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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물 효능, 알고보니 놀라워

김동현이 언급한 '시나몬물' 효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시나몬물'을 소개했다. 시나몬은 수분을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고 지방세포를 축소시키는 작용을 해 지방연소를 촉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소화 촉진 및 혈당치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이날 김동현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나몬물'을 추천하며 "선수들이 '시나몬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걸 타 먹으면 달면서도 맛이 있다. 포만감이 들어 배고픔을 참게 해준다. 선수들이 체중조절 할때 쓰는 방법이다"고 언급했다. 김동현은 "이 물을 마시면 운동을 안해도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체중감량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김동현은 "최악의 다이어트는 1일1식이다. 사람 몸이 굶으면 겨울잠 모드처럼 바뀐다. 안 먹으면 영양분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몸이 절전모드로 바뀌어 내장 지방이 쌓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콜렛, 사탕 등을 틈틈이 먹어주는 다이어트 법을 전했다. 김동현은 "밥이 분해되면 글리코겐이 된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조금 먹어주면 밥인 줄 알고 열량을 소비한다. 조금씩 자주 먹어주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02-28 17:08:3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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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독점 제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통신사 중 최초로 독점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19개국 24개 도시에 설립돼 매년 6000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연 100만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시설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 2개 지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U+tv의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연계해 동화 콘텐츠 창작소 체험관을 운영한다. 어린이 스스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동화를 완성하고 동화소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서 시청한다. 체험시간은 25분이고 한번에 6명씩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U+tv 아이들나라의 '내가 만든 그림책'의 AR 기술로 내가 그린 그림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 동화책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소개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을 한다. 키자니아 직원의 도움으로 편집 완성된 영상은 'U+tv 유튜브'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는 아이들나라 AR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들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으로 확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02-28 16:32: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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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윤성이 총장 취임 "공헌으로 존경받는 대학 만들것"

동국대 윤성이 총장 취임 "공헌으로 존경받는 대학 만들것" 동국대가 건학이념, 지속경영, 교육공헌 및 연구공헌 강화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국대는 28일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제18대 한태식 총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윤성이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민병두, 주호영, 지상욱 국회의원,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종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과 불교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 총장은 1990년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일본 쯔쿠바대학에서 환경과학연구과 석사학위, 1998년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지구시스템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0년도부터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미래인재개발원장,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일반대학원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윤 총장은 2023년 2월 28일까지 4년간 동국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윤 총장은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이라는 비전과 「Energize Dongguk」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학이념 역량강화', '지속경영 역량강화', '교육공헌 역량강화', '연구공헌 역량강화'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해당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끊임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윤 총장은 "함께 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한다. 화합의 시작은 소통이며, 소통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임하는 한태식 전 총장은 이임사에서 "동국가족 여러분께 그동안 감사했다"며 "늘 곁에서 학교와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8 15:52: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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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한유총 "정부 입장변화 있을 때까지 개학연기"… 내주 개학 유치원 대란 우려

- "에듀파인은 수용… 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 반대로만 비춰져서 안돼" - "유치원생 볼모 집단 행동"… 교육부 엄정 대응 불가피 국내 최대규모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내주 1학기 개학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등을 놓고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한유총이 새 학기 유치원 개학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집단 행동에 나서 유치원 대란이 벌어질지 우려된다. 특히 정부가 그동안 한유총의 유치원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보고 엄중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한유총에 대한 교육당국의 제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집행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끊임없는 적폐몰이·독선적 행정에 대해 우리는 2019학년도 1학기 개학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4000여 사립유치원은 현재 유아교육법상 수업일수인 180일은 물론 공립유치원보다 훨씬 많은 230일 정도의 수업을 해왔다"며 "우리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립유치원 생존과 유아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투쟁에 나선다"고 주장했다. 한유총은 특히 "우리는 에듀파인을 사립에 맞지 않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수용한다"면서 그동안의 에듀파인 반대 입장에서 선회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결같은 요구는 교육의 자율화와 사유재산성에 대한 인정이었다. 우리의 투쟁이 (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 반대로만 비추어 져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한유총이 에듀파인 수용 불가 입장에서 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이지만, 유치원 회계 투명성에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치원 시설 이용료를 비용으로 인정해주고 유치원 3법과 시행령 개정안 철회를 여전히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개학 연기 이유에 대해 "곧 공포될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의 규제 일변도의 강행규정과 개인재산인 설립비용에 대한 불인정, 획일적 교육방침에 대한 투장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폐원 시 학부모 3분의 2 이상 동의 등의 내용은 유아교육의 공공만을 위해 사유재산인 유치원의 사용, 수익, 처분권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려는 시도로 헌법 제23조 제3항이 규정하는 정당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한유총의 이날 개학 연기 발표에 대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19-02-28 15:39:51 한용수 기자
소녀상 지킴이들 3·1절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 연다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는 청년 단체가 3·1절 오후 1시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에서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28일 "100년전 3월 1일을 기억하고 계승·투쟁하기 위한 '3.1정신계승! 동북아 평화 위협 아베 정부 규탄!' 기자회견·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일제의 식민지로 있을 때 겪은 20만의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840만의 강제징용 징병 피해와 100만의 민간인 학살 피해를 민족의자존과 생명으로 생각하며 투쟁해온지도 3년이지났다"며 "소녀상농성대학생공동행동은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반일투쟁의 전면에 나선지도 어느덧 6달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5일 일본 고노 외무상은 식민지배 역사와 전범역사에 대한 인정은 커녕 '3·1운동 100주년이 양국관계에 악영향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다'며 망언했다"며 "아베 신조 총리는 직접 오키나와 헤코노 미군기지 이전을 강행한다며 군국주의 부활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화'와 '진정한 해방'을 이야기하며 투쟁하고있는 우리는 아직도 사죄와 배상을 미루고만있는 아베 정부의 안하무인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듯이 역사를 기억하지않고는 미래를 말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2019-02-28 15:28: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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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센토사, 안녕 하노이] 30년간 제자리 걸음…한반도 평화 올까

