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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전자 DS 부문 온양 사업장에 드론 시스템 구축

KT가 삼성전자의 DS 부문의 온양 사업장에 환경안전 강화를 위한 드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KT가 구축한 드론 시스템은 기업전용 LTE 무선 보안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운영된다.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등을 정보유출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드론 시스템에는 비행 제어 자동화 기술, 화재 감지기, 시설물 온도감지기 등과도 연동돼 사업장 내의 환경안전의 세밀한 감시가 가능하다. 드론 시스템은 드론 무인 운영 스테이션을 통해 운영된다. ▲고속충전 ▲다수의 드론과 스테이션 동시제어 ▲자동순환 비행 제어 시스템 ▲스테이션 간 원격 드론 제어 및 정보 송수신 기능 등을 제공한다. KT는 삼성전자와 기업전용 LTE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IoT) 신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분야에서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할 수 있도록 워킹 그룹 활동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환경안전팀장 오혁상 상무는 "KT드론을 통해 상공에서 시설물 관리, 야간순찰, 대기가스분석 업무를 우선 수행할 것이며, 자체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박정준 Enterprise부문 기업고객본부장은 "자동 비행 제어 드론으로 사업장의 환경안전의 더욱 세심한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삼성전자 DS부문 온양사업장에 자동 비행 제어 드론을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제조업 분야의 혁신을 리딩하는 DX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7 10:12: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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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원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 출간

이병원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가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사진)을 출간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이병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가 '최고 호텔관광대학의 최초 관광학 박사가 쓴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서에는 이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다섯 번에 걸쳐 다녀온 아프리카 여행 이야기가 담겼다.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이병원 교수는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하면서 쉽게 가 볼 수 없는 아프리카 대륙 13개국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최고의 고대 문명을 자랑하는 이집트 ▲유럽의 색채를 띤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속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신비한 사막의 힘을 간직한 모잠비크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를 안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을 끼고 있는 지브롤터 해협과 카사블랑카의 나라 모로코 ▲모로코와 아프리카 대륙의 대각선 반대 편에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섬나라 코모로 ▲스위스의 자연을 쏙 빼닮은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 대륙이 지닌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본적으로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관광 정보는 물론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 및 과거와 현재의 동향도 알려준다.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의 부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지속적인 섬김과 나눔,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발전을 돕고 주민들과 함께 더 건강한 아프리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러 선교사 및 의료인들의 절실한 모습까지 담았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저자 이병원 교수는 경희대 관광학 박사 제1호이며, 현재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이자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로고스경영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한국전산회계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사)아프리카미래재단 부대표 ▲이주민다문화방송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29: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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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진행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프로그램 입학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광개토관에서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프로그램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탁교육 프로그램은 이마트24의 팀장급 우수사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됐다. 입학식은 경영전문대학원 김경원 원장, 이성훈 주임교수, 이마트24 김장욱 대표이사, 강영민 총괄팀장 등이 참석해 개회사, 환영사, 축사, 입학생 20명의 소개와 인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위탁교육 프로그램명은 e24-FMP(프랜차이즈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e24-FMP는 15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과 경영학 프랜차이즈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경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프랜차이즈 전문 분야에 특화돼 있는 경영전문대학원이 기업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모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설해 준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에 감사하다. 직원들이 실무 경험에 학문적 기반을 더한 리더십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학습을 통해 본인의 직무에 적용할 좋은 인사이트를 획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21: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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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 세종문화회관 공연·전시 지원 받는다

2022년 프로그램 목록(세부 공연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세종문화회관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새꿈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예산 4000만원을 책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꿈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관람료를 지원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사전에 좌석을 확보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연은 교사나 지역사회전문가 또는 학부모가 인솔해 각 학교 재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볼 수 있다. 초·중·고교 재학생의 가족이 학부모 인솔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교로 발송하는 공문에 따라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올해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정화 그리고 순환'을 포함해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무용 '일무' ▲클래식 '백조마을의 차이코프스키' ▲전시 '올림피아 자그놀리'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과 협약을 맺고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료 등 지원을 7년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유행 속에도 학생 1100여명이 관람료를 할인 받아 공연을 관람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2만7253명이 총 90개 공연을 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18: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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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9대 총동문회장에 백효현 동문 취임

