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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비대면 수업' 선호…"이동 시간 절약"

잡코리아, 대학생 1252명 대상 설문조사 대학생 10명 중 4명이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제공 대학생 10명 중 4명이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수업'을 선호한다는 의견은 전체 25%를 밑돌았다. 나머지는 '비대면과 대면 수업의 병행'을 선호한다고 꼽았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최근 올해 1학기에 비대면 수업을 받아 본 대학생 125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만족도'를 실시한 결과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줌 등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과 강의실에 출석해 공부하는 대면 수업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대학생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39.3%가 '비대면 수업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그 외 36.4%는 '비대면과 대면 수업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강의실에 출석해 수업을 듣는 '대면 수업을 선호한다'는 의견은 전체 중 24.3%로 가장 낮았다. 비대면 수업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복수응답)으로는 '등교를 위한 준비 및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점(75.9%)'을 꼽았다. 다음으로 ▲공강 시간을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56.2%)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줄었다(51.1%) ▲자취 및 점심 식사 비용 등을 아낄 수 있었다(48.2%) ▲교수님과 동기들, 선후배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12.4%) ▲온라인 수업의 질이 우수했다(9.0%) 등을 비대면 수업의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녹음된 수업을 반복 재생하며 어려운 부분을 복습할 수 있어 좋았다'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바념ㄴ, 비대면 수업의 단점(*복수응답)으로는 '집중도가 떨어진다'(67.8%) 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수업의 질이 낮았다(45.8%) ▲과 동기들 및 선후배와 친해질 기회가 부족했다(44.3%) ▲대학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지 못해 아쉬웠다(38.8%) ▲과제가 더 많아졌다(30.4%) ▲궁금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29.4%) 등을 비대면 수업의 단점으로 꼽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6 14:22: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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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 일흥실업㈜ 회장,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누적 기부금 9억3천만여 원 달해 현 중앙대 이사·연재장학재단 이사장·ROTC 중앙회 회장 제13대 총동문회장 역임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중앙대에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이철희 광명병원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백준기 교학부총장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지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모교인 중앙대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제13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로 재임 중인 박진서 일흥실업㈜ 회장이 25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이 이번 발전기금을 포함해 그간 중앙대에 기탁한 누적 기부금은 총 8억 8000만여 원에 달한다.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기부자 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및 예우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부자인 박 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총장과 백준기 교학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이철희 광명병원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박 회장은 "모교인 중앙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됐다. 많은 동문들이 모교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앞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성공의 시작을 부르는 열쇠가 열정이라면, 성공을 완성시키는 것은 기부"라며 "박진서 회장이 모교를 위해 실천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1973년 건축미술학과 1회 입학생으로 중앙대와 연을 맺은 박 회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제13대 중앙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를 위해 많은 활동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학교법인 중앙대 이사로 재임 중이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재를 털어 설립한 연재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후배인 중앙대 학생들을 비롯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6 14:16: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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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부동산 정책 발표..."내 집 마련 꿈 이루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거 사다리 회복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최재형 캠프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거 사다리 회복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부동산시장의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시가격의 급격한 인상과 종부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폭탄, 임대차 3법 강행과 대출규제로 이어지는 현 정권의 '문어발식 시장 옥죄기'는 반시장적 이념팔이 규제였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최 전 원장은 부동산 정책으로 ▲임대차3법 등 규제혁파를 통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 ▲임기 중 200만호 이상 공급 ▲계층별 주거안정 및 복지 제공 ▲부동산 개발계획 정보 수립단계 공개 등을 제시했다. 