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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선·이은경·김정한 교수,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

최귀선·이은경·김정한 교수,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 광동제약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에게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유수의 SCI급 학회지에 발표된 기초의학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 기초의학 부문은 Gastroenterology에 발표된 'Effectivenes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in Reducing Gastric Cancer Mortality'를 공동 집필한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에게 돌아갔다.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과 김종일 교수, 내분비내과 박영주 교수는 Nat Commun에 게재된 'Genome-wide association and expression quantitative trait loci studies identify multiple susceptibility loci for thyroid cancer' 논문을 발표해 임상의학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는 Oncotarget에 실린 'The addition of bevacizumab in the first-line treatment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n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료진의 암 연구가 꾸준히 발전해 국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은 6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4차 국제암컨퍼런스' 행사 중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2018-06-22 14:4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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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 '사법농단 사태로 비춰본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 연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사법농단 사태로 비춰본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를 25일 오후 2시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에서 개최한다. 서울변회는 지난 11일 '사법행정권 남용 규탄 전국변호사비상시국모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 독립과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변호사의 변론권이라는 헌법적 가치 수호를 강조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많은 변호사들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법원 스스로에 의한 해결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사법행정권 남용이 가능했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법농단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사법개혁을 할 것인지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변회 프로보노지원센터 센터장인 염형국 변호사가 사회를 맡는다. 좌장은 서울변회 회원이사인 김지영 변호사가 맡는다. 첫 주제인 '현 사법농단 사태의 원인과 경과' 발표는 서울변회 인권이사 정영훈 변호사가 맡는다. 법률사무소 나란의 오지원 변호사는 '사법농단 사태 향후 전망'을 발제한다. 이어서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향후 사법개혁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국회의원,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찬운 교수, 경향신문 이범준 법조기자가 참여한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토론회는 재판제도의 개선, 사법행정제도와 법관인사제도의 개선, 법관윤리와 책임성 강화, 법관 독립의 실질적 보장, 국민의 사법신뢰도 회복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2 14:40:1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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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산세관 본관, 칠곡 왜관성당 등 6곳 문화재 등록 예고

구 군산세관 본관이 사적으로 지정되고, 칠곡 왜곡성당 등 5곳 건축물이 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5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항에 1908년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당시 감시계 청사와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성당건축물인 칠곡 왜관성당과 근대기 군산에 건립된 건축물인 군산 구 법원관사 등 총 5건이다. 칠곡 왜관성당은 독일인 신부 '알빈 슈미트(1904~1978년)'가 1966년 설계한 성당으로 당시 대부분의 성당건축이 소위 양식주의 형태로 건립된 것과 달리 독특한 외부 형태와 신자들의 공간을 부채꼴로 구성한 내부 형태 등 기존 성당보다 더 자유롭게 구성돼 건축사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성당 건물과 함께 알빈 슈미트 신부가 직접 그린 설계도면이 지금도 남아 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알빈 슈미트는 한국에서 가톨릭 건축물을 설계하며 건축가이자 목자로 살았던 독일인 신부로, 칠곡 왜관성당, 김천 평화성당 등 전국적으로 180여곳 가톨릭 건축물을 설계했다. 군산 구 법원관사는 근대기 공공기관의 관사로 지어진 건축물임에도 일본식과 서양식의 화려한 세부 표현 기법이 잘 남아있으며, 일제강점기 후반 월명동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나타난 군산 원도심의 공간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구 조선운송주식회사 사택은 규모가 큰 저택이자 개인 주택으로 지어진 건축물이었다가 유통업 관련 회사에 매입되어 활용되면서 우리나라 물류와 유통업의 대표 기업과 관련된 역사를 갖고 있는 중규모의 주택 건축물이다. 군산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는 근대 문명의 기반이 된 전기의 생산·공급과 관련해 일제강점기 소규모 전기회사들의 합병과 해방 후 한국전력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보여준다. 군산 빈해원은 1950년대 초부터 화교인 왕근석 씨에 의해 창업돼 대를 이어온 중국 음식점으로서 1∼2층이 개방된 내부공간이 특징이다. 근대기 군산에 정착했던 화교 문화를 보여주는 건축물로서 가치가 있으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과 문화재 등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06-22 10:39:57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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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로 분실 걱정 뚝…KT,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 출시

