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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기획재정부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단체’ 지정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홈페이지/(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가 정부로부터 공익법인 기부금 대 상단체로 지정됐다.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공고한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 단체'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부금 대상 단체로 지정되며, 소관 부처는 대전지방국세청이다. 기부금 대 상단체에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는 소득금액의 30%내에서 기부금액의 15%(2000만원 초과시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3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임상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은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학·연이 중심이 되고 연구자에 의한 생태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라며 "기금은 4차산업혁명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초, 중, 고, 대학생, 대학원생, 교사, 교수, 기업 연구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국내 관련 산업체의 발굴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공분야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등 대학을 비롯한 전문기관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3:09: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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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임인년 1호 새해둥이 탄생..3.090kg 건강한 '여아'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이 지난 1일 새해둥이를 낳은 박준용·김동효 부부,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신정란 모아병동 파트장(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임인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 출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3일 진행했다. 1월 1일 오전 10시 10분에 태어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의 올 첫 출생아는 박준용(34)·김동효(34)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체중 3.090kg의 여아다. 이날 84병동(모아병동)에서 열린 새해둥이 출생기념 행사에는 담당교수인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산부인과)과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해 새해둥이 출생을 축하했다. 하은희 학장은 새해둥이를 위해 3종 세트(턱받이, 속싸개, 베넷저고리)와 베개, 이유식기세트 등 물품을 기증했다. 박 모아센터장은 "새해 첫날 소중한 아이가 이대서울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해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기쁘게 새로운 생명을 만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해 12월 1,000번째 분만을 달성하는 등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04 13:06: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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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17일부터 과태료 부과…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유효기간 제도 시행 이틀째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유동인구가 많고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아 코로나19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미뤄졌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방역패스가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국민불편 최소화와 업계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영상회의를 열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계와 함께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세 저지 등을 위해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8개사, 한국백화점협회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12월 31일 대규모 점포 방역패스 적용을 발표하며 업계 준비현황을 점검하는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고, 이번에 업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는 QR체크 등 전자출입명부 적용대상인 3000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점포를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신규로 추가하는 내용이다. 현장혼란 최소화를 위해 10일~16일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17일부터는 위반 업체에 대한 과태료 부가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이날 대형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현장 혼란과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업계의 적극적이고 세밀한 준비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대규모 유통업계 방역패스 적용 대상은 전통시과 소상공인 개인 점포가 밀집한 상가를 제외한 약 900곳이다. 오는 14일 발표되는 17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따라 방역패스 적용 방식 등이 바뀔 여지는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형태상 위험도가 유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개인 점포 밀집지역에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데 대해선 사각지대 우려나 형평성 논란도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04 12:17: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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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신소재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연달아 연구성과 발표