그는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 신고제·상한제)을 전면 폐지하고 세입자 보호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시장의 자율 기능을 살리겠단 입장이다. 최 전 원장은 또 부동산 세제 개혁도 강조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현행 4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는 등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전 원장은 부동산 공급을 대폭 늘릴 것을 약속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택지 개발 등을 통해 200만호 이상의 주택공급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 공급률을 전체 주택 수 대비 10%이상으로 확대하고 임기 중 공공임대주택 6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전 원장은 계층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해 기부채납 받은 주택을 청년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2030 나이 때 대출 받아 30년 만기로 60대에 상환하는 저금리 장기 융자제도 '3-3-6 내집마련 제도' 또한 약속했다. 이 밖에 최 전 원장은 내부 정보 이용 방지를 위해 "부동산 개발 계획 검토, 수립 단계부터 관련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견수렴과 내부자의 정보이용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6 14:08: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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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타벅스, 온·오프라인 경험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 네이버와 스타벅스가 손잡고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경험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5일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쇼핑·기술·메타버스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지난 2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와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파트너가 직접 내린 커피를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D'가 서빙하며 양사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 양사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스타벅스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온라인 쇼핑 경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클로바 AI기술 등을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접목,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로운 소비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나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스타벅스의 브랜딩 경험을 가상 세계로까지 확장해 공간을 넘나드는 혁신 사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차별화된 기술과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저 경험의 새로운 차원을 열 수 있도록 비즈니스 시너지를 발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여러 협력 분야에서 미래 혁신 기술을 접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26 13:33:4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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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블루투스 이어폰 비교해보니… 가격은 비싼데 성능 떨어지는 제품 있어

시중에서 잘 팔리는 블루투스 이어폰 10개의 품질과 성능을 테스트해봤더니, 가격은 비싸면서도 이어폰의 고유 기능인 음향과 통화품질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음향품질, 통화품질, 외부소음 제거, 연속재생시간, 지연시간, 최대음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제품별 성능 차이가 있었고, 가격은 비씨지만 성능은 떨어지는 제품도 드러났다. 비교 평가된 제품은 삼성전자(갤럭시 버즈 프로), 샤오미(Redmi Airdot), 엠지텍(아이언 V70), 애플(에어팟 프로), 피에스이벤처스(PENTON FLEX), AKG(N400), Britz(HERAPOP TWS), JBL(CLUB PRO+ TWS), LG전자(Tone+ HBS-TFN7), QCY(HT01)(가나다순)이다. 우선 원음을 왜곡하지 않고 재생하는지를 나타내는 음향품질을 평가한 결과를 제품별 가격(2021년 1월 온라인 구매)을 기준으로 봤더니,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23만9800원), 애플 에어팟 프로(27만9000원), JBL(24만9000원) 등 가장 고가의 제품의 음향품질이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비교대상 제품 가운데 중간 수준의 가격인 QCY HT01(6만150원), 피에스이벤처스 PENTON FLEX(5만2300원), Britz HERAPOP TWS(4만9800원) 순으로 우수했다. 하지만 엠지텍 아이언 V70(12만9000원)의 경우 가격은 중간 이상의 수준이면서도 가장 저렴한 샤오미 Redmi Airdot(2만7400원)과 함께 음향 성능이 최하 수준으로 평가됐다. 샤오미 해당 모델은 현재 수입·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조용하거나 시끄러운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통화품질을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삼성전자와 애플의 2개 고가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이어 JBL, LG전자, QCY 등 3개 제품은 '우수', 샤오미와 피에스이벤처스, AKG, Britz 등 4개 제품은 '양호' 평가를 받았다. 엠지텍 제품은 통화품질 테스트에서도 10개 제품 중 유일하게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버스나 기차 실내 등 다양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지 확인한 외부소음 제거 성능 평가 결과도 삼성전자와 애플 등 2개 고가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JBL, LG전자 제품 순으로 주변 소음 제거 기능이 뛰어났다. 엠지텍 제품의 경우는 가격이 절반 수준인 QCY 제품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고, 역시 가격이 절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샤오미, 페이스이벤처스, Britz 등의 제품과 함께 가장 낮은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일정한 크기의 소리를 연속 재생할 수 있는 연속 재생시간을 확인한 결과 제품별로 최대 2.5배 차이가 있었다. 엠지텍 제품이 연속 재생시간이 9시간 32분으로 가장 길어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샤오미 제품은 3시간 53분으로 가장 짧았다. 동작 중인 제품이 정전기에 노출됐을 때 제품에 이상이 없는지, 정전기내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모든 제품에 이상이 없었다. 다만, 음악 청취 시 최대음량을 확인한 결과에서는 Britz 제품이 유럽기준(100 ㏈A)을 초과해 사용상 주의가 필요했다. 