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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들끓던 10곳 악취 개선 활동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 44% 감소

'악취 민원' 들끓던 10곳 악취 개선 활동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 44% 감소 전국 '축산악취 우려지역' 10곳에 대한 악취 개선 활동을 벌인 결과 3개월 만에 암모니아 수치가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열린 축산 악취 우려지역에 대한 악취개선 성과 공유회의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축산 악취 우려 지역은 그동안 악취 민원이 많았던 고속도로,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등의 지역으로 지난 5월 초 지자체와 협조해 도별 1개소씩(세종시 포함) 선정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우선 대학 교수 등과 전문가팀을 꾸려 10개 지역내 축사와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악취 원인을 진단, 개선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그 결과 10개 지역 106개 농장과 분뇨처리시설 암모니아 수치는 지난 7월 평균 24.5ppm에서 10월 13.8ppm으로 43.7% 감소했다. 8개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선 응답자 58.3%가 '악취개선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안성시의 경우 암모니아 측정 수치가 약 60% 정도 감소했고, 김제시 신암마을의 경우 악취 민원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팽배했으나, 악취 개선활동으로 예년 대비 무취일수가 25% 증가하고, 유효 악취발생일수는 약 54% 감소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악취 개선활동을 벌인 결과 단기적인 개선 필요사항의 86%가 이행을 완료했다"며 "연내 나머지 개선 필요사항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11-22 13:25: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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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산업인력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 설명회 /포스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3일~26일까지 양 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하하호호 청년토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채용정보 취득이 곤란한 청년구직자들에게 기관별 세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일 중 오후 2시~3시30분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청년구직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공공기관 채용정보와 기관별 채용 특징, 직무능력 중심 채용 방법 등 다양한 채용정보를 직접 알아 볼 수 있다. 향후 '하하호호 청년토크' 영상은 청년구직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NCS누리집(www.ncs.go.kr)에 등록된다.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3:0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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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0 공학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87개 공과대 참여

산업부 '2020 공학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87개 공과대 참여 2020 공학페스티벌이 23~27일가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0 공학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전국 공과대 학생, 교수 등 공학인과 기업인이 참여하는 비대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27일까지 5일간 '2020 공학페스티벌(E2Festa 2020)'을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발전의 토대가 될 공학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학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기업과 공학대학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행사는 '공학 챌린지위크, 계속되는 도전'을 주제로 홈페이지(www.e2festa.kr)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일 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 특성을 반영해 운영방식과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줬다. 특히 메인 행사인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심사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전국 87개 공과대학 140개 팀이 참여하며, 동영상을 통한 예산과 본선 심사에 1500여명의 공과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 후보작 21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작품해설이 25일 11시부터 유튜브로 중계돼, 타 전공 대학생이나 일반인도 공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산업계와 공대생이 소통하고 취준생·일반인까지 여러 주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산업계 이슈를 공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엔지니어 토크콘서트', 국내 AI 산업 현황과 최신기술 이야기가 담긴 'AI 기업 오픈클래스' 등은 공대생과 산업계가 심도 깊게 소통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스티리 미팅'은 2012년부터 개최된 공학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선배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공학의 미래, 공대생 취업 등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4차산업 체험키트 언박싱 릴레이 프로그램인 '언박싱 공학 챌린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해킹 경진대회' 및 '퀴즈 공학', '카톡 인증샷'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함께 열린다. 한편, 산업부는 2007년부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67개 공과대학의 75개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이 사업 예산은 152억원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2 12:46: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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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면 비대면 수업 속속 '유턴'…학내 보직자 회의도 '비대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홍익대·서강대 등 코로나 확진·방문자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대학가에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건물 폐쇄 조처가 내려지고 있다. 연세대와 서강대는 그간 일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강의를 비롯한 모든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일부에서는 주요 보직자인 실·처장 회의도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본관 열람실 3곳을 폐쇄했다. 서울대는 최근 이곳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열람실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19일에 체육관 이용자 1명, 20일엔 음대 방문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신촌 대학가도 비상이다. 교내 확진자가 이달에만 최소 26명 발생하자 연세대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학부 과정 전체를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는 30일부터 예정됐던 '출입통제 강화 기간'을 일주일 앞당겨 거리두기 강도를 높인 것이다. 실험·실습뿐 아니라 체육 수업까지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대면 수업이 꼭 필요할 경우 교무처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관도 휴관하고 학생 동아리 시설도 출입을 중지하기로 했다. 