이정환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이정환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 논문이 재료 및 화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eering Journal, 영향력 지수: 13.273, JCR 상위 3%)에 11월, 12월 연속으로 실렸다고 4일 밝혔다. 이정환 교수는 광전자소자 연구실 소속 신윤섭 학생(공동 제1저자)과 이민형 울산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발광 특성이 우수한 OLED 소재 및 소자를 구현했다. 그 결과는 '빠른 스핀-플립 프로세스를 위한 붕소 기반 TADF 발광체의 국부 삼중항 여기 상태 관리: 롤오프가 낮은 고효율 TADF-OLED 구현을 위해(Managing local triplet excited states of boron-based TADF emitters for fast spin-flip process: toward highly efficient TADF-OLEDs with low efficiency roll-off)'라는 제목으로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새로운 코어를 가지는 붕소 기반의 발광체를 통해 단일항과 삼중항에 존재하는 엑시톤을 빠르게 빛으로 전환시킴으로써 고휘도에서의 효율 저하를 방지했다. 고휘도에서 엑시톤과 전하가 상호작용하여 빛 세기를 감소시키는 기존 OLED 소자의 문제를 해결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궁극적으로는 고성능 및 장수명 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연구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월호에는 '효율적인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구현을 위한 알킬 양이온 엔지니어링 기반 CsPbBr3 양자점의 굴절률 및 표면 결함 제어(Tailoring the refractive index and surface defects of CsPbBr3 quantum dots via alkyl cation-engineering for efficient perovskite light-emitting diodes)'라는 논문이 게재됐다. 이 연구는 이정환 교수 연구팀과 강재욱 전북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연구재단 기초연구실 사업 및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팀은 기존 무기물 기반의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가 갖고 있는 고굴절 문제 및 표면결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표면처리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굴절률 제어를 통해 소자 안에 갇혀 있는 빛을 효과적으로 소자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발광소자의 효율을 7배 이상 향상시킨 결과가 도출됐다. 이정환 교수는 "연구실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 뿌듯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2:00: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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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원회 출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클린 선거를 위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후원회의 출범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4일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와 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깨끗한 선거, 투명한 선거,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의 모범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후원회 후원회장은 정세균 전 총리가 맡는다. 조 수석대변인은 "정 전 총리는 민주당의 큰 어른이자 이재명의 오랜 동지"라며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깨끗한 정치인이자 각계의 고른 지지를 받는 통합의 정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세균이 이끄는 이재명 후원회는 하나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드림팀 민주당'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후원회는 특히 청년과 함께 하는 선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2030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후원 방법과 캠페인을 개발하겠다"며 "소중한 후원이 후원으로 그치지 않고 후보 및 선대위와의 소통,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의 이재명 후원회가 청년의 정치 참여를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 치르는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로 이재명과 민주당은 밖으로는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정책 선거, 안으로는 국민과 함께 하는 클린 선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1-04 11:56:2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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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8·15일 '올해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전망' 유튜브 특강 진행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이 구축된 서울사이버대 아트 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전경/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부동산학과(학과장 김동환)가 김용진 교수의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2022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특강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8일(토)과 15일(토) 13시, 2회에 걸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물론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석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특강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이번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총정리 및 2022년도 부동산시장 전망' 강의 외에도 ▲문재인 정부 부동산 관련 세제 특강 ▲메타버스와 부동산산업의 미래 특강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대한 강좌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학과 재학생들은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졸업생들은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1:54: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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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2년도 정시모집 최종 7.51대 1

