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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

16일(수)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 모델들이 갱년기 여성 수면장애의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갱년기 여성들이 심한 불편감을 느끼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수면장애를,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0년 대한폐경학회가 실시한 "폐경질환인식 및 치료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증상 중 불면증 및 수면장애 경험 빈도가 58%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실제로 수면장애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동국제약이 2020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5세~64세 성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 증상 경험자 중 75%는 심한 불편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 여성들 중 수면장애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면서도 이를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잠이 부족하면 무기력증, 초기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노년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훼라민큐의 성분 중 하나인 '세인트존스워트는 2000년 전,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애용된 허브로, 미국에선 항우울 효과를 인정받아 일명 '해피 허브'로도 불리며, 불면·우울·불안·초조와 같은 갱년기의 심리적인 증상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다. 특히, 세인트존스워트에 대한 임상연구결과에 따르면 4주 치료 후 수면돌입장애, 수면유지장애 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다른 식용식물에 비하여 수면과 관계되는 멜라토닌 함유량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여성 갱년기의 신체·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그에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13:57: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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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군공항 이전 갈등, 개발논리에 밀려 국가안보 뒷전

수원시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수원화성군공항의 변화'를 이용해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 위치한 공군기지(K-13) 화성시 '화옹지구'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맞서, 화성시는 생태 환경의 보존 가치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두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의 대립에는 군사시설을 국가안보를 위한 주요시설로 보기보다는 '시끄럽고 돈 안되는 혐오시설'로 보는 시각이 깔려 있다. 때문에 국방부가 안보적 실익보다 지역민원과 정치논리에 휘말려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확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수원시, 화옹지구 이전이 군사적으로 중요하다고? 수원시는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공군 기지는 기피시설, 혐오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화옹지구로 이전을 반대하는 화성시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원에 공군 기지가 들어선 건 '아시아·태평양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40년대 초였고, 이를 오늘날의 기지형태로 윤곽을 갖추게 한 것은 미군이 한국전쟁 발발 당시 철수거점으로 쓰게 되면서부터다.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수원 공군 기지는 인적이 드믄 외딴 곳이었다. 그러다가 경부고속도 등의 인프라가 인접하고 개발 붐이 일면서 민간시설과 주택들이 시끄러운 공군 기지 인근까지 들어서게 됐다. 공군 기지가 시민들의 삶을 침해하거나 위협한 것이 아니라 민간시설들이 인구증가로 인한 개발논리에 의해 공군 기지 인근으로 밀고들어 오게 된 것이다. 수원 공군기지 이전은 2014년 수원시의 요청에 의해 시작됐다. 2013년 4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다. 이 법에 따르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의 자치단체장이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하면 국방부가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국방부는 2014년 수원시의 건의를 받아 적합성 검토를 거쳐 2017년 화성시 화옹지구를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볼 때 수원시가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펼치는 주장에는 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수원시, 군사적 중요성 근거 설명요청에는 침묵 앞서 언급된 수원시의 주장에 대한 비난이 커진 것은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구 소련군의 YAK-130 이미지가 올라왔다가 조용히 프랑스제 라팔전투기로 바뀌게 된 것 때문이다. 수원시는 화성시 '화옹지구'가 작전·공항입지의 적합 선정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세상은 변했는데 군공항은 못 바꾸나?'라는 문구와 함께 구 소련 공군의 상징인 붉은별이 선명한 YAK-130기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안보의 중요성과 군사적 적합성을 설명하려 했다면, 수원의 제10전투비행단이 운용 중인 F-5계열의 전투기 이미지를 사용했어야 했다. 제10전투비행단의 F-5계열 전투기는 비상 긴급출격인 스크럼블 비행에 용이한 기체로, 구형이지만 즉각임전태세를 갖출 수 있다. 본지는 해당 커뮤니티 측에 이미지 사용 이유와 공항이전이 군사적으로 적합하다는 주장의 근거를 수차례 질의했으나 응답이 없었다.15일 커뮤니티 운영을 담당하는 수원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투기 형상이 필요해 유료 이미지를 구입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고, 어떤 전투기들인지는 몰랐다"고 답했다. 군사적 적합성에 대한 근거는 설명하지 않았다. 본지의 지적 이후 뒤늦게 변경된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는 국내 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KF-21과 수출시장에서 경쟁을 하는 기종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기반을 둔 '에어스페이스 리뷰'는 "7일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프랑스 다쏘사와 라팔 전투기 36대를 구매하는 초기계약에 서명했다"고 전해, KF-21의 수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정부와 함께 KF-21을 공동개발하는 국가지만,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분담하기로 한 개발비용의 20%인 1조7300억원 가운데 착수금을 포함해 2200억원만 납부한 상태다. 군사전문지 월간 플래툰의 홍희범 편집장과 전·현직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은 수원 공군기지의 이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 편집장은 수원 공군기지가 갖추고 있는 군수지원 인프라의 강점과 기지이전으로 인해 발생할 작전환경 변경의 위험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F-5계열의 전투기를 조종했던 예비역 영관 장교는 "화옹지구 인근의 남양만과 습지에는 철새를 비롯한 조류의 서식지라 전투기 이착륙 시 새로 인한 충격으로 비행기가 위험해지는 '버드 스트라이크'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익명의 현역 조종사는 "개발논리에 밀려 군사시설이 계속 오지로 밀려나면 즉각적인 군사대비태세가 무너진다"면서 "과거 제2롯데월드 건설로 성남기지의 활주로가 변경됐고, 현재 많은 군사시설들이 수원기지와 마찬가지로 개발과 주변민원에 의해 오지로 밀려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16 13:36:4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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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없는 유람선 300km 밖에서 실시간 관제...KT, 5G 자율운행 선박 관제

