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한상의에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 설치… "무역기술규제에 민관 연합전선 구축"

연도별 전체 WTO TBT 통보문 발행 건수 /국표원 나날이 높아지는 글로벌 무역기술장벽(TBT)에 대응해 민관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대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대한상의 내에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73개 지역상의와 18만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한상의에 지원 데스크를 운영함으로써 기업이 직면한 국내외 기술규제 애로를 신속히 파악해 대응방안을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표원은 이날 대한상의와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국표원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씽크포비엘 대표와 대한상의 부회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표원이 이날 발간한 '2020 무역기술장벽(TBT)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WTO 회원국의 TBT 통보문은 지난해 3354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5년전인 2016년 2331건 대비 30.5%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 해 수출기업이 애로를 호소한 131건의 무역기술장벽에 대해 당사국과 협상해 53건을 해소했다. 국표원 대응 사례를 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인도측 신규 화학물질 규제의 인증 심사가 지연돼 수출중단 위기에 놓였으나, 시행유예를 통해 약 1081억원의 인도 시장 수출이 가능해지고 향후 규제준수를 위한 준비기간을 확보하게 됐다. 또 사우디측 의류건조기 에너지효율 규제에 히트펌프 기술이 반영되도록 개선을 요청해 약 99억원의 의류건조기 수출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 이후 국표원장 주재로 제1차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간담회'를 개최, 기업들의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경동나비엔 등은 자사의 TBT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 혼자 불합리한 TBT 해결을 위해 해외 규제 당국을 직접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광범위한 해외기술규제를 수집·분석하고, 기업애로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제통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해야 한다"며 "기술규제 대응 지원데스크 운영이 치열한 수출현장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댈 수 있는 듬직한 어깨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11 12:13: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국내 최초 한국어 기반 초거대 AI 언어모델 개발...검색 서비스 첫 적용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한국어 기반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을 자체 개발해 지난 6일 검색 서비스 모델을 처음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은 지난해 오픈AI가 발표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AI로 평가되는 대용량 AI 언어모델 'GPT-3'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GPT-3가 영어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한국어와 일본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오타를 입력하거나 맞춤법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 잘못 알고 있는 검색어를 입력한 경우 등을 올바른 단어로 전환해 검색해주거나 적절한 검색어를 추천해주는 검색 기능에 '한국어 초거대 AI 언어 모델'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잘못된 검색어를 입력해 검색 결과에 아무런 정보도 노출되지 않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어, 사용자의 검색 경험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기능 중 하나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언어 모델'을 해당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그동안 검색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일부 검색어에도 적절한 검색어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민들레꽃과냉이차이끛'이라고 검색하더라도 '민들레꽃과 냉이꽃 차이'로 자동 변환해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해당 언어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 김선훈 리더는 "사용자가 매번 어떤 검색어를 새로 입력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능의 만족도를 일정 수준 이상 높이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초거대 AI 모델 적용을 통해 예측 성능을 향상시켜 검색 결과가 0건인 경우를 올해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3분기 내 사용자가 현재 잘못 입력한 검색어에 대한 수정 의견을 제안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검색 흐름에 따른 맥락을 분석해 다음 검색어를 예측해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올리브오일 효능"을 검색한 뒤, '파스타 만드는 법'을 검색한 사용자에게 '올리브 파스타 만드는 법'이란 검색어를 추천하는 식이다. 네이버 NLP(자연어 처리) 조직을 이끄는 강인호 책임리더는 "그간 초거대 언어모델이 그 가능성과 품질로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지만, 실제 대규모 유저 서비스에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모델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등 고도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검색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연구 개발을 강화해 다양한 서비스와 사용자들에게 첨단 AI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말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1-05-11 12:12:3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대림대 등 12개 전문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올해 10억원씩 지원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대학 명단 /교육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정부가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무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12개 전문대를 선정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이하 신산업선도전문대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신산업선도전문대지원사업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 집중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50개 전문대가 신청했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각 대학이 제출한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토대로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수도권에서는 대립대(차세대반도체), 동서울대(미래자동차), 동양미래대(인공지능), 유한대(바이오헬스), 청강문화산업대(증강·가상현실) 등 5개교가 선정됐고,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정보대(차세대반도체), 대구보건대(맞춤형 헬스케어), 안동과학대(혁신신약), 연암대(스마트팜), 영남이공대(미래자동차), 울산과학대(스마트·친환경 선박), 전남과학대(미래자동차) 등 7개교가 뽑혔다. 이들 대학에는 올해 학교당 10억원 씩 총 120억원이 지원되고, 대학들은 선정 분야 신산업에 대응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특히 이들 대학들은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 효과 제고를 위한 학과개편과 교육환경 구축 등 신산업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전반의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 신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협력체계(거버넌스) 구축 등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선정 결과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되며, 선정 대학은 6월 초에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정대학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과 학령인구의 감소 등 전문 대학 대내외적 여건이 지속해서 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전문대학이 신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에 선정된 대학이 신산업 분야 우수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11 12:00:4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신규교사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 운영

