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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2021년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선영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교수(오른쪽)가 김중렬 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이선영 영어학부 교수가 2021년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헌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17일 대학 사이버관 총장실 부속회의실에서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포상 전수식을 열어 김중렬 총장이 이선영 교수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선영 교수는 전공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며 학문적 성과를 도출해 학술진흥에 공적이 뚜렷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진흥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2009년 사이버한국외대에 임용된 이선영 교수는 영어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영어학부장, TESOL대학원 부원장을 비롯해 입학처장과 교학처장 등 여러 보직을 수행하며 온라인 영어교육의 기틀 확립 및 발전은 물론, 국내외 대학과의 활발한 학술 교류 추진했다. 꾸준한 연구과제 수행과 국제 및 국내 저명 학술지에 다수 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는 등 학생 교육과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다. 이선영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에 힘써 후학 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렬 총장은 "올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은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교육혁신에 앞장서 교육현장의 변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교원에게 주어졌다"라며 "우리 대학은 물론 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을 높여 준 이선영 교수에게 축하의 박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0 13:21: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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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단체활동 막고 홍보 전단지 강매한 BBQ·BHC에 거액의 과징금 '철퇴'

가맹점주들의 단체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주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과도한 수량의 홍보 전단물을 강매한 치킨업계 대표적인 가맹본부 두 곳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제너시스비비큐(비비큐)와 (주)비에이치씨(비에이치씨)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15억3200만원,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비큐는 전국비비큐가맹점사업자협의회(bbq협의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용인죽전새터점(공동의장) 등 6개 가맹점에 대해 사업자 단체 활동을 이유로 계약 갱신을 거절하거나 사실상 '협의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계약종료유예요청서·각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2018년 11월 결성된 bbq협의회는 비비큐가 2017년 발표한 '필수품목 최소화' 등의 9개 동행방안의 이행을 촉구하고 언론인터뷰와 협의 요청사항 전달 등 단체활동을 했다. 이에 비비큐는 협의회 활동을 주도한 용인죽전새터점 등 4개 가맹점에 대해 '기업경영 방침 변화와 가맹 계약에 대한 입장차이' 또는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가맹계약조건이나 영업방침 미수락'을 이유로 계약 갱신 거절을 통지했다. 대구산격점 등 4개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를 비방하거나 다른 가맹점사업자를 선동'하는 경우 '언제든지 계약을 종료'하고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각각 계약종료유예요청서나 각서 작성을 요구했다. bbq협의회는 약 400여명의 점주가 가입해 있었으나, 공동의장 등 간부들의 폐점으로 인해 더 이상 단체 활동을 주도할 가맹점이 없어 완전히 와해됐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행위는 단체 구성·가입·활동 등을 이유로 가맹점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 법 제14조의2 제5항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비비큐는 또 가맹점사업자가 가맹사업 경영에 필요한 양을 넘어 과다한 양의 홍보 전단물(매월 1만6000장)을 의무적으로 제작·배포하도록 하면서, 이를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하는 업체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했다. 홍보 전단물은 가맹점이 소요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개별광고 수단이다. 공정위 조사결과 가맹점사업자는 경범죄처벌법 등 법상 제약으로 인해 상품판매 시 전단물을 함께 배포하는 방법 외에는 전단물을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어 의무수량 달성이 극히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가맹점당 월 평균 치킨 주문건수는 1173건~2241건 수준으로 홍보 전달물 의무수량의 10% 내외 수준이다. 비비큐는 의무수량만큼 전단지를 주문하지 않은 가맹점에 대해 물류공급중단, 계약갱신거절, 계약해지 등을 경고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비비큐는 이외에도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초과정교육 미수료', '필수물품 미사용', '사실 유포에 의한 가맹본부 명예훼손' 등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허용하지 않는 즉시해지 사유를 추가했고, 특정 가맹점사업자단체에 가입할 것을 조건으로 가맹점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비에이치씨 역시 가맹점주들의 협의체인 전국비에이치씨가맹점협의회(bhc협의회) 설립과 활동을 주도한 울산옥동점 등 7개 가맹점에 대해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즉시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bhc협의회는 2018년 5월 설립해 8월경부터 비에이치씨가 올레산 함량이 낮은 해바라기유를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 제기를 하면서 관련 내용을 언론에 제보했다. 