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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새누리당 추천권 없는 국정농단 특검법은 합헌"

국정농단 사건 특검 임명에 여당을 배제한 특검법은 위헌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8일 새누리당의 특검 후보 추천을 배제한 특검법(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은 위헌이라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재는 "대통령이 소속된 여당이 특검 후보를 추천함으로써 추천권자와 이해관계를 같이 할 대상을 수사하고 기소하는 이해충돌 상황이 야기되면, 특검제도 도입 목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여당을 추천권자에서 배제한 것"이라며 "심판대상조항이 합리성과 정당성을 상실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최씨가 문제삼은 조항은 특검법 제3조 2항과 3항이다. 두 조항에 따르면, 대통령은 특검 후보자 추천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서면으로 의뢰하고, 두 정당이 합의한 특검 후보자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 제출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특검 추천권이 없다. 최씨는 특검법이 특정 정파에게 배타적·전속적 수사권과 공소권을 행사하는 검찰기구를 창설하게 하는 권한을 부여해 헌법상 국민주권주의와 평등권,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의회주의 원칙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헌재는 특검법이 국회의 입법재량으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봤다. 특검 후보 추천권 부여 대상과 특검 임명 방식은 국회가 국정농단 사건의 특수성과 특검법 도입 배경, 특검의 독립성 확보 방안을 고려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특검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국민의당은 2016년 11월 14일 특검법과 국정조사 계획서를 여야 합의로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같은달 22일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56명, 정의당 3명, 무소속 3명을 포함한 196명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헌재는 추천권자에서 제외된 새누리당과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이 이때 자신들의 추천 몫을 민주당과 국민의당에 위임했다고 봤다. 같은해 12월 1일 수사에 돌입한 박영수 특검은 2017년 2월 28일 수사를 마치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를 삼성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강제모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는 1·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아 상고했다. 2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 전 대통령도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2019-02-28 14:57:4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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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닌텐도 스위치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맥시마'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Maxsoft와 협력하여, SQUARE ENIX의 RPG 게임 『WORLD OF FINAL FANTASY MAXIMA』의 Nintendo Switch 버전을 2월 28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WORLD OF FINAL FANTASY MAXIMA』는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의 세계를 그리는 RPG 게임 『WORLD OF FINAL FANTASY』의 확장판에 해당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렌’과 ‘란’ 남매가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그리모와르라는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 세계에는 ‘미라쥬’라고 불리는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동료로 삼아 모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등장한 세계를 모티브로 한 거리나 던전이 다수 등장하며, 각각의 장소와 연관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다. 『WORLD OF FINAL FANTASY MAXIMA』에서 주목할만한 특징은 첫째로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영웅이 되어서 싸울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아바타 체인지 기능이 탑재되어, 렌과 란을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캐릭터로 모습을 바꾸어 배틀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캐릭터 별 전용 능력의 발동도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적인 새로운 미라쥬들도 등장한다. 이 중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상기시키는 옛날 캐릭터가 미라쥬로 등장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미니게임 ‘녹티스와의 낚시’가 추가되었다. 미니게임 중에는 전용 BGM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월 2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WORLD OF FINAL FANTASY MAXIMA』의 Nintendo Switch 버전의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02-28 14:39:5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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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윤곽… "10년 단위 국가교육기본계획 수립한다"

