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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국 AR 메타버스 기업 Jadu에 전략적 투자 단행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AR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Jadu는 2023년까지 자체 메타버스인 '미러버스'(Mirrorverse)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아바타화하여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직접 컨트롤해서 교류하고,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등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자체적으로 미러버스에서 쓰일 수 있는 두 가지 액세서리 형태의 NFT(Jadu Jetpack, Jadu Hoverboard)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이 NFT들은 아바타들이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Jadu Hoverboard의 경우, F1 선수 루이스 해밀턴, 뮤지션 스눕 독과 그라임스 등 유명 인사들과 협업했다. 액세서리 NFT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거래되고 있다. Jadu의 창업자 및 핵심 인력들은 AR/VR/XR/프로덕션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고, 애플 아이폰X 글로벌 캠페인 제작자,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스 출신의 핵심 인력들이 팀에 속해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Jadu는 작년 말 코인베이스 벤처스, 라이온트리 등으로부터 700만 달러 규모의 시드라운드 지분투자를 받았고, 이번 시리즈 A 펀딩에서도 리드투자자인 베인 캐피털을 중심으로 기존 투자자인 라이온트리도 추가 투자를 하는 등, 성공적인 자금 유치를 일궈냈다. 위메이드는 내달 15일에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를 공개할 예정이다. P&E(Play and Earn,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음) 블록체인 게임을 계속 추가해 나감은 물론, NFT와 DAO가 결합된 서비스 나일(NILE), 스테이블코인, 여러 디파이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해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Jadu와 같은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인연을 맺어 위믹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09:33: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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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모바일tv 통해 지역 밀착형 선거 방송 중계

LG유플러스는 6월 1일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바일 영상 플랫폼인 U+모바일tv를 통해 지역 밀착형 선거 방송을 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 맞춤형 선거 정보를 제공,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경험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선거 방송을 준비했다. U+모바일tv의 선거 방송은 기존 방송사가 다루지 않는 구·군 단위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등 고객이 거주하는 지역 내 정보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방송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지역 기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LG헬로비전의 콘텐츠를 수급했다. U+모바일tv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LG헬로비전이 제작한 지역별 선거 방송과 개표 방송을 모바일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고객은 U+모바일tv에 접속한 뒤 새롭게 추가된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LG헬로비전이 제작한 선거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가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선거 콘텐츠는 ▲앵커와 각 지역 후보자 대담을 통해 공약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는 '선거레이더' ▲각 지역별 선거구와 경쟁 구도 등을 분석하는 '기획 리포트'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지역별 8개 채널의 선거 개표 방송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U+모바일tv 이용 고객은 선거 당일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 수도권, 부산, 강원, 대구·경북, 경남, 전남, 전북, 충남 등 지역을 선택한 뒤 원하는 지역의 개표 방송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개표 방송은 개표 종료 시까지 제공되며, 개표소와 격전지 후보 캠프 등을 연결해 현장 분위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뉴미디어트라이브 이석영 담당은 "기초단체장부터 기초의회 의원까지 지역에 밀착된 차별화된 선거 방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U+모바일tv와 LG헬로비전은 지역사회에 밀착된 예능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와 공익 목적의 재난방송 송출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6 09:14: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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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POSTECH와 AI 인재 양성 위한 협력 나서

전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 실무 역량을 보유한 이른바 디지털 인재 확보가 보다 절실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유수 대학에서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KT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와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2023년에 신설되는 'KT-POSTECH AI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채용연계형 전일제 석사 과정이며, 국내외 학사 학위(예정)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모집을 시작한다. 최종 선발될 경우, 음성인식/합성, 자연어 처리, 그래픽스/컴퓨터 비전 등 인공지능 핵심 분야 맞춤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KT는 학생들에게 대학원 재학 기간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비롯해 연구 지원비를 지급하며,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도 제공한다. 또 학생들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GPU(그래픽 처리장치) 서버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KT 인턴십을 통해 대규모 AI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연구하는 등 현업에서의 실전 경험을 확보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KT 융합기술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POSTECH 2023년도 석사과정의 신입생 모집 공고는 7월 이후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인적성·코딩검사 ▲KT 면접 ▲대학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학이자 세계적인 인공지능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POSTECH과 함께 AI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OSTECH 서영주 인공지능대학원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AI 기술을 산업에 적용해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AI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과 AI 및 빅데이터 분야의 혁신 선도기업 KT와의 긴밀한 협력이 산학협력 인재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6 09:0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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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드 대회에 AI 기반 미디어와 로봇 적용한다