주요 보직자 회의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연세대는 다음 주 예정된 실·처장 회의도 온라인(Zoom 활용)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연세대 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 측 알림 글을 공유했다.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강대도 일요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한 데 이어 수업도 다음 달 7일까지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코로나19는 서울대와 연세대뿐 아니라 고려대도 확진자가 캠퍼스에 방문하며 이른바 'SKY' 대학을 모두 멈춰 세웠다. 고려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캠퍼스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하고 폐쇄 후 방역에 돌입했다. 고려대는 21일 백주년기념삼성관 내 학술정보관(CDL)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이날 오후 7시부터 24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한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고려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날 고려대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사범대학 본관과 신관을 23일 오전 8시까지 폐쇄했다. 앞서 고려대의 아이스하키 동아리 회원 6명이 집단 감염된 바 있다. 서일대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다. 서일대는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밀접접촉한 사람을 교수와 학생 등 모두 14명으로 파악했다. 홍익대도 최근 기숙사 거주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비수도권에서도 대학 안팎의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경북 김천대에서는 학생 7명이 외부에서 감염돼 22일 예정됐던 토익시험을 취소했다. 이처럼 3차 유행이 현실화하자 이달 초까지 강의실 문을 열었던 대학도 다시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지난 9일 기준 전면 비대면 수업 중인 4년제·전문대학은 총 8개교(2.4%)였으나 지난 16일에는 10개교(3%)로 2개교 늘었다. 그러나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혼합한 형태가 314개교(94.6%)로 아직은 가장 많다. 1.5단계로 격상된 지역 대학에도 교육부가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하지 않으면서 대학 대부분이 일부라도 오프라인 수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입시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비대면수업 전환 권고 등 방역 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방역당국은 학교 등을 통한 소규모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늘어 전국적 확산 중대기로에 있다며 일상 속에서 사람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특히 최근 젊은 층의 감염이 고시학원, 대학가 등에서 확산하고 있어 만남 자제와 함께 조기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11-22 12:08: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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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개발 '농업용 트랙터 조작표시 기호' 3종 국제표준 채택

농진청 개발 '농업용 트랙터 조작표시 기호' 3종 국제표준 채택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개발한 '농업용 트랙터의 조작표시 기호' 3종이 지난달 30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기호로 채택됐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기술이 농업기계 분야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건 이번에 세 번째다. 앞서 농진청이 개발한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이용한 트랙터 선회반경 시험방법(2015년), '트랙터 중심위치 측정방법(2018년)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었다. 이 가운데 '트랙터 중심위치 측정방법'은 트랙터 안전도 평가 항목 중 전도 안전성 평가에 사용되는 것으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 표준으로 채택됐으며,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표준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농진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공동으로 2017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뒤 3년에 걸친 기술적 대응을 거쳐 이뤄낸 것이다. 이번에 표준기호로 채택된 '농업용 트랙터의 조작표시 기호' 3종은 트랙터 계기판에 사용되는 것으로, 기계의 안전사용을 위해 후진하거나 선회 시 작업기를 들어 올리도록 경고하는 표시다. 농업용 트랙터 조작표시 기호는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에 따라 제작되며, 이번에 채택된 기호 3종은 그동안 표준기호가 없어 나라별, 기업별로 다르게 사용돼 왔다. 농업기계 분야 국제표준은 그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주도해왔으나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 등도 자국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 채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농진청 재해예방공학과 신승엽 과장은 "농업기계 분야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은 우리나라 농업기계와 시험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국내 농업기계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22 11:32: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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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CT 기술로 청년 농촌 정착 돕는다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5G 네트워크와 10기가 인터넷 등 ICT 솔루션을 마을의 교육, 문화, 주거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부들의 디지털 노마드 실현을 돕는다는 취지다. 우선 KT는 농촌 정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안계초등학교를 '10기가 AI스쿨'로 변모시켰다. 안계초등학교 학생들은 AI·VR·10기가 네트워크 기술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에게는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이 가능한 AI 학습교구, 천재교육의 교과 학습 콘텐츠가 탑재된 KT 슈퍼 VR, 교육형 스크린 스포츠 KT 리얼큐브가 지원됐다. 또 선생님들은 학교 전체에 구축된 10기가 인터넷 환경과 AR스마트보드를 활용해 실감형 원격 화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10기가 AI스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사업'의 일환이다. '꿀잼충전소'는 KT의 미디어 솔루션을 도입해 마을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꿀잼충전소에는 올레TV 프라이빗 영화관, 홈트레이닝 미니 헬스룸, MR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또 안계면 용기리 마을 공원에는 IoT 기술이 적용된 'KT마음쉼터'도 생겼다. 쉼터에는 5G기반의 와이파이, 지능형 비상벨(SMAC), KT 공기질 플랫폼과 연동된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져 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의 기술이 청년들의 농촌 정착에 보탬이 돼 우리나라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2 10:51: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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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자,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국제 표준 기술 선점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서비스품질)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로,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코어망은 국제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세계 최초 사례다. Rel.16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제정하는 5G 2차 표준이다. 