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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애플, 인도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공급망 타격

인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차 확산과 씨름 중인 가운데 애플의 공급망이 타격을 입고 있다. / 애플 인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차 확산과 씨름 중인 가운데 애플의 공급망이 타격을 입고 있다. 폭스콘(Foxconn)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애플의 공급망 협력사 홍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이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명의 중국인 엔지니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타이완뉴스(Taiwan 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소독을 하긴 했지만 완전한 조업 중단 없이 계속 가동되었다. 또한 애플의 또 다른 공급업체인 위스트론(Wistron Corporation)의 경우 카르나타카주에 있는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이 60건가량 보고된 후 7일간 공장 문을 닫았다고 뉴인디언익스프레스(New Indian Express)가 보도했다. 이곳은 아이폰을 제조하는 공장이다. 애플은 중국 제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와 베트남으로 생산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폭스콘, 위스트론, 페가트론(Pegatron Corporation)은 모두 대만 기업으로, 인도에서 아이폰과 다른 여러 애플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요 공급업체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11 17:24: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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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리·장관 후보 인준안 처리 합의 불발…논의 이어갈 듯

여야가 쟁점이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를 두고 합의하지 못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 또한 여야 간 입장차로 합의하지 못했다. 다만 합의 불발과 별개로 여야 논의는 이어갈 전망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국회에서 만난 가운데 이들 후보자의 국회 인준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임혜숙·노형욱·박준영 후보자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것과 관계 없이 논의한 것이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김부겸 후보자와 임혜숙·노형욱·박준영 후보자에 대해 '하나의 인사안'으로 보는 것을 두고 입장차가 있었다. 민주당은 총리와 장관 후보자를 별개의 사안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두 사안을 하나로 묶어서 평가했다. 이와 관련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윤호중·김기현 원내대표 간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지휘해야 하는, 코로나 국난의 절체절명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을 위해 빨리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윤 원내대표가) 정중하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세 장관 후보자는 야당의 시간, 국회의 시간이 아니라 이제 대통령의 시간이라고 보고 있다. 총리 후보자도 저희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같은 안으로 보고 있다"며 "세 장관 후보자뿐 아니라 총리도 부적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야 입장차와 별개로 총리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한 협상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 원내대변인은 "윤 원내대표는 (김부겸) 총리 인준안을 빠르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앞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도 "앞서 공개 회의 때 말한 것에서 더 이상 진척은 없다. 추후에 뵙고 긴밀하게 협의해 의논해 나가자는 말씀을 (김 원내대표가) 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데 대해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며 "추후에 몇 번이라도 따로 더 만나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모두발언에서 "중앙재난수습대책본부를 책임지는 자리인 국무총리직은 하루도 비워둘 수 없다. 저만의 뜻이 아니라 국민께서 국난에 하루하루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가 생각한다면 김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께서 아마 바로 결심해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 원내대표는 "국무총리의 공백은 전적으로 정부·여당 책임"이라며 "전직 총리는 자신의 대선 스케줄 때문에 사퇴했고, 대통령은 사퇴를 수리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걱정된다면 총리 하시던 분이 다음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인준될 때까지 그 자리에 계시는 것이 당연하고 과거 전례도 그랬다"고 반박했다. 이어 "여당과 정부가 원하는 것만 일방적으로 하겠다면 협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이 문제가 가급적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야당도 필요하면 양보할 테니 여당도 일정 부분 양보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05-11 16:19: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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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해충돌방지법 통과…"공직부패 척결 계기 되도록 철저히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포안이 통과된 데 대해 "이 법은 공직 전반의 이해충돌과 부패 소지를 원천적으로 막는 기본법의 성격을 갖는다"며 "공직부패 척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부동산 문제 비판 목소리가 거세진 계기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해결 차원에서 해당 법률안을 제정한 만큼 문 대통령이 철저한 준비에 대해 당부한 셈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법률공포안과 법률안 등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뿐 아니라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의·의결 과정에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필수 노동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의미가 큰 법률"이라며 "필수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법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두고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인구가 1000만에 이르는 시대를 맞아 이 법안은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며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질병·사고 시 보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드물고 적정한 치료비가 얼마인지 가늠할 수도 없다. 이런 상황 속에 진료에 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무회의에서 주요 정부 부처에 한국 경제 성장률 4% 달성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10일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 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1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 앞으로 매 분기 0.7∼0.8%씩 전기 대비 성장을 계속하면 연 4%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4%를 넘길 것이라는 국내외의 예측도 우리 경제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0일 사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2% 증가한 내용에 대해 보고하자 "우리 기업들이 선적할 배가 없어 수출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산업재해 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이 충분히 이행되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도 전했다. 이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추락 사고나 끼임 사고와 같은 후진적인 산업재해 사고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며 "유관 부처와 TF를 구성해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21-05-11 15:48: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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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전 직원 대상 1인당 약 2000만원 스톡옵션 지급

