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4~13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4~13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포스터 국산 과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4일~13일까지 열흘간 비대면 위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며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조로 '우리과일과(菓) ON(溫)택트'를 슬로건으로 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등 관련 업계 총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판매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와 홍보는 일부 오프라인을 연계하되 온라인 위주로 운영된다. 행사 누리집(www.kfruit.or.kr)에 3개 카테고리로 전시관이 개설된다.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심품종 과일, 과일 상식과 건강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담, 과일요리 경연대회, 과일영상 공모전 등 사전 선발된 참가자들의 경연과 심사, 과일을 활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험 영상 등이 소개된다. 홍보·판매관에서는 참여기관과 업체 홍보관과 온라인 장터가 열리고, 매일 1회 초특가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농식품부 김희중 원예경영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소비자들은 우리 과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확인하여, 우리 과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3 15:12:3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 수험생 코로나 검체 물류 전담…'안전한 수능' 총력 지원

GC녹십자랩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 2일 교육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물류를 전담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난 수험생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GC녹십자랩셀이 해당 검체의 진단을 위해 운송을 맡았다. 이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수능 전날인 2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15시간 동안 상시 대기 체제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검체 운송 전문인력과 바이오 물류 전용 차량을 지원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수험생의 검체를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신속하게 운송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선진화된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긴급 운송 정부과제를 포함한 전국 코로나19 검체 물류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체계를 기반으로 특정 온도를 추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바이오물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수험기간을 보낸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3 15:11:2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박정호 SKT사장, 부회장 승진…중간지주사 전환 속도내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SK텔레콤과 함께 SK하이닉스를 함께 이끈다. 이로 인해 SK텔레콤이 통신 회사 영역을 넘어 '빅테크' 기업으로 진화하는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오너일가→SK㈜→SK텔레콤→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데, 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가 되면 SK하이닉스의 지위는 자회사로 바뀐다. 이에 따라 그간 그룹 차원의 공격적인 투자, 인수합병(M&A) 등을 가로막았던 족쇄도 풀리게 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SK하이닉스의 부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신임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실제 지난달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공개하며, 미래 반도체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인텔,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심의 미래 반도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의의가 있다. 메모리 관련 기술 부문에서는 이미 SK하이닉스와 협력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전략형 참모'인 박정호 신임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1989년 선경 입사 이후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부사장)을 거쳐 SK C&C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겸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인수·합병(M&A) 전문가이기도 한 박정호 신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로 재임 기간 동안에도 대형 M&A 등을 통해 SK텔레콤을 '뉴 ICT'으로 변모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현재 SK텔레콤은 '통신'에서 벗어난 사명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인수, ADT캡스 인수, 우버와의 합작사 설립, 아마존의 11번가 투자 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SK브로드밴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푹'의 합병을 성사시켜 '콘텐츠웨이브'를 출범하고,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도 추진했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시켜 신규 법인 '티맵모빌리티'도 설립한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을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5번째 핵심 사업으로 꼽고 있다. SK텔레콤은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 AD캡스, 11번가 등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이 가속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주사와 사업 자회사를 거느린 중간지주사 전환을 검토해왔다. 이번 인사로 박정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SK하이닉스 경영도 총괄하게 돼 SK그룹의 중간지주사 구축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을 통신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하고, 지주회사가 SK그룹 ICT 계열사를 아우른다는 밑그림이다. 자회사들의 IPO나 5대 핵심사업부 체제 역시 중간지주사 전환을 위한 포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지주사 전환이 되면,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규정서 벗어나 더 공격적인 M&A나 투자가 가능해진다. 향후 박정호 신임 부회장의 과제로는 당장 SK하아닉스 지분 확보부터 자회사 IPO 마무리, 성공적인 사명변경 등이 꼽힌다.