'SKT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골프의 재미를 더욱 높인다' SK텔레콤이 다음달 2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에 AI 기반 미디어와 로봇 기술을 적용, 시청자들과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 배상문, 함정우 프로와 같은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 대회다. 특히 매년 SKT가 보유한 다양한 ICT 노하우를 접목해 AI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생중계와 같은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스포츠와 ICT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SKT의 AI 기반 미디어와 로봇 기술이 새롭게 더해져 SK텔레콤 오픈을 즐기는 골프 매니아들에게 한층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 스포츠 생중계에 '플러스바' 기술 적용… 다양한 정보로 시청 재미 배가 SKT는 대회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등과 협력해 SK브로드밴드 B tv에 플러스바(Plus Bar) 서비스를 적용, TV 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러스바는 실시간 연동형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로 중계 화면을 보며 리모콘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포츠 생중계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B tv에 가입한 480만 가구는 JTBC골프채널에서 대회를 시청하며 '출전선수 정보, 실시간 순위, 조 편성 현황' 등 중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가 정보들을 TV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SKT가 자체 개발한 AI 하이라이트 편집기술을 활용해, 내가 관심있는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을 '선수별 몰아보기' 영상으로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SKT는 플러스바 서비스를 하반기 국내 주요 골프 대회 중계에 적용하고, 추후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도 확대해 팬들의 재미와 볼거리를 충족하는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 또 SKT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핀크스GC 랜드'를 새롭게 마련해 아바타로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중계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핀크스GC 누비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 현장 갤러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 제공 SK텔레콤 오픈 2022가 열리는 제주 핀크스GC에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등장해 현장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 24일 자율주행 배달 로봇 플랫폼 기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력의 첫 결과물로 자사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을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 '뉴비'에 적용해 핀크스GC에 배치할 예정이다.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은 로봇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함으로써 효율적인 설비 운용을 돕는 기술이다. 뉴비는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으로, 서울 강남 지역과 같은 복잡한 도심환경에서 자율주행 배달 임무를 수행하는데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뉴비는 이번 대회 기간 핀크스 GC 곳곳에서 자율주행 하며, 갤러리와 선수들이 다가갈 경우, 이를 인식해 몸체에 적재해둔 물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SK텔레콤 오픈은 SKT의 AI 서비스를 통해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ICT와 스포츠의 결합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6 08:58: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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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팀원 면접관 참여...72% '긍정' '세대별 의견 골고루 반영될 것'

기업의 면접 형태가 달라지고 있다. 10년 차 이상의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과거 대비 실무 3~5년 차 MZ세대 팀원도 참여하는 사례가 속속 생기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MZ세대 직원을 면접관으로 참여시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는 팀장과 팀원 모두 면접관으로 참여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뽑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백화점 신입사원 채용에서 새롭게 도입될 실무 3~5년 차 팀원의 면접관 참여에 대해 현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6일 MZ세대 팀원의 면접관 참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성인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실무경력 3~5년 차인 MZ세대 팀원이 직접 채용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매우 긍정적(22.8%) ▲약간 긍정적(49.1%) ▲약간 부정적(22.6%) ▲매우 부정적(5.5%)으로 10명 중 7명(71.9%)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들의 나이대를 교차분석한 결과, ▲20대(76.4%) ▲30대(69.7%) ▲40대(67.6%) ▲50대 이상(70.9%)으로 특정 나이 및 계층에 상관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실무 3~5년 차 MZ세대 팀원의 면접관 참여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복응답) ▲팀장, 팀원 등 세대별 의견이 골고루 반영돼 객관적이면서도 공정한 채용 가능함(81.1%)이 가장 많았다. 이어 ▲팀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은 유대감과 조직력 강화에 도움(45.1%) ▲채용 과정이 참신해지고 신선해질 것(37.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의 생각도 들어봤다. ▲면접과 무관한 질문이 많아져 지원자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 것(70.9%)이 가장 많았다. 다음 ▲보이는 퍼포먼스에 불과할 것(58.6%) 그리고 ▲MZ세대 팀원이 면접에 참여한다 해도 영향력이 미미하거나 없을 것(54.7%) 등이 꼽혔다.

