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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 대상 '에듀테크 활용법' 연수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와 개발자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에듀테크활용법'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전경/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교원을 대상으로 '교사와 개발자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에듀테크활용법' 온라인 연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에듀테크를 개발한 기업 전문가와 해당 에듀테크를 수업에 많이 활용해 본 교사가 유·초·중·고·특수 등 다양한 학교급 교사에게 에듀테크 활용법을 공유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원격수업뿐 아니라 등교수업 상황에서도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활용도 높은 국내 에듀테크를 대상으로 했다. ▲서울학생을 위한 원격교육 플랫폼인 뉴쌤 등 공공플랫폼 ▲공공플랫폼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 민간 교육기술 도구 ▲메타버스·인공지능(AI) 관련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수업 도구들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와 우수한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원격은 물론 등교 수업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학습참여와 상호작용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1 09:54: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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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총장포럼’ 발족…초대회장에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인천 11개 주요 대학 총장들, 인천 교육·발전 위한 공동체 출범 조명우 인천총장포럼 회장(인하대 총장, 윗줄 맨 오른쪽) 등 11개 대학 총장들이 고등교육발전을 위한 회원교 간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천 11개 주요 대학교 총장들이 인천지역 대학교육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8일 '인천총장포럼'을 발족하고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11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천 주요 대학은 이날 오후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인천총장포럼 출범식'을 열고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회원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총장포럼의 회원교는 가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 등 11곳이다. 대학들은 포럼 발족을 계기로 대학 간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행정, 경영, 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한다. 조명우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인천광역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대전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국제적·사회적 연대 협력 등을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엄중한 시기에 지역대학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인천총장포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힘 역시도 연대와 협력에 있다"며 "인천시의회가 우리 인천지역대학이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테니 인천지역 총장님들께서도 인천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회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 부회장인 빅종태 인천대 총장과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 감사인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과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이주미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장,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 조현섭 청운대 기획처장, 이상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학장 등 11개 학교 총장 및 관계자와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박찬대·정일영 국회의원 등 초청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1 09:25: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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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2021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 대상

스마트 빨간펜, 외국어 에듀테크 프로그램 등 주목 교원그룹 '빨간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지영 파트장(오른쪽)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에듀테크 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그룹 '빨간펜'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빨간펜'은 교원에듀를 대표하는 에듀테크 리딩 브랜드다.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자사 최초 학습지에서 에듀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브랜드로 새 단장했다. '빨간펜'은 '바꾸다, 완성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에듀테크 기반의 초개인화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빨간펜 브랜드 하나로 학습, 독서, 외국어 등 다양한 영역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폭 넓은 에듀테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수준 및 성향 분석을 통해 1대1 맞춤 토털 에듀솔류션을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2015년 6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대표 학습지 빨간펜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빨간펜'을 선보이며 에듀테크 기업으로 트렌스포메이션했다. '스마트 빨간펜'은 연령대에 맞는 학습을 익힐 수 있도록 누리, 키즈, 초등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 교과와 연계한 커리큘럼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국어 에듀테크 프로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는 3D 스토리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북에 화상학습을 더한 잉글리시와 중국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 혁신을 강도를 높여 새로운 디지털 기술(AI, AR, MR 등)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등 에듀테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빨간펜 관계자는 "획일화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전문적인 교육 솔루션을 전하기 위해 AI를 중심으로 혁신을 꾀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과 실력 향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에듀테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11 09:19: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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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일·서울 14일부터 전면 원격…“2학기 전면등교도 불투명” 전망