-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대통령 소속 합의제 행정위원회 - 대통령지명(5명)·국회추천(8명) 등 15명 위원 구성 - 교육계 "교육 전문성 제고, '교육의 탈정치' 위한 방안 필요" 정권과 정파를 초월해 국가의 중장기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가교육회의는 대통령이 지명하는 5명과 국회 추천 8명 등 15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10년 단위 국가교육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중장기 교육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등 사실상 교육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교육계에서는 교육 현장 전문가 참여를 보장하고 정권에 관계없이 '교육의 탈정치화'를 위한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교육회의, 국회교육희망포럼 등과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 100년과 국가교육위원회' 주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공개했다. 법률안은 교육부-국가교육회의-국회(조승례·박경미 의원)가 구성한 태스크포스(TF)가 마련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조승래 의원이 발제자로 나와 공개했다. 법률안에 따르면,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대통령 소속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설치되고, 직무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위원은 위원장1명(장관급), 상임위원 2명(차관급)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되고 대통령 지명 5명, 국회 추천 8명, 교육부차관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표가 각각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상임위원 중에서 호선하고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연임 제한은 없다. 위원 자격은 교육 또는 그 밖의 관련 분야를 전공한 자로 대학 등에서 부교수 이상 경력을 가졌거나 교육 또는 교육 관련 분야 경험이 있는 2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 교원 경력 15년 이상, 교육 또는 그 밖의 관련 단체나 기관 대표나 임직원으로 15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국가교육위원회 주요 기능은 △10년 단위 국가교육기본계획 수립과 이행점검 △국가인적자원 정책, 학제·교원·대입정책 등 장기적 방향 수립 △ 교육과정 연구·개발·고시 △지방 교육자치 강화 지원 △교육정책 국민의견 수렴 등이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토론회 첫 발제자로 나와 '2030 미래교육체제와 국가교육위원회'를 주제로 새로운 교육 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교육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주제로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로 국민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초중등교육의 지방이양을 지속 추진하고 고등-평생-직업교육 정책을 강화해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발제 이후 지정 토론에서는 교육 현장 전문가의 위원 참여 확대와 '교육의 탈정치화'를 위한 위원 추천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회장 하윤수)는 "국가교육위원회가 명실상부한 초정권적, 초당적 기구가 되려면 대통령 소속이 아닌 독립기구여야 한다"며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교육당사자의 참여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위원 구성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국회의 위원 추천권 독점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학교교육정상화를 위한 교육혁신연대(교육혁신연대)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은 행정부와 국회로부터 별개로 독립한 법률적 근거를 갖는 국가기구로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법률안에서 '대통령 소속으로'란 문구를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치적 중립과 교육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교원으로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 교원 위원 추천위원회(교원추천위)' 구성해 3~5배수 추천 ▲위원의 3분의 1 이상(대통령 추천 5인 중 2인, 국회 추천 8인 중 3인 등 5명 이상)을 유초중등교육 15년 이상 종사자로 추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교육계 의견 등을 반영해 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준비단을 꾸려 연내 출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회교육희망포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이 주최했으며, 이들 교육계 대표들은 토론회에 앞서 '3.1운동 100주년 맞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019-02-28 14:13:49 한용수 기자
[전문] 3.1운동 100주년,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계 공동 선언문

[전문] 3.1운동 100주년,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계 공동 선언문 3.1운동 100주년 맞이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계 공동 선언 지난 100년 동안 우리 교육은 독립운동의 역사이자,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이며, 세계인이 부러워할 만큼 최단기간에 잘 사는 나라를 만든 국민의 역사이다. 일제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그리고 분단국가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우리 국민의 저력이며, 그 힘의 원천은 바로 교육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산업화 과정에서 급격하게 성장하며 굳어진 우리 교육은 중앙집중적 권력의 과도한 하향식 개입, 교육의 시장화와 사적 영역화를 비롯하여 지나친 경쟁주의, 획일적 서열화와 학벌주의 심화, 계층 간 지역 간 불균형 등의 문제를 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교육을 둘러싼 사회적 불신과 갈등이 자못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초지능화, 자동화, 가상화, 초연결 등의 흐름 속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이라 불릴만한 상황에 놓여 있다. 한편으로 우리 앞에 남북평화의 시대가 열리며,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의 평화와 번영은 동심원이 되어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번영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과거 민주화와 산업화에 기여했던 우리 교육의 저력을 계승하고, 국민의 독창적 역량을 고양하는 교육을 새롭게 세울 절호의 기회이다. 획일적 서열화와 과잉 경쟁을 지속시키는 산업사회의 교육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미래교육체제를 수립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절실한 개혁 과제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세계 속의 교육 강국, 사람과 사람-세계와 세계를 화해와 평화로 잇는 대한민국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이에 걸맞은 교육체제를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100년 전 우리 선열들은 이미 3.1독립선언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에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100년 전 선열들의 외침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간 교육정책의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들의 참여가 부족했다. 그러나 이제는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과 교육당사자가 함께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미래교육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바야흐로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평화의 시대를 맞으며, 오늘 우리는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100년,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3.1운동을 계승한 우리 헌법 제31조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은 권리를 가진다.'를 실현하고, 모든 학습자가 자주적 생활능력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며, 삶 속에서 자기실현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체제 수립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한다. 하나, 우리는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사회적 합의를 거쳐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갈 미래교육의 비전과 체제를 수립하고, 평화시대에 걸맞은 공존의 교육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차원을 넘어서 시민사회와 교육자치의 바탕위에 협력과 협치를 통해 미래교육체제를 구현할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다 같이 협력한다. 2019년 2월 28일 국회 교육희망포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부, 국가교육회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교육혁신연대.

