 영화를 만들어가는 배우들의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앙상블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의 윤종빈 감독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작'은 오는 8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8-06-21 14:18: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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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허스토리' 김희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보고 용기 얻었다"

"배우로서 '허스토리' 속 할머니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관객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요" 배우 김희애의 화통하게 밀어붙이는 연기력이 극 전체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스토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논쟁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될 관부 재판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다. 김희애는 극중 개인의 삶은 뒤로한 채 오직 재판을 위해 6년 동안 고군분투하는 부산의 한 여행사 대표 문정숙 역을 맡았다. 그는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을 그린다. 재판을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단장 캐릭터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또 한 번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서울 한 모처에서 만난 배우 김희애는 개봉을 앞두고 의미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하 일문일답. - '귀향', '아이 캔 스피크' 이어 '허스토리'까지 의미 있는 영화에 참여한 소감은. 위안부 영화에 대한 사명감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여배우로서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 참여하게 됐다. '허스토리'는 할머니들이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상처도 크지만 재판에 나가 당차게 목소리 내시고, 또 문정숙 사장이 자기 재산을 다 털어 일을 시작하는데, 그런 것들이 인간적으로 마음에 와닿았다. 여성과 남성이 아니라 한 인간의 승리, 통쾌함이 보여 선택하게 됐다. 사실 처음엔 관부 재판을 알지 못했다. 혹시 나만 모르는 게 아닌가 싶어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웠다. 그러다 감독님께 여쭈어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1990년대 위안부를 인정한 최초의 사례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 나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연기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투리, 일본어 등 신경 쓸 것이 많이 힘들었는데, 할머니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겪으셨지 않나. 이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채찍질 하면서 연기했다. 배우로서는 할머님들을 보고 용기를 얻은 것 같다" -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울컥한 장면이 많았다. 그래도 '할머니들은 더 한 일들을 겪었는데, 이제 와서 울긴 그래'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이성을 바짝 차리고 조력자 입장으로 냉정하게 연기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인지 시사회 끝나고 눈물을 보이는 관계자분들을 오히려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씩씩하고 용감하게 연기했는데 '왜 울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더 냉정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은 의외로 소녀 같으셨다. 서로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고민하는 것이 많이 보였다. 또 '내 숙제를 해낸다'는 큰 무게를 갖고 계시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다. 대충 하는 것 없이 꿋꿋이 일하시는 모습,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 놀라웠다. -문정숙 여사의 여장부 느낌의 걸크러쉬 매력에 만족감 느꼈는지. 남자 배우들은 선택의 폭이 넓은데 여배우는 그렇지 않다. 하도 역할이 없어서 예전엔 남는 남자 캐릭터 있으면 머리 자르고라고 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문정숙 여사 역은 참 감사한 캐릭터다. 역할에 맞게 커트도 하고, 뷰티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연기를 했다. 여배우는 젊고 예뻐야 한다는 것도 신경 안 써도 되고, 그저 자유롭게 한 인간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돼서 좋았다. 드디어 여자를 떼놓는 배우가 됐다는 기분이라고 할까. -우아한 이미지에서 친근한 느낌의 아우라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 이미지 변신이라고 생각하는가. '올해의 여성 캐릭터', '이미지 변신' 이런 말 너무 듣고 싶었다. 외모적으로도 그렇지만 목소리도 약해 녹음을 통해 목소리 높이는 연습도 했다. 골프선수가 계속 스윙 찍는 것처럼 나도 내 목소리를 계속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연기할 땐 목소리 레벨을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했다. 큰 강 하나 건넜다고 생각이 든다. 연기 인생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위로하면서 지금까지 견뎠다. 처음으로 촬영 마지막 날 분장실 들어가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연기 생활을 꽤 오래 했는데 '나 지금까지 뭐한 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내 반성인 것 같았다. 그동안 참아왔던 것들, 허탈함 그 모든 게 섞이면서 눈물이 왈칵 났다. 그런 경험 쉽지 않은데, 귀한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런 배역을 주시고, 작품을 만난 게 너무 감사하다 -'허스토리'가 관객분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갔으면 좋겠는지. 약자 중에 가장 약자이셨던 분들이 힘든 걸 이겨낸, 이러한 인간의 용기와 승리의 모습들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또 역사적인 부분을 한 번쯤은 고민해 볼 수 있길 바란다.