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 직원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총 42만주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줌인터넷 직원 118명에게 스톡옵션 총 42만주를 부여했으며, 이는 직원 1인당 평균 3500주의 스톡옵션이 배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5843원, 행사기간은 부여일 2년 이후부터 총 5년간이다. 스톡옵션 부여일 전일인 10일 줌인터넷의 주식 종가(5820원)로 환산했을 때, 이번 스톡옵션 부여 주식의 총 가치는 약 24억원 규모이며, 1인당 평균으로 보면 약 2000만원 수준이다. 최초 행사 기간이 도래하는 2024년 5월 10일 줌인터넷의 주가가 행사가를 상회할 경우, 줌인터넷 직원은 주가에서 행사가를 제외한 금액만큼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결정됐다"며, "스톡옵션 외에도 직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테크핀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집중도를 높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줌인터넷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주요 자회사로,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줌닷컴'으로 대표되는 기존 포털 사업을 강화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테크핀(Techfin)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1-05-11 15:46: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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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QR코드 인증하는 지능형 단말기 출시..."신기술 접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 표준"

생체인식 및 통합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QR코드를 인증하는 지능형 단말기 'X-스테이션(Station) 2'를 출시했다. 슈프리마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출입카드, QR 코드, 바코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이 지원되고, 비대면, 무인화, 디지털 신원 확인 트렌드에 적합한 출입 통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X-Station 2'를 발표했다. 슈프리마 최종규 국내 사업 담당 상무는 "출입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진 QR코드 방식과 모바일 출입카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 표준"이라며 "모바일 출입카드도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IT 업계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지갑 QR코드도 인식할 수 있고, 모바일 인증 기술이 내재화됐다"며 "향상된 보안과 데이터 보호 기능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슈프리마는 12일 개최되는 SECON(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X-스테이션2'를 출품하고 제품을 시연할 계획이다. X-Station 2는 이미지 로그 촬영용 내장 카메라와 시큐어 부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OSDP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단말기와 컨트롤러간 양방향 통신을 암호화해 출입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한다. 이더넷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받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 및 IP65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해 설치와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도 있다. 이 단말기는 NFC와 BLE 통신을 둘 다 인식한다. 슈프리마는 정부가 투자하는 스마트상품 기술 보유업체로도 선정됐으며, 향후 편의점, 인공지능(AI) 기업과도 협력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IT 기업의 전자지갑과 연계해 무인매장 출입인증 장치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과 무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 확인 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신분증, QR 코드와 같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증 기술이 출입보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업무 시설에서는 RFID 카드가 모바일 사원증으로 교체되며 스마트폰과 통신할 수 있는새로운 출입 인증 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무인 매장도 기존의 CCTV나 신용카드 인증 외 강화된 보안과 신원 확인이 가능한 자동출입인증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X-Station 2는 모바일 신원확인 솔루션과 연계하면 업무 시설에서 자동 출입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인 매장의 보안과 사용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신원이 확인된 사용자에게 QR 코드나 모바일 출입카드 형태의 출입 권한을 발부해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성인 인증을 통해 특정시간 출입이나 특정 상품 구매도 제한할 수 있다. 최 상무는 "비대면이 산업 트렌드로 부상하며 디지털 신분증과 연계할 수 있는 출입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슈프리마의 X-Station 2는 진화된 출입인증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출입보안 단말기로서 무인 편의점과 스마트 슈퍼 등 무인 매장의 새로운 출입인증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1 15:33: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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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역사적 대국', NFT로 경매 나왔다

