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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1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 공개

네이버가 데이터 경제와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담은 '2021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기술 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정보 주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발전적 논의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1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최요섭 교수의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경쟁법과 데이터 보호법의 중복 규제 및 충돌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법학과 이해원 교수의 개인정보 보호법의 인적, 물적, 지리적 적용 범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았다. 또한, 네이버는 오는 23일, 이번 백서의 연구 내용들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해, 변화하는 인터넷 산업 환경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경쟁법과 데이터 보호법의 관계, 개인정보 보호법의 적용범위에 대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는 "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도 새로운 쟁점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때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10:13:5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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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조수진 내홍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사퇴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갈등을 바라보는 당내 인사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번 갈등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아첨하려는 자를 선대위에서 솎아내는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지만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때 방향을 흩트려 놓는 행위는 잘못이라고 보는 시선이 공존했다. 이 대표의 잠행 당시 함께한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 나와 "조 의원의 일은 본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울산 회동도 그렇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당 지도부의 이유는 '이대로 가다 정권교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절박함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는 아첨하는 자와 원칙을 지키는 자와의 대결"이라며 "파리 떼를 이번에 정말 제거하지 않으면 역사에 어떤 죄를 짓는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 의원과의 갈등은 이번 사건의 촉매제뿐이었고 선대위 내부에 산적한 문제가 많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김 실장은 "선대위가 상당히 비대해졌고 공약 하나 변변히 나오지 않는다"며 "위기상황이 왔을 때 기민한 대처가 필요한데,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일에도 윤 후보가 사과하는 데까지 3일이 걸리고 마치 이견이 있는 것처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100조(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후보자는 50조(라고 말하면서) '이대로 가면 정말 선거가 어렵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실장은 윤석열 리더십에 장단점이 있다며 "후보는 어깨동무하고 함께하는 분위기에서 하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강하다"며 "여의도 정치를 하신 분들은 분명한 선을 그을 건 긋고 합의할 건 합의하고 이런 것에 대한 익숙한 측면이 있어서 여기에서 오는 약간의 불일치 이런 게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잡다단한 이 선거 와중에 정치경험이 많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를 보좌하고 있는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문제가 핵심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고성이 오갔던 20일 선대위에서 후보 의사 전달을 직책과 상관없는 조 의원이 하면서 일이 커졌다고 말했다. 선대위에서 후보의 의사를 전달하는 일은 보통 비서실장이나 총괄당무지원본부장을 맡은 권성동 사무총장이 한다는 것. 이어 김 최고위원은 "많은 분이 선거운동에 참여해서 자신의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해야 될 일 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역할보다 좀 어떻게든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가 있다"며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선거대책위원회라는 것은 윤석열 후보자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모인 조직"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에 도움 되는 일을 한다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기분이 나쁘거나 또는 자신이 소홀하게 대접받거나 그걸 계속 주장하고 떠들고 더 나아가서 결정적으로는 전체의 방향을 흩트려 놓을 일을 벌인다면 그건 잘못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당 대표로서 당무는 계속 수행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당대표로서 당무를 처리한다는데 당무라는 것이 없다"며 "그러면 당무를 처리한다고 하면서 다시 그러면 그것도 또 주목을 받게 되고 그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의 논란에 또 휩싸일 텐데 저는 그런 면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보도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와 조 의원의 내홍에 대해서 "저게 저럴 일인가 싶다. 몇 달 지나고 (대선이 끝나고) 나면 없어질 조직인데 무슨 파워게임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밝혔다.

2021-12-22 10:11: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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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尹, 공개토론 나와라…무엇을 보고 찍어달라는 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공개토론에 나올 것을 촉구하며 현재 3회로 진행되는 법정 선거 TV토론을 7회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예고했다. 송영길 대표는 22일 민주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참 이상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당 선대위는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발표하고 있다"며 "많은 이익단체들과 직능단체들이 대선 후보의 견해를 듣기 위해 초청 토론회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항상 토론에 응한다고 대답하지만, 윤 후보는 거의 초청에 응하지도 않고, TV토론·공개토론에 나오기를 거부하고 있다"며 "압도적 지지도 차이가 있는 후보라면 선거 전략상 토론회에 안 나온다고 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윤 후보와 이 후보는 (지지율) 차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떨어지는 것도 있는데, 그럴수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민에게 자신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TV토론도 회피하고, 부인도 국민 앞에 공개도 안 하고, 이런 후보의 무엇을 보고 찍어 달라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법정 선거 TV토론이 3회로 한정돼 있는데 윤석열 캠프 전략은 공식 선거운동 들어가는 20일 동안 3회의 TV토론만 하겠다는 거 아닌가"라며 "당 내부 검토를 통해 최소한 7회 이상으로 법정 토론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1-12-22 09:47: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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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직접 취득...블록체인 신사업 속도

컴투스홀딩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분을 직접 취득하고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가 확보한 코인원 지분을 직접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플러스를 통해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분 38.43%(26만4665주)를 취득하며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는데, 이번에 계약 주체 변경을 통해 38.43% 중 21.96%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코인원과의 협력 밀도를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을 더욱 심도 있게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 블록체인 인프라를 운영하는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안정감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도 공개하고 있다. 대형 MMORPG 장르로는 글로벌 히트 IP 기반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월드 오브 제노니아', 원작 IP의 글로벌 흥행성이 입증된 '거상M 징비록' 등 3종이 글로벌 P2E 게임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기대작들이다.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폭넓은 유저층을 겨냥한 블록체인 게임들로는 '프로젝트 MR(가칭)',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골프스타', 비라이선스 야구게임의 최고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등도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독특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RPG장르에서는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사신키우기 온라인', 감성 RPG '안녕엘라', PC 기반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 등 총 10종 이상의 게임을 내년 1분기부터 출시한다.