2020-12-03 15:00:2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병무청, 호응도 낮던 마스코트 굳건이 대신 힘찬이로 교체

병무청은 3일 '굳건이'를 대신하는 새로운 마스코트 '힘찬이'를 공개했다. 이번 마스코트 대체와 관련해 병무청은 병무행정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2014년 2월에 제정된 '굳건이'는 입대를 앞둔 20대 남성 및 군 복무중인 남성을 모티브로 한 것이었지만,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굳건이에 대해 20대들은 '군인정신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설정'과 '군입대를 앞두고 예민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해맑은 미소' 등에서 위화감을 받게된다는 반응을 보여왔다. 기존 병무청의 마스코트였던 굳건이 캐릭터는 손가락이 4개다. 실제라면 장애 판정을 받고 면제 대상이 되는 형상이다. 이를두고 청년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보다 더 높은 징병률의 우리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자조적이 말이 나돌 정도였다. 이번에 변경된 '힘찬이'는 늠름하고 든든한 이미지를 풍기는 호랑이를 묘사한 것으로 강인한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 불끈 쥔 주먹으로 강한 신뢰감을 준다. 여유있는 미소 등으로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이' 란 이름은 '힘이 있고 씩씩하다'는 순 우리말로 대한민국 국방을 힘차고 든든하게 수호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날 병무청은 정부대전청사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서 '힘찬이' 출범식을 열어 대형 조형물과 인형탈로 나타낸 '힘찬이' 의 모습을 공개했다. 병무청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힘찬이' 조형물은 정부대전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인형탈은 대내·외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새롭게 탄생한 병무청 마스코트 '힘찬이' 는 그 이름에 걸맞게 국민들 곁에 항상 힘차고 든든하게 서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힘찬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0-12-03 14:56:19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와이즈넛, 신용회복위원회 챗봇 '새로미2.0' 및 내부 직원용 챗봇 오픈

와이즈넛이 지난해 구축한 신용회복위원회 대고객 챗봇 '새로미'의 성능 고도화 버전 '새로미2.0'과 내부 직원용 챗봇 '반디쌤'을 정식 오픈했다. /와이즈넛 인공지능(AI)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와이즈넛은 지난해 구축한 신용회복위원회 대고객 챗봇 '새로미'의 성능 고도화 버전 '새로미2.0'과 함께 내부 직원용 챗봇 '반디쌤'을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새로미'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국내 신용회복 관련 공공 분야 최초 대국민 챗봇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방문이 어려운 서민 취약계층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서민금융통합센터의 업무가 끝난 이후 24시간 365일 항시 상담을 가능케 하는 비대면 채무상담 서비스이다. 새로미가 지난해 오픈 이후 올해 10월말까지 지난해 총 상담건 수 27만6000건으로 월 평균 2만여 건의 상담을 진행해 94% 이상의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3월부터 이용률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구축한 '새로미'의 응답 정확도와 품질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고도화에서는 ▲1년간 누적된 상담 결과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지식 학습 ▲개인회생, 개인파산, 서민금융제도 등 챗봇 지식 및 서비스 범위 확장 ▲개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위한 로그인 기반 사용자 인증 기능 추가 등에 집중했다. 특히, 채무상담 및 조회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문의 대부분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관련 있음을 고려해 공인인증서·계좌 등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 인증을 진행해 채무조정 진행상태 및 변제금 현황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전문 상담인 '나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제공하게 된다. 또 신규 오픈한 '반디쌤'은 내부 직원과 상담원을 위한 내부 업무용 챗봇으로 법·제도·사내규정·업무지침 등 업무 문의 상담 대응이 가능하며, 상담시 개인별 상담 이력을 확인하는 등 업무 생산성 제고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현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챗봇의 경우 비대면(Untact) 시대 대고객 챗봇부터 내부 업무용 챗봇까지 확장한 다수의 유사사례 중 성공적인 대표 사례"라며 "수년간 쌓아온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품질 우수성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공공 분야 및 전 산업 영역에서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3 14:49:4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방통위, 내년 예산 2472억원 확정...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입