또 샤오미 제품이 내장배터리의 인증(KC)을 받았으나, 표시사항을 누락해 전기용품안전기준을 위반했다. 또 귓속에 밀착되는 커널형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하거나 이물이 묻은 상태에서 착용 시 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귀 염증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표기를 권고했고, 7개 브랜드가 권고안을 수용해 주의사항을 표기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양종철 전기전자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품에 따라 무게나, 전용앱, 게임모드 등 부가기능이 차이가 있어 구매 전 사용용도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1-08-26 12: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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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여행의 설렘 가득한 음원 선봬

[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여행의 설렘 가득한 음원 선봬 - 국내외 25개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발매.. SNS 이벤트 진행해 에어팟 등 선물 하나투어, 여행의 설렘 가득한 음원 공개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여행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Sound of a Journey(사운드 오브 어 저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운드 세대'인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로, 광고 영상이 아닌 음악 앨범의 형식으로 직접 발매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영상 콘텐츠 소비로 인해 시각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해 부담 없이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앨범은 하나투어를 연상시키는 '#하나만들어도설레'라는 아티스트명 의미처럼, 어떤 트랙을 들어도 여행의 설렘이 가득하도록 제작됐다. 음원은 '영국 런던' 편과 '스페인 이비자' 편 등 총 2편이며, '사운드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여행지의 사운드를 실감 나게 담아 직접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여행지 런던 편에서는 기내, 런던 공항, 세인트폴 성당의 종소리, 토트넘 축구 경기장 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실제 현장과 같은 사운드를 시티팝 스타일로 들려준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여행지 이비자 편에서는 기내와 이비자 공항의 소리는 물론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EDM 클럽 파티 등의 사운드를 보사노바풍으로 담아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도록 만들었다. 해당 음원은 멜론,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오는 31일까지 '하나투어 전격 데뷔! 아티스트명을 맞춰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음원을 들은 뒤, 하나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하나투어가 발매한 음원의 아티스트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에어팟을, 참신하고 기발한 오답을 말한 3명에게는 왓챠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양성회 고객경험본부장은 "하나투어는 이번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여행 테마 오디오 콘텐츠 마케팅을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해 MZ세대와 새로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8-26 11:21:1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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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성수 맛집 기획전' 오픈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성수 맛집 기획전' 오픈 - 성수 지역 맛집 이용 시 할인 쿠폰 또는 스페셜 메뉴 제공…서비스 첫 이용 고객 추가 리워드 증정 야놀자 성수 맛집 기획전 진행 사진=야놀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성수 맛집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5월부터 레스토랑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웨이팅을 지원하는 맛집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현장 대기가 필수였던 과정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안전한 여가 환경을 구축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다. 또한, 업계 활성화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레스토랑이 밀집된 강남ㆍ압구정/가로수길ㆍ성수ㆍ홍대/망원ㆍ제주도 등의 지역별 맛집을 추천하는 '핫플레이스' 카테고리를 운영 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성수 지역 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윕, 뚝섬 해물탕, 우콘카레, 프롤라 등 성수 지역 인기 레스토랑 140여 개가 참여한다. 매장에 따라 최대 5천 원 할인 쿠폰 또는 야놀자 맛집 서비스로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한 스페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맛집 서비스 첫 이용 고객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천 핫플레이스로 처음 방문 시 1천 원 상당의 추가 리워드를 증정한다. 한편, 야놀자는 맛집 서비스 제휴 레스토랑의 수수료제로 정책을 무기한 시행 중이다. 플랫폼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수수료 부담이 큰 업계 특성을 고려한 상생 정책으로, 모든 제휴점은 입점에 따른 수수료 없이 야놀자 회원들에게 매장을 홍보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인기있는 중소형 맛집이 많아 온라인 줄서기가 필수인 성수 지역 레스토랑들을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여가 경험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6 11:21:08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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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얀마 임시정부 승인 국민청원…"국민통합정부 등과 소통 예정"

