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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테러 사망 최소 170명…美, 아프간 IS 보복 공습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70명, 부상자는 2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국이 현지시간 27일 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에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지난 26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 카불 공항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 IS-K(IS-호라산)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미국 CBS, CNN 등은 현지시간 27일 아프간 보건부를 인용, 전날 발생한 테러로 170명이 사망하고 최소 20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부상자를 200명 수준으로 보도했지만 앞서 러시아 스푸트니크는 아프간 보건부 소식통을 인용해 133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현지 보건당국은 희생자 대부분이 아프간인이라고 설명했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아프간인 희생자를 60명에서 80명으로 추정했다. 미국은 13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미 해병 11명과 육군 1명, 해군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프간에서 숨진 미군은 2011년 4월8일 이래 10년 만의 최대 규모다. 영국은 3명이 희생됐다. 이 중엔 아이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영국 외무부는 전했다. 아프간 당국은 탈레반 대원 28명도 숨졌다고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카불 공항 테러 발생 후 기자회견에서 IS에 대한 군사 보복을 시사했다. 그는 "우린 절대 용서하지 않고 잊지 않겠다"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7일 아프간 낭가하르에서 IS 대원에 대해 무인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공습으로 1명이 사망했다. 윌리엄 어번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민간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대통령이 지시한 보복이 무엇이든 우린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2021-08-28 12:49:5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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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정세균 단일화…1차 슈퍼위크 표심 '기점'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4일 지역순회 경선을 앞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의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두 주자의 단일화 구도는 예비경선이 치러지던 지난달 초에 대두됐으나 이 전 대표 측의 노골적인 단일화 구애에 정 전 총리가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일단락된 바 있다. 그럼에도 양측의 연대 가능성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는 결선 투표 제도 때문이다. 민주당은 오는 10월10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견조한 지지율 흐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결선 투표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층이 반(反)이재명 연대를 형성해 역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최근 리얼미터의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5명,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에 따르면, 이 지사는 31.7%, 이 전 대표는 21.7%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자(596명)만 놓고 보면 이 지사는 53.6%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는 32.7였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4일(대전·충남)과 5일(세종·충북) 공개될 충청권 득표 결과가 주목된다. 경선 최대 승부처인 12일 1차 슈퍼위크까지 정 전 총리가 의미있는 득표를 하느냐에 따라 완주 여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충청 이후 대구·경북(9월11일)을 거쳐 강원(9월12일) 경선에서 발표되는 1차 슈퍼위크에서는 약 70만명의 1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공개돼 경선 구도의 초반 판세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이재명 캠프는 자체적으로 진단한 경선 판세에 비춰 "이미 과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캠프 민형배 전략본부장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충청 지역의 경우 경선에 참여할 의사가 많을 것으로 여겨지는 적극 지지층에선 55% 이상으로 지지율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 전 대표 측은 결선 투표를 확실시하며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낙연 캠프 정운현 공보단장은 윈지코리아의 지난 21~22일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4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를 내세우면서 "지지율 격차가 7.6%p, 즉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며 "골든크로스가 코앞에 왔다"고 단언했다.

2021-08-28 12:30:25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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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수사의뢰' 윤희숙…공수처는 "대상 아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셀프 수사의뢰'를 요청했지만 실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스스로를 공수처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윤 의원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윤 의원의 부친은 지난 2016년 8억2000만여원에 세종시 전의면 일대 논을 샀으며 인근에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땅값이 5년 만에 10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근무하던 윤 의원이나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제부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토지 거래에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추가로 윤 의원이 지난 2014년 세종시 특별공급을 받아 2억35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하지만 공수처가 직접 수사에 나서긴 어려울 전망이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에 맞지 않아 경찰에서 수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윤 의원은 최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부패방지법 7조 2항은 공직자가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제3자가 이익을 취하게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한다. 그런데 부패방지법 위반은 공수처에서 수사할 수 있는 혐의가 아니다. 부친의 농지법 위반 혐의 역시 마찬가지다. 윤 의원이 KDI에서 알게 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지만 공무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사건에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 수사기관이 실제 무슨 정보를 어떤 과정을 거쳐 투기에 이용했는지 증명하기 어려운 것이다. 또 현재 불거진 투기 의혹은 대부분 윤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재직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공수처가 수사할 수 없다. 윤 의원 부친이 땅을 사들인 시기는 지난 2016년으로 당시 윤 의원은 KDI 재정복지정책 연구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이긴 하지만 공수처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에 속하지 않는단 설명이다.

