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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최대규모’ 중앙대 광명병원, 21일 개원 ‘진료 개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전경/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1일 개원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이날부터 외래진료와 응급의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광명시에 설립된 첫 대학병원이다. 수도권 서남부 의료전달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거점 대학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수준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지상 14층, 지하 8층 700여 병상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소화기센터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로 이뤄진 6개 중증전문클러스터와 30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병상은 병원 운영 현황에 맞춰 단계별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개원하는 만큼 철저한 원내 방역, 안정된 진료 시스템을 준비했다. 무인자율주행 방역로봇 3대가 24시간 상시 방역 체계를 지원한다. ◆ 혁신적 프로세스로 '환자중심' 새로운 모델 제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병원 중심이 아닌 환자·보호자·교직원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진료·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설계했다. 대표적인 것이 원무팀·진료협력팀·사회사업팀을 하나로 묶은 진료행정실이다. 진료행정실은 예약, 입·퇴원, 전원, 회송, 복지기관 연계 등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환자가 여러 부서를 옮겨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편안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실을 가변적으로 운영하는 유니버셜(Universal) 외래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진료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환자와 의료진의 물리적 동선을 분리해 감염 위방을 예방하고 혼잡도 역시 줄일 수 있게 됐다. 모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계했다. 집중 치료를 돕고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또한,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자동 신체계측 키오스크, 재원환자 디지털 현황판, 기송관, 세탁물 자동 반송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행정업무 간소화와 자동화를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RPA(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솔루션도 도입한다. 환자 안전을 위해 의료진 실수를 원천 방지할 수 있도록 투약환자 확인 시스템, 중앙 모니터링 환자 감시 장치, 채혈 자동 라벨링 시스템도 설치했다. 병동 전체 양 측면에는 국내 최초로 병원건물에 피난 발코니 시스템을 설치해 유사시 환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 지역 특화 중증전문클러스터와 검증된 의료진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암·심장뇌혈관·소화기·호흡기알레르기·척추·관절을 주요 진료 분야로 선정했다. 주 진료 권역의 시민들이 타 지역 대비 암과 심혈관 증중질환이 많고, 환자의 85%가 타 지역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것이다. 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단 1주일 안팎 동안 입원·수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끝낼 수 있는 의료진과 진료시스템을 갖춘 것도 이러한 특징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중증질환에 특화된 의료진을 중심으로 개원 초기부터 중증 암 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의 유방암·갑상선암 권위자인 김이수 교수가 암병원장을 맡았으며, 심장뇌혈관병원장은 해당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김상욱 교수가 맡았다. 박태영 소화기센터장, 최재철 호흡기알레르기센터장, 박승원 척추센터장, 박용범 관절센터장이 함께 한다. ◆ 정밀진단 위한 첨단 의료장비 갖춰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정밀진단을 위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스마트병원으로 첫발을 뗐다. 개원 준비 단계부터 필립스와 함께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병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밀진단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을 준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진단 장비와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의료진의 판독·진단 업무를 돕는다. 개원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CT장비 '스펙트럴 CT 7500'을 운영한다. 이 장비는 최단시간 기준 두부·흉부 1초, 전신 3초 만에 스캔을 완료한다. 한 번의 스캔으로 인체조직의 구성물질 정보를 한 번에 얻는 방식으로 민감한 소아나 임산부의 방사선 피폭 시간과 조영제 사용을 최소화했다. 기존 MRI 검사 방법을 획기적으로 혁신한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도 함께 도입된다. 환자가 누워서 검사 받는 보어 구경이 70cm로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고유의 시간 단축 기술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검사 시간을 단축한다. 이를 통해 움직임 통제가 어려운 소아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하는 필요성을 줄이고, 숨 참기가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편안한 검사를 제공한다.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원준비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교직원과 광명시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지역 거점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15:11: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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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글로벌 군수공급망 교란 탈피 위한 지원사업 공고

2022년도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공고 개요. 자료=방위사업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방산 및 군수관련 산업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은 유사시 안정적인 조달과 자국의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차원에서 방산 및 군수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도 방산부품 및 군수물자의 국산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21일 방사청은 "'2022년 부품국산화 사업 추진계획(이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 국방벤처지원사업 등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추진계획의 배경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도 안정적으로 무기체계 소재·부품을 수급하고, 국산 무기체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품국산화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주력하는 것이다. 지난 1월에 수립된 2022년 국방·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시책 및 추진계획에 따라 방사청은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 국방벤처지원사업 등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을 개편했다. 각 사업별 주관기관 모집공고는 일반과제와 국방벤처 혁신기술지원으로 크게 나뉜다. 일반과제는 군수품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나 기술개발 자유공모를 통해 15개 내외 업체에 최대 2년간 3억원 지원하게 된다. 국방벤처 혁신기술지원사업은 군·체계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제품개발을 7개 내외 업체에 최대 3년간 20억원 지원하게 된다.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차원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패키지로 지원하고, 선정된 10개 내외 업체에는 업체당 최대 3년 간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품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에는 전략부품 유형을 신설하고 예비공고 절차를 도입했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1·2차에 거쳐 모집된다. 전략부품은 다체계 적용이 가능하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부품의 국산화 개발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5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확대와 각종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무기체계 소재·부품의 수급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방위산업 육성에 투자·지원해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15:10:3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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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숙박시설 안전사고 매년 200건 이상 발생