KT는 현대중공업지주의 자율운항 솔루션 및 항해 보조 시스템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운하와 경기도 과천의 관제센터에서 5G 자율운항 선박 관제 및 제어 서비스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연에서 KT는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율운항선박을 원격 관제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아비커스는 독자 개발한 자율운항시스템을 선박에 탑재, 사람 개입 없는 완전 자율운항 시연을 맡았다. 이날 시연회는 포항운하와 과천에 위치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포항에서는 아비커스의 자율운항·자동이접안 기술을 적용한 12인승 유람선이 포항운하의 폭이 매우 좁은 내항과 환경 변수가 많은 외항, 형산강 하류까지 약 10km 구간을 선장 없이 운항했다. 동시에 포항운하에서 300여 km 떨어진 경기도 과천의 KT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는 자율운항 선박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과 센서 정보를 5G 네트워크를 통해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받아 원격으로 실시간 관제하고 제어했다. 또 KT의 5G 기반 초저지연 5G통신 기술로 실시간 선박 주행영상을 관제센터로 전송해 원격지에서 실제 선박탑승 형태와 유사한 시각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시연도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자율운항 중인 선박의 360 어라운드 영상 실시간 감시 ▲해양 5G IoT(사물인터넷) 라우터와 연계한 원격 운전제어 ▲ 선박내 라이다 및 레이더 정보 확인 등이 KT 네트워크관제센터와 포항운하 인근에 배치한 이동형 관제차량에서 동시에 원격으로 이뤄졌다. 양사의 이번 시연은 무인자율운항선박 기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양사는 KT가 서비스 중인 LTE에 기반을 둔 해양 IoT 서비스와 해양안전 서비스와 연계해 이·접안 데이터, 날씨·해무 등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선박 관제 및 자율운항 관련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2021-06-16 13:30: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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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 "완성차-부품기업 협업하는 협력플랫폼 구축"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완성차사와 부품기업이 미래차 공동 R&D를 추진하는 등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종합지원하는 협력플랫폼이 경남 창원시에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경남 창원시에서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 기업, 연구 및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정부가 지난 10일 2030년까지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제시한 권역별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연면적 2천953㎡,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산업부·경남·창원시가 2024년까지 총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관과 시험평가장비를 갖춘 연구지원시설 3개동이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본관에는 현대차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또, 창원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와 연계해 수소차 전환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지역산업생태계 등을 고려해 전기상용차 등으로 지원분야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완성차사와 부품기업이 미래차 전환전략을 공유하거나 공동 R&D를 추진하고, 연구기관의 기술지원 등이 이뤄지는 등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의 전 과정을 종합지원하는 신개념 협력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산업부는 아울러 지역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부품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R&D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료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미래차 분야에 성장 잠재력이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추천하고, 경남은행 등 금융기관은 추천 혁신기업에 대해 시설·운전자금 지원과 금리·보증요율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우리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견인하는 협력, 도전, 변화의 플랫폼으로서 미래차 전환의 새로운길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며 "경남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도 차질없이 이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16 12:49: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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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 대리점에 '마이너스 인센티브… 공정위 시정명령