이에 비에이치씨는 이런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사업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가맹본부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즉시 해지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협의회의 언론 제보가 명백히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거나 가맹본부의 명예 또는 신용을 뚜렷이 훼손함으로써 가맹사업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했다고 볼만한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비에이치씨의 행위는 가맹사업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비에이치씨는 이외에도 2018년 10월1일부터 모든 가맹점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e쿠폰을 취급하도록 강제하면서 e쿠폰 대행사와 약정한 수수료를 전부 부담시켰고, e쿠폰 주문을 거절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본사 교육입소 명령, 물품공급 중단이나 계약해지를 예고하는 내용증명을 수차례 발송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공정위 박선정 가맹거래조사팀장은 "이번 조치는 치킨업계 대표 업체들이 협의회 활동을 주도한 가맹점을 상대로 계약해지권을 남용한 행위 등에 대해 엄중 제재한 사례로서, e쿠폰 취급 강제 등 부당하게 가맹점주 대상으로 과도한 부담을 지우던 고질적 관행을 일시에 적발했다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 분야에서 불공정거래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 엄정하게 조치함으로써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를 두텁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20 12:0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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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3사 "대형 콘텐츠 사업자 25% 사용료 인상 비상식적 수준"

한국IPTV방송협회 로고.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인터넷TV(IPTV) 사업자가 CJ ENM을 겨냥해 불공정한 거래 행위를 중단하라고 성명서를 냈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대형 콘텐츠 사업자는 미디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PTV 3사는 "최근 국내 대형 콘텐츠 사업자는 자사 콘텐츠 공급 중단을 볼모로 과도한 사용료 인상 요구와 불공정한 거래 행위를 일삼으며 국민의 시청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콘텐츠 사업자는 플랫폼 사업자들에 전년 대비 25% 이상의 콘텐츠 공급 대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IPTV 3사는 이에 대해 시청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선택권을 침해하는 '비상식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합리적이고 타당한 수준의 협의를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 성장을 위해 유료방송 사업자를 불합리하게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료방송에서는 실시간 채널을 통해서만 방영하고, 주문형비디오(VOD)는 자사 OTT에서만 볼 수 있도록 서비스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IPTV 3사는 "이 같은 대형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 공급 행태는 불공정한 독점적 권리의 남용이며 부당한 이유로 유료방송 가입자의 시청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유료방송 사업자의 신규 IPTV 단말 기기에 콘텐츠 공급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패드 TV(PAD TV)'를 정부가 IPTV 단말로 인정했음에도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자의적 해석으로 콘텐츠 공급 불가를 주장했다는 것. IPTV 3사는 "이는 콘텐츠를 볼모로 유료방송 플랫폼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대형 콘텐츠 사업자의 발목잡기식 행태를 즉시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IPTV 3사는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대다수 시청자들이 이용하는 타 플랫폼과의 거래에 있어 현격한 차이를 두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 행위"라며 "유료방송 가입자의 시청권을 볼모로 한 불공정 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20 11:57: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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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불리한 수험생, 합격률 높이는 수시 공략법 따로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수시 교과전형에서도 전 과목이 아닌 상위 일부 과목만을 반영한다. 주요 교과 일부 과목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25일 전주시 동암고에서 고 3 학생들이 '2021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임하는 모습./ 뉴시스 수험생이 선호하는 수도권 대학의 경우 교과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교과에 대해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몇몇 대학에서는 전 과목이 아닌 상위 일부 과목만을 반영해 주요 교과의 일부 과목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눈여겨볼 만하다. ◆ 덕성여대·동국대 등 교과전형임에도 일부 내신 교과만 반영 2022학년도 교과전형에서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수도권 일부 대학./진학사 제공 가천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별 상위 5개 과목만 반영한다. 