연령대별 상위 3개 위해품목별(소분류) 안전사고 현황 /자료=한국소비자원 코로나19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숙박시설 안전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21일 호텔·펜션 등 숙박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내 숙박시설에서의 미끄러짐, 넘어짐, 추락 등의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숙박시설 관련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총 772건으로,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18건이던 안전사고는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227건씩 발생했다. 특히, 숙박시설의 경우 미끄럼 방지용 제품, 침대 펜스 등 안전장치가 갖춰지지 않아 어린이·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 사고 발생 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10세 미만' 안전사고가 282건(36.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13.9%), '30대'(13.7%) 등의 순으로 많았다. 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호텔이 292건(37.8%)으로 가장 많았고, 펜션 144건(18.7%), 휴양시설 85건(11.0%)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유형을 분석한 결과, 10세 미만에서는 침대가 53건(18.8%), 석재 또는 타일 바닥재 24건(8.5%) 등의 순이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석재 또는 타일 바닥재가 18건(31.6%)으로 가장 많았고, 침대 5건(8.7%)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가족여행, 나들이 등으로 숙박시설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호텔과 펜션 등 숙박시설 내 침실 수영장 바비큐장 등 여러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1 15:03: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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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장과 오찬 회동 尹 당선인, "민간경제로 탈바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경제6단체장과의 오찬회동에서 민간의 창의력과 시장의 효율성을 이용하는 민간 중심의 경제로 탈바꿈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오른쪽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경제6단체장과의 오찬회동에서 민간의 창의력과 시장의 효율성을 이용하는 민간 중심의 경제로 탈바꿈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해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경제 상식에 반하는 소득주도성장으로 소득 양극화는 심화되고, 엉터리 부동산정책으로 자산 양극화는 악화됐다"며 민간 위주의 공정 혁신 경제를 강조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장 집무실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과 오찬 도시락 회동을 하기 전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오늘은 경제계에 계신 분들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바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셨다"며 "저는 우리나라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탈바꿈해야 하고 자유 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경제에 있어서만큼은 정부는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역점을 뒀다. 그는 "기업이 커 가는 것이 나라가 커가는 것"이라며 "정부는 인프라를 만들고 뒤에서 도와줘서 기업이 앞장서 일자리를 만들고 투자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경제 성장이라는 것이 경제학적으로 보면 소득이 올라야 경제 성장인데 그것이 결국은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 성장"이라며 가계 소득 증가와 소비의 선순환을 통한 경제 성장을 내걸었던 문재인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투자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게 제도적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이 민간 중심의 경제를 발언 내내 강조하자 6단체장은 차기 정부의 경제 정책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규제 개혁, 일자리 공급, 노사 관계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대·중소기업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 글로벌 공급망 확대, 미래 인프라 구축 등을 주문했다.

2022-03-21 14:34: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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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벼 대신 콩 재배"… 농식품부, 국산 두류 비축 계획 발표

/유토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논에 벼 대신 콩 재배를 유도하고 국산 콩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2년산 국산 두류(콩·팥·녹두) 비축 계획을 발표했다. 품목별 매입량은 전년과 같은 콩 6만톤, 팥 500톤, 녹두 250톤이다. 논콩 재배 기간 유지를 위해 논콩 농가의 경우 희망 물량 전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콩(특등)은 1㎏당 4700원, 팥(1등)은 ㎏당 5190원, 녹두(1등)는 1㎏당 7000원으로 지난해와 같고, 약정 체결은 3월 21일부터 시작하며 실제 매입은 12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논콩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매입방식을 개선해 추진한다. 우선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 구분 매입 물량(8000톤) 중 논에 주로 재배하는 품종 비중을 확대한다. 논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 중 농가 선호도가 높은 선풍·대찬 품종은 1500톤 늘리고 대풍2호 품종과 밭에서 주로 재배하는 대원콩 품종은 각각 500톤과 1000톤씩 축소해 매입한다. 기존 벼 재배농가가 콩 등 타 작물로 전환하는 경우 지자체와 농가에 비축물량을 확대해 배정한다. 시·도별 콩 비축물량 배정기준에 2022년 논 타 작물 전환 실적을 반영하고, 논 타 작물 재배 참여 농가에 품종 구분 매입물량을 우선 배정한다. 농식품부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논콩 재배면적 확대는 콩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 등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며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지자체와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1 14:21: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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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바이오-이동연 교수팀,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유스바이오글로벌(좌)과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우)팀이 2022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공동연구개발 "재생의료연계기술 개발(순환호흡기계)"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 유스바이오글로벌과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팀이 재생의료연계기술개발(순환기계)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재생의료연계기술개발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중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사업비로 16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당해 과제는 약16억원 규모로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재생의료 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허혈성 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생물학적 활성 증진 및 고도화가 가능한 조성물(혁신제품 인증) 및 배양기술(보건신기술 인증) 등을 바탕으로 중증하지허혈증 및 당뇨성족부궤양 등에 임상 적응증을 목표로 다양한 In-vivo 및 In-vitro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팀은 당뇨족부질환과 중증 하지허혈 질환 등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동물시험 및 임상시험 준비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여 유스바이오글로벌이 국내 식약처 및 미국FDA에 IND접수를 신속히 진행하여 완제의약품으로 상품화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2022-03-21 14:14: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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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 확대...'크롬' 전략적 투자 단행