숭실대 전경/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57명 모집(정원내·외)에 9434명이 지원해 최종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작년 최종 경쟁률(6.89대 1)을 상회하는 결과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스포츠학부(다군)로 3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 3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가군)은 482명 모집에 2675명이 지원해 평균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불어불문과(8.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소프트웨어학부(8.28대 1), 사학과(7.92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나군)은 76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독어독문학과는 1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 6.2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영어영문학과(6.12대 1),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5.31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다군)은 464명 모집에 3441명이 지원해 평균 7.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복지학부가 18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 13.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화학과(9.81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나군)은 22명 모집에 403명이 지원해 18.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밖에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다군)은 28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20.18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일반전형(나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실기고사를 2022년 1월 14일에서 17일 사이에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전형(다군) 스포츠학부 실기고사를 1월 22일에서 1월 25일 사이,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실기고사는 1월 2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04 11:49: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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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 해 '첫' 국무회의…文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되길"

2022년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부'였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세계 경제·무역 질서도 급변하는 만큼 정부가 긴장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정부 임기가 4개월 남은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긴장해야 할 때"라며 "코로나 위기가 엄중하고 대격변 시대를 헤쳐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다. 마지막까지 비상한 각오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부'가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정부가 해야 할 일로 ▲코로나19 방역 및 의료 대응 ▲소상공인 보상·지원 ▲세계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대응력 향상 ▲급변하는 무역 질서·통상 환경에 능동적인 대응 ▲물류난 및 공급망 리스크 대비 ▲수출 시장의 전략적인 확대 및 무역 장애 요인 해소 등을 꼽았다. 지난해 한국이 기록한 무역 규모 1조2000억달러, 역대 최초 15대 주요 품목 모두 두 자릿수 성장, 두 달 연속 600억달러 수출 돌파 등 역대급 기록을 남겼음에도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에 "공급망 안정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급망 문제가 일시적이거나 우발적이지 않고 상시적으로 잠재된 구조적 위험 요인이 됐고, 국제정치·안보 이슈까지 결합돼 복합적인 양상을 띄게 된 상황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에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생산 기반 확충, 수입선 다변화, 기술 개발 등 중장기적 차원의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긴장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시적이 아니라 상당 기간 지속될 문제라고 본다면, 현재 운영 중인 TF를 뒷받침할 전담 조직과 제도적 기반도 신속히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월 발효될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포함, 자유무역협정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출 시장도 전략적으로 넓혀나야가 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들이 환경, 노동, 기술 등 새로운 무역 규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며, 무역 장애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무역 기반을 더욱 튼튼히 확충하며, 신성장동력 창출에 마지막까지 전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 밖에 올해 처음 시행하거나 지원이 확대되는 제도인 ▲첫만남이용권 및 영아수당 ▲아동수당 확대(만 8세 미만) ▲7대 급여 보장 수준 향상(기존 중위소득 수준 인상)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 및 금액 확대 ▲배달노동자·대리운전 기사 등의 고용보험 확대 적용 등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올해부터 청년 정책이 본격 시행되는 점을 언급한 뒤 ▲월 20만원 월세 지원 ▲중산층까지 반값 등록금 완전 실현 ▲청년 내일저축계좌 및 희망적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1년 더 연장 추가 지원 ▲군 병장 월급 인상(올해 67만원)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금 3분의 1 정부 추가 지원 등 제도에 대한 소개도 했다. 이어 "코로나 보건의료인력에게 감염관리수당 지급,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 50% 지원 등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가 많이 있다"며 각 부처에 "국민들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정책 홍보와 설명을 강화하고 꼼꼼하게 정책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04 11:35:5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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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2 정시 경쟁률 7.40대 1…지원자 최근 10년 이래 최다

인하대학교 본관/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214명 모집(정원내)에 8982명이 지원해 7.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5.62대 1에서 1.78p 상승한 수치로, 지원 인원은 3160명이 증가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지원 인원 상승이 두 번째로 높았다. 일반전형의 모집 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은 408명 모집에 2444명이 지원하여 5.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457명 모집에 2464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235명 모집에 2414명이 지원하여 10.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 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하여 32.50대 1을 기록한 실기전형 의류디자인학과(실기)다. 전년도 신설된 첨단분야 학과는 일반전형에서 가군 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6.47대 1, 다군에서는 인공지능공학과 8.33대 1,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실기전형에서 다군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는 13.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군별로 각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자연계열은 산업경영공학과가 6.59대 1, 인문계열은 사학과가 9.71대 1로 가장 높았다. 