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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마트 용산점 특별점검… "휴게실 등 방역 취약시설 빈틈없어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백회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8일 휴가·방학철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과 수도권 확산세 안정을 위해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업계 방역관리 상황을 합동점검하고 현장의견을 들었다. 이마트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2시 영업시간 제한, 시음·시식 금지, 집객행사 금지, 재택근무 확대 등 정부 방역수칙을 이행 중이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해 집담감염의 예방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일상생활과 직결된 필수사업장인 유통업계가 매장 방역뿐만 아니라, 직원 공용공간인 휴게실, 보관창고, 구내식당, 탈의실 등과 환기시설, 화장실, 세면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업장 방역 수칙도 빈틈없이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아울러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간 이동량이 증가할 경우 유행 확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유통 종사자는 물론 국민 모든분들께서 휴가 분산 실시, 휴가 후 출근 전 유증상 확인 등 휴가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등 방역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강화된 특별점검 및 업계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방역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8 11:56: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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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우리술에 '풍정사계 춘' 등 15종 선정

올해 최고의 우리술에 '풍정사계 춘' 등 15종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우리술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다. 올해 품평회에는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에 총 234개 제품이 출품됐다.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국산농산물 사용비율, 술품질인증 취득실적, 국내 육성 품목 및 발효제 사용실적 등 서류평가와 주류 전문가의 관능평가, 올해 첫 도입된 국민심사위원단의 구매의향 평가로 진행됐으며 부문별 대상 등 15개 제품을 선정하고 부문별 1위 제품 중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영예의 대통령상을 최종 결정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화양의 '풍정사계 춘'은 청주지역의 쌀(품종 진수미)과 찹쌀(품종 백옥찰, 동진찰)에 자가제조 향온곡(누룩)을 사용해 첨가물 없이 빚은 제품이다. 온도·위생관리 등 품질관리의 우수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대상은 부문별로 탁주부문에선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 과실주 부문은 수도산와이너리의 '산머루크라테스위트', 증류주 부문은 죽향도가의 '죽향41', 기타주류 부문은 두레양조의 '두레앙브랜디'가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지역 농산물과 국내육성품목과 발효제를 활용한 제품이 다수 포함돼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나루생막걸리는 서울의 경복궁쌀을, 산머루크라테스위트는 김천의 산머루를, 죽향41은 담양의 유기농쌀과 벌꿀을, 두레앙브랜디는 천안의 거봉포도를 원료로 썼다. 선정 제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이 이뤄진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9일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상패와 함께 100만원~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 8월 온라인 판촉전, 9월 바이어 초청 시음 상담회와 수상작 홍보책자 제작,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식품부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발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각종 행사의 건배주·만찬주로 추천,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육종품목 및 발효제를 활용한 우리술 제품이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우리술 품평회를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18 11:4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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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청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활용해 지역청년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이미지 메이킹 ▲아이스 브레이킹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생기부·이력서·자소서 작성 및 관리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고학년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배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반영해 저학년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관계자는 "교육 후 피드백을 통해 '경험 중심의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재편성했다"며 "높은 호응을 얻은 '관계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편성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현우(1학년)학생은 "이미지 메이킹이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실제로 해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취업 방향을 잡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11:26: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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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동물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10월부턴 집중단속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신문DB 오는 9월까지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에선 이번에 동물등록 시 수수료를 지원해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10월부터는 공원과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와 함께 인식표·목줄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농식품부는 이번 자진신고를 통해 등록률을 대폭 높이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2년 연속 줄인다는 목표다. 실제로, 2019년 7~8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중 33만여 마리가 신규 등록됐고, 이를 계기로 6년간 지속 증가하던 유실·유기동물 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선 바 있다. 올해 1~6월까지 유실·유기동물 발생 마릿수는 5만6697마리로 집계돼, 전년 같은기간(6만5148마리)보다 13%(8451마리)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유실·유기동물 감소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벌칙을 과태료에서 벌금형(300만원 이하)으로 강화해 동물 유기의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 면제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혜택도 받는다. 대전광역시는 7월19일부터 2300마리의 등록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등 일부 시도에서도 동물등록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군구청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 동물 등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과 수의사가 면지역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8 11:14: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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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 에코온’ 플랫폼 오픈...유망 기업과 윈-윈 위한 파트너십 강화