'매일등교' 고3·초1~2도 다시 원격수업 특수교육·중도입국 등 일부 취약계층만 '소규모 대면' 학원, 인원 제한해 10시까지 운영…종사자, 주기적 PCR 교육부 '2학기 전면등교' 기대…방역 전문가 "확산세 지속" 우려 지난해 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87일만에 첫 등교가 이뤄졌다. 지난해 5월 월곡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12일부터 경기지역 모든 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서울은 14일부터 시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갈수록 확진자가 늘어나면서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인천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에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으로 전환한다. 거리두기 4단계의 적용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이지만, 학교는 학사운영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14일부터 본격 적용한다. 단,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밝힌 원격수업 전환 시작일인 14일보다 이틀 앞당겨 12일부터 전환한다. 이에 따라 매일 등교했던 고3과 초등 1~2학년도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시 원격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 중도입국 학생 등 일부 취약계층만 학교에 나가 '소규모 대면지도'를 받을 수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상당수 학교가 7월 중순 이후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중·고등학교의 학기말 평가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격수업 운영은 방학 전까지 최대 2주간 이뤄질 예정이다. ◆ 학교 전면 원격에도 학원은 문 연다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학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좌석은 두 칸씩 띄우거나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인원도 제한한다. 기숙학원은 운영금지가 원칙이다. 하지만, 입소 전 2일 이내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하고, 입소 후 1주간 1인실을 사용하는 수칙을 지킨다면 운영할 수 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며, 칸막이가 없는 곳은 좌석 한 칸씩 띄워야 한다. 태권도장 등 체육도장도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직접 접촉이 일어나는 겨루기 등 운동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을 금지한다. 교육부와 교육청, 지자체는 학원 종사자 중 무증상 감염자를 걸러내기 위해 선제검사를 확대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은 학원 종사자 대상 PCR 진단검사를 방학 전후 또는 주기적으로 하도록 의무화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학원연합회)도 격주 선제검사에 합의했다. 학원들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인근 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유전자증폭(PCR) 취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서울·경기부터 지자체 자체 접종 물량으로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다른 시·도 역시 대부분 학원 종사자를 우선 접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2학기, 전면등교 가능성 ↓ 이대로라면 2학기 전면등교 계획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 시행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이번 확산세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전면 등교가 가능한 현재 원칙을 유지하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자율적 책임 아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접종 또한 예정된 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면 2학기 전면 등교라는 목표에 훨씬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전망을 하면서, 2학기 '전면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르면 8월 셋째 주인 2학기 개학 때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꺾여 2단계 수준으로 내려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현재 확산 추이가 이어지면 최악의 경우 일일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훈 가천대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 수준이 계속해서 유지되면 2달 뒤 최대 일평균 2000명의 확진자로 나타날 수 있다"며 "이 수치는 주말효과가 반영된 평균 수치여서 주중에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1 09:13: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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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주말에도 비공개 행보...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유족 만나

윤석열 전 총장이 10일 지난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유족을 비공개로 만났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소재 윤 전 총장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윤 전 총장은 지지부진했던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피해자 이모 씨의 형 이래진 씨와 이모 씨의 부인이 참석했다. 이모 씨는 지난해 9월 서해 연평도 남방 해상에서 당직 근무 중에 실종됐다. 이모 씨는 사고 직후 북한 해군에 의해 발견됐으나 구조를 받지 못한 채 피격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윤 전 총장에게 "사건이 발생한 지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전했다. 이모 씨의 형 이래진 씨는 "마땅히 알아야 할 동생의 사망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정부에 정보공개를 요청했으나 거부 당했고, 결국 정보공개 소송 중"이라며 "무능하고 무질서한 정부 대응에 분개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진상규명을 위해 너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족들은 수사과정에서 해경으로부터 인권을 침해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해경이 객관적 자료 없이 고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공개해 피해자와 유족의 인격권과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유족들은 이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또한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해경은 사건 3차 브리핑에서 이모씨가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의 금융거래 내역 등을 공개했다. 인권위는 숨진 이모 씨와 관련된 수사 발표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해경 소속 모 국장과 과장을 경고조치하고 실종·변사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해양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정부가 북한의 비인도적 처사에 강력 항의하고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못 하고 있다"며 "각종 정찰자산과 교신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함에도 국가기밀이란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건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은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경위 조사 과정이 왜곡돼 사망자 본인과 가족에게 엄청난 명예훼손과 인권침해를 가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또 "권력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한 가족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가하고 있는지, 또 이 가족들이 겪고 있을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군, 해경, 청와대 안보실 등의 행태를 볼 때, 유족들의 피 끓는 호소에도 현 정부에서는 이 사건의 진상규명은 요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 역할을 하고 그 과정을 소상히 밝히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정부는 정부로서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모 씨가 피살 된 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이모 씨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

