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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기업 대규모 투자 계획에 "개미 주주 위해 적기에 공시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맨 왼쪽)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기업들이 윤석열 정부 취임 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구태의연한 퍼포먼스식 발표는 지양돼야 한다"며 "실질적 계획이라면 다른 주주와 개미 투자자가 알 수 있도록 적기에 공시해야 공정한 금융시장에 초석이 된다"고 지적했다. / 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대기업들이 윤석열 정부 취임 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구태의연한 퍼포먼스식 발표는 지양돼야 한다"며 "실질적 계획이라면 다른 주주와 개미 투자자가 알 수 있도록 적기에 공시해야 공정한 금융시장에 초석이 된다"고 지적했다. 당 정책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기업의 투자 계획은 개별 기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결정 사항"이라면서 "핵심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 내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중요한 의사 결정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판단 근거가 된다"면서 "영업 비밀도 있으나 최소한의 투자 내용은 다수 주주에 적시해 알려야 한다"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자본시장법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상장회사에 대한 풍문이나 보도 등 사실 여부 등에 대해 회사에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는 권한이 있는 것을 들며 대기업의 집단 투자 계획이 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계적이더라도 해당 기업들은 자신들이 밝힌 투자 계획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 당국도 한국거래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위원회는 투자자 보호 또는 건전한 거래 질서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거래소에 대해 그 업무와 재산에 대해 참고 자료 제출을 명하고 검사하게 할 수 있다"면서 "한국거래소는 조회 공시를 요구하지 않은 이유를 밝히고 관련 회사들의 공시 적정성 여부와 위반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 현대차, 롯데, 한화 등 국내 대기업들은 신(新) 기업가 정신 선포일이었던 지난 24일 대규모 투자계획을 공개하고 나섰다. 위 4개 그룹이 발표한 투자 규모 약수는 약 600조원에 이른다. 다른 대기업들로 범위를 넓히면 윤석열 임기 동안 투자하겠다고 밝힌 액수만 약 1000조원이 넘는다. 또한 10대 대기업들은 향후 5년 간 34만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2022-06-09 10:42: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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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대규모 해외수소 도입공정 최적 설계기술 개발

(왼쪽부터) 이주성 석박사 통합과정, 알리 셰리프 박사, 이철진 교수이다. /중앙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화학신소재공학부 이철진 교수와 이주성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 알리 셰리프 박사 연구팀이 '대규모 해외수소 도입 공정의 최적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수소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2050년이면 현재보다 수소 사용량이 7배 늘어나 연간 국내 에너지 수요의 20% 이상을 수소가 차지하리란 전망도 제시된다. 이처럼 늘어나는 수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해외 수소 도입이 불가피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외 수소 생산지, 해상 운송, 국내 수소 수요지 등의 요인들을 통합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액체 수소, 암모니아, 톨루엔-메틸시클로헥산, 디벤질톨루엔-페르히드로디벤질톨루엔, 메탄올 등 5개 대상 물질의 화학적·물리적 저장과 변환 공정을 포함한 해외 수소 도입 공급망을 설계했다. 연간 30만 톤의 수소를 선박을 통해 해외에서 도입하는 대륙 간 수소 공급망에 대한 경제성·환경성 평가도 수행했다. 연구 결과 경제적 측면에서 톨루엔, 메탄올,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수소 운송망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연구팀은 액체 수소의 경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액화효율 향상이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생에너지가 상용화될 경우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낮은 탄소 집약도를 보인다는 점도 밝혔다. 이철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향후 해외로부터 대규모의 수소 도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환경적으로 유망한 공정기술을 제안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곧 도래할 수소 사회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최적의 수소 저장·변환 기술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9 10:25: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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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노사, 두달 만 극적 합의안 도출...일각 "릴레이 효과 될까" 촉각