여기에, 점수가 높은 교과의 반영 비율을 더 높게 해 수험생에게 유리하도록 하고 있다. 교과 점수 높은 순으로 35%, 25%, 25%, 15%를 반영한다. 덕성여대는 학생100%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의 각 상위 4개 과목을 반영한다. 계열에 따라 반영 교과를 지정하고, 지정된 교과의 모든 과목을 반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라졌다. 지원자에게 유리한 일부 교과 및 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 지원자들의 성적이 작년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동국대는 교과전형이지만 서류종합평가를 40%나 반영하면서 다른 대학들과 차별을 보인다. 서류평가 비율이 높은 대신 교과에서는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일부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명지대, 서울여대, 한국항공대는 전년도에 이어 2022학년도에도 교과별 상위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방법을 유지했다. 명지대는 교과별 상위 4과목씩 총 16과목을, 서울여대는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한국항공대는 교과별 상위 5개씩 총 20과목(재학생 기준)을 반영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처럼 일부 과목만 반영할 경우 지원자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해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거나 면접을 하는 대학도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내신 영향력 적은 논술전형 공략 2022학년도 내신 반영비율 낮은 논술전형(수도권 일부) /진학사 제공 현재 입시 체계에서 '수시=내신성적'이라는 공식이 큰 무리는 아니다. 내신 성적은 대부분 수시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술전형에서만큼은 예외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에서 교과성적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 영향력이 적은 편이고,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기 때문이다. 건국대와 연세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항공대도 올해에는 논술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가 20%가 반영되지만 내신 성적이 아닌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한다. 서강대와 홍익대는 교과성적 반영 비율이 10%에 그친다. 특히 서강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석차등급을 정량평가해 내신 등급1.25등급까지 만점 100점을 부여하는데, 3.75등급이 99점, 5등급이 98.5점으로 내신 성적의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 그 때문에 논술 준비가 잘 돼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 부담 없이 지원해볼 수 있다. 우연철 소장은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수시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뒤늦게 정시로 눈을 돌리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에 따라 비교적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수시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0 11:5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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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1일 한국전 참전용사에 첫 명예훈장…문 대통령도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각)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훈장을 수여 할 것이라고 백악관에서 19일(현지시각) 밝혔다. 훈장 수여 행사에는 미국을 공식 실무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한국전 기간 눈에 띄는 용맹함을 보인 랠프 퍼켓 예비역 미 육군 대령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이 행사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명예훈장을 수여 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다. 훈장 수여식은 같은 날 있을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은 미국 최고 무공훈장으로 뛰어난 용맹이나 자기희생이 뚜렷한 장병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와 관련 명예 훈장을 수여 받을 퍼켓 대령은 1950년 11월 미 육군 소규모 특수부대 제8 레인저 중대를 지휘할 당시 임무 이상의 용맹함과 신중함으로 명성이 있던 인물로 알려졌다. 백악관에 따르면 퍼켓 대령은 1950년 11월 25∼26일 전투 당시 직접 달려 나가 적의 주위를 분산시키는 행동으로 부대가 적 진지 파괴와 205고지 점령하는 데 공이 있다. 이어 한밤에 이뤄진 적의 4시간여 동안 공격 당시 레인저 부대는 그의 리더십과 용기에 대대급 강도의 5차례 공격도 막아낼 수 있었다고 백악관은 소개했다. 이 밖에 그는 수류탄 파편에 의한 부상에도 공격 명령을 이어갔고, 박격포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까지 입었다. 특히 박격포 공격 당시 부상으로 그가 움직이기 힘들어지자 부하들에게 자신을 남겨두고 대피 명령도 했다. 하지만 부대원들은 명령에 대해 거부하고 그를 참호에서 구출한 사건도 있었다. 한편 퍼켓 대령은 1943년 육군 예비군단에 입대했다. 이후 1945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1949년 소위로 임관했다. 퍼켓 대령은 1950년 8월 26일∼11월 26일 한국전 당시 육군 8레인저 중대 소속으로, 1967년 7월 31일∼1968년 7월 3일 베트남 전쟁 당시 101 공수사단 소속으로 참전했다. 그는 1971년 전역했고, 1992년 미 육군 레인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후 1996∼2006년 제75 레인저 연대 최초 명예 대령으로 근무했다.