'핵심'은 '핵'…30년간 얽히고 설킨 북미 관계와 핵 개발 역사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작과 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담판'이다.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북한은 핵 폐기에 대해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은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핵과 관련한 많은 합의를 이뤘다. 다만 북한은 그간 절박하지 않았고, 한반도 평화를 해소할 만한 합의도 아직까진 없었다. 북-미의 단순한 '정치적 합의'였고 진정성도 없었단 평가다. ◆북한의 생존수단 '核' 북한은 1990년대부터 핵 개발을 본격화했다. 지난 1992년 김일성 주석은 "우리는 핵을 갖고 있지 않으며 만들 생각도, 필요도 없다"고 전했지만, 소련이 무너지고 중국의 지원이 끊기면서 '생존수단'으로 핵 개발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북한의 '핵 확산 금지조약(NPT)' 탈퇴로 한반도는 한 때 제2의 한국전쟁까지 초래할 뻔하며 갈등이 불거졌지만, 1994년 제네바에서 북한과 미국이 관계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에 대해 합의하면서 1차 북핵 위기는 넘어갔다. 북한은 당시 핵을 동결하고, 미국은 경수형 원자로를 지어주기로 약속했다. 원자로를 짓는 동안 매년 50만톤의 중유를 북한에 지원하는 대신 경수로 건설 마지막에 핵심부품을 전하면서 북한의 '과거 핵 규명'을 위한 특별사찰을 실시한다는 조건이다. ◆증발한 제네바 협상 하지만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정권을 잡아면서 "미국의 핵심 전력은 핵"이라고 발언하며 중국·러시아·북한·이라크·이란·시리아·리비아 7개국에 대해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미국이 선제 핵 공격을 실시할 수 있는 국가"라고 지목한다. 이후 미국은 초강경 대북폐쇄 전략을 펼쳤고, 제네바 합의를 파기하기 위한 명분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한일 월드컵이 끝난 2002년 10월 제임스 켈리 당시 특사는 북한을 방문해 비밀 우라늄 농축활동에 대해 추궁했고, 북한은 미국의 행보에 대해 "더한 것도 가질 수 있다"고 맞받아치면서 제네바 협상은 무너진다. 제네바 협상으로 북한의 핵 개발은 지연됐지만, 북한은 핵 실험까지 할 만큼 급성장하면서 2차 북핵 위기가 찾아온다. 남·북·미·중·러·일 6개국은 2003년 중국에서 만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6자회담은 교착 끝에 2005년 북핵 문제 해결의 원칙·목표를 담은 '9·19 공동성명'을 채택한다. ◆젊은 지도자의 등장 하지만 공동성명 직후 미국 재무부가 북한이 갖고 있던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계좌를 막으면서 또다시 갈등에 불이 붙는다. 이후 북한은 2006년 대포동 2호 발사와 핵 실험 등을 강행했고, 북미는 2007년 다시 한 번 만나 '2·13 합의'를 마련한다. 9·19 성명을 이행하기 위한 초기 조치 행동을 담았다. 이후 북한에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망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 지도자' 자리를 이어 받는다. 젊은 지도자는 2012년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인적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2·29 합의'를 이룬다. 미국은 대북 식량지원을 하고, 북한은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마저도 북한이 은하3호를 발사하면서 파기된다. 6년 후 양국 정상은 싱가포르에서 대면한다. 현재까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거 북·미 관계에서 합의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실무자 선에서 합의가 끝나는 것이 아닌 북미정상이 만났다는 것, 그리고 연장선으로 하노이에서 2차 회담을 실시한다는 것은 한반도를 미담의 영역으로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전 세계 기대를 모은다. [!{IMG::20190228000097.jpg::C::54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차 싱가포르와 2차 하노이 북미정상 단독회담에서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양국 정상이 단독회담을 하는 모습(로이터). 왼쪽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양국 정상이 단독회담을 하는 모습./연합뉴스}!]

2019-02-28 15:25:0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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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3월 한달 간 외국인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

법무부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거주 외국인의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한 외국인들에게 3·1운동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역사를 공유해, 효과적인 사회통합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전국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별로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 외국인 약 600여명이 3월 5일~29일 15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독립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관과 역사 전시관 관람을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도자기에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법무부는 독립기념관을 탐방한 외국인에게 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시간 참여 실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이윤정(28·인천)씨는 "베트남도 과거 식민 지배에 맞서 독립 운동을 했던 역사가 있다"며 "사회통합프로그램 수업 중 책을 통해 3·1운동에 대해 배웠지만 실제 역사의 현장으로 간다고 하니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기대감을 드러냈다.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우리의 역사를 알고 공감하는 것은 사회통합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내·외국인이 함께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2-28 15:10:1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