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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전국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브릭 놀이 세트' 기부

넥슨은 넥슨재단이 전국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창의력 증진을 위한 '브릭(Brick) 놀이 세트'를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릭 기부는 넥슨 컴퍼니가 지난해부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전국 60여 넥슨 작은책방 및 지역아동센터에 총 60만개의 브릭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에 넥슨재단이 제공하는 브릭 놀이 세트는 브릭 1만 개 외에도 전용 놀이매트, 브릭 놀이용 아이디어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완성된 모양이나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유롭게 조립해볼 수 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브릭을 조립해보면서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점이 브릭 놀이 세트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브릭과 브릭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의 창의성 증진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 컴퍼니는 지난 2월 사회공헌 사업을 주도할 넥슨재단 설립과 더불어, 브릭을 기반으로 보다 전문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별도의 재단 '소호임팩트'를 설립한 바 있다. 넥슨재단은 소호임팩트와 협력하여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브릭 기부, 브릭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8-07-25 16:04: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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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후반전 '연착륙' 성공할까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드루킹' 김동원(49·구속) 씨 여론조작 의혹 수사가 후반전에 들어섰다. 특검은 경찰이 찾지 못한 상당수 증거를 확보했지만, 의혹과 연루된 정치인 수사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달 27일 출범한 특검은 26일 수사 30일째를 맞는다. 8월 25일까지인 1차 수사기간의 반환점을 돈 셈이다. 특검은 검경 수사기록을 토대로 드루킹 댓글공작과 정치권 인사에 대한 불법 자금공여 의혹을 두 축으로 삼아 사실관계를 파악해왔다. 수사 과정에서 특검은 김씨를 5차례 소환 조사하고,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 도모 변호사와 네이버를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특검은 28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포렌식 자료를 확보했다. '전반전'에 해당하는 지난 30일간 특검은 드루킹 일당의 여론조작 시스템 '킹크랩'의 구동 원리 등 범행도구의 실체를 밝혀냈다. 특검은 휴대전화를 매개로 한 킹크랩 버전 1과 휴대전화 없이 아마존 서버를 사용하는 버전 2를 드루킹 일당이 가동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특검은 지난 20일 드루킹 등 구속 피의자 4명이 버전 2를 범행에 사용한 사실을 추가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25일로 예정됐던 드루킹의 선고는 미뤄졌다. 본래 드루킹 일당의 부정클릭 혐의는 버전 1을 통해 댓글 1만6000여개에 184만여건을 클릭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혐의는 댓글 22만개에 1130만건의 부정클릭으로 불어났다. 특검은 버전 1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유심(USIM)칩 등을 경찰이 두 차례 압수수색한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찾아냈다. 25일에는 드루킹이 지난 3월 체포 직전 댓글 조작 관련 기록을 저장한 128기가바이트(GB) 용량의 USB를 확보하기도 했다. 파죽지세로 내달리던 특검 수사는 23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특검은 노 의원이 드루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확인했지만, 노 의원의 별세로 24일 '공소권 없음' 입장을 밝혔다. 대신 드루킹이 금전을 미끼로 노 의원이나 정의당 의원에게 대가를 요구하거나 협박한 사실이 있는지 파헤칠 계획이다. 무엇보다 특검 수사 후반전의 최우선 과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댓글조작 연루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다. 드루킹은 2016년 10월 김 지사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시연회를 보고 댓글공작도 지시했다고 주장한다. 김 지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특검은 이 밖에도 ▲드루킹이 댓글조작 대가로 김 지사에게 도모 변호사의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했다는 의혹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강연료 명목 200만원 수수 의혹 ▲'윗선'에 의한 검경 수사 축소·은폐 의혹 등을 직간접적 과제로 안게 됐다.

2018-07-25 15:31:5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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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황치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화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하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황치열'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안영배 사장은 이날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며 "한국관광 홍보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황치열은 "해외 공연을 나갈 때마다 팬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제 한국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 TV '아시아가수 시즌4'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스펙트럼 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 뿐 아니라 명실공히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으로 특히, '지방관광'을 테마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러 가지 색다른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국관광 홍보영상과 국내외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2018-07-25 15:26:16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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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서 청동기 주거지군·원삼국~조선 무덤 수백여기 확인