2021-12-22 09:28:4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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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CES 2022' 5년 연속 참가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 및 IT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22에서 '창의와 혁신으로 미래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를 전시 컨셉트로 정하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노스홀(North Hall)에 부스를 마련한다.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분야를 비롯해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인공위성, 드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가 가능한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XR판도라'를 처음 선보인다. XR판도라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를 비롯해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 음성 대화 등 회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위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쇼핑 및 NFT 활용이 가능한 아로와나몰을 선보이고, 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서비스 '한컴타운'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CES 2022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AIoT 수도 원격 검침 서비스 '하이체크(HY-CHECK)'를 전시한다. 하이체크는 아날로그 수도 계량기 지침을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분석해 실제 검침 데이터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하이체크에 활용된 IoT 플랫폼인 네오아이디엠(NeoIDM) 기반으로 구축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아쿠아(Hi-Aqua)'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발사할 지구관측위성 '세종1호'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군수용 드론(HD-850) 및 미션 드론 4기를 탑재하여 항공모함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드론십 등 우주·드론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타버스와 NFT 등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사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들은 CES 2022를 직접 참관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이번 CES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여 신사업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1-12-22 09:22:3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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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 2개 부문 수상

LG CNS가 구글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 CNS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사에서는 4개의 국내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베스트 팀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 당 1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2개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LG CNS가 유일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매회 수상 부문을 변경한다.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LG CNS는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 검색 행동, 관심 분야 파악, 맞춤형 광고, 구매로 이어지는 마케팅 설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팀'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광고주와의 협력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LG전자 HE 디지털마케팅담당'과 LG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제품 판매율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는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원팀' 문화를 구축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CNS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상무)은 "데이터 분석, AI 머신러닝 등의 IT 신기술을 결합한 LG CNS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2 08:58:3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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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연세대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씽크빅 '유데미'와 연세대 '런어스'간 콘텐츠 공유등 시너지 (왼쪽부터)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와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연세대학교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세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LearnUs)'와 웅진씽크빅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의 수준 높고 검증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대학이 보유한 양질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와 학습자의 수요에 맞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역량 있는 학생들이 유데미를 통해 전문 지식을 갖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데미 수강 기회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유데미에 접속해 정보기술(IT), 어학, 취미 등 전세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을 수 있다. 두 기관은 향후 인력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데미와 탄탄한 교육·연구성과를 토대로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LearnUs'와의 협력은 양 기관의 사업적 확장과 역량 증진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만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22 06:57: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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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2일자 한줄뉴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갈수록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되자 정부는 당장 이달 말부터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35조8000억원 규모의 저리자금을 공급하고 고용·산재보험료 및 전기·가스요금 등 공과금 납부유예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뉴시스 <정책·사회> ▲ 지난해 육아휴직을 쓴 부모 중 아빠 비중이 처음 20%를 넘었다. 아빠 육아휴직은 10년 전보다 20배 가까이 증가했다. ▲ 지주회사로 전환한 대기업의 내부거래 비중이 일반집단보다 높고 배당외 수익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전기차 내수는 10만대를 넘고 수출은 15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차도 내수 9000대, 수출 1000대를 넘을 전망이다. <산업> ▲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 스웨덴 자동차 볼보에서 독립한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마침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 이동통신 3사가 탈 통신 강화 속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창업지원법이 35년만에 전면 개정됐다. 법의 목적을 '창업국가 건설'로 바꿔 위상을 높였다. 3년이던 제조 창업기업의 부담금 면제기간을 7년으로 늘렸다. 지식서비스 창업기업도 부담금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일부 저축은행의 수신 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수신고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앞으로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의 표준감사시간은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기업의 개별특성 및 고유환경을 고려해 산정한다. ▲ 금리인상과 양도세 중과 유예 여부가 부동산시장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입주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사전청약제 등으로 전세수요가 늘면서 전세가격 상승은 단기간 진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한다. <유통·라이프> ▲ 연말 성수기를 맞은 호텔업계의 뷔페 영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다. 호텔업계는 뷔페를 필두로 한 식음료(F&B)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푸드서비스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처우도 대폭 개선한다. ▲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우리 고유의 맛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21-12-22 06: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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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선대위 부위원장·공보단장 사퇴..."진심으로 죄송"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직을 내려놓은 21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에서 사퇴했다. 조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이 시간을 끝으로 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앞서 이 대표와 만남이 불발된 후 기자들을 만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에게 정말 송구하다"며 사퇴에 대한 물음엔 "자리 욕심 낸 적 없다"며 답을 피했다.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 직 사퇴를 밝힌 바 있는 이 대표는 조 의원이 선대위 직을 내려놓은 이후 SNS에 "핵관들이 그렇게 원하던 대로 이준석이 선거에서 손을 떼었다. 카드뉴스 자유롭게 만들라"며 "오늘로 당 대표의 통상 직무에 집중하겠다. 그리고 세대결합론이 사실상 무산됐으니 새로운 대전략을 누군가 구상하고 그에 따라서 선거 전략을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어를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해도 그냥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린 상황이 됐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과거 이 대표는 젠더 같은 이슈를 선대위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예를 들며 "복어 요리는 진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다뤄야지 맛있는 식재료이지 아무나 그냥 뿍뿍 지르면 그건 독"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젠더 이슈 같은 거 앞으로 조심스럽게 다뤄주셨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취재진과 만나 "(조 의원의 거취를 포함한 모든 것을)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일임하는 걸로 김 위원장과 윤석열 대선 후보가 말을 나누셨다"고 밝혔다.

2021-12-21 23:04:0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