KT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한 눈에 찾아 빠른 협력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유망 기업과 윈-윈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KT는 주력 성장사업 중심의 파트너사와 체계적인 협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KT 에코온(Eco:N)' 플랫폼을 구축하고 19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에코온은 파트너사가 자사 서비스 및 솔루션, 기술정보, 사업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거나 KT 사내 시스템을 연동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한 파트너사 협력 플랫폼이다. 특히, 파트너사가 주도적으로 자사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제안도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성장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서비스 중심으로 파트너사 정보관리 체계를 개선해 기민한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KT에크온'에 가입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사업협력 기회와 함께 공동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플랫폼 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파트너사는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미디어, 로봇, 헬스·바이오 등 KT 주력 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하는 파트너사는 누구나 'KT 에코온'에 가입 가능하다. KT와 신규로 협력하는 기업의 경우, 파트너사와 KT간 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KT 테크케어(tech care)' 사이트에 접속해 가입 가능하며, 기존 협력 기업은 KT 테크케어 사이트 내 마이페이지에서 'KT에코온' 플랫폼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KT는 사내외 추천기업, KT 주관으로 보육하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등 유관 파트너사에 KT에코온 플랫폼 소개 및 참여를 안내하고 있으며, 미래 신기술 분야 우수 기업들을 지속 발굴 및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T SCM전략실장 신금석 상무는 "체계화된 파트너사 통합 플랫폼 'KT 에코온'을 통해 상호 능동적이고 건강한 협력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DIGICO로서 KT의 성장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8 10:57: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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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델타 변이에 효과"..흡입형 치료제 개발도 속도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 페루에서 유행하고 있는 람다 변이에 대해서도 중화능 결과를 이미 확보해 주목을 받는다. 18일 셀트레온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대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실험용 쥐 49마리를 대상으로 렉키로나를 투입한 결과, 약물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사람 치료 용량 대비 낮은 용량 투여 시에도 바이러스 제거 효능이 입증됐으며, 실험용 쥐의 경우 생존율에서도 렉키로나 투여군 생존율은 100%인 반면 대조군 생존율은 0%로 나타났다. 이로서 셀트리온은 브라질 발 '감마' 변이와 남아공 발 '베타' 변이에 이어서 인도 발 '델타' 에 대해서 모두 우한 발 야생형과 동등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또 셀트리온은 공신력 있는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으로 유행하며 우점종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세포수준 중화능 및 동물효능시험을 지속하고 있다. 남미 페루에서 유행하고 있는 람다 변이에 대해서도 슈도 바이러스(유사 바이러스)를 이용한 중화능 결과도 이미 확보했다. 특히 람다 변이에 대해서는 기존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보다 강한 중화능을 보임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현재 정맥주사 형태인 랙키로나와 별개로 흡입형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관련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인 '인할론 바이오파마'와 렉키로나의 새로운 투여 옵션으로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에도 착수했다. 인할론은 지난 6월 흡입형 렉키로나의 임상 1상 개시를 위해 호주 윤리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흡입형 렉키로나는 기도 점막에 항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흡입기를 통해 렉키로나를 투여함으로써 코로나19 환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행한 주요 변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델타 변이와 람다 변이에 대해서도 렉키로나의 효능을 입증했다"며 "향후 발생하는 변이에도 지속적으로 중화 능력을 평가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흡입형 렉키로나 개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8 10:53: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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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클립스와 CMO 계약...CDMO 사업 본격 성장궤도

강스템바이오텍 나종천 대표(오른쪽 다섯번째)와 클립스 지준환 대표(왼쪽 네번째)가 지난 15일 CMO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클립스와 윤부줄기세포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수주로, 신규 사업이 본격 성장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클립스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를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기업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와 백신,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6개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윤부줄기세포치료제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개발 중인 안과용 줄기세포치료제로 현재 국내 유수의 제약사와 라이선스아웃 관련하여 협의 중이며, 연내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클립스로부터 윤부줄기세포 치료제 제조를 수탁 받아 윤부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및 시험법 밸리데이션을 포함한 품질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계약으로 위탁개발(CMO)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CDMO 사업을 개시했다. 이어 지난 3월 프리모리스와 10억원 규모의 첫번째 CMO 계약을 체결하고, 기능 강화 엑소좀 제조를 위탁 받았다. 이어 7월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인 큐라미스와 20억원 규모의 CD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5월 준공된 글로벌수준의 줄기세포 GMP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단계의 의약품 생산 경험을 갖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셀럽(SELAFTM)이라는 독자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줄기세포 선별 단계에서부터, 품질 표준화를 통한 양산 시스템 및 세포 활성을 강화하는 동결제형 기술까지 전공정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위탁생산뿐만 아니라 의약품 생산 기획,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CDMO 회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 김원균 GMP센터장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치료제 개발, GMP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립스의 윤부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조합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CDMO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18 10:0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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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10·28 건대항쟁 학술적 조명’ 논문 발표

신복룡 저, '10.28 건대항쟁 전단(傳單) 및 해제: 현장을 바라본 한 역사학자의 시선'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가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연구를 발표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당사자들은 10.28 건대항쟁으로 부름)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의미 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1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시민정치연구' 제2호에 출판된 논문으로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에 의해 저술됐다. 10·28 건대항쟁은 1986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개 대학 학생 2000여 명이 모여 건국대에서 전개된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단일사건으로 유례없는 구속자수 1288명을 기록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 목격자이기도 한 신복룡 전 교수가 학술지에 특별기고한 이 글은 건대항쟁 당시 현장 유인물과 자료는 물론, 후에 나온 여러 평가서를 참조해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권위 있는 정치사학자의 학문적 입장에서 서술한 평가논문으로 향후 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현출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소장은 "당시 건대항쟁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학문적 평가, 그리고 1차 문헌에 대한 분석적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어 정치학 논문으로 가치가 있다. 동시에 개인적 소회가 겹쳐진 부분은 하나의 회고록이나 역사평론처럼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도 있다"라며 "향후 80년대 민주화운동 연구의 기초로 활용되고, 다른 2차 3차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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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개최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한 이번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논문은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지도교수 박기홍) 학생의 '주변 차량의 안전을 고려한 자동 차선변경 알고리즘 개발'이었다. 오태영 학생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의 지시 또는 자율주행 로직의 판단에 따라 차선변경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자차량과 주변차량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 권리성 및 사업성 모든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출원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기성·김희중(지도교수 임세준) 학생의 '딥러닝 기반 차량 경로예측 모델의 전파과정 간소화를 통한 트레이드오프 성능 검증 연구'와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은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 특허 출원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수요기반 발명인터뷰 지원사업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해 특허설계 지원과 기술마케팅을 후속 지원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 학생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박기홍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인프라 및 핵심기술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가장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자 국가경쟁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고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4:0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