2018-06-21 14:17:1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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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檢 지휘 없이 1차 수사…'상호협력 관계' 합의

사법경찰에 대한 검찰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이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갖게 된다. 정부는 수직관계였던 검찰과 경찰을 상호협력관계로 바꾸고,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제한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21일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로 입법을 통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했다. 정부는 수사와 공소제기, 공소유지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검·경을 수직이 아닌 상호협력관계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에 대한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가 폐지된다. 경찰은 모든 사건에 대해 1차적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다. 검찰은 기소권과 함께 ▲일부 특정 사건에 관한 직접 수사권 ▲송치 후 수사권 ▲경찰수사에 대한 보완수사요구권 ▲경찰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보완수사요구를 불응하는 경우 직무배제와 징계 요구권 ▲경찰의 수사권 남용 시 시정조치 요구권 ▲시정조치 불응 시 송치 후 수사권 등 통제권을 갖게 된다. 반대로 경찰이 검사 또는 검찰청 직원의 범죄혐의에 대해 적법한 압수·수색·체포·구속 영장을 신청한 경우, 검찰은 지체 없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도록 관련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동일사건을 검사와 사법경찰관이 중복수사하게 된 경우, 검사에게 우선적 수사권을 부여한다. 다만 경찰이 영장에 의한 강제처분에 착수한 경우, 영장기재범죄사실에 대해서는 경찰의 우선권을 인정한다. 정부는 자치경찰제와 행정경찰·사법경찰분리방안, 경찰대 개혁방안 등에 대한 합의사항도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할 자체경찰제 계획에 따라, 경찰은 2019년 안에 서울과 세종, 제주 등에서 자치경찰제를 시범실시 해야 한다. 자치경찰의 사무·권한·인력·조직 등도 자치분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 또한 자치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경찰위원회' 설치계획, 비수사 분야인 지역 생활안전·여성청소년·경비·교통 등과 수사 분야의 사무 권한, 인력과 조직의 이관계획을 분권위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경찰은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옹호를 위한 제도와 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해야 한다. 우선 경찰은 사법경찰직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찰이 사법경찰직무에 개입·관여하지 못하도록 절차와 인사제도 등을 마련해야 한다. 경찰대의 전면적인 개혁방안 역시 마련하고 시행햐야 한다. 정부는 검찰의 영장 청구권 등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이번 합의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한 정부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법무부는 검·경 등 수사기관의 의견을 들어 내사절차 관련 법규 제·개정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검경은 이번 합의에 대한 입법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합의의 취지를 이행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18-06-21 14:12: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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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 적성고사] "학생부·수능 4등급 이하도 서울·수도권대 지원 가능"