조희연 교육감, 서부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멘토로 나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상숙)은 2021년 중등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교직관 정립을 위해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멘토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2021년 임용된 신규교사가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특별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과 함께 실천하는 '스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직관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중등 신규교사의 제1호 멘토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선정됐다. 12일 가재울중학교(서대문구 소재)에서 26명의 신규교사와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교육의 방향과 바람직한 교사상'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신규교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 위촉장 전달 ▲멘토와의 대화 '희연샘! 궁금해요' ▲신규교사에게 스승의 날 축하 카네이션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며 "앞으로 교사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을 창의적 민주시민으로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05-11 12:00: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북미 플랫폼 타파스·래디쉬 인수...영미권 성장 가속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엔터는 타파스의 지분 100%를 확보했으며, 래디쉬는 이사회 과반 이상이 회사 매각을 결정해 5월 중 텐더오퍼(공개매수)를 진행해 최종 인수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타파스와 래디쉬는 각각 약 6000억원과 약 50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카카오엔터는 미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타파스와 래디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가 인수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타파스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우상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일찌감치 북미 시장에 진출해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던 타파스와 협력관계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해외 관계사로 편입시켰다. 작년 하반기부터 '사내맞선',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등 카카오엔터의 주요 IP를 타파스를 통해 북미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타파스에 공급하는 카카오엔터의 약 80여개 IP가 약 9만 여개 콘텐츠를 유통하는 타파스 매출의 절반을 견인하고 있다. 타파스는 북미 시장에서 K웹툰을 알리는 병참기지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타파스트리'라는 작가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현지 작가들과 IP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 타파스가 현지 작품으로 개발한 웹툰 '끝이 아닌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플랫폼과 일본 픽코마에 역수출 할만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래디쉬는 201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집단 창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자체 제작 콘텐츠 '래디쉬 오리지널'로 히트 작품들을 만들며 2020년에는 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무료 연재 위주로 운영되는 타 플랫폼 대비, 래디쉬는 전체 매출 90%가 자체 오리지널 IP에서 나올 만큼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래디쉬 인수를 통해 카카오엔터는 K웹툰에 이어 K웹소설도 영미권에 본격 진출시킬 계획이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엔터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으며,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래디쉬에 웹소설을 본격 수출해 카카오엔터의 성공방정식이 미국에서도 통할 것으로 기대하며, 카카오엔터의 IP 비즈니스 역량과 노하우가 북미시장을 경험한 타파스와 래디시의 인사이트와 결합돼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수로 타파스의 김창원 대표와 래디쉬의 이승윤 대표는 각 기업의 경영자로 참여하고, 카카오엔터의 GSO(글로벌전략담당)를 맡는다. 북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역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타파스의 김창원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가진 대형 기업인 카카오엔터와 힘을 합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카카오엔터의 웹툰 IP들이 모두 타파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으로, 카카오엔터와 타파스는 기존 직원들과 현지 작가 커뮤니티와 함께 이뤄왔던 미션을 더 의미 있는 스케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디쉬 미디어의 이승윤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웹소설 시장에서 더 경쟁력을 갖추고자 카카오엔터와 손을 잡았다"며 "래디쉬가 자체 제작해온 오리지널 IP들이 카카오엔터와 협업으로 더욱 큰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 IP들을 공급받아 북미 스토리 시장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스토리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엔터는 전세계 만화앱 매출 1위인 픽코마로 일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대만과 태국 시장에서도 자체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하반기 전세계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2021-05-11 11:57: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말로는 이길 수 없다'...주호영 원내대표 "동네 뒷산만...", 이준석 "팔공산만 5번"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보이는 초선들의 약진을 깎아내리자 이준석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맞받아쳤다. 주 원내대표는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출연해 출마 배경을 밝혔다. 진행자가 이준석 前 위원· 김웅 의원 등 당내 초선들의 약진에 대해 묻자 주 전 원내대표는 "저는 초선들이 당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전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다만 이제 방금 언급한 그런 분들은 아마 TV토론 같은 데 주기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정치이력은 짧아도 국민들에게 이름은 많이 알려져서 거기에서 꽤 높은 지지율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전 원내대표는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원정하려면 동네 뒷산만 다녀서는 안 되고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중간 산들도 다녀보고 원정대장을 맡아야 하지 이 대선이라는 이 큰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채. 그냥 포부만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저는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최고 위원은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에베레스트가 높다하되 하늘 아래 산이다. 저는 그 산에 오르기 위해 제가 정치를 하는 내내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겠다"며 "진정한 산악인이라면 항상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험한 곳을 향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호영 선배께서는 팔공산만 다섯번 오르시면서 왜 더 험한 곳을, 더 어려운 곳을 지향하지 못하셨습니까"라며 "팔공산만 다니던 분들은 수락산과 북한산, 관악산 아래에서 치열하게 산에 도전하는 후배들 마음을 이해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 입장에선 별달리 이룬 것 없이 초선들을 나무라는 주 원내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 한 것. 주 원내대표의 지역구는 대구 수성구다. 팔봉산은 대구에 위치한 산이다.

