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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뻔뻔한 변명 일관하는 尹 부부, 솔직하게 해명·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에 대해 "윤 후보와 김 씨는 국민께 지난 과거의 거짓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앞서 'YTN'은 김 씨가 경기도 소재 대학교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비롯해 허위 수상 내역을 제출했고, 겸임교수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거짓 이력에도 뻔뻔한 변명로 일관하는 윤석열 부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들이 왜 김건희 씨를 커튼 뒤에 숨기려고 애썼는지 드러났다"며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씨는 취업하기 위해 사문서위조까지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씨 이력 대부분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김 씨는 '이렇게까지 검증을 받아야 하느냐'며 오히려 기자에게 따져 물었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영부인은 청와대 부속실이라는 공식 직제를 통해 인원과 예산이 투입된다"며 "사생활이 아닌 위법에 해당하는 사실관계 검증은 당연한 것이고, 김 씨가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위조했다면 더욱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씨의 '윤 후보와 결혼한 상태도 아니었는데'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결혼하기 전이었다는 것이 검증을 회피할 변명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이력을 거짓으로 채워 넣는 사람을 국민께서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윤 후보도 더 이상 변명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사과 없이 돌파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2021-12-14 10:43:5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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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석사 박경구 감독, “현업에 종사하며 학사·석사 마치고 ‘박사의 꿈’ 향해 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사이버 강의가 보편화하면서 사이버 대학 신·편입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대학의 강점은 학생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경력 단절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부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도 마찬가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의 서구원 교수는 매년 많은 졸업생이 석사과정에 입학해 현업 경력을 쌓으면서도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광고 연출 감독 나인프로젝트의 박경구 대표도 이런 과정을 거쳤다. 대학에서 경찰행정과를 전공한 박 감독은 자신의 전공과 전혀 다른 광고 연출 감독으로 일하던 중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와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갈증을 느끼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에 편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학과 학생회장을 맡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주관해 드론 촬영, 소셜 미디어 영상 제작, 1인 미디어 제작, 방송국 견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박 감독은 한양사이버대 졸업과 동시에 광고미디어학과와 교류 중인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입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경구 감독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업무도 확장하면서 광고대행사로 성장했다"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후배들이 직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유능한 후배들을 지속해 영입하는 게 그의 계획이다. 박감독은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가 오프라인 대학보다 유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의 오프라인 특강과 실습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빨리 이해하고 적응할 기회를 주고 있다면서 광고미디어학과에서 공부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최근에는 개인 간 렌탈 거래 플랫폼 '공유백서'사업을 개발했다. 박 감독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서구원 교수님과 자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했고,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서구원 교수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사고로 미디어와 광고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를 빨리 읽고, 선도하며, 창조적인 마인드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게 바로 사이버 교육 시대에 대학이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2021-12-14 10:2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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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1가구·1태양광 시대, 무상공급으로 '태양과 바람의 나라' 시작"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 힘을 쏟는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 심상정 2030 녹색공약'으로 '1가구·1태양광 시대' 등 "태양과 바람의 나라가 현실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심상정 정부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분야별 과제 중 하나가 아닌 국가 제1전략이 될 것이다. 정의당은 집권하는 그날부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제대로 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기후중립'을 중심으로 국가정책 방향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책임 있는 정부라면 10년, 20년 뒤의 대한민국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상정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거버넌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신산업에 투자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다. 시민의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선진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은 이를 위해 기후위기 공약을 연속해서 발표할 방침이다. 심 후보는 이날 발표된 재생에너지 공약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친환경 주택·건물의 '그린 리모델링' 등의 공약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우선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태양·풍력 발전 중심으로 전력산업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전력을 소비하는 독일의 경우 재생에너지 비중이 이미 절반에 가까운 실정"이라며 "지난 10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2%가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한다고 대답했다. 정치적 의지와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공공 주도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력산업을 완전히 재편해야 한다"며 "심상정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160GW 늘리는 에너지 대전환을 하겠다. 특히 전력자급률이 떨어지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증설해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심 후보는 재생에너지를 늘리기 위한 3대 투자전략도 제시했다. 