백효현 제9대 순천향대 총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해 황대연 제8대 총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제8~9대 임원진이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 자세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제9대 총동문회장에 백효현 동문이 취임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대학 본관 1층 스마트홀에서 제8·9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효현 신임 총동문회장(9대)과 황대연 이임 회장(8대)을 비롯한 역대 총동문회장, 문용원 사무처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 총동문회 지역 지부장 및 사무국 임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는 제4대 회장인 강경산 동문(전 아산고 교장)이 맡았다. 백효현 회장은 "81년도 입학했을 때 심겨 있던 가냘픈 벚나무가 이제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 교정이 됐다"며 "긴 여정 속에서 우리 대학의 눈부신 발전상을 6만5000명 동문과 함께 커다란 감동으로 자랑스럽게 느낀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 회장은 "대학과 동문회는 마차의 수레바퀴처럼 함께 가야 한다"라며 "대학의 발전이 동문회의 발전이고 동문회의 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지도를 아낌없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기 동안 백 회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활기찬 동문회 문화 형성 ▲동문회 지부 활동 활성화 ▲동창회 기금 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 ▲골프동호회, 산악회, 문학·예술 동호회 등을 통한 동문 간 교류 확대 등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백효현 신임 총동문회장은 81학번으로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수산학 석사,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주)동일시마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0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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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시회, 봉사단 창설 MOU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봉사단 창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이정)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봉사단을 창설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된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학과 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울시회는 멘토 물리치료사를 통한 교육과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학술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서울특별시회의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이정 학물리치료학과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명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건강 문제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0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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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학생 의견 반영해 커뮤니티라운지 등 조성