- 수능과 출제 영역 같고, 수능보다 난이도 낮아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올해 수시모집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입시의 주요 전형요소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학교 내신 성적이 중하위권 수준이라도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모집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적성고사 전형은 경쟁률은 높지만 학생부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고 논술고사 등에 자신이 없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 모집인원 소폭 하락… 올해 경쟁률은 상승 전망 올해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고, 모집 인원은 4638명이다.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가 일부 전형을 실시하지 않아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44명 줄었다. 반면 평택대, 한성대, 한신대는 모집 인원을 오히려 증원해 선발한다. 올해 적성고사 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시험 이전에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대학들이 적성고사 시험일을 짧게는 하루, 길게는 2개월 늦춰 실시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서경대는 지난해 9월 23일에서 올해 10월 3일로 늦췄고, 가천대도 지난해 9월 24일에서 올해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25일 적성고사를 치른다. 올해 적성고사 시험일을 보면, 서경대가 10월 3일로 가장 빠르다. 이어 수원대 자연계(10월6일), 수원대 인문계(10월7일), 삼육대(10월14일), 을지대(10월20일), 한성대(10월21일), 서경대(10월27일) 순이다. 올해 수능 시험일인 11월 15일 이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홍익대세종(11월18일), 고려대세종(11월24일), 가천대(11월25일), 평택대(12월1일), 한신대(12월2일)다. 특히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지원자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천대가 수능시험 이후 적성고사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함에 따라 가천대 지원 경쟁률은 전년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천대 2018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의 경쟁률은 적성우수자전형(23.0대 1), 농어촌학생적성전형(14.3대 1), 특성화고교적성전형(10.0대 1) 순으로 높았다. 모집인원을 보면 가천대가 106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원대 606명, 고려대세종 470명, 을지대 447명, 한성대 382명, 한국산업기술대 355명, 서경대 285명, 한신대 262명, 성결대 249명, 삼육대 215명, 홍익대세종 168명, 평택대 136명이다. ◆ 학생부60%, 적성고사40% 반영 적성고사의 전형 방법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이다. 학생부 성적은 평택대(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한다. 합격자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학생부 성적(60% 반영)보다 적성고사 성적(40% 반영)이 합격의 당락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이 작다고 해도 학생부 성적 7등급 이하의 경우 합격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대입 전문가들의 견해다. 보통 5등급까지는 등급간 점수차가 적지만, 그 이하 등급부터는 등급간 점수차가 크기 때문이다. 수원대의 경우 1~5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는 0.5점이지만, 5~6등급간 점수차는 1점, 6~7등급은 5점, 7~8등급은 10점, 8~9등급은 32점으로 등급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다. 수원대 적성고사 한 문항당 배점인 3,4점보다 낮은 6등급까지는 적성고사 한 문항으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지만, 그 이하 학생부 등급의 경우 적성고사로 만회가 힘들기 때문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경우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만 적용한다. 고려대세종의 경우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3등급 이내, 수학(가나형)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 사회·과학탐구 2과목 합 6등급 이내 중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자연계는 국어 3등급 이내, 수학가형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 사회·과학탐구 2과목 합 6등급 이내 중 한 가지 조건에 충족하면 된다. 자연계 모집단위 중 자유공학부·국가통계전공·빅데이터전공은 사회탐구 영역 선택이 허용된다. ◆고교 교육과정 위주 출제, 수능시험보다 쉬운 객관식 시험 적성고사는 객관식 시험으로 논술이나 심층면접에 비해 준비가 어렵지 않다. 또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돼 조금만 노력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대입 전문가들의 평가다. 따라서 경쟁률을 높지만, 대학별 출제 경향과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을 숙지해 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많은 분량의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정확히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에 교재나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풀이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부법이 중요하다. 특히 출제 영역 대부분이 수능시험과 같이 국어(언어), 수학(수리), 영어 영역으로 출제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돼 출제하고 있어 수능시험과 함께 대비할 수 있다. 다만 난이도는 수능시험보다 낮아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대비할 필요는 없다. 가천대 적성고사 출제 경향을 보면, 수능과 유사하고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고교 교과 과정에서 90% 이상 출제되며, 10%는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된다. 고교 수업과 수능 대비를 통해 적성고사 대비가 가능한 셈이다. 대학별 출제 영역은 가천대와 을지대가 국어·수학·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고려대세종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 영역, 고려대세종 자연계 모집단위가 수학·영어 영역, 홍익대세종은 영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국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은 "적성고사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시험 평균 등급이 4등급 이하이면서 논술고사에 자신없는 수험생들이 수시 모집에서 서울과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특히 사교육 도움 없이 학교 공부만으로 대비가 가능해 공교육적인 학생 선발 전형"이라고 말했다.

2018-06-21 14:03: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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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박물관, 구글과 함께 '코리안 헤리티지' 온라인 전시회 개최

숙명여대 박물관, 구글과 함께 '코리안 헤리티지' 온라인 전시회 개최 숙명여자대학교는 교내 박물관(관장 이진민)이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와의 협업을 통해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한국의 역사·문화·예술을 한 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전시 페이지 또는 구글 아트 앤 컬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안 헤리티지는 숙명여대 박물관을 비롯해 한국의 유수 역사 및 문화 기관 9곳과 구글이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고대 왕국 신라의 역사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실 문화에서부터 전통 민속과 주요 무형 문화재까지 망라하는 온라인 전시회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3만 점 이상의 미술품과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트카메라(Art Camera) 초고해상도 이미지,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익스피디션(Expeditions), 360도 영상 등 구글의 첨단 기술을 통해 박물관과 문화 기관에 보존된 미술품과 주요 유적지를 온라인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한국의 다채로운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와 공유한다. 숙명여대 박물관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홍완군 복식과 자수 초충도 병풍 외 다양한 소장 유물들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별히 20점의 대표 소장품의 디테일을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아트 카메라가 촬영한 기가픽셀 이미지로 볼 수 있다. 기가픽셀로 촬영한 자수 초충도 병풍을 확대하면 육안으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섬세한 자수 기법과 색감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점의 기가픽셀 이미지와 함께 약 200여 점의 소장품이 고해상도 이미지로 공개돼 숙명여대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또 온라인 방문객은 '여인, 삶과 생각', '한국의 자수 어제와 오늘' 등 5개의 온라인 전시회에서 한국 여성생활사와 자수공예, 전통 문양의 의미를 살펴보는 대화형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숙명여대 박물관 전시실의 실내 스트리트뷰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으로 걸어 다니면서 생동감 있는 감상도 가능하다. 이진민 숙명여대 박물관장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으로 숙명여대의 소장품을 전 세계 온라인 방문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18-06-21 14:02:02 한용수 기자
경희사이버대, 예술활동증명 소지자들에게 장학 혜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교육 참여 기회가 열악한 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육·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임직원과 예술활동 증명을 받은 회원이 학부 과정 입학시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 대학원과정 입학시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와 같은 문화예술 분야 학과를 개설하고 있어 문화예술 현장에서 일하는 많은 예술인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경희사이버대는 예술인이나 예비예술인의 계약·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능력제고, 예술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6일 경희사이버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교육·학술교류 협약 체결 이후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철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복리증진과 예술인들의 사회적 가치가 발현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계약 및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실무 능력을 높이고 교육의 기회가 예비 예술인, 지역 예술인에게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박경신 디렉터(예술법센터)는 "예술인 복지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와 계약 체결시 유의사항, 예술분야 쟁점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사회혁신전공) 등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발 방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학생부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80%), 인성검사(20%)로 선발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나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18-06-21 11:54: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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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中 사회과학원과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연구협력키로