2021-08-28 11:45:2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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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793명, 53일째 네자리…접종완료 전체 27.9%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1800명대 아래로 집계됐다. 1800명대 후반이었던 일주일 전보다 80명 이상 줄었다. 그러나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달 7일부터 53일째 네 자릿수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793명 증가한 24만695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59명, 경기 532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에서 1182명(68.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556명(32.0%)이 확인됐다. 대구 76명, 부산 75명, 충남 61명, 경남 52명, 대전 48명, 경북 46명, 충북 44명, 강원 39명, 전남 24명, 울산·전북 각 21명, 제주 19명, 광주 18명, 세종 1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3.3명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27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6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 누적 치명률은 0.92%다. 한편 전날인 27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9만8603명 늘어 누적 2834만504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183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5.2%가 1차 접종을 받았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은 여전히 네 자릿수 규모로 지난주 동일한 시기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향후 추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접종, 변이 유행 상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8-28 11:39:49 권소완 기자
민주당 대선 경선 김두관 후보, “DNA경제로 25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언텍트 공약 발표를 통해“균형분권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융합하는 김두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에이아이)경제로 2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초격차 산업경제 시대의 문을 열겠다”는 27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김 후보는 자택에서 유튜브 채널인 김두관TV와 페이스북, 모바일 기반 소통 플랫폼인 ‘만찍남 두관이명관TV’를 통해 산업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산업기업혁신기술부로 개편 △데이터 전략본부 설립 △정보자유법 재개정 △데이터 경제를 위한 데이터 교육과 연구 강화 △주민,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지역 맞춤형 산업정책 지원 △‘5극 2특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분산과 250만 개 일자리 창출 △메가시티별 산업 포트폴리오 구성 및 시스템반도체 기술 선도 국가 전략화 등이다. 김 후보는 “김두관의 DNA 경제는 국민 생활과 산업경제 전반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최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라고 정의한 뒤,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결합시키고, 미래 산업을 위해서 지능형 산업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김두관의 DNA 경제의 기본 개념에 대해 “자본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산업을 대전환시키는 바탕 위에, 균형분권 국가 건설로 메가시티별 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한 뒤, “5극 2특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수도권 1백만 개, 부․울․경 5십만 개, 충청권 3십만 개, 호남권 3십만 개, 대구․경북권 3십만 개, 강원 5만 개, 제주 5만 개 등 2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충청권 지역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8-27 19:24: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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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엑스퍼트, 사업자 전용 웹 페이지 '비즈 홈' 오픈

네이버 엑스퍼트가 사업자 전용 웹 페이지 '비즈 홈'을 발표하며 중소기업(SME)을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올 초 SME 전용 상담 프로그램을 출시한데 이어, 이를 한데 모아 접근성과 탐색 효율성을 높인 웹 페이지 '비즈 홈'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1:1 유료 상담 또는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 장기화에도 1인 사장님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네이버는 지난 3월 말, SME 전용 상담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소규모 사업자에게도 꼭 필요한 세무·노무·회계·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자를 연결하고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가 내놓은 SME 전용 상담 프로그램에는 5개월간 1만 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현재 상담은 약 700개, 전문가는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무'와 '노무' 분야는 올해 상반기 상담만 전체 거래 건의 36%, 25%를 차지하며 SME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더해, 네이버 엑스퍼트는 사업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비즈 상담만 한데 모아 별도의 전용 웹 페이지 '비즈 홈'을 구축했다. 비즈 홈에서는 네이버 엑스퍼트의 다양한 상담 중에서도, 사업자 수요가 높은 경영/경제, 법률 분야의 상담을 선별해 보기 쉽게 제공한다. 또, 그 동안 엑스퍼트에서 상담이 많이 이루어진 주요 분야의 대표 케이스 별로 사용 예시 등 자세한 가이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네이버 엑스퍼트를 처음 이용하는 사업자도 보다 쉽게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기존 인기 상담 분야인 세무·노무 등에 더해, 하반기에는 마케팅·홍보 등 판매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분야 및 사업자가 평소 사업을 진행하며 마주할 수 있는 일상적인 문제까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주제를 확장해가며 사업자 밀착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강춘식 네이버 엑스퍼트 리더는 "네이버 엑스퍼트는 높은 접근성에 더해 1:1이고 비공개로 진행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규 창업자를 비롯한 많은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고, 전문가에게는 전문분야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7 13:43:5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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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 획득…민간 사업자 최초

NHN페이코가 국내 첫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되며 정부로부터 높은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NHN페이코는 자사의 인증서 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민간 평가기관이 전자서명인증 서비스 사업자를 평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평가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해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NHN페이코는 전자서명인증 업무 운영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역량 등을 인정받아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먼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를 비롯한 주요 공공 서비스에 '페이코(PAYCO) 인증서'를 적용한 바 있다. 이번 인정 획득으로 공신력을 더 높인 '페이코 인증서'는 공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용처를 확대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페이코 인증서'는 마이데이터(개인이 직접 본인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 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통합인증 수단에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인정을 받은 민간 인증서가 적용될 수 있다.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또한 '페이코 인증서'를 적용해 본인 확인 과정에서 이용 편의성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0년 9월 출시된 '페이코 인증서'는 현재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건강보험, 국민비서, 국민신문고, 개인통관고유번호, 위택스 등 공공 서비스와 NHN 계열사 서비스 등에 적용돼 있다. 올 하반기 50개 공공 서비스에 추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인정 획득으로 사용처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에 획득한 국내 첫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는 '페이코 인증서'의 수준 높은 보안 체계와 기술력, 서비스 운영 역량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페이코 인증서'는 객관적으로 입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관과 국민들에게 선택 받는 전자서명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27 13:43:4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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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개최