방통위,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 세부사업 2021년 예산액.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안보다 1.4% 증액된 247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이를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방송위는 당초 정부안보다 2439억원이 늘어난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 2599억원에 비해 약 127억원 감액 편성된 규모이지만, 개보위(사업비 및 인건비 88억원)와 문체부(아리랑TV 인건비 109억원)로 이관된 예산 197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약 77억원(3.2%) 증액된 셈이다. 방통위는 내년에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723억원을 투입하는 등 재원을 집중 투자한다. 우선 EBS가 VR·AR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13억6000만원을 신규 지원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 콘텐츠 보강을 위해 유아·어린이, 부모, 장애인 교육에 총 14억200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중소방송(40.3억)과 공동체라디오(2억), KBS 대외방송(78.4억)에 대한 제작 지원비도 전년과 동일한 규모로 편성했다. 다만, 아리랑TV와 국악방송에 대한 제작비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5% 가량 감액됐다. 방통위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455억원을 투자해 올해 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른바 'n번방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에 투입한다. 불법 음란물 유통방지를 위해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인터넷 사업자(부가통신사업자)에 부과된 '불법 촬영물 차단 기술적 조치' 의무에 대한 평가체계 마련 등에 총 16억4000만원을 증액했다. 방통위에 디지털성범죄 자동 모니터링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방통위-방심위-경찰청-여가부 간 성범죄물 DB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부처 간 신속한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해 12억원을 증액했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본인확인기관 추가지정 및 본인확인 지원센터 운영 등에도 9억1000만원을 증액했다. 방통위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도 314억원을 편성해 대비를 강화한다. 재난방송 상황실 구축·운영 예산 15억원과 재난방송 주관사 KBS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프로그램 제작비 8억원,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 리모델링 등에 10억7000만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방통위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능력을 전 국민이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미디어교육 사업에 총 41억원을 투자한다. 비대면 이용자 피해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에 3억원, 온라인 인터넷 윤리교육에 3억원,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역량강화 교육에 1억8000만원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내년도 예산이 보다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충분한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2022년도 예산에 충실히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2-03 14:48:4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보로노이와 양사 핵심 기술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 개발

JW중외제약은 지난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오른쪽), 보로노이 김대권 대표가 계약서 서명을 하고 있다. /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이 바이오벤처 보로노이와 협업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적극 나선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STAT3 타깃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인 Protein Degrader(이하 프로탁, 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era)를 적용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탁은 기존 표적항암제로 특정 단백질을 조절할 수 없거나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기는 단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보로노이는 JW중외제약과 협력을 통해 화합물의 설계, 합성 및 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하게 되며, JW중외제약은 후보물질의 평가를 비롯해 임상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중개임상연구를 담당할 계획이다. STAT3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JW중외제약은 STAT3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현재 상업화를 위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화합물 설계, 합성부터 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개발기간을 경쟁사에 비해 대폭 단축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인 프로탁 기술을 보유 중이다. JW중외제약과 보로노이는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택했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프로탁 기반의 신약 개발을 위해 타깃 단백질과 후보 화합물에 대한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며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보로노이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프로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도하게 됐다"며 "JW중외제약의 STAT3 신약개발 노하우와 보로노이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및 프로탁 기술이 접목돼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3 14:48:12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홍남기 "AI대학원·SW중심대학으로 핵심인재 10만명 양성할 것"

홍남기 "AI대학원·SW중심대학으로 핵심인재 10만명 양성할 것" 사업화 연계 R&D 지원… 지역 SW강소기업 100곳 육성 혁신성장전략회의서 '디지털 전환 선도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 논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인공지능(A)대학원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관련 핵심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사업화 연계 R&D 지원 등을 통해 지역 SW강소기업 100곳을 육성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창업-성장-해외진출 단계별로 소프트웨어 드림타운과 같은 공간과 함께 마케팅 및 네트워킹, 해외 현지화를 지원하겠다"며 "내년에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200억원을 투입해 140개사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33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현지화를 돕기로 했다. 2021~2023년에는 소프트웨어 드림타운도 조성한다. 또 2025년까지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할 기업 100개를 육성해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고, 5개 이상의 지역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를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전환키로 했다. 아울러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전(全) 단계에서 제값받기가 이뤄지도록 이번 달 기술평가 차등점수제를 도입하고 하도급 감독 대상 확대, 발주자 부당행위 방지 등 사업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홍 부총리는 "AI 대학원이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하고 AI 선도학교 500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10개소를 바탕으로 한 초·중등 및 전 국민 소프트웨어 교육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대면 경제로의 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이 급격히 커졌다"며 "이런 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이 전면 개정됐고 오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정책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3 14:04:3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KPC 북클럽 개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저자 서울대 윤성철 교수