청와대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서 출범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승인 요청' 국민청원에 26일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미얀마 민주주의 및 평화·안정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26만 여명이 동의한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화답한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청원 답변을 통해 "정부는 미얀마 사태 초기부터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국민들의 열망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에 걸쳐 표명해왔다. 또한, 시민들에 대한 폭력 사용 중단, 수찌 국가고문을 포함한 구금자들의 즉각적인 석방, 미얀마 민주주의 및 평화·안정 회복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미얀마 측과의 국방 및 치안 분야 신규 교류 및 협력 중단, 군용물자 수출 불허, 미얀마에 대한 개발협력 사업 재검토를 골자로 하는 대응조치 및 국내 체류 중인 미얀마인들에 대한 인도적 특별 체류조치를 발표했다"며 청원에서 요청한 미얀마 군부 규탄 등에 대한 정부 방침을 전했다. 청와대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항하기 위해 민주 정부·군부 반대 세력 등이 참여해 지난 4월 출범한 임시정부격인 NUG와 공식 외교관계 설정 여부를 두고 "정부는 앞으로도 미얀마 국민의 염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도 답했다. 앞서 국민청원에서 "미얀마 국민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열악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 임시정부를 구성했다. 군부의 불법체포를 피해 온라인 위주로 운영되지만 미얀마 온 국민이 지지하는 대표자로 구성된 합법 정부"라며 NUG와 공식 외교 관계를 맺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화답한 셈이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를 포함한 주요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1-08-26 11:13:3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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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결제 장착한 中 알리바바...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구축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대형 IT 기업) 알리바바가 클라우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중국의 IT 전문매체 IT즈자(IT之家)에 따르면 최근 알리바바는 자사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클라우드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정보 저장, 예약 진행을 넘어 결제 시스템 영역까지 진출하면서 알리바바가 구축하는 '클라우드 생태계'가 완성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라우드 통한 결제시스템 구축 현재 타오바오에서 결제선택란에 들어가면 새로운 결제방식을 한 가지 더 볼 수 있다. 바로 클라우드 결제방식이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결제를 이용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결제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해야 된다. 이후 타오바오에서 결제를 진행할 때 '유니온페이 온라인 결제' 또는 '유니온페이 클라우드 결제'를 선택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클라우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자회사 알리클라우드 측은 현재 이 서비스는 모바일 타오바오에서만 가능하게 돼 있지만 앞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알리바바는 중국의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텐센트와의 협업 사례가 대표적이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전자상거래 정보를 텐센트의 SNS 서비스 위챗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거나, 기존에 알리바바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위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이고 있다. 텐센트도 이에 호응해 이번에 새로 도입된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결제에 위챗의 계좌를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모두 생태계에 대한 폐쇄적 규정을 점차 풀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달 열린 알리바바의 2022년 1분기 전략 회의에서 알리바바그룹 장용 CEO는 "(기술의) 연결성은 인터넷의 핵심"이라며, "플랫폼 간의 큰 연결이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가치는 단일 플랫폼의 가치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과의 관계·보안 문제는 과제 하지만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 전략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돼있고 알리클라우드의 낮은 보안성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작년부터 자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고 있는데 알리바바에게는 그 회초리가 더 매섭다. 작년 10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중국 정부를 공개 비판한 이후 중국 정부는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 중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는 더 엄격해졌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제재를 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판이페이 인민은행 부행장은 "독점 현상은 앤트그룹(알리바바 계열사)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기구도 이런 문제가 있다"며, "우리는 앤트그룹 대상 조치를 다른 서비스 회사들에도 적용할 것이다. 모두 조만간 이런 상황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규제 범위를 확대할 것임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낮은 보안성도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중국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자회사인 알리클라우드가 2019년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유출시킨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장성 통신관리국은 최근 "알리클라우드는 2019년 11월11일 솔로데이(중국 최대 쇼핑데이) 기간 이용자의 사전 동의 없이 등록 정보를 제3협력사에 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알리클라우드는 23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당시 고객 정보를 유출한 것을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알리클라우드 측은 "알리클라우드의 한 전자상거래 직원이 회사 규정을 위반, 사적으로 고객의 연락처를 취득해 판매 거래처 직원에게 유출했다. 회사 규정에 따라 해당 직원은 엄중한 처벌을 받았다"며, "저장성 통신관리국의 개선 요구에 따라 인원관리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했다"고 해명했다.

2021-08-26 11:11:31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