2019-02-28 14: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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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의 횃불 42일 간 타오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42일 간 횃불로 전달된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횃불 릴레이 출정식에 앞서 오전 10시 10분에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약 900m 구간에서 출정식을 축하하기 위한 '독립의 횃불 행진'이 진행된다. 이 행진은 보훈단체와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광복군 서명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독립의 횃불 주자복과 검정 두루마기, 유관순복 등을 입고 3·1운동 100주년을 축하한다. 출정식에는 3.1운동 100주년의 산 증인인 1919년 생 임우철 애국지사가 주빈에게 횃불 봉을 전달하고, 주빈이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청년 국민주자 대표에게 다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독립의 횃불 전국릴레이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출정식이 끝나면 ▲독립투사와 일본헌병 등으로 분장한 인간 조각 퍼포먼스 ▲어린이 합창단의 3.1만세운동 노래 합창공연 ▲연극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이 횃불 봉송을 축하할 예정이다. 횃불 전국릴레이 1일 차 서울지역 봉송은 국회의원 정세균과 유승희,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장준하 선생의 손녀 장원희, 배우 최불암과 홍지민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유족, 학생, 시민, 온라인 공모 선발자 등 총 100명이 주자복을 착용하고 횃불 봉송에 나선다. 배우 최불암 씨(78)는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0년 전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독랍운동가 홍창식 선갱의 딸 배우 홍지민 씨(46)는 "독립운동가의 자녀로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국민주자로 함께 기념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버지의 뜨거웠던 열정과 의지를 마음에 품고 릴레이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횃불 봉송은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이자 한성정부(임시정부) 선포를 했던 보신각 광장까지 약 880m 구간에서 진행된다. 둘째 날인 3월 2일은 '인천'지역 봉송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2시부터 황어장터 3·1만세운동기념관과 아라뱃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횃불 봉송은 드론과 요트 봉송 등 이색봉송도 예정돼 있다. 횃불 봉송은 전국 22개 구간에서 이어지고, 임정부수립기념일인 4월 11일 임시정부수립기념식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응원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만세 동작을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주목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독립의 횃불 페이스북(www.facebook.com/again19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2-28 13:49:1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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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장학생 20명에 6000만원 전달

가산문화재단은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총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선발 과정을 함께 진행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맨발의 청춘, 희망 장학금은 대학생 한 명 당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급하며, 등록금과 교재구입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한 학생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재단측은 지원자의 성실성과 적극성, 미래 설계에 대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별했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펼쳐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금껏 78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9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19-02-28 13:35: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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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더마랩, 바이어 초청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성황리에 개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및 화장품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강스템더마랩'이 지난 27일 '2019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Global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이날 약 200여 명의 중화권, 미주 및 일본 바이어와 함께 중국, 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과 건강한 스킨 라이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배내스템(benestem)'의 제대혈 줄기세포 화장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병의원 전문 브랜드인 '큐어스템(CURESTEM)'을 론칭 계획을 통해 코스메틱 사업의 다각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시작은 이동열 대표이사의 브랜드 운영전략 발표로 시작되었다. '지디일레븐'과 '배내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각각의 브랜드 존이 눈길을 이끌었으며 지디일레븐의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앰플', '프리미엄RX 셀 트리트먼트' 등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과 2019년 신제품 배내스템과 큐어스템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큐어스템'은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의 효능효과를 극대화하고 병의원 피부재건 전문 메디 코스메틱 컨셉에 맞춰 행사장 내에 특별한 쇼룸을 마련하였다. 클리닉 컨셉의 쇼룸에서 뷰티 컨설턴트가 제품을 소개하고 몸소 시연해볼 수 있어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강스템더마랩의 핵심원료인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을 소개하는 스템셀 클래스(Stem Cell Class)와 배양액 체험존 또한 눈길을 끌었다. 스템셀 클래스를 통해 제대혈세포배양액의 원료를 쉽게 이해하고 연구 히스토리부터 제조과정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바이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존에서는 원료를 직접 피부에 도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제대혈세포배양액의 효능효과를 몸소 느껴볼 수 있게 했다. 강스템더마랩 이동열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첫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지디일레븐, 배내스템 및 큐어스템에 큰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찾아 주신 모든 바이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및 화장품 사업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바이어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발전시키며, 사업 전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8 13:31:38 이세경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찾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산업계의 개방형 혁신 확산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재 충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협회와 산업계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글로벌기획·홍보기획·업무비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하고, 정보분석·산업진흥 부문의 인턴도 채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획 부문은 지역맞춤 현지화 전략 개발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획, 홍보기획은 제약산업 브랜드 마케팅, 언론·국민과 소통증대 기획, 업무 비서는 회장 등 임원진 업무보좌, 산업 연관 네트워크 강화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보 분석은 국내외 산업통계 분석 지원, 산업 진흥은 협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인턴은 최소 3개월 이상 근무 뒤 업무 평가 후 연장 및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제약사업 분야 유경험자와 외국어 회화능력 우수자를, 홍보기획은 언론분야 유경험자, 정보분석은 통계 연관 전공자를 우대한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협회도 혁신적인 인사와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려 한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8 13:27: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