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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전문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군,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 질서의 변화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 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또는 몇몇 나라만 참여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인류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내적으로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의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의 결속력이 흔들리고 와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반지성주의입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입니다.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처해있는 문제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지혜롭게, 또 용기있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이 순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책임을 부여받게 된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 세계 시민과 힘을 합쳐 국내외적인 위기와 난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습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자유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나와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닙니다.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 없이 자유 시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자유가 유린되거나 자유 시민이 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모든 자유 시민은 연대해서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국가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아와 빈곤, 공권력과 군사력에 의한 불법 행위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자유 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 세계 시민이 자유 시민으로서 연대하여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내 문제로 눈을 돌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제고함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며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나라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과학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뤄낸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 됩니다.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 어떤 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그룹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데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지금 국제사회도 대한민국에 더욱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내 문제와 국제 문제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때 국내 문제도 올바른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5-10 12:00: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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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4번째 외투기업 연구소,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 준공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정부 지원을 받는 4번째 외국인투자기업의 연구소가 천안에 들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10일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유미코아사의 충남 천안 소재 이차전지소재 중앙기술 연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준공식에는 랄프 키슬링 유미코아 그룹 부회장, 패트릭 잉글버트 주한 벨기에대사관 공관차석, 크리스토프 하이더 유럽상공회의소 총장,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벨기에 기업인 유미코아사는 1999년 이후 한국 투자를 시작해 국내 첫 이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고, 지금까지 약 1000여명 고용을 창출했다. 정부는 국내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 유치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준공한 연구소는 정부지원을 받은 4번째 외투기업 부설 연구소다. 유미코아 중앙기술연구소는 유미코아사가 아시아 허브이자 글로벌 최대 규모로 구축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구개발 시설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360억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10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유미코아가 외투기업으로서 그 동안 국내 이차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제조공장에 이어 세계최대 연구소를 한국에 준공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정 투자정책관은 연구소가 이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와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국내산업의 혁신역량 강화 등에 적극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투자정책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의 세계 유수의 연구소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에 투자하는 외투기업 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0 11:5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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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중·고교생 대상 ‘캠퍼스 투어’ 2년 만에 재개

인하대 입학홍보대사 '인하아띠'와 투어 참가자들이 캠퍼스 명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10일부터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닫혀 있었던 교정이 개방되면서 캠퍼스 투어도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캠퍼스 투어는 인하대 용현캠퍼스에서 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가 진행하며,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인하아띠'는 인하대 입학 홍보대사로서 중·고교생을 위한 멘토 활동,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하아띠와 함께 캠퍼스 내 건물들과 비룡탑 등 다양한 교내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인하아띠들을 통해 재학생이 알려주는 생생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인하아띠로 활동 중인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2학년 남경탁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대학 생활을 꿈꾸며 준비하던 때를 생각하며, 미래 인하대학교 선배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하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은 "많은 중·고교생들이 인하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하대 진학에 대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평소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다양한 대학 관련 정보들을 인하아띠를 통해 생생하게 듣고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인하대 캠퍼스 투어는 10~30명의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된다. 문의 사항은 인하대 입학처로 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10 11:4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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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전 임직원에 150억 원 규모 주식 증여...'대표님 플렉스'

/당근마켓 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150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인당 평균 5000만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받게 됐다.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는 지난 9일 사내 공식 채널을 통해 "지금의 성장이 있기까지 그 배경에는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다. 당근마켓 구성원이야말로 진정한 회사의 주인"이라며 "지난 7년간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주주(株主)가 돼 앞으로 다가올 혁신과 성장의 주축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10일 밝혔다.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등 자회사와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 정규직원 300여 명이다. 두 공동대표는 직원들의 직급·직책에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인턴 등 비정규 직원에게도 근속 개월 수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두 공동대표가 개인 사재로 출연한 이번 주식 증여는 행사 기간에 대한 별도의 구속력이 없어 증여와 동시에 주식을 부여받고 당장 행사도 가능하다.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는 "300여 명의 멤버가 '원팀'이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간다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근마켓이 그리는 하이퍼로컬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2-05-10 10:57: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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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출시 영향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절반' 감소

/웹젠 중견게임사 웹젠이 신작 출시에 의한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이상 감소했다. 웹젠은 올해 1분기 매출 698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0.47%, 영업이익 40.31%, 당기순이익 40.36% 하락한 실적이다. 웹젠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는 신작모바일게임 '뮤오리진3' 출시를 준비하면서 마케팅 비용은 늘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소폭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웹젠은 올 하반기부터 5개 이상의 자체 개발 신작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 장르인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외에도 캐주얼 게임,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신작 출시 전까지는 '뮤 오리진3′ 등 기존 게임의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뮤 아크엔젤2′의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도 확대한다. 콘솔게임 등을 비롯해 그간 사업으로 다루지 않았던 인디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게임시장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게임들의 외부 공개여부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택근무 등의 외적요인으로 사업 및 개발에서 일부 일정지연은 있었지만, 올해 사업환경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작개발은 물론 외부투자와 퍼블리싱 계약 등 성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전 임직원이 올해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2022-05-10 10:57: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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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 론칭