2021-07-10 17:31: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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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폭행', '환경미화원과 싸움',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과 함께 출국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와 그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 / 아리랑 TV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 대사가 잇따른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부인과 함께 9일 본국으로 돌아갔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레스쿠이에 대사 부부는 이날 벨기에로 출국했다. 앞서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지난 4월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린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5일에는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어 서로를 폭행했다. 벨기에 외무부 장관은 옷가게 폭행 사건 이후 레스쿠이에 대사의 임기를 올여름 종료하겠다고 밝혔으나, 대사 부인이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되자 지체 없는 귀환을 지시했다고 외신에 보도된 바 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2018년 7월 신임장을 제정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소피 윌메스 벨기에 장관은 최근 사건과 관련한 상황이 아직 "불분명하다"면서도 지난 5일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으로 인해 피터 레스쿠이 주한 대사가 "지체없이 벨기에로 귀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벨기에 국적의 방송인 줄리엔 퀸타르트(이하 줄리안)씨는 지난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쑤에치우 시앙 부인에 대해 "특히 지난 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과가 있는 거다. 일단 저도 우리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화나고 안타깝고 그리고 벨기에 국민으로서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번에는 에스펠이라는, 한국으로 치면 공중파 방송국의 SNS에서 올렸는데 거기 댓글에 분노글이 되게 많았다"면서 "어제 보도됐을 때는 어이없는 게 제일 큰 것 같다. 한번은 그렇다 쳐도 두번 같이 일이 생겼다는게 말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7-10 13:51: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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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띄운 '통일부 무용론'...이인영 "유감", 권영세 "존치 필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가족부에 이어 통일부 폐지론을 띄웠다. /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며 "차기 정부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작은 정부론을 펴며 "지금 우리나라의 부처가 17~18개가 있는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부서가 좀 많다"며 "제가 항상 언급했던 게 여가부와 통일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통일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게 아니다. 외교와 통일의 업무가 분리돼 있는 건 비효율일 수 있다"며 "외교의 큰 틀 안에서 통일, 안보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10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정부 들어서 통일부가 무엇을 적극적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통일부가 관리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폭파됐다"며 "저는 업무분장이 불확실한 부처이기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차기 정부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인영 장관께서는 '필요한 부처' 라고 생각하신다면 '필요한 부처'에서 장관이 제대로 일을 안하고 있는 거고 장관 바꿔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농담이지만 심지어 통일부는 유튜브 채널도 재미없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이 대표의 발언 이후 "통일부 폐지와 관련한 이 대표의 발언이 국민의힘 당론인지 묻고 싶다"며 "당론이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쪽에서도 '통일부 폐지론' 언급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은 10일 "통일부는 존치되어야 한다"며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통일을 지향하지만 지금 우리의 통일부가 할 일은 당장 통일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분단을 극복하는 과정 중에서 남북한간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7-10 13:14: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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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김건희 논문 의혹 취재 중 경찰 사칭 MBC 기자 고발

윤석열 캠프 측이 10일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논문 의혹을 취재하던 중 취재진이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MBC 기자 2명과 그 지시 또는 책임자를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 뉴시스 윤 전 총장 측은 10일 취재 과정 중 '경찰 사칭'을 한 MBC(문화방송) 기자 2명과 그 책임자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문화방송)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논문 의혹을 취재하던 중 취재진이 경찰을 사칭했다며 9일 사과했다. MBC는 뉴스데스크에서 "본사는 본사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박사 논문 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과 통화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본사는 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취재진 2명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은 "경찰 사칭과 관련된 MBC 기자 2명과 그 지시 또는 책임자를 오늘 서초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도 과거 채널에이 등 다른 사례에서 그랬던 것처럼 불법취재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즉각 진상규명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7-10 13:00: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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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은 차우찬, 선택 받지 못한 강재민. 이들을 가른 선발 요소는?