2021-05-20 11:47:5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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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상지질혈증 개선 균주 및 사균체 특허 취득

일동제약이 이상지질혈증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사균체와 관련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하며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가지는 신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균주와 그것으로부터 얻은 사균체 ID-BBR4401'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특허의 핵심이 되는 'IDCC 4401'과 'ID-BBR4401'은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과 쉽게 결합하는 특성을 지닌다. 특히, 'IDCC 4401'을 열처리해 사균화한 'ID-BBR4401'은 생균에 비해 위산과 담즙 등에 잘 견뎌 안정적이고, 효능 또한 동등 내지 동등 이상 수준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동물실험을 통해 해당 물질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외로 배출을 유도하는 등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균체의 경우 안정성이 높아 제품 등으로 상용화하기에 유리하고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하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상지질혈증과 관련한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는 한편, 특허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0 11:15: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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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父, '입수 남성' 목격자에 "황당, 대답할 가치 없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한 남성이 한강에 입수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에 대해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손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갑자기 나타난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 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다"며 "안 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들이 또 저를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4월 25일 오전 4시 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한 진술을 확보해 손정민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4월 25일 오전 4시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물에 들어가 서있는 사람을 보았다는 일행 7명을 불러 조사했다. 이들 일행은 4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5시까지 한강에서 낚시를 했으며 신원미상의 남성이 입수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약 80m 떨어진 강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중 5명은 당시 입수자를 보았고 직접 보지 못한 2명은 물 소리와 "아", "어" 등의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일행 중 한 명은 "머리 스타일이나 체격을 봐서 남성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입수자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추가 목격자 확보와 주변 CCTV 분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1-05-20 11:05:2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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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오니아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 포럼'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NHN한국사이버결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지난 18일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함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이커머스 시장의 글로벌화가 가속도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NHN KCP VIP가맹점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아마존과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진출 및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이들은 VVIP 가맹점과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긴밀한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NHN KCP와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의 입점 방법, 손쉬운 대금 수취 방법, 효과적인 판매 전략 등 다양한 내용으로 포럼을 구성했으며, 해외 진출을 꿈꾸는 VIP가맹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힘썼다. NHN KCP 관계자는 "10여년간 쌓아온 해외결제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페이오니아와 함께 해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자리를 마련해 가맹점들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0 10:37: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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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도 메타버스로…SKT-카카오VX 첫 선

카카오 VX 이상원 그룹장(왼쪽부터), 이종석 이사, SKT 이재광 미디어사업지원그룹장,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T 메타버스라이브 골프중계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다. SK텔레콤은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미디어 및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골프중계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SK텔레콤과 카카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양사의 협력 사례가 미디어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내달 1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 대회에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중계를 도입키로 했다. 대회 주관사인 SKT가 제공하는 선수별 각종 데이터를 카카오 VX가 제공하는 3D맵과 결합해 실감나는 방송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크린골프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가상의 3D 코스 위에 볼 낙하지점, 볼 궤적, 비거리, 남은 거리, 샷 분포도 등의 각종 데이터를 보여주는 메타버스 중계 방식이다. 메타버스 중계는 7번, 13번, 18번 3개 홀에서 선보이며, 레이더(Radar) 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선수의 티샷 궤적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18번) 홀에서는 AI가 선수들의 퍼팅라인을 예측한다. 이번 대회 중계에는 SKT의 미디어 빅테크 기술도 접목된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 개별선수를 인식해 선수별, 홀별 주요 경기장면을 실시간으로 자동 편집해 보여주는 'AI 하이라이트'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골프 코스내 현장 잡음을 오디오 분리기술로 제거해 선수들이 홀을 공략하기 위해 캐디와 나누는 대화까지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화질개선 및 프레임 확장기술인 '슈퍼노바'를 활용, AI가 초당 30프레임인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120프레임으로 변환한 슬로모션으로 보여준다. 이를 위해 SKT는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와 공식 데이터 제공업체 CNPS, 그리고 카카오 VX와 함께 메타버스 골프중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SKT 이재광 미디어사업지원그룹장은 "메타버스와 AI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가 가능해지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경기현장의 프로 골프선수와 스크린골프장의 골프 애호가들의 동반 경기가 가능해지는 등 스포츠선수와 팬들의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VX 이종석 이사는 "향후 카카오 VX의 기술이 집약된 메타버스 중계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과거 SKT 오픈 대회의 주요 장면과 AI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번 대회 모든 영상 클립은 SK브로드밴드 IPTV와 모바일 B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20 10:36: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