인천대, 中 사회과학원과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연구협력키로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교내 중국학술원 주관으로 인천대와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One belt, One road) 연구협력회의'가 지난 20일 중국학술원 회의장에서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일대일로란 2013년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중국 주도의 '신 실크로드 전략 구상'으로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지칭한다. 내륙 3개, 해상 2개 등 총 5개 노선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1977년 설립된 중국 국무원 직속의 국립연구기관으로 총 6개 학부와 37개 연구소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변경연구소는 중국사회과학원의 역사학부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의 주요 일대일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조동성 국립인천대 총장은 "중국사회과학원이 일대일로 연구협력을 위해 인천대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인천대가 일대일로에 특화된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싱광청 중국변경연구소 소장은 "일대일로 관련 한중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일대일로의 주요 국가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핵심연구소로서 향후 인천대, 중국학술원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갑영 중국학술원 원장은 "중국학술원은 화교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일대일로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특히 일대일로와 한반도를 연계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고, 이런 과정에서 중국 연변대학 뿐만 아니라 평양사회과학원과 같은 북한의 역사기관과도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8-06-21 11:52: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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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차세대 표준인 HDR10+ 생태계 확대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0세기폭스·파나소닉과 함께 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HDR10+'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콘텐츠 ▲시스템온칩(SoC) ▲마스터링 업체 등 40여개사가 참여하며 파트너사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기술 테스트 상세 사양 정의 ▲인증 로고 제공과 사용 가이드 ▲제3자 공인 테스트 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이다. 로고와 기술 사용료를 무료로 제공해 업계 참여를 독려하고 기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준다. 삼성전자의 2017년형, 2018년형 QLED TV와 UHD 전 라인업에 적용된 이 기술은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이 들지 않는다. 전세계 TV 제조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튜디오·콘텐츠·마스터링·시스템온칩(SoC) 등 각 분야 메이저 업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업체로는 워너브라더스, 아마존과 함께 콘텐츠 협력을 확대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와 연내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콘텐츠 마스터링 업체인 딜럭스·시나리스트·아템 등은 올 4월 국제방송장비전시회인 NAB 2018에서 시연을 통해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위한 HDR10+ 생태계가 준비됐음을 보여줬다. HDR10+ 시청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글로벌 유명 IC 업체인 대만의 엠스타·노바텍, 중국의 하이실리콘, 일본의 소시오넥스트 등과도 협력을 늘려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음두찬 상무는 "TV가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디테일한 영상 표현이 중요해진 만큼 HDR10+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독보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HDR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8-06-21 11:26:5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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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음달 말까지 디오스 20주년 고객감사 행사

LG전자가 'LG 디오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사용자가 프리미엄 냉장고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많은 얼음정수기냉장고에 구매혜택을 집중했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LG전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융복합 제품이다. 정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이 높다. LG전자는 이번달 초부터 다음달 말까지 'LG 시그니처'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매니저의 방문서비스를 3년간 무상 제공한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2년 동안 무상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서비스는 매년 냉장고 내 얼음정수기 필터와 탈취필터를 교체해주는 서비스와 얼음정수기 내부에서 물이 흐르는 유로(流路)를 살균해주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서비스 요금이 한 달에 1만5900원이어서 3년 혹은 2년 동안 받는 무상 혜택은 각각 57만2400원, 38만1600원이다. 얼음정수기냉장고 인기모델에 대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824리터(ℓ)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외관에 무광 블랙 스테인리스 패턴인 '맨해튼 미드나잇'을 적용해서 주방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또 다른 모델인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각각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2001년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한 냉장고 ▲2010년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2013년 얼음정수기냉장고 ▲2014년 김치·일반 융복합냉장고,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2016년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세계 최초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1 11:26:35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