인천 검단신도시 사업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대규모 주거지군을 비롯, 신석기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건물지, 무덤과 가마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호남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인천 검단신도시 사업부지에서 이같은 유구와 유물들이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검단신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과 불로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2015년 12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해왔다. 이곳에서 현재까지 신석기 시대 주거지와 함께 청동기 시대 주거지 126기, 원삼국 시대 분구묘(墳丘墓, 미리 흙이나 돌로써 봉분과 같은 분구를 먼저 조성하고 그 안에 매장시설을 만드는 무덤양식)와 삼국 시대 나무널무덤(목관묘 木棺墓), 통일신라부터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돌덧널무덤(석곽묘 石槨墓) 51기, 고려부터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나무널무덤 200여 기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 유구들은 이 지역 일대의 역사를 고고학적으로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들로, 대규모 군집을 이루는 청동기 대 주거지군과 청자 다기가 함께 출토된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이 특히 주목된다"고 말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는 구릉의 능선과 경사면에 조성됐으며, 평면 형태는 가늘고 긴 사각형과 직사각형,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등의 모양으로 구분된다. 내부에는 화덕 자리와 기둥구멍, 벽구(壁溝, 벽도랑), 저장구멍 등이 확인됐다. 유물은 입구에 점토로 된 띠를 덧대어 만든 '겹아가리짧은빗금무늬토기'와 '골아가리구멍무늬토기' 등을 비롯하여 돌도끼, 돌화살촉, 돌칼, 돌창, 반달돌칼, 가락바퀴 등 다양한 석기류가 출토됐다. 겹아가리짧은빗금무늬토기는 이중구연은 토기 아가리 부분 바깥면에 일정한 폭의 점토띠를 덧붙이거나 성형할 때 점토띠 가장 윗단의 아랫단 접합 흔적을 지우지 않고 선으로 남긴 토기를 말하고, 단사선문은 짧은 빗금무늬를 말한다. 골아가리구멍무늬토기는 토기의 아가리 끝부분에 사선을 연속해 새긴 것과 아가리 조금 아래쪽에 동체를 따라 돌아가며 구멍을 뚫은 것을 뜻한다. 가락바퀴는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실을 만드는데 사용한 도구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주거지는 청동기 시대 전기에 해당하는 기원전 11~8세기경에 주로 조성됐으며, 일부는 중기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청동기 시대 주거지는 이번에 조사한 유구 외에도 검단신도시 발굴조사를 통해 총 460여 기나 확인된 바 있어 청동기 시대 전기를 중심으로 중서부 지역의 생활상을 밝히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 확인된 고려 시대 무덤은 돌덧널무덤과 나무널무덤으로, 병과 사발, 접시 등의 자기와 도기류, 청동거울과 숟가락, 장신구와 각종 화폐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이 가운데 Ⅱ-1지점 29호 돌덧널무덤에서는 참외모양(과형) 주전자, 청자잔과 잔받침(잔탁), 청자접시, 푼주 등 청자 다기가 함께 나왔다. 출토된 다기들은 철분의 함량이 거의 없는 태토로 만든 것으로, 동그랗게 깎아낸 흔적인 내저원각(內底圓刻)이 작고, 내화토(耐火土) 받침을 이용하고 있어 12세기 전반 경 전남 강진이나 전북 부안 지역에서 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2018-07-25 15:25:53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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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이대로 좋은가上]노사 갈등·불신 극심…노조, 사장 퇴진 요구

서울시민의 지하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 갈등이 첨예하다. 공사의 전체 직원 1만7000여명 중 1만1000여명이 소속돼 있는 서울교통공사노조는 ▲근속 18년 이상 직원들의 단계적 승진 요구 ▲지하철 안전위한 인력 충원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25일까지 45일 동안 서울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공사측은 "승진과 인력증원 등은 노사가 함께 대화로 풀어가야 할 것"이라며 노조가 주장하는 요구가 왜곡돼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5월 말께 기존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대규모의 지방 공기업으로 정식 출범한 바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직원과 경영진의 지하철 운영 엇박자와 골깊은 불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b]◆"승진 합의 미이행" VS "승진 합의된 바 없어"[/b] 노조측의 주장에 따르면 공사에서 근속연수 18년차 되는 직원들 3800여명의 승진은 통합공사가 되기 전 이미 노사간 단체협약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이들의 승진을 4~5년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이 이 합의에 담겼다. 따라서 2016년 1월과 2017년 1월 승진이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통합공사가 되고 난 뒤, 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승진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노조원 이 모씨는 "기존 양 공사가 통합할 때 전제조건으로 승진 합의를 지속하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심지어 지난 4월달 열린 올해 첫 노사협의회에서 사장도 '구두 합의도 존중한다'고 한 바 있다"며 "18년 동안, 심지어 20년 이상 일해온 사람들이 승진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노조원 유 모씨는 "승진 이행이 공사의 재정과는 무관하다. 총액 인건비 내에서 조합원들의 임금인상분으로 회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 재원이 드는게 아니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춘 임금인상분 내에서 승진에 따른 비용이 들어가고, 내부적으로 인상분을 낮춰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공사 관계자는 "승진 합의는 통합되기전 1~4호선에 국한해 논의하겠다는 부분이었고, 유효한 단협사항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b]◆"사실상 감축 인력"…"안전문제 기술로만 대응"[/b] 그동안 구의역·상왕십리역 사고 등 지하철 사고가 있을 때마다 인력부족과 외주화에 대한 문제지적이 있었다. 공사측은 외주화된 부분을 자회사화 하고, 무기업무직을 일반직화하면서 어느정도 개선이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하철 안전지킴이 모바일 앱', '고화질 CCTV도입' 등 기술개발에 따라 지하철 안전도 더 강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노조측은 "김태호 사장이 통합공사 사장이 되면서 공사 직원 정원을 1029명 감축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거기서 나온 재원으로 738명을 신규채용했다. 사실상 지하철 인력을 줄인 셈"이라며 "여전히 달리는 전동차에 기관사와 차장 등 두 명 또는 한 명 정도만 배치돼 있고, 역사에도 돌발상황에 대응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사측은 4차산업, 기술개발 운운하며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인력 증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듯 하다"고 반박했다. [b]◆도 지나친 직원 감시·노조 간부 해임 등 [/b] 기존 1~4호선 사장을 역임하고 이후 통합공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태호 사장에 대한 노조의 불신은 지나친 감시와 노조간부 해임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노조원 유씨는 "노조길들이기 식으로 노조 지회장의 근태를 사사건건 감시했다. 관례상 출퇴근 기록부를 수기작성으로 하지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을 하지 않았다는 등으로 징계를 열고, 해임시켰다"며 "감사실 직원들이 일반 시민마냥 나와 작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숨어서 보면서 마치 '암행 감시'처럼 굴어 직원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줬다"고 했다. 반면, 공사측은 "노조측의 피해의식 아닌가. 공기업이고, 보고상태 명확해야한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 공사들 뿐아니라 정부 공공기관들 등 수익성 앞세워 비용절감 차원에서 외주화하는 것이 트랜드처럼 된적이 있다. 공사의 노사갈등은 그동안 이런 흐름 속에서 근본적인 불신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며 "서로 대화로 풀어가야 할 때다. 이제는 위험한 일들을 외주화해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큰 틀의 사회적 합의는 형성된 듯 하다"고 말했다.