KT는 리콘하이테크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분실·도난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AIR 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 아이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다.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은 자전거와 같은 이동체에 내장된 사물인터넷 모듈을 LTE-M 네트워크와 연동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KT와 리콘하이테크는 에어 아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분실 혹은 도난된 제품의 가장 최근 위치를 확인해주는 '분실자전거 위치 확인' 서비스와 분실된 에어아이가 재판매 등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품의 모터를 임의로 가동되지 못하게 하는 '원격 전원 제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실자전거 위치 확인과 원격 전원 제어 서비스는 에어 아이를 구매하고 관련 정보를 리콘하이테크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이면 리콘하이테크 고객센터로 연락해 구매정보 확인과 도난 신고처리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구매일로부터 12개월까지 유효하다. KT GiGA IoT 사업단 김준근 단장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IoT 역량을 활용해 이동체에 안심솔루션을 입혀 자전거 분실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며, "에어맵 플랫폼 등 공기질 관리 플랫폼과 연동하고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를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에어 아이의 가격은 79만원(부가세 포함)으로 'KT숍'과 '쿠팡', '위메프',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팜'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 전국의 리콘하이테크 대리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KT숍에서 구매 시 멥버십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06-22 09:49:34 김나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십구제의 의미

태어나는 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지만 명을 마치고 죽는 것 역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깨달음을 얻어 존재의 실상을 여실히 아는 도인의 경우에야 생과 사를 뛰어넘는 지혜가 열려 마음이 여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를 따지기에 앞서 생계에 매달린 일상의 무게가 더욱 급한 문제가 될 것이다. 도대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생명에 대한 집착은 너무나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것이어서 죽음 앞에서 담담하고 동요 없기란 진정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옛날부터 수명장수는 복덕 중의 으뜸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이 아니란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내 의식이 멀쩡하고 수족을 내 맘대로 부리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장수는 오히려 재앙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긴 병 치레에 효자가 없다는 말도 그러하지만 몸이 아프지 않다 하더라도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후 생활비 부담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부담이 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와는 별도로 인간의 존재론적 측면에서 보자면 불가에서는 죽음을 맞이할 때의 마음가짐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 불교에 있어 죽음을 바라보는 그 대표적인 견해는 남방 상좌부불교에서의 관점과 티베트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지는 성인 반열의 수행 구루인 '파드마 삼바바'가 저술한 '사자의 서'(死者의 書)에서 기술한 관점이다. 대승불교인 티베트 불교에서는 파드마 삼바바가 '사자의 서'에서 기술한 망자의 의식행로에 따라 영가의 구제 즉 영가천도를 위해 출가 수행자들을 초빙한다. 곧 숨을 마치려하는 순간은 물론 이미 명이 끊어진 후에도 계속적으로 경전을 읽어주어 망자의 영혼이 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려 하고 있다. 사자의 서에서는 사십구일간의 영혼의 여정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49제가 있다. 그가 남긴 경전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이 '티베트 사자의 서'이다. 이 비밀스런 내용이 담긴 저서를 처음부터 공개한 것은 아니었다. 사람의 발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바위틈이나 동굴에 숨겨 놓았다. 불교 경전을 전하고 편찬하여 교법을 펴기는 하였으나 아직 그 때가 무르익지 않음을 알았기에 책의 훼손을 막기 위해 숨겨 놓았다는 것이다. 예측처럼 그의 사후 티베트는 전통 종교였던 뵌 교의 숭배자와 불교 수행자간에 내란의 위기와도 같은 갈등이 계속된다. 그 후 14세기에 이르러 처음 발굴되어 소중히 전해지게 된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22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메트로신문 6월22일자 한줄뉴스

▲사법경찰관이 검찰의 지휘 없이 1차 수사권을 갖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에 대한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가 폐지된다. 경찰은 모든 사건에 대해 1차적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다. ▲정부가 탈원전·탈석탄 정책을 천명한 지 1주년을 맞아 에너지전환(원전부문)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원전 축소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산업, 인력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민적 공감대 확보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0학년도부터 초등생이 사용하는 사회과 교과서와 중·고교생이 사용하는 역사·한국사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인다. 지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논란이 됐던 1948년의 의미는 '대한민국 수립' 대신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정부 지원 아래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수소차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이 하드웨어로 확산되고 있다.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AI 칩셋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도 AI 가속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삼성SDI가 높은 에너지 전환 효율을 자랑하는 '고전압 가정용 ESS(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모듈'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그간 시중 은행들이 고객의 소득을 실제보다 축소하거나 제공한 담보를 아예 입력하지 않는 '조작'에 가까운 방식으로 높은 이자를 물렸다. 이에 감독당국은 소비자가 부당하게 높은 이자를 냈던 경우 은행에 환급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기업과 금융사가 발행하는 해외 채권이 인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남·북·미 긴장완화와 경제협력 기대감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SK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동래 3차 SK VIEW(뷰)'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래 3차 SK뷰 분양을 통해 부산 동래구 일대에 약 32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지속적으로 무인 계산대를 늘리고 있다. 유통 업계는 4차산업혁명에 맞춘 기술 혁신, 소비자 편의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부담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나홀로족'의 증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의점의 소포장 농축수산물 제품이 인기다. 업계는 관련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맞춘다는 전략이다.