[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개최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은 제28회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 SFF)'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한다. 1994년 처음 시작된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현지 요리와 식음료 업계를 위한 싱가포르 축제다. '입안 가득 음미하는 싱가포르(Savour Singapore in Every Bite)'라는 주제 아래, 작년의 두 배 규모인 50개 이상의 식음료 경험을 제공할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페스티벌은 여러 싱가포르 식음료 브랜드와 유명한 현지 셰프들과 협력해 기획되었으며, 라이브 마스터클래스, 랜선 음식 체험, 파트너 이벤트 및 워크숍 등을 선보인다. 라이브 마스터클래스는 무료 세션과 유료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싱가포르의 유명 셰프들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 오믈렛과 라자(Raja) 새우 등 다양한 문화의 싱가포르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세션과 더불어, 달콤한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세션도 마련된다. 또한, 랜선 음식 체험을 통해 싱가포르 지역 음식 문화를 배우고, 현지 식음료 브랜드의 스토리 및 시그니처 요리법을 알아볼 기회가 마련돼 있다. 빵의 가장자리와 과일 껍질을 재활용해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비건 레시피 영상 등 흥미로운 랜선 음식 체험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식가들은 또한 요리의 전통 및 메뉴 개발에 대해 큐레이션 된 워킹 투어로 식욕을 돋우고, 레시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Serene Woon) 한국사무소 소장은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현지의 식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한국인들이 편하게 집에서 다양한 랜선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음식을 재발견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21-08-27 13:43:17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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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석현 내정…북방위원장에 박종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내정했다. 이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박종수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를 위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된 이석현 전 부의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이후 제 14·15·17·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중진 의원 출신이다. 19대 국회 당시 후반기 국회부의장도 역임했다. 이후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박 대변인은 이석현 신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대해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과 제19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6선 국회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보여준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이 평화 통일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 위원장에 위촉된 박종수 (사)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주러시아대사관 공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국방위 전문위원과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박종수 신임 북방위 위원장에 대해 "주러시아대사관 공사를 역임하고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로 재직 중인 북방 정책 전문가"라며 "북방경제 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방경제권 국가와의 협력 확대 및 신성장 동력 창출 등 신북방 정책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2021-08-27 10:58:15 최영훈 기자
<메트로신문 8월 27일자 한줄뉴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지 열흘여, 삼성은 240조원이라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반도체는 물론이고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와 통신 장비 등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한화그룹이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깜짝 인사를 단행했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더 앞당겨 인사를 실시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7년까지인 벤처특별법 일몰기한이 없어진다. 현재 3000만원 한도인 벤처기업의 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5000만원으로 올린다. 기술보증한도가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난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핵심 분야인 뇌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해양수산 융복합 기술 육성을 위해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 2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됐다. 기준금리 인상은 2018년 11월(1.50→1.75%) 이후 2년 9개월(33개월) 만에 처음이다. ▲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지만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통합 GS리테일이 브랜드 간 컬래버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한다. 그 일환으로 GS리테일은 자사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직화초벌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GS샵에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KT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 East에서 '디지털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26일 국내 최초 신제형으로 개발된 인플루엔자 치료제 '페라원스 프리믹스'를 출시했다. ▲막걸리 업계가 새로운 디자인과 맛을 입힌 신제품을 앞세워 203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정책사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집콕 생활 증가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계절가전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창업부터 성장, 회수와 재도전까지 촘촘히 지원해 세계 4대 벤처강국으로 확실하게 도약하겠다"며 1조원 규모 벤처투자 펀드 및 2000억원 규모 M&A(인수합병) 전용 펀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정부가 제2의 벤처붐을 조성해 선도 경제로 도약할 것이라는 구상에서 나온 약속이다. ▲추석 전에 국민 88%에 1인당 25만원씩의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도 추석 전까지 90% 지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전기차 폐배터리 거점수거센터가 설치·운영된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폐배터리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거 사다리 회복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학생 10명 중 4명이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수업'을 선호한다는 의견은 전체 25%를 밑돌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과학전시관 본관에서는 8월부터 원격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과학창의력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951년 5월 14일 해상초계작전으로 한국에서의 첫 작전 임무 개시한 남아메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 콜롬비아에 대한 고마움이 사진전으로 표현된다.

2021-08-27 07:07: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