엘지유플러스가 영업 실적에 따라 대리점에 주는 인센티브가 마이너스가 되자 대리점의 신규 가입자 유치 등에 따라 마땅히 줘야할 수수료까지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초고속인터넷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한 대리점에 수수료를 미지급한 (주)엘지유플러스의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주)엘지유플러스 충청영업단은 2012년1월~2014년12월까지 자신이 관할하는 대리점에서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자 유치 목표를 부과하면서, 유치된 초고속인터넷 신규 고객 중 일정 비율 이상은 유·무선통신 결합상품에 가입시켜야 한다는 목표를 동시에 설정했다. 특히,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대리점에는 미달성된 목표 1건당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5만원의 장려금을 차감하는 이른바 'TPS(Triple Play Service) 정책'을 운용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오히려 기존에 받는 다른 장려금을 차감하는 마이너스 인센티브인 셈이다. 장려금은 엘지유플러스가 특정 단말기 판매량이나 요금제 유치 건수 등에 비례해 자신의 대리점에 인센티브 명목으로 지급하는 금전으로, 수많은 형태의 장려금 제도가 동시에 운용된다. 충청영업단은 이런 정책에 따라 매월 말 관할 지역 내 대리점들의 영업실적을 점검해 대리점들이 'TPS 정책' 외의 타 장려금 제도에 따라 지급받아야 할 장려금에서 'TPS 정책'에 따른 목표 미달성 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리점이 지급받을 장려금 보다 'TPS 정책'으로 인한 차감액이 더 큰 경우엔 대리점에 지급해야 할 수수료까지 차감했다. 대리점 수수료는 대리점 계약에 근거해 엘지유플러스가 대리점에 지급할 의무가 있는 금전으로, 신규가입자 유치시 지급하는 유치수수료와 가입자 관리 업무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관리수수료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엘지유플러스는 이 기간 중 총 155개 대리점에 지급해야 할 수수료 총 2억38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복잡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는 어떤 사업자라도 자신이 지급해야 할 채무 성격의 수수료와 자여금 제도 운영에 따른 결과를 결부시키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지유플러스 충청영업단은 충청남·북도, 대전시, 세종시 지역 영업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엘지유플러스의 내부 조직이며, 2013년부터 명칭을 서부영업단으로 변경해 관할 지역을 전라남·북도와 광주시까지 확장했다.

2021-06-16 12: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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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안성시 등 20개 시·군 농촌협약 대상 선정 … 5년간 최대 300억원씩 지원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신문DB 농촌협약의 기본 개념도(예시)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 17곳과 예비 시·군 3곳 등 총 20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12월 도입됐다. 지난해 12개 시·군이 선정됐고, 오는 7월 농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는 총 43개 시·군이 신청해 약 2.2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시·군은 안성시, 평창군, 제천시, 청양군, 금산군, 무주군, 진안군, 김제시, 화순군, 나주시, 봉화군, 청도군, 군위군, 고령군, 산청군, 합천군, 고성군이며, 예비 시·군은 강진군, 음성군, 장흥군이다. 농식품부는 이들 시·군과 20년 단위 농촌공간 장기발전 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5년 단위 사업인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보완해 2022년 상반기에 농촌협약을 체결, 2022년~2026년까지 5년간 국비로 최대 300억원 한도 내에서 협약에 담긴 사업들을 피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중앙과 지자체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농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농식품부 사업과 함께 타부처 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농촌협약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16 11:47: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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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프로모션 시즌 2 '강원도로 놀러 올기래요' 선봬

[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프로모션 시즌 2 '강원도로 놀러 올기래요' 선봬 - 6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강원도 주요 6개 관광도시 대상 - 무료 숙박권 제공 이벤트 및 주요 호텔, 펜션, 액티비티 상품 최대 53% 할인가에 제공 트립닷컴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침체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시즌 2 '강원도로 놀러 올기래요'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트립닷컴은 지난 4월 경상도 지역 여행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경상도로 놀러온나' 프로모션 시작으로 이번 강원도에 이어 제주도, 전라도, 경기도 프로모션을 순서대로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강원도로 놀러 올기래요' 프로모션는 6월 14일부터 2주간 강원도의 주요 관광도시인 강릉, 평창, 정선, 속초, 양양, 고성을 대상으로 호텔, 펜션, 액티비티 상품 등을 최대 53%까지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며, 호텔 무료 숙박권 경품 제공과 기차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트립닷컴 홈페이지 및 앱에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트립닷컴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으로 강원도 5개 도시의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며 해당 페이지 하단에서 무료 숙박권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트립닷컴 그룹의 해외여행 마케팅 및 정부 관계 담당 총괄인 에디슨 첸(Edison Chen)은 "우리는지자체와 협업하여 강원도의 문화 체험 및 관광 명소와 하이킹, 서핑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홍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트립닷컴은 지난 분기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강원도의 6개 도시를 결정했으며, 강원 지역의 관광파트너들을 트립닷컴이 지원하는 동안 방문객들이 해당 도시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슨 첸은 "앞으로 트립닷컴은 계속해서 다른 지자체와 협력할 예정이며,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파트너를 지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여행자 그룹에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의 경험을 지속해서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6-16 11:28:5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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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표준화 시급"