2018-07-25 15:25:27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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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영유아 4가 독감백신 시장 진출

GC녹십자, 영유아 4가 독감백신 시장 진출 GC녹십자가 영유아 4가 독감백신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3세 미만 영유아 대상 4가 독감백신의 임상시험을 끝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종 대상 확대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됐다. GC녹십자 측은 식약처에 4가 독감백신의 적응증 확대를 신청하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고, 오는 9월께에는 전 연령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4가 독감백신은 한 번의 접종만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두 종류(H1N1, H3N2)와 B형 두 종류(야마가타, 빅토리아) 등 네 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4가 독감백신은 기존 3가 백신보다 예방 범위가 넓으므로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약한 연령이나 환자들에게 접종을 권고한다. 한편 세계적으로도 바이러스 변이로 인한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3가보다는 4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다국적제약사 GSK와 사노피파스퇴르, GC녹십자, SK케미칼, 일양약품 등의 4가 독감백신이 시판 중이다. 하지만 영유아를 포함한 전 연령대에 접종할 수 있는 4가 독감백신은 GSK와 사노피파스퇴르 등이다. GC녹십자가 오는 9월 중 허가받게 되면 국내 제조사 중 처음이자 유일한 '전 연령대'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 백신을 보유하게 된다.

2018-07-25 15:14: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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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정보화진흥원, '2018 널리 세미나' 개최…정보접근성 기술 및 노하우 공유

네이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정보접근성 기술 및 노하우 공유의 장인 '2018 널리 세미나'가 25일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널리 세미나는 사용자들과 IT분야 실무자들의 정보접근성 수준 향상을 목표로 네이버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정보접근성'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두를 위해 한 발자국 앞으로(One Step Ahead for Everyon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클로바의 음성 인식·합성 기술로 본 AI 기술과 접근성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정보접근성 자동화 솔루션의 개발 현황과 방향 ▲바람직한 웹 접근성 표준 발전 방향 ▲정보접근성 교육 현황과 과제 ▲모바일 인앱에서 활용한 접근성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내용들이 공유됐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에서 근무 중인 시각 장애인 개발자들과 학계 및 업계 등 국내외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7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기술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편리하게 기술을 활용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 마크업, 개발 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적 방안들을 모색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최두진 디지털문화본부장은 "이번 민관협력 정보접근성 세미나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사람 중심의 정보이용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정보접근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 세션에서 클로바의 음성 인식·합성 기술에 대해 소개한 네이버 배순민 리더는 "클로바는 실생활 속에서 서비스와 사용자를 더 밀접하게 연결해 나가자는 비전을 가진 AI 플랫폼으로 4차 산업혁명과도 그 의미가 맞닿아 있다"고 말하며, "네이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접근성의 의미를 공감하고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제 서비스에서 정보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NAVER 접근성 페이지'를 통해 장애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접근성 저변 확대와 사용자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18-07-25 15:12:1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