크롬CI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해 크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클레이튼(Klaytn)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 '크롬(KROM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현재 클레이튼에는 담보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만 존재한다. 담보 기반은 담보물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맡기고 스테이블 코인을 빌려 쓰는 것이고 알고리즘 기반은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계속 조정해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 KROME이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USDK는 담보 기반과 알고리즘 기반의 장점을 합한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담보 비율이 자동 조절되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가져가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 위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USDK의 활용처를 적극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디파이를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전반의 잠재력은 엄청나다"며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14:11: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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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국내 플랫폼·게임사 중' ESG 리스크' 가장 낮아

엔씨가 국내 플랫폼·게임사 중 ESG 리스크가 가장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가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에서 12.2점으로 낮음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군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수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 게임 기업 53개 중에서 미국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해당 평가는 점수가 낮을 수록 ESG리스크가 기업 재무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 서스테이널리틱스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 세계 1만4000여 개 기업의 ESG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엔씨소프트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인적자원 개발 영역의 관리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은 글로벌 상위 1%로 내·외부 보안 정기감사,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 획득, 임직원 보안 교육 등 최상위 관리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PBO는 "지난해 국내외 ESG 평가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도 환경 경영, AI윤리, 미래 세대 지원 등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고말했다.

2022-03-21 14:07: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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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속도, 정진석 공관위원장으로

국민의힘이 3·9 대선 승리의 열기를 오는 6·1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기 위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날(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광역 의원의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 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했다. 9등급제로 시행되는 PPAT는 기초의원은 3등급(상위 30%), 광역의원은 2등급(상위 25%) 이상의 성적을 얻어야 비례대표로 출마할 수 있다. 이어 국민의힘은 21일엔 지선 업무를 담당할 주요 인선을 임명하고 경선 위주 공천으로 최종 후보자를 가리는 지선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 조직부총장으로 강대식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으로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주호영·조경태 등 당내 중진인 현직 의원에게 공관위원장을 맡기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안정적인 국정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지선의 중요성을 감안해 5선 중진인 정진석 부의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회의 모두 발언에서 "강대식 의원은 지방의원과 기초단체장을 역임해서 이번 지선에서 큰 기여를 할 것이며 홍 전 의원은 격전지로 떠오른 경기도에서 의정활동을 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비공개로 진행된 추가 최고위 후 기자들을 만나 "공관위 구성은 3월 24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관위가 국민의당 인사가 2명이 포함돼 11명 정도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출마하는 지역 당협위원장은 4월 1일까지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공관위 구성을 빠르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현역 의원의 지선 출마를 위한 사퇴 마감일에 대해 "4월 30일이 최종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혹시 모르는 것 때문에 마지막 데드라인(마감일)을 5월 9일로 정했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공천 패널티 대상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당 기준으로 탈당해서 최근 5년 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을 경우 15%를 감점하고, 현역 의원은 공천에 참여하게 되면 10%를 감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 합당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허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 전략기획부총장이 결정이 됐으니 주도적으로 빠르게 진행 할 것이고 이준석 대표도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 같다"며 "원래 합당을 상의하던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이철규 국민의당 의원이 인수위로 가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합당이) 늦어질까봐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빠르게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3-21 13:49: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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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

문산제일안과의원 임동권 원장과 임 원장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보령제약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제약이 주관하는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은 21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진행된다. 임동권 원장은 22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진료봉사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 원장은 2000년 우연한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12개국에서 57회 수술, 4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임 원장은 북한 지역에서도 백내장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개안수술과 안과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봉사활동이 어려운 현재도 파주 지역에서 조손·저소득층 아이들의 시력교정용 안경제작,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은 이종규 울진연세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아프라카미래재단, 서정성 아이안과의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규 원장은 미얀마, 아프간 난민촌, 몽골, 네팔 등에서 의료봉사와 교육지원 사업을 해왔으며,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아프리카 16개국에서 의료환경개선 사업과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서정성 원장은 해외 재난 현장에서 봉사를 해오며, '캄보디아 광주 진료소'를 설립해 공적개발원조의 모범이 되는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인술을 베풀며 헌신하고 있는 '이 땅의 슈바이처'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지난 1985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보령의료봉사상은 그동안 故이태석 신부와 케냐의 어머니 유루시아 수녀를 비롯해 인술을 펼쳐온 17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의약계 사회공헌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아 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1 13:40:1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