2018-06-22 07:00:00 구서윤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2일 금요일 (음 5월 9일)

[쥐띠] 48년 고부간에 참고 또 참아야 하는 날. 60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마음이 날아갈 듯하다. 72년 영업적 대화중에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84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하면 잘 해결. [소띠] 4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삼가라. 61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게 끝이 난다. 73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85년 다툼이 생길 수 있는데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호랑이띠] 5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생긴다. 62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74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86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이니 최선을 다하자. [토끼띠] 51년 때로는 아랫사람의 말에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63년 깊이 생각하면 나갈 길이 보인다. 7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8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용띠] 52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없다. 64년 하나를 뿌려도 열 개로 돌아오는 날이다. 76년 배우자가 내겐 가장 좋은 협력자이다. 88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야 한다. [뱀띠] 53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6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슬프다. 77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89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겠다. [말띠]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6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도 나온다. 78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90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음이니 참고 견뎌라. [양띠] 55년 송사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 67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거운 날이다. 79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나타나니 당혹스럽다. 9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된다. [원숭이띠] 56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 68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긴다. 80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삼가라. 92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 보자. [닭띠] 5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9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가 된다. 81년 길 떠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93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하자. [개띠]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0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9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돼지띠] 59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71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가까이하지 말라. 83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9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하게 지녀라.

2018-06-22 06:2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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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러 하원 최초 연설서 "철도등 '9개 다리 전략' 협력 강화"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러시아와 가스, 철도, 전력,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항만, 북극항로 개척 등 9개 중점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지난 9월 러시아 블라디포스톡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강조한 '9개 다리 전략'의 세부 분야다. 이날부터 2박4일간 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첫 날 러시아 하원 연설에서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극동개발을 적극 추진하자고 러측에 제안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러 하원 연설은 문 대통령이 사상 최초다.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 확충 방안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국내에 한-러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모스크바에 있는 한-러 과학기술센터를 확대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 기초과학기술을 지닌 러시아와 IT 기술에 강점을 가진 한국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선도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양국 국민의 복지 증진과 교류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 기업의 협력으로 스콜코보에 설립하는 최첨단 한국형 종합병원은 암, 신장, 뇌신경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을 도울 것"이라면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민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고 양국 관계의 소중함을 국민들이 인상속에서 피부로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은 평화와 공동번영의 꿈을 담은 유라시아 시대의 선언"이라면서 "서구문명이 이룬 장점과 동양문명이 이룬 장점을 유라시아라는 거대한 용광로에 담아 인류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는 웅대한 설계"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들 또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넘어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바라고 있어 신북방정책은 (러시아의)신동방정책에 호응하는 한국 국민들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관련 정책을 천명한 이후 대통령 직속 기구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을 설치한 바 있다. 올 1월엔 극동지역을 누빌 쇄빙LNG선 '블라디미르 루자노프'호가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에서 시범출항하기로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하원에서의 연설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데도 주력했다. 우리와 러시아간 공통 분모를 찾고, 러시아어로 인사말 등을 전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한국인들의 서재엔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투르게네프의 소설과 푸시킨의 시집이 꽂혀있다"면서 "나도 젊은 시절, 낯선 러시아의 지명과 등장인물을 더듬으며 인간과 자연, 역사와 삶의 의미를 스스로 묻곤 했다"고 전했다. 쇄빙LNG선의 이름도 러시아 북극 탐험가 이름에서 따왔다. 또 "1905년, 한국 최초의 주러시아 상주공사인 이범진 공사는 러시아 땅에서 망국의 소식을 들었다. 그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 러시아 정부였다"며 "안중근, 홍범도, 최재형, 이상설 선생 등 수많은 한국의 독립투사들은 이곳 러시아에 망명해 러시아 국민들의 도움으로 힘을 기르고 국권회복을 도모했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 명의 지혜는 좋지만 두 명의 지혜는 더 좋다(아진 움 하라쇼, 아 드바 롯쉐)"는 러시아 속담을 인용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속담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면서 "러시아의 지혜와 한국의 지혜, 여기에 북한의 지혜까지 함께 한다면 유라시아 시대의 꿈은 대륙의 크기만큼 크게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 말미에선 우리 말의 '감사합니다'와 같은 의미를 가진 러시아어 "발쇼예 스빠씨-바!"로 끝을 맺었다. 문 대통령은 22일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또 순방 마지막날인 23일엔 모스크바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한국과 멕시코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2018-06-21 2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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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블록체인 사업지원하고 인력 양성… 가상화폐는 No!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6대 시범사업과 관련 기술인력 양성 방안이 포함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6대 시범사업으로는 ▲축산물 이력관리 ▲개인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국가 간 전자문서 유통 ▲해운물류 등이 선정됐다. 예를 들어 축산물 이력은 사육에서 도축, 판매까지 모든 단계의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공유해 관리한다. 만일 문제가 발생하면 추적 기간이 최대 6일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개인통관은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실시간 수입신고로 통관 시간을 단축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저가 신고 사례도 예방 가능하다. 과기부는 6대 시범사업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 제고와 국내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부터 추진되며 2022년까지 장기 지원을 통해 상용서비스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과기부는 민간주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드론 ▲핀테크 등이 포함된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표준화 로드맵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만들고, 주요 산업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때 업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 산업을 형성하는 기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되었다. 과기부는 국내 기업이 우수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성능 평가를 제공하고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한다. 우선 마포혁신타운에 '블록체인 놀이터'를 설립하고 석·박사급 전문가를 배출할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올해 안으로 3개까지 늘린다. 연구센터에는 연간 8억원씩 최대 6년간 운영 자금이 지원되며 프로젝트 중심의 6개월 내외 교육과정을 만들 예정이다. 관련 기업이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경우 연구개발 비용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중소기업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려 할 경우 블록체인플랫폼서비스(BaaS) 바우처를 연 1억원씩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또한 '블록체인 규제개선 연구반'을 운영해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블록체인 지원계획은 허가된 사용자(노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플록체인' 부문에 한정되었다. 과기부는 현재 가상화폐의 기술적 기반이 되는 '퍼블릭 블록체인' 부문에 대한 지원계획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해 "가상화폐를 제외하고 실제로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알지 못한다"면서 "기술개발이나 인력양성이 어렵기에 가상화폐 같은 부분을 제외한 기술인력과 공공부문에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형 융합신산업과장은 정부에서 집중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업 목표에 대해 "공공이익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 며 "정부 지원 내역은 가상통화가 필요없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과기부는 이번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통해 2022년까지 세계 최고 국가 대비 90%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문인력을 1만명 양성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블록체인 전문기업을 1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2018-06-21 20:34:1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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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6.25 특별 편성! 글로벌 히트 대작 드라마 '식스' 시즌 2 첫 공개