심 후보는 ▲공공 중심의 대형 발전 투자 ▲지역별 중형급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해 발전의 30% 감당 ▲모든 가정과 주택이 태양발전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발전자회사를 '재생에너지공사'로 통합해 대형 재생에너지 발전투자를 하고, 지역공동체 재생에너지 투자법을 만들어 지역 상생형 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심 후보는 "전기, 수도, 가스는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매우 중요한 공공 인프라이기에 모든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녹색채권 등 공적재원을 동원하고, 기존 한전발전자회사를 '재생에너지공사'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공적 주체를 세워 재생에너지 신설과 운영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에서 일정한 규모의 태양광과 풍력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주민의 동의와 참여를 의무화해 입지선정에서부터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태양광은 최대 50%, 풍력은 30%까지 지역주민의 지분투자를 보장해주는 '지역공동체 재생에너지투자법'을 만들겠다"며 "광역단위마다 '지역에너지전환공사'를 신설해 지역공동체 재생에너지와 주택 태양광 등을 지원하고, 운영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1가구 1태양광 시대'를 열겠다"며 "태양광 모듈이나 배터리 등 소모된 재생에너지 자원을 다시 사용하고, 순환시키기 위한 산업과 시설의 지원과 공공주택 및 마을발전소에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생산한 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정부의 설치비용이 상쇄할 때까지 무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생에너지가 복지 확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는 소극적 계획으로 대응할 수도, 미래의 과제로 넘길 수도 없다"며 "기후위기는 당장 우리의 삶과 생존에 직결된 문제로 이번 대선은 기후 대선이자, 대선 투표는 기후 투표다. 심상정은 '준비된 기후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0:19: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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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4곳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JW 유니버설 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의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창작 공간은 대구장애인미술협회 건물, 발달장애 창작스튜디오 로아트, 서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하트-하트재단이 장애 예술인 창작 공간을 발굴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평가 기준으로 공간사용 빈도, 개선운영 의지 등을 고려했다. 선정된 4개 창작공간에는 올해 말까지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 공간을 개선해 주는 것을 뜻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록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장애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그룹은 그동안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보다 당당하게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4 10:12: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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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프리미엄 내추럴 손세정제 '핸디가드 솔리아' 론칭

동아제약이 론칭한 핸드케어 브랜드 '핸디가드 솔리아' 제품 2종, 솔리아 핸드워시(왼쪽)와 솔리아 핸드세니타이저겔.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내추럴 핸드케어 브랜드 '핸디가드 솔리아'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솔리아(SOLEA)는 말편자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서양에서 말편자는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사용하는 이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명을 지었다. 말편자를 모티브로 심볼을 만들었으며,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핸디가드 솔리아는 손세정제 '솔리아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솔리아 핸드세니타이저겔' 2가지 종류가 있다. 솔리아 핸드워시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에 대해 99.9% 항균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간편하고 청결한 손 씻기를 돕는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손, 피부 등의 살균 소독 목적으로 쓰이는 솔리아 핸드세니타이저겔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저함량 에탄올을 함유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 아니라 피부 보습 개선에 대한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2가지 제품 모두 동아제약이 항균력과 항균 지속력을 개선한 식물유래 성분조합으로 특허 출원한 '테르페노이드 콤플렉스'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4 10:09: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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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기자 통신 기록 조회에 윤석열, "빅 브라더 통제 사회 떠오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특정 언론사 기자들의 통신 기록을 조회했다는 소식에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떠오른다며 공수처를 비판했다. 공수처는 TV조선, 문화일보 법조팀 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돼 언론계와 야당에서는 이를 두고 '언론 사찰'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의 통화내역 조회과정 중 피의자가 기자와 자주 연락해 조회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상황이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수처의 어이없는 행태를 보면서 조지오웰의 '1984'를 생각한다"며 "'빅 브라더'가 시민의 모든 일상을 감시하는 사회, 조지 오웰은 1948년에 1984년의 인류가 전체주의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회를 염려하며 소설을 썼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공수처는 대체 무엇을 보기 위해 기자들의 통화 내역을 들여다본 것이냐"며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권력기관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때로는 은밀한 내부 정보도 세상밖에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기자에게 취재원 보호는 목숨만큼 소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린 윤 후보는 "공수처가 이렇듯 언론 사찰을 일삼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배후에 문재인 정권이 있기 때문"이라며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목적으로 출범했지만, 지금까지 한 일이 없습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오로지 야당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정치 공작뿐"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 측은 공수처의 기자 통신 기록 조회를 연일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최지현 수석대변인은 전날(13일) 논평을 내고 "공수처의 위법한 수사가 거침없이 사찰로 치닫고 있다"며 "여론은 공수처의 김경률 회계사에 대한 '민간인 불법 사찰', 언론사 법조팀 기자·데스크 등 '언론인 불법 사찰' 등을 '이성윤 서울고검장 황제 조사' 단독 보도에 대한 보복성 사찰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주혜 당 선대위 대변인도 지난 10일 논평에서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수사를 이유로 민간인과 언론사 기자까지 사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사찰이자, 수사권 남용"이라며 "공수처의 한심한 헛발질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지 국민들은 묻고 있다"고 밝혔다.