2021-05-11 11:44:1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정국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연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12일 개봉

이정국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연출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오는 12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사진은 아들의 이름으로 포스터/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이정국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연출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오는 12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된다고 11일 밝혔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올해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우 안성기, 윤유선, 박근형 등이 출연하고.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인 이세은, 김희찬 씨도 참여한다.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18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복수를 실행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이 교수는 영화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이 40여 년 지난 현재에도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들을 향해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에 대한 메시지도 전한다. 이 교수는 1990년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최초의 장편 극영화인 '부활의 노래'로 데뷔했다. 당시 검열과 억압으로 총 100분의 영화 중 25분이 잘려나가는 수모를 겪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올해 칸월드영화제 장편 부문 최우수작품상, 타고르국제영화제와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런던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전 세계 영화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정국 교수는 "이번에 감독한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 트라우마를 다뤘다"며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가해·책임자들을 영화로나마 단죄하고 반성을 촉구하고자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1 11:18: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속 선정

호서대가 교육부 선정'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호서대 전경./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교육부가 선정하는'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학전형의 공정성,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과 관련된 대학의 실적 및 향후 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서대는 이번 사업의 중점사항으로 입시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고교와 대학간 연계 등을 강조했으며, 재학생의 학업역량 향상 및 학교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연속 선정은 입시를 통해 조성되는 고교교육환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라며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고교 교육의 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및 입시정보를 제공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교사,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재학생 학업역량 강화, 질 높은 학교적응 프로그램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11 11:14:0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