이번에 SKT와 삼성전자가 2년간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SCP 기술(앱 모듈간 트래픽 연결·관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5G의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를 품질 저하없이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앱 기능을 모듈 단위로 배포,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5G 상품 개발과 출시 속도가 빨라지고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T의 SCP 기술인 'T-메시(Mesh)'는 어플리케이션 모듈간 트래픽을 관리하는 차세대 표준 핵심 기술로 통신 속도를 30%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트래픽이 일시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자원 할당으로 안정적 트래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불꽃 축제, 스포츠 행사, 지역 축제 등 국지적 트래픽 폭증 상황에서 망 안정성 개선 및 이동 기지국 등 기지국 증설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사는 올 초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혁신적인 단말 및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 기술들을 지속 선보여 대한민국 5G 기술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노원일 전무는 "미래의 우리가 경험하게 될 무궁무진한 5G 서비스 케이스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유연하고 안정적인 코어망과 네트워크 구조를 기반으로 본격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2 10:5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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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디지털대성, 차세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맞손'

서울 서초구 디지털대성 사옥에 위치한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오른쪽)와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사진 왼쪽, 화면 속)가 KT의 온라인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를 시연해보고 있다. / KT KT는 교육 서비스 업계 디지털대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교육 서비스 활성화와 교육계 미래 혁신을 위해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KT와 디지털 대성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온라인 교육 표준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간다. KT는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구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디지털대성의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더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감염병이나 자연 재해 등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공교육 환경에서도 필수로 자리잡았고,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더불어 일방향이 아닌 실질적인 양방향 교육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대성은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KT는 올 연말까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시범 서비스를 마친 후 개선점을 도출해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하고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비대면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교육 서비스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자동 출결관리 시스템과 수업 중 학생 집중도 확인 기능, AI 기반의 STT(Speech to Text) 기술을 적용한 강의록 자동 저장 기능 및 청각 장애 학생 지원 기능 등을 추가로 적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코로나19가 야기한 교육 환경의 급작스러운 변화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KT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총동원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2 10:44: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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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간식로봇까지…LGU+,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구성품을 변경하고 가입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월 1만1000원, 부가세 별도, 3년 약정 기준)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포함된 반려동물 케어 토털 솔루션이다. 신규 서비스에 포함되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서비스 구성품은 맘카, 간식로봇, 무드등이었다. LG유플러스는 무드등이 반려동물 케어와 연관성이 낮아 보다 적합한 기기가 필요하다는 고객 의견이 있어 원격급식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원격급식기는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기기로, 맘카를 통해 반려동물이 밥을 잘 먹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의 활동량, 연령, 몸무게에 맞춰 1일 권장 칼로리를 추천하고 밥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 하루에 먹어야 하는 급여량에서 얼만큼 남겼는지 등 리포트를 통해 비만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맘카는 외부에서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24시간 스마트하게 보고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용 폐쇄회로(CC)TV다. '2배줌', '360도 파노라마'뿐 아니라 '오늘의 일상보기', '관찰일지', '스마트알림' 등이 포함됐다. 간식로봇은 원격 간식 토출이 가능한 기기로, 반려동물의 활동량을 높이는 동시에 보상으로 간식을 줄 수 있다.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줄 수 있고, 자율주행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보험, 커뮤니티, 쇼핑, 호텔 및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우선 펫케어 서비스 가입기간 중 1마리에 한해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험담보 사항은 견종 및 묘종 배상책임 사고건별 500만원, 사망 위로금 10만원이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과 제휴, 봄·가을 시즌 각각 1회씩 1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고 그 외 숙박 시 1박당 3000원 할인혜택(18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전국 54개 매장이 있는 '포토블루'에서 무료 스튜디오 촬영(18만원 상당)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도그메이트' 펫시터, '올라펫' 쇼핑몰, '퍼비' 쇼핑몰, '여기어때' 반려동물 동반숙박업소 등 관련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신규 제휴사로 반려견 산책 앱으로 유명한 '펫피'가 추가됐다. 애견카페 등 펫피와 제휴된 100여개 오프라인 사업장과 연계해 '펫케어존'을 지정,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체험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염상필 홈IoT상품담당은 "최신 IoT 기술을 통해 부재중 반려동물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를 통해 국내 1000만 반려인 가족들이 LG유플러스를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2 10:37:1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