나군 자연계열에서는 아태물류학부(자연)가 7.86대 1, 인문계열은 간호학과(인문)이 7.64대 1로 가장 높았고, 다군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29.92대 1, 인문계열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9.8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이후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1월 12일부터 13일 스포츠과학과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1월 21일 디자인융합학과 ▲1월 24일 연극영화학과(연출)와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1월 25일 의류디자인학과(실기) ▲1월 25일부터 26일 체육교육과 ▲1월 26일 조형예술학과(자유소묘) ▲1월 26일부터 28일 연극영화학과(연기)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1월 20일, 실기/실적전형의 최종합격자(가, 나, 다군 전체)는 2월 8일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2-01-04 11:33: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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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주요 대학 경쟁률 상승…중앙대, ‘10.05대 1’로 전국 일반대 최고 경쟁률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3일 원서 접수를 마친 주요 4년제 일반대학들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 6000여 명이 늘어 약 51만 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체 수험생 수 증가와 고득점 재수생 증가, 재수를 염두에 둔 재학생의 소신 지원으로 인해 주요 대학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전년 대비 정시 선발 인원 2배 상승한 고려대만 소폭 하락 4일 각 대학이 공개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 7.21대 1(전년도 5.64:1) ▲국민대 6.12대 1(5.1:1) ▲동국대 6대 1(4.81:1) ▲상명대 5.33대 1(5:1) ▲서강대 5.01대 1(3.58:1) ▲서울과학기술대 4.86대 1(3.95:1) ▲성균관대 4.76대 1(4.25:1) ▲이화여대 3.97:1(3.22:1) ▲인하대 7.35대 1(5.58:1) ▲중앙대 10.05대 1(8.17:1) ▲한국외대 6.68대 1(5.49:1) ▲한양대 4.96대 1(4.9:1) 등 주요 대학 대부분의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중앙대는 총 1496명 모집에 1만5962명이 지원해 수능일반전형 11.98대 1, 전체 경쟁률 10.05대 1을 기록하는 등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명단에서 주요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인하대도 경쟁률이 전년도 5.62대 1에서 1.78p 상승하며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지원 인원 상승이 두 번째로 높았다. 단 고려대는 3.57대 1(전년도 3.85:1)로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고려대는 이월된 219명을 포함해 1934명을 정시로 선발하면서 전년 대비 정시 선발 인원이 2배 정도로 증가한 데다 연세대가 일찍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눈치작전 현상 두드러져…마지막에 지원자 대거 몰려 특히 올해 정시에서는 원서접수 마감 직전 경쟁률이 많이 증가하며 이른바 '눈치작전'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웨이에 따르면 앞서 1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마감 전 3시 기준으로 2.04대 1인 경쟁률이 2배 이상 급등했다. 특히 ▲사회학과(마감 전 0.7:1→최종 7.3:1/전년도 3.9:1) ▲농경제사회학부(마감 전 0.46:1→최종 10.31:1/전년도 3.83:1) ▲재료공학부(마감 전 0.92:1→최종 3.12:1/전년도 3.91:1) ▲조선해양공학과(마감 전 0.67:1→최종 4.47:1/전년도 5.5:1) ▲식품동물생명공학부(마감 전 0.69:1→최종 5.38:1/전년도 3:1)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마감 전 0.87:1→최종 3.47:1/전년도 2.9: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마감 전 0.92:1→최종 2.77:1/전년도 3:1) 등이 마감 직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나 마지막에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전년 대비 상승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마감 전날 0.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마감 당일 오후 2시에 1.7대 1을 넘기고 최종 4.65대 1로 치솟았다. ▲중어중문학과(마감 전 0.53:1→최종 5.89:1/전년도 2.47:1) ▲불어불문학과(마감 전 0.5:1→최종 5.72:1/전년도 4.5:1) ▲독어독문학과(마감 전 0.56:1→최종 7:1/전년도 1.93:1) ▲지구시스템과학과(마감 전 0.69:1→최종 8.85:1/전년도 4.21:1) 등 접수 마감 몇 시간 전까지 미달 상태를 보이던 학과들도 전년 대비 상승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에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독어독문학과는 올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전년도에 8.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아동가족학과가 올해는 3.5대 1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고려대는 마감직전 경쟁률이 1.77대 1을 나타냈으나, 최종 경쟁률 3.57대 1로 접수를 마감했다. 고려대 역시 ▲중어중문학과(마감 전 0.92:1→최종 8.28:1/전년도 5.5:1) ▲지리교육과(마감 전 0.89:1→최종 9.28:1/전년도 2.75:1) ▲환경생태공학부(마감 전 1.11:1→최종 4.86:1/전년도 3.21:1) ▲화학과(마감 전 1.05:1→최종 7.16:1/전년도 4:1) 등 마감 몇 시간 전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던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앞두고 지원자들이 몰렸다. ◆ 최근 하락세 타던 교대, 올해 정시 일부 교대 경쟁률↑ 초등교육 경쟁률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채용 규모 역시 축소되면서 졸업 후 임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 몇 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올해 수험생이 증가하면서 소폭 상승한 대학들도 있다. ▲공주교대 2.47대 1(전년도 2.1:1) ▲광주교대 2.14대 1(1.84:1) ▲전주교대 2.22대 1(1.96:1) ▲진주교대 2.44대 1(2.36:1) ▲청주교대 2.6대 1(2.2:1) ▲춘천교대 2.5대 1(2.49:1) 등은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가군에서 선발하는 한국교원대는 7.78대 1(전년도 7.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5.53대 1(전년도 4.6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 ▲대구교대 2.06대 1(전년도 2.16:1) ▲부산교대 2.03대 1(2.04:1) ▲서울교대 2.1대 1(2.27:1) 등은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지원율을 살펴보면 대부분 대학에서 지원율이 상승했다"며 "이는 학령인구가 다소 증가했고, 모집인원 증가와 약학과 등의 신설모집단위에서 선발하는 등 합격에 대한 기대 심리 상승과 함께 자연계 학생들의 교차지원에 따른 상향지원하는 학생의 유입에서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만기 소장도 "2022 정시모집은 지원자의 약 70%가 마감일 오후에 소나기 지원한 바와 같이 눈치작전이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했다"며 "지역거점국립대와 지역 주요 사립대들도 경쟁률이 상승했으나 일부 지역 사립대들 중 저조한 대학들도 있어 일부 지역내 양극화가 나타난 곳도 있었다"고 밝혔다.

2022-01-04 11:31:1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