새롭게 조성된 한신대 학생행복라인지인 '컬러 라운지'/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3일 경기캠퍼스 경삼관(중앙도서관) 1층 '컬쳐 라운지(Culture Lounge)'에서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행복라운지는 경삼관 컬쳐 라운지와 만우관 5층 '커뮤니티 라운지(Community Lounge)'를 비롯해 만우관 3층 남학생 휴게실과 4층 강사휴게실을 함께 리모델링하며 학생중심 편의공간으로 조성한 장소다. 최민성 학생복지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성영 총장 인사말 ▲변종석 교육혁신원장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소개 ▲'한신, 다시 새롭게!' 영상 시청 ▲김현진 학생의 체험검증단 소감 ▲이정찬 비상대책부위원장의 감사 인사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기념품 전달 ▲ 전체 라운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지난해 취임후 11월 발족한 학생행복위원회 내 체험검증단 1기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학교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행복라운지 제안도 학생에 의해 제안돼 오늘 그 공간이 실현됐다"며 "학생들에게 머물고 싶은 캠퍼스, 안전한 캠퍼스, 다니고 싶은 대학이 되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교직원들도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3년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각 영역별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조성한 학생행복라운지를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 및 잡스페이스 구축 ▲늦봄 스튜디오 구축 ▲74개 강의실 환경 개선사업 ▲하이브리드 강의실 고도화 등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학생, 교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8:54: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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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軍] 민주당과 보훈처는 보훈을 아는가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은 사과로 마무리 됐지만, 문제의 근본은 해결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앞군 국가보훈처의 한심한 관행이 고쳐져야만 한다. ◆숭고한 희생의 역사인가? 혼란의 환타지인가?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박 비대위원장은 북한군의 도발에 의해 각각 발생한 2002년 6월 29일의 '제2연평해전'과 2010년 3월26일의 '천안함 피격'을 구분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가 25일 오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원문에는 "오늘은 서해 연평도에서 북한의 기습공격을 당한지 20년째 되는 날"이라며 2002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의 기습공격에 맞선 쉰다섯의 서해수호 영웅들을 잊지않겠다"고 올렸다. '대한민국 전사(戰史)'에 없는 새로운 환타지를 쓴 셈이다. 2002년 6월 29일에 있었던 제2연평해전은 북한의 잠수정이 아니라 경비정의 선제 기습포격으로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고(故) 윤영하 소령, 고(故) 한상국 상사, 고(故) 조천형 상사, 고(故) 황도현 중사, 고(故) 서후원 중사, 고(故) 박동혁 병장이 전사했다. 북한 잠수정에 피격된 천안함 폭침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이다. 46명이 전사했고, 구조에 나섰던 한주호 준위가 임무 중 순직했다. 그리고 같은해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으로 고(故) 서정우 하사, 고(故) 문광욱 일병이 전사했다. 이것이 역사의 사실이며 진실이다. 3건의 서해수호 전투에서 전사자는 54명 순직자는 1명이다. 전투중 사망한 전사와 임무중 사망한 순직은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는 의미에서는 같을지 모르나 엄격히 다른 용어다. 박 비대위원장은 논란이 일자 해당글을 삭제하고 빠르게 사과의 글을 올렸다. 많이 배워야하는 청년정치인으로써 아쉽지만, 바른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더불어민주당의 기성세대에게 우리는 돌을 던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나름 국방에 밝다는 4선의 안규백 의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기성세대와 정부가 문제의 원흉 18대에서 21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무려 3번이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약 안 의원이 지난해 3월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공지]3.26.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참전장병의 무훈을 기립니다'라는 제목의 글 말미에는 박 비대위원장이 쓴 내용과 똑같은 문구가 나온다.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한 고(故) 한주호 준위'라는 문구는 앞서 말했듯 잘 못된 표현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영웅들의 업적을 정확히 후대에 전달할 수 없기때문이다. 같은해 국가보훈처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도 한 준위는 전사로 표기됐다가 기자의 지적으로 지난26일 순직으로 수정됐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황기철 제독이 국가보훈처장인데 실수는 곳곳에 숨어있었다. 올해 보도자료에도 국가보훈처는 한 준위를 전사로 표기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23일 기자는 서정우 하사의 군번이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관에 각기 다른 점도 지적한바 있다. 바른 역사와 표기가 이뤄지지 않는 한국의 현실이 매우 씁쓸하다. 국방부는 다를까. 2018년 6월 29일 국방부는 제2차 연평해전 전사자를 순직자로 표기해 웹상에 개시했다. 이를 지적한 기사가 올라오자 국방부는 일방적인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청와대로 초청한 유족들에게 가족을 죽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자신이 함께 웃는 사진을 보여줬다. 이것이 아픔을 나누고 기억하는 자세일까. 더불어민주당의 진정성 의혹은 계속됐다. 지난해 서해수호의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유족들 앞에서 조는 실례를 범했다. 게다가 국가보훈처는 야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참석을 거부했다. 결국, 여론의 뭇매를 맞자 뒤늦게 카톡 초대장을 돌렸지만 말이다. 국가보훈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올해 행사 참석을 거부했다. 그런데 관련 규정은 있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4조에는 대통령당선인에 대해 필요한 예우라는 부분이 있다. 정부의전실무편람(2008) 75쪽에는 행사 10~15일 전에 초청장을 발송하는 것이 좋다고 씌여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물러나는 더불어민주당은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더 큰 약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방송 등에서 천안함 음모론을 비롯한 안보와 보훈관련 막말을 쏟아내는 당내 인사들과 결별이 필요한 시기다.

2022-03-27 03:37:2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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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7일부터 구매 개수 해제

30일 서울의 한 약국에 의료진 도움이 필요없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진열돼 있다. 한미약품의 '스탠다드 Q 코로나19 Ag 홈테스트'는 사용자가 콧속에서 직접 채취한 검체를 15분에서 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의심 및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뉴시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수 제한 조치가 해제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부터 4월30일까지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를 일부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유통개선조치는 자가검사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토록 하고 온라인 판매를 막고 있다. 더불어 1인 1회 판매 최대 개수는 5개로 제한하며 제조업체 또한 대용량 포장 단위(20개)로만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일부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판매 개수 제한을 해제하고 제조업체는 소포장 제품을 제조·판매 할 수 있도록 한다. 소포장 제품은 4월 1일부터 약국·편의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기존에 지정된 개당 6000원이 적용된다. 식약처는 "이번 변경 사항 외에도 판매가격(6000원) 지정,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만 판매) 등 현행 조치와 조치 기간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변경·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6 16:05:0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