2022-05-26 08:11: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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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전 세계 출시...기대 증폭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6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지난 25일 전세계 지역 구글·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2의 나라'는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별 가이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K-POP 버전의 영상 등 글로벌 특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해, 모든 앱마켓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2022-05-26 08:11: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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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경기부양책 꺼내든 중국…효과는 '글쎄'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에 이어 감세를 포함한 대규모 정책 패키지를 내놨다.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관영 언론 등은 이번 부양책이 중국 경제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외부 전문가들은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변화가 없는한 부양책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연이은 경기 부양 조치에도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2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경제안정을 위해 재정, 금융, 공급망, 소비·투자, 에너지 안보, 취약계층 보호 등 6개 분야에 걸쳐 33개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국무원은 "현재 경제의 하방 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져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매우 어렵다"며 경기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인정했다. 리 총리는 "지난달 이후 전력과 물류량, 금융 대출이 모두 감소했다"며 "일정 수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없이는 안정적인 고용도 실현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만 "긍적적인 점은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과도한 통화 공급이나 대규모 부양책을 자제하면서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도구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 부양 조치에는 소비 촉진을 비롯해 많은 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포함됐다. 먼저 1400억 위안 규모의 세금 추가 환급과 연간 2조6400억 위안 규모의 감세가 실시되며, 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회보험료 정책 도입은 연기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전용 대출은 2배로 확대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는 연장해 준다. 공급망 안정을 위해서는 조업·생산 재개 지원하고, 봉쇄로 경영난을 겪는 경우 추가 대출이나 채권발행 등의 방법이 제시됐다. 국제 여객 운송은 점진적으로 늘리고, 외자 기업인들의 경우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소비 촉진을 위해 600억 위안 규모의 승용차 구매세를 감면하며, 부동산 역시 각 지역의 상황이나 수요에 맞게 실시토록 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경기부양책에 대해 "이번 패키지가 주요 경제 지표를 적절한 범위 내로 유지하면서 경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강력한 봉쇄로 대표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한 부양책의 효과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경제 성장둔화나 위축의 심각성을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성장 전망이 크게 바뀌지는 못할 것"이라며 "제로 코로나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실제 성장성을 살리는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GDP 성장률에 대한 예측치는 1.8%로 1분기 4.8%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9%다. 시장은 이미 추가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다. ING 아이리스팡 중화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상하이는 봉쇄 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고, 베이징은 오히려 일부 지역에서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했다"며 "더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2-05-26 07:26: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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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26일자 한줄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단 <정책·사회>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주요 정당 후보들은 '지역 경제 발전' 공약으로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당내 586 용퇴'과 '팬덤정치 종식'을 당의 쇄신·혁신 카드로 꺼내들었다. 이에 박 위원장과 당 지도부 간 고성이 오갔다. ▲대통령실은 25일 법무부가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해 공직자들의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으로 가고, 고위공직자 검증은 내각으로 보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즉시 소집하며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 북한에 대한 실질적 조치를 이행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대결하는 인천 계양을의 최대 현안인 계양 테크노밸리(계양TV) 성공을 위해선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 기업'의 유치가 필수적이다. ▲올 여름 6월부터 낙동강, 대청호 등 주요 강과 하천에 녹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홍수기(6월21일~9월20일) 전에 오염 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등 녹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이 주도하고 미국과 영국 등 주요 18개국 수소 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GHIAA)'가 출범했다. 민간 주도의 글로벌 수소협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아파트 하자·유지보수 입찰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타 업체에 들러리 참여를 요청하는 등 담합에 가담한 10개 업체가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윤석열 정부는 첫 장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7명의 대장직위가 바뀐다.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의 방벽은 견고했다는 점과 국방부 장관의 추천권 행사가 반영됐다는 점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경을 위해 쓰레기 생산량을 최소화하는 생활 실천 수칙을 인지하고 있는 이는 전체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과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아시아 최대 테스트 트랙 테크노링 운영을 시작했다. 연구개발(R&D) 역량을 국내로 집결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미래 기술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한층 더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이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 시장에서 국내 암호 분야 강소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국방 및 공공 분야 시장 개척을 본격화 한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추경 통과후 지급할) 소상공인 지원금은 '손실보상'보다는 '손실보존' 개념이 크다"면서 "모두 지급한 이후엔 중기부가 못찾았던 (소상공인)사각지대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TV 광고를 살펴보면 한유아, 수아 등 가상인간 출연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다. 여기에 가수, 쇼호스트, 배우, 뮤지션 까지 활동 반경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유통·라이프> ▲미국 내 1위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의 단독브랜드 상품이 전국 홈플러스 매장 들어온다.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와 단독브랜드 상품 공급 MOU를 체결하고 오는 26일부터 월마트가 운영 중인 각종 단독브랜드 상품들을 국내에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이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개장한다. ▲SK바이오팜이 지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벌인 결과, 15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에 이어 감세를 포함한 대규모 정책 패키지를 내놨다.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관영 언론 등은 이번 부양책이 중국 경제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비제조업 업황이 개선되면서다. ▲지방은행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꾀하고 있다. 지역 거점이란 한계를 극복하고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서다. 우선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면서 비대면 상품 출시와 점포통폐합에도 나서고 있다.

2022-05-26 07:00: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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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소기업 미래산업 진출 지원…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는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 돼주신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경제 관련 행사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 더불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을 위해 지난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국회 심의 중인 26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언급하며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서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보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요금 경감, 긴급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 어려움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비에 대한 공제 혜택을 늘려 중소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단순한 지원정책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정책을 마련해 기업이 과도한 비용 때문에 혁신을 시도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과감한 인프라 투자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5대 기업 대표들께서도 함께해 주셨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서 기업 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기업인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겠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곳을 찾아 저를 불러 달라. 여러분을 위해 언제든지 대통령실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22-05-25 19:10:18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