지난 6월 16일 발표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최종 엔트리는 큰 논란의 중심이었다. 그 중 가장 논란이 되었던 선발은 선발 당시 단 10이닝만을 소화한 차우찬(LG 트윈스)이었다. 한편 엔트리 최종 선발에 있어, 선발 당시 0점대이던 강재민(한화 이글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들을 갈랐던 대표팀, 그리고 김경문 감독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부족한 좌완 에이스, 풍부한 국가대표 경험의 차우찬. 그러나 어깨 부상 후 구위는 의문. 차우찬은 현재 야구 대표팀 엔트리 상 이의리(KIA 타이거즈)와 함께 대표팀의 유일한 좌완투수이다. 지난 수 년간 국제대회를 지켜주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국가대표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상황.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풍부한 국가대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차우찬이다. 실제로 차우찬은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발을 시작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2019 프리미어12 등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좌완 투수이다. 국제대회 경기의 경우, 경험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차우찬은 김경문 감독에게 경험적으로 증명된 카드 였을 수 있다. 때문에 김경문 감독이 경험적 요소를 크게 고려해, 차우찬을 선발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현재 차우찬의 몸 상태는 다른 국제대회를 치뤄왔던 차우찬과는 사뭇 다르다. 차우찬은 작년 7월 투수로서 치명적인 어깨 힘줄 파열 부상을 당했다. 그 후 차우찬은 지난 1년동안 재활에 매진해왔고, 6월 1군 마운드에 올랐으나, 구속이 130 km/h 대 중반에서 형성되는 등 우려를 낳았다. 실제로 차우찬은 6월말부터 7월초까지 2경기에서 6.1이닝 11실점(10자책) 을 하고 현재 2군에 내려가 있다. 이 기간 동안 차우찬은 삼진은 단 2개밖에 잡지 못한 반면, 피 안타는 9개(피 홈런 2개 포함), 사사구는 무려 7개를 내주며 타자와 승부를 전혀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경문 국가대표 감독은 엔트리 변경은 부상 이외엔 가급적 피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최대한 지금 엔트리 선수들로 올림픽을 치뤄내겠다고 각오를 펼쳤다. 하지만 현재 차우찬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미국, 일본 등 강타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구위인가는 의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백정현(삼성 라이온즈)와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백정현은 꾸준하게 삼성 마운드를 지켜온 베테랑 좌완투수이다. 2017년부터 선발투수로서 등판해온 백정현은 2021년 84이닝동안 평균자책점 2.68, WAR(스탯티즈 기준) 2.58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가대표 경험은 없지만, 현재 가장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왼손투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차우찬의 대체 카드가 될 수 있다. 양현종은 지난 6월 18일 MLB 40인 로스터에서 양도 지명(DFA)처리 후, 현재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최종 엔트리 선발 당시만 해도 양현종은 텍사스 40인 로스터에 있었지만, 현재는 빠져있는 상태이다. 즉, 현재 기준으로 보았을 땐 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상태이다. 만약 국가대표에서 1선발을 해주던 양현종이 올림픽 엔트리에 대체 선발될 수 있다면 대표팀 마운드에는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다. ◆ KBO리그 대표 불펜 강재민, 그러나 탈락 사유는 너무 많은 사이드암? 팀 별 안배? 차우찬의 선발과 함께 논란이 됐던 선수는 바로 강재민의 탈락이다. 강재민은 7월 9일 기준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의 믿을 맨이다. 특히 야구 대표팀 엔트리가 발표된 지난 6월16일 기준으론 0.55라는 어마어마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세부 지표 역시 피안타율 0.165, WHIP 0.88 등 A급 불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강재민의 탈락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해 김경문 감독은 올림픽 대회의 경우, 최장 10경기까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 위주로 선발하였다고 일축하였다. 실제로 이번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사이드암 투수들을 살펴본다면 고영표(KT 위즈), 한현희(키움 히어로즈), 최원준(두산 베어스) 등 선발 경험이 있는 사이드암 선수들이다. 만약 강재민을 선발한다면 우투수 중 사이드암 선수가 4명이 된다. 이때 상대적으로 좌투수에게 불리한 사이드암 선수들이 지나치게 많은 엔트리는 투수진 운영에 있어 고민을 낳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 불펜 투수인 강재민을 탈락시키고, 선발 투수가 가능한 사이드암 선수들을 선발하였다는 사실이 여러가지 가능성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팀 별 안배이다. 대표팀 엔트리 선발을 두고 대표팀 내 관계자가 "팀 별 안배"를 고려하였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논란이 되고있다. 실제로 국가대표 엔트리를 보면, 팀 별 1명씩만 뽑힌 팀이 4팀(한화, 롯데, KIA, SSG)이 있다. 즉, 강재민을 선발하면 어떤 팀의 경우 국가대표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경우에도 KT 위즈가 최초 엔트리 발표 때 한 명도 선발되지 못했고, 야구팬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던 경우가 있었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 모든 팀에서 선수를 1명 이상 선발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강재민을 탈락시키고, 다른 팀 선수를 선발하였다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19일(월)부터 소집해 23일(금), 25일(일) 각각 24세 이하 라이징스타팀과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을 갖고 26일 출국한다. 매번 국가대표팀 엔트리에는 논란이 존재해왔으나, 국제 대회의 성적으로 증명해왔던 국가대표팀이었다. 이번 도쿄올림픽 역시 논란을 잠재울 성적으로 김경문호가 증명해낼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양민석 객원기자

2021-07-10 09:57:2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