2021-12-14 09:53: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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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우선 개발 나선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유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에 나선다. 회사측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오미크론 백신 임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와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추가 협약을 맺고, 이달 중 본격적인 동물효력시험을 통해 백신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노트와 기존에 맺은 코로나19 변이주 대응 유니버셜 백신 개발 및 상품화 계약의 우선단계로 오미크론을 지목한 것이다. 회사측은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요한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전망하에 추가 개발 중이었던 델타 변이주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대응백신도 우선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는 이미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주 RBD 항원 및 생산세포주를 확보했으며, 동물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정부의 비임상지원과제를 통해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델타변이주에 대한 비임상효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어서,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대응백신도 형질전환 마우스 대상 시험에서 완벽한 방어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개발 중인 우한 바이러스를 기본으로 하는 유코백-19는 현재 2상을 마치고 3상 비교임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코백-19의 임상 3상이 진행될 경우 최근에 발행된 유럽 의약품청(EMA)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이주 대응백신은 대부분의 비임상시험을 면제 받거나 임상단계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임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14 09:50: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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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창비와 '제3회 영어덜트 소설상' 공모전 개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판사 창비와 함께 우수 영어덜트 소설을 뽑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제 3회 카카오페이지 X 창비 영어덜트 소설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어덜트 소설이란 장르를 불문하고,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르 문학을 뜻한다.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헝거게임', '트와일라잇'과 같이 주인공의 시련이나 모험, 사랑 등을 통한 성장형 서사를 그린 작품들이 대표적인 영어덜트 소설에 해당한다. 카카오페이지와 창비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같은 굵직한 '한국형 영어덜트 장르 문학'을 양성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합심하여 2019년부터 해마다 공모전을 함께 진행해 왔다. 대표적으로 1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 '스노볼'은 꿈을 위해 나아가는 십대 청소년의 성장과 모험을 흡인력 있게 그려낸 SF 소설로,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데뷔하여 조회수 85만회 이상의 인기를 누렸으며 출간 1년 만에 영상화로의 2차 창작 및 미국 등 3개국으로 번역 수출까지 확정되었다. 제 3회 카카오페이지 X 창비 영어덜트 소설상 공모전 모집 일정은 이번달 13일부터 내년 3월13일까지다. 예심과 본심, 최종심사를 거쳐 4월29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신인 및 기성 작가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모집 부문은 자유 장르의 장편 영어덜트 소설이다. 원고 분량은 미완성고 200자 원고지 기준 350매 이상, 완성고 200자 원고지 기준 600매 이상이다. 원고와 함께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이 담긴 스토리 트리트먼트를 제출하는 것이 필수다. 더불어 원고 작성시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감안해 200자 원고지 25매 내외 단위로 이야기가 구성될 수 있도록 분량을 감안해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료 지원 폭도 커졌다. 대상작에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고료를 증액했으며, 우수상에는 500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수상작에는 카카오페이지 유료 연재와 창비 단행본 및 전자책 출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모전은 물론 아카데미, 산학협력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영어덜트 소설상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 역시 다양한 장르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며, "공모전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면서, 영어덜트 소설이라는 장르가 한국에서도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한국형 영어덜트 장르 문학만의 감성과 개성을 발굴하여, 장차 전세계에 감동을 선사하는 대작들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선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비 관계자는 "그간 창비에서 펴낸 영어덜트 소설 가운데 손원평 장편 '아몬드'가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면서 영미권에서 주도해 오던 영어덜트 소설 분야에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며 "이와 같은 성과 가운데, 새로운 작품과 작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양성에 기여해 온 대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창비의 만남은 한국 영어덜트 소설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09:29:5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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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 60여명 대상 ‘VR·드론·공예’ 체험

다문화 행복나눔 프로젝트 멘토·멘티 학생들이 '대학연계 특화프로그램' VR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왼쪽부터) 멘토 나해주(중국학과, 21학번), 멘티 김재현(동신초, 2).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11일 아산지역 다문화·중도 입국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드론, 공예체험 등의 대학연계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중도 입국 아동에게 대학 기자재와 공간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문화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학생 멘토와 다문화 가정 멘티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순천향대 재학생(멘토) 19명 ▲다문화 가정 아동(멘티) 26명 ▲강사 및 인솔 교직원 19명 등 총 64명이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VR 체험, 드론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석고 방향제 공예체험도 진행됐다. 박동성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대면 접촉이 어렵지만, 자라나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현장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대학연계 특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업해 다문화 및 중도 입국 가정 아동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르쫌(중앙초, 3) 학생은 "대학에서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고 VR 안경을 쓰고 영상을 시청한 것이 유익했으며, 좋아하는 캐릭터로 석고 방향제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학연계 특화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다문화 공존(더불어 삶) 역량 개발을 위한 대학 기반 지원 체계 구축사업' 중 하나다. 동계방학 중에는 학습 멘토링, 멘토링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4 09:27: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