알파고와의 4국에서 백돌을 쥐고 승리를 거둔바 있는 이세돌 9단이 바둑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세기미디어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AI) 알파고의 4대국을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22세기미디어는 이세돌이 알파고를 꺾은 역사적 대국을 NFT로 발행해 경매에 부친다고 11일 밝혔다. 이세돌 9단이 이번에 발행한 NFT는 알파고와의 네 번째 대국 당시 바둑판 위에 흑돌과 백돌이 차례대로 놓이는 모습과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 백 78수가 표시된 기보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세돌 9단의 사진과 서명이 담긴 동영상 파일을 기초로 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 지난 2016년 3월1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챌리지 제4 국에서 백을 잡은 이세돌 9단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이는 알파고가 인간을 상대로 둔 74차례의 공식 대국 가운데 인간이 승리를 거둔 처음이자 마지막 대이다. 이세돌 9단의 NFT 경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세계 최대 NFT 경매사이트인 오픈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FT란, 대체 불가 토큰(Non Fungible Token)의 약자다.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탈중앙화한 블록체인 형태로 발행해 보관하는 형식이다. 일종의 '디지털 진품 증명서'로 알려진 NFT는 해외에서는 이미 경매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올봄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의 화제를 기록한 비플(Beeple)의 디지털 회화 작업은 6930만 달러(약 785억원)에 낙찰됐다. 이세돌 9단은 "기념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디지털의 형태로 실체를 만들어 소유할 수 있게 한다는 NFT의 개념이 재미있고, 이번 NFT 발행이 바둑계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에 재미난 하나의 사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는 바둑을 게임이나 스포츠가 아닌 예술로 배운 거의 마지막 세대다. 내 25년 바둑 인생을 상징하는 알파고와의 대국을 담은 NFT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소장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돌9단의 NFT는 모든 돌이 놓인 순서와 위치를 좌표 형식으로 표현한 문자열을 NFT에 입력해 해당 대국을 온전히 재현할 수 있는 정보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영구적으로 박제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22세기미디어의 유신재 대표이사는 "이세돌 9단의 이번 NFT는 그 자체로 알파고와의 4번째 대국을 대표하고 NFT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실험이 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NFT에 대해 예술작품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구입했다는 '디지털 영수증'에 대한 가치평가에 대해 흔히 나오는 회의적인 반응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1 15:30: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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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레일테크,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할 '서포터즈 4기' 모집

[메트로 트래블] 코레일테크,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할 '서포터즈 4기' 모집 코레일테크(임재익 대표이사)가 5월 24일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활동할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한 네이밍 공모전에서 당선된 '코코텍(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코레일테크를 알리는 서 포터증명)'이라는 이름으로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 서포터는 기관 사업을 소개하고 철도방역 및 안전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과 철도산업·서비스 기술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코레일테크 명예사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이며 대상은 SNS 활동이 활발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고 선발 이후 권역별로 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응원단은 발대식에 참석해야 하며 미참여 시 선발이 취소된다. 지원서는 코레일테크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활동계획서와 지원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8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에 발표하고 개별 문자를 통해 공지한다. 서포터즈에게는 기념품과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활동을 수료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 한다. 우수 활동자는 심사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을 선정하고 각각 상금 및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05-11 15:26:28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