히스토리가 6.25를 기념해 하루 종일 밀리터리 콘텐츠를 특별 편성한다. 국내 최초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는 6월 25일 오후 6시 '식스: 지상 최고의 특수 부대' 시즌 2를 국내에 첫 공개한다. '식스' 시즌 2는 지난 5월 말 미국 현지에서 공개 돼 기존 밀리터리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전투씬과 스토리 전개로 두터운 시청팬을 확보하고 있다. '식스'는 오사마 빈라덴을 저격한 실존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의 최정예 요원 '팀 식스'의 실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드라마로 그들의 생생한 활약상을 히스토리만의 리얼한 전투씬과 스토리 전개로 그려낸 작품이다. 히스토리의 검증된 고증을 통해 재현해 낸 전투 장면에서는 각종 현대식 무기들의 디테일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식스' 시즌 2가 첫 번째 시즌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이다. 미드 '뉴스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CIA 요원 지나(Gina) 역할을 맡아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식스' 시즌 1이 2014년 아프가니스탄 작전에 참여한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동유럽 보스니아로 옮겨간다. CIA 요원 지나를 중심으로 과거 보스니아에서 일어난 사건과 의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시즌 1에서 전직 팀 식스 요원 립(Rip)을 연기한 월튼 고긴스(Walton Goggin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히스토리는 지난 해 10월 국내에 론칭한 이후 힙합 인문 예능 '더 리더'를 시작으로 전통주를 소재로 한 인문 예능 '말술클럽'에 이어 '저스피드'까지 히스토리만의 색깔을 살린 국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제작 프로그램 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Pawn Stars)', 드라마 '바이킹(Vikings)', 다큐멘터리 'X파일: 고대의 외계인들(Ancient Aliens)' 등 히스토리만의 글로벌 대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확고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다큐 채널로 출발해 미국 케이블 채널 시장을 석권한 히스토리는 글로벌 히트작인 '바이킹(Vikings)'을 선보이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했다. 바이킹의 글로벌 히트 이후 자체 제작 스튜디오인 에이앤이 스튜디오를 통해 히스토리만의 색깔을 살린 철저한 고증과 휘몰아치는 탄탄한 스토리로 스케일이 큰 작품을 연속으로 선보이면서 전세계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히스토리는 '식스' 시즌 2에 앞서 중세 성전 기사단의 이야기를 '나이트폴(Knightfall)', 미국 노예 제도의 역사적인 현장을 재조명한 '루츠(Roots)'등의 대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채널은 6.25를 기념해 '6.25 특집 다큐: 불과 얼음의 전쟁(Korean war: Fire & Ice)'을 4시간 연속 편성해 남북 평화의 시대에 한국 전쟁이 갖는 의미와 그 안에 담긴 교훈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히스토리는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 드라마 '식스' VOD는 딜라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18-06-21 17:34:3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