기업 대상 표준 재개정이 시급한 분야(최대 2개까지 복수응답) 설문조사 결과 /국가기술표준원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표준화가 시급한 분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꼽았다. 표준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는 대기업·중견기업은 '전문성 부족'을, 중소기업은 '재정적 부담'을 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정책 수립을 위해 신산업 분야 제조업체 1000개 기업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업표준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표준화가 시급한 분야로 인공지능(37%)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빅데이터(24%), 사물인터넷·로봇공학(각 17%), 모바일(13%) 순이었다. 표준화가 필요한 영역을 묻는 질문에는 제품의 시험평가 표준(40%), 제품 규격 표준(37%), 기술융합 표준(29%) 순으로 응답했다. 다만, 기업이 속한 업종에 따라 시급하다고 판단하는 기술과 영역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산업별 차별화된 표준화 전략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주로 활용하는 표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전기차는 독일표준(DIN), 해양플랜트·드론은 영국표준(BS), 차세대 공정은 미국표준(ANSI)이라고 응답해 분야별 기술 선도국의 국가표준을 활발히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기업 규모별로 전문성 부족과 재정 부담의 어려움이 있었고, 공통적으로 정보수집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국표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4차 산업 분야 기술시장 선점을 위한 업종별·기술별 표준화 전략에 반영하고, 기업의 국제표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 인력양성사업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주요 기술의 표준화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업종별, 기업 규모별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16 11:24: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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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우주기술 세미나',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과 공통의 비전을 수립

우리 군이 설정한 우주전력 발전을 위한 우주전력의 발전과 청사진을 그리는 '국방우주기술 세미나'가 16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에 따르면 17일까 이어지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방위사업청, 육·해·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기존의 각 군별로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왔던 관련 세미나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국방우주의 발전방향을 논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수한 연구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갖춘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과 군이 다수 참석하여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이 될 국방 우주기술에 대한 실무차원의 회의가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우주정책을 비롯한 위성체 국산화, 통신위성, 우주기술 예측, 과학·탐사 분야 우주기술 등 다양한 우주 관련 기술을 국방우주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발표가 이어진다. 주요 발표자는 카이스트(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소속 전문가로 구성됐다. 발표자들은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민간 및 국방 분야에 두루 적용되고 있는 우주기술과 우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일 차인 17일에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세대학교 교수 및 전문가들이 국방 우주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부문별로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방사청은 이번 세미나가 국방 우주강국을 향한 첫걸음으로 각 군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해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하고 공통의 비전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사청은 또 "미래 전장으로 우주공간이 주목받게 됨에 따라 국방기술 및 첨단기술을 통한 국방 우주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면서 "우수한 국방연구개발 기술력이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06-16 11:08:5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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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최선아 교수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선아 교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선아 교수가 최근 2021년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공동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항경련제 부작용 분석'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 공식 저널(Epilepsia)에 게재됐으며,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항경련제 부작용을 분석한 연구로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과 함께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소아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부작용 빈도를 분석했다. 뇌전증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항경련제는 최소 2년 이상 복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약물 부작용 평가는 임상시험 단계나 시판 후 조사를 통해 이뤄져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기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논문은 데이터 구조와 용어를 통일하는 '공통 데이터 모델' 방식을 활용해 항경련제 약물을 복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저나트륨혈증, 갑상선 기능 이상, 간 기능 이상 등 약물 부작용 연구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항경련제 복용중인 환자에서의 약물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약물 부작용을 포함하여 약물 치료 반응 등 의료 빅데이터 분석이 의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는 "뇌전증은 약물 치료를 잘 받으면 발작이 조절될 확률이 80%로 높고, 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며 "뇌전증이 있는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잘 키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부모와 의료진이 서로 소통하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10:45:2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