한국생산성본부(KPC)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윤성철 교수를 초청해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KPC)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윤성철 교수를 초청해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유튜브 라이브 강연으로 진행됐다. 윤성철 교수는 빅뱅 이후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별의 형성과 진화, 생명의 기원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밝히고 우주 안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성철 교수는"우주는 결코 정적이지 않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태초에 빅뱅이라는 사건이 있었고 이때 우주는 빛과 물질과 반물질로 구성된 뜨거운 스프와 같았다.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을 통해 얼어붙은 물질 등이 살아남게 되면서 별과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 등이 만들어졌다. 이후 생명의 가능성이 점점 증가했고 그 결과로 행성이 만들어지고 생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빅뱅 직후에는 생명이 없었지만 지금 우주에는 생명이 존재한다. 우주는 앞으로도 계속 팽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교수는"별을 구성하는 물질과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이 같다.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 중 하나인 수소는 빅뱅을 통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수소 원소 등으로 구성 된 한 잔의 물에는 별의 탄생과 죽음 등이 녹아있는데, 우리의 인체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별의 탄생과 폭발 등 우주의 전 역사가 우리의 몸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의 역사의 일부이자 별의 진화, 탄생과 함께했고 우주의 별 먼지와 같은 존재"라며 "우리 인간은 별에서 왔다가 별로 될 운명"이라고 강조했다.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행성은 얼마나 특별한가에 대해 윤성철 교수는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태양과 지구 사이와 같이 거리상 온도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생명에 중요한 물이 액체상으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이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거주가능지역에 해당하는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400억개에 달한다. 또한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는 우주에 2조개가 있다"면서 "바로 이러한 우주의 광활함이 생명의 존재를 필연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기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KPC CEO 북클럽은 2007년 처음 개설되어 올해 14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독서경영 세미나 과정이다.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적용할 최첨단 혁신 트렌드를 심층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의 혁신 트렌드에 대한 경제/경영, 인문/사회적 접근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오는 10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북클럽에서는 연세대학교 정갑영 전 총장(한국생산성본부 고문), 연세대학교 성태윤 교수가 '세계경제대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2020-12-03 13:55:1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SK㈜ C&C,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6명 신규 선임

SK㈜ C&C는 3일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6명이 선임됐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플랫폼 사업 기능을 결집하고 주요 산업별 개발·운영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통합해 디지털에 기반한 고객 비즈니스모델(BM) 혁신과 가치 구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디지털 플랫폼총괄'을 중심으로 고객의 디지털 페인 포인트를 능동적으로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산업 공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사업별 특성에 맞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빠른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 발굴부터 개발, 마케팅 등 플랫폼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하며 산업의 플랫폼 혁신과 혁신의 자산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 C&C는 제조, ICT, 금융 등 인더스트리 3개 사업 부문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고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산업 공통 플랫폼이 실제 고객사들의 디지털 혁신과 사업 발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제시한다. 사업부문별 디지털 추진그룹과 사업 본부를 고객 단위로 재편하고 DT 사업 발굴부터 시스템 개발 및 운영까지 한 번에 통합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고객사에 맞는 디지털 사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함께 수행하는 고객 밀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인프라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전환에서 나아가 고객의 사업 환경에 맞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본격 확대한다. SK㈜ C&C는 글로벌 에코투자 및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고객과 함께 발굴하고 성장시킨 디지털 플랫폼·솔루션·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신규 선임] ▲플랫폼개발그룹장 박준 ▲플랫폼GTM그룹장 이석진 ▲Hi-Tech Digital1그룹장 김진희 ▲CV Digital그룹장 이금주 ▲Digital Process혁신담당 여상훈 ▲행복추진담당 서화성

2020-12-03 13:53:1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