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마케팅 플랫폼 콜라비 서비스 신청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는 크로스마케팅플랫폼 '콜라비(ColLAB)'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라비는 국내 멤버십 운영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기반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콜라비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출원했다. 회사 측은 "콜라비와 제휴된 멤버십 중 최적의 타깃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캠페인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편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비롯해 통신사, 카드사, 포인트 멤버십 등 총 1억2000만명 회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하반기에는 클릭률·구매 전환율 등을 제공하는 대시보드·리포트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매칭 캠페인 추천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장은 "콜라비가 제공하는 정교한 타깃팅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로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혜택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며 "기존의 광고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협력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콜라비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서비스 웹페이지를 통해 새로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타깃 데이터 모수의 10%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05-10 10:57: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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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데이터 커머스 '넥스트플레이어' 자회사 편입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넥스트플레이어 지분을 매수해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플레이어는 2013년 설립된 데이터 커머스 기업으로, 그동안 진행해 온 2000여 개 캠페인, 축적된 200만 명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 트렌드에 맞는 제품 기획, 마케팅, 판매 분석을 제공한다. 현재 넥스트플레이어는 20~3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너뷰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화장품, 반려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넥스트플레이어 합류로 넷마블에프앤씨는 자사가 구축한 블록체인 생태계 '큐브'에 커머스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큐브'는 게임,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디지털 휴먼,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메타노믹스(가상경제) 인프라가 목표로, 최근 ▲골든 브로스 ▲요괴 듀얼 ▲메타 풋볼 등 게임 라인업과 주요 투자사를 공개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큐브에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고, 코인경제와 연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넥스트플레이어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 적합한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기획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5-10 10:57: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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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AI역량검사’ 지원프로그램 운영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역량검사 프로그램인 '신(新)역검'을 운영한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역량검사 프로그램인 '신(新)역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역검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도입한 기업 채용 솔루션 및 AI역량검사를 개발하는 '마이다스인'에서 출시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AI역량검사의 평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부 기업은 실제 채용 과정에 신역검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대부분의 기업이 신역검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 재(휴)학생 및 졸업생은 잡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대학 메일 인증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제휴 인증을 하지 않아도 월 최대 3회까지 신역검을 응시 할 수 있지만, 상세 결과지는 제휴 학생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잡다 홈페이지에서는 기출면접 연습 서비스와 역량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기업 채용 동시 지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업별 연봉 정보 및 현직자 리뷰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은 "AI역량검사는 응시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전 응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취업 고민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10 10:53: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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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프로젝트 챌린지 7월 개최, 참가자 모집 시작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챌린지 'CLOVA AI RUSH 2022'를 오는 7월 개최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CLOVA AI RUSH'는 네이버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는 모델링 및 기획 챌린지이다. 네이버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AI 관련 기술 커뮤니티 활성화와 실세계 문제 해결형 AI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CLOVA AI RUSH 2022'에는 기존에 진행돼 왔던 'AI 모델링 챌린지' 외에, 네이버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제안하는 'AI 기획 챌린지' 분야가 신설됐다.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기술을 이용해 직접 서비스를 기획해볼 수 있어, 예비 개발자 뿐만 아니라 많은 예비 기획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예상된다. AI 모델링 분야 참가자들은 ▲플레이스 이미지 점수 측정 모델 개발 ▲플레이리스트 수록곡 추론 ▲쇼핑 데이터를 활용한 유저 임베딩 추출 등 다양한 딥러닝, 머신러닝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네이버는 참가자들이 모델링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체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인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을 통해 GPU, 데이터셋 등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는 ▲온라인 쇼핑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AI 서비스 ▲학생,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 기능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기획 미션이 주어진다. AI 기술을 개인의 비즈니스와 생활에 적용해나가는 'AI 일상화'가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이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네이버 실무진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기획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 정석근 클로바 CIC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기획에 이르는 다양한 인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가자들 역시 'CLOVA AI RUSH'를 통해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LOVA AI RUSH 2022'는 머신러닝·딥러닝 모델링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0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최종 합격자는 심사 과정을 거친 후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수행비가 지원되며,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채용 특전과 함께 총 2억원 규모의 상금 혜택이 제공된다.

2022-05-10 10:40: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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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2 스노우 랩 시리즈’ 참가자 모집…"특화 분야 스타트업 발굴"

'2021 스노우 소프트웨어랩' 수업 모습./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푸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및 IT분야에 특화된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2 스노우 랩 시리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노우 랩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시장 검증을 해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푸드 특화 '스노우 푸드 랩 3기' ▲소프트웨어 및 IT 특화 '스노우 소프트웨어 랩 2기' ▲화장품 등 헬스&케어 특화 분야 '스노우 헬스&케어 랩 1기' 등 3가지의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5월부터 8월까지 2주간의 기초창업교육과 8주간의 전문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추가된 기초창업교육을 통해 각 과정 별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고, 그 후 시장 전문가-창업팀 매칭을 통한 1대 1 창업 코칭을 받게 된다. 이후 성과 발표회인 '통합 데모데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우수팀(과정 별 5팀)에게는 창업시상금, 창업 공간 및 시설, 전문 컨설팅, 네트워킹 기회 등의 후속 지원으로 창업팀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숙명여대는 오는 15일까지 예비창업팀을 모집하며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3년 이내) 개인·팀 누구나이다. 참여팀 선발은 서류 심사로 이뤄지며, 각 과정 당 10팀 내외의 팀을 선발한다. 작년에는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모집 과정을 통해 총 32팀, 110명이 최종 선발돼 참여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10 10:35:1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