/화섬식품노조 홈페이지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을 예고 했던 웹젠 노동조합이 사측과 합의안을 도출하며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웹젠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지 두 달만의 일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릴레이 효과'가 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 노사는 지난 8일 경기도 판교 웹젠 사옥의 1층 대회의실에서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고 도출안 합의에 서명했다고 9일 밝혔다 .합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웹젠은 지난해 12월 임금 교섭과정에서 사측에 일괄 1000만원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사측은 평균 10%인상과 성과에 따른 차등 지급 입장을 유지하자, 노조 측은 지난 4월 18일 파업을 예고 하고 나섰다. 이는 게임업계 최초의 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린바 있다. 이후 노조는 국회가 주관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2주간 4차례의 회의를 통해 집중교섭에 합의했다. 이후 웹젠 노사 간 실무교섭이 재개됐다. 지난달 16일을 시작으로, 지난달 20일 2차, 24일 3차, 27일 4차에 걸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웹젠 조합원 투표에서 해당 합의안이 가결됐다. 노영호 웹젠 노조지회장은 "올해 웹젠 임금교섭이 결렬되며 정보기술(IT)노조의 '첫 쟁의권' 사용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까지 몰렸었으나 IT업계와 미디어의 큰 관심, 주요 연관 기관 및 국회의 중재를 통해 다시 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노사간 '교섭'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이번 웹젠의 노사간 갈등 해결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시선도 있다. 이같은 분위기가 게임업계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과 정부가 직접 개입해 어쩔수 없이 한 쪽으로 치우친 결과를 도출해 냈을 거라는 추측이다. 이런 임금 문제 바람이 결국 사측이 한발 물러서야 하는 릴레이 효과로 확대 될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연봉 인상을 하면서 게임업계 전반이 그 흐름에 동참했다. 그에 따른 부진한 실적은 모두 현재 체험하고 있을 것"이라며 "게임업계 최초 파업을 예고 했듯 게임업계 전반이 앞서 사태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시다. 이번 웹젠 노사의 문제도 업계 전반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사측은 기준을 명확히 잡고 정부의 개입으로 바뀌는 정책이 아닌 회사와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세워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2022-06-09 10:00: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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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원팀 지역사회 상생으로 ESG 경영 실천...KT, 산불피해지역 돕는 특산물 장터 열어

8일 오후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에서 진행된 지역사랑 나눔장터에서 관계자(왼쪽부터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정우 메타버스정책관,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 서기홍 상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KT 지난 봄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큰 경북 울진과 경남 밀양, 강원도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KT를 비롯한 17개 광화문 One팀 소속 기관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KT가 8일부터 양일간 자사 광화문 사옥을 비롯해 광화문 One팀 소속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산불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사랑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착한 나눔 플랫폼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22일까지 병행한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경북에서 올라온 자연산 돌미역, 금강송 벌꿀, 노루궁뎅이버섯 분말과 안동의 백진주쌀, 김천 호두먹빵 등 경상 지역 특산물 9종과 삼척 수제 오란다, 묵호항 먹태 등의 강원 지역 특산물까지 총 12개 품목이 판매된다. 이날 KT를 비롯한 광화문 One팀 소속 기관의 임직원들은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 구매에 참여하며 지역 농산물 생산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KT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물품 당 5000원에서 1만원까지 판매 지원금을 내놓았고,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도 2000만원 상당의 농수산품을 기부하는 등 총 1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KT ESG경영추진실 김무성 상무는 "KT와 광화문 One팀은 지난해 출범 이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왔다"며, "소속 기업 임직원 모두가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KT는 산불 피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ESG 경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센터를 운영하고 이동기지국 운영을 비롯해 구호 키트를 지급했으며,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과 현장 복구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해오는 등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2-06-09 09:51: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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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어떤 경우도 폭력행사는 국민 못 받아들여”

윤석열 대통령이 사흘째로 접어든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대화해서 풀 수 있는 건 풀고,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법을 위반해 폭력을 행사하는 건 법치국가에서 국민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토교통부에서 (화물연대와) 대화를 하고 있지 않나"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이해 취임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원래 한 달 됐다, 1년 됐다 이런 소감 없이 살아온 사람"이라며 "열심히 해야죠. 지금 시급한 현안이 한두 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권에서 나오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이십몇 년을 수감생활하는 건 안 맞지 않나"며 "과거 전례에 비춰서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반도체에 대해 공부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린 배경에 대해서도 "첨단산업의 산업구조가 고도화되지 않으면 앞으로 사회 체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반도체는 첨단산업 구조 체계 내 가장 핵심적인 분야다. 그래서 모든 각료들, 국무위원들, 국무회의에 배석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이해를 다 갖추라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검사 출신 인사를 더 기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필요하면 해야죠. 그런데 권영세, 원희룡, 박민식 같이 검사 그만둔지 20년이 다 되고, 국회의원 3선·4선하고 도지사까지 한 분을 검사 출신이라고 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를, 과거 정권에서도 전례에 따라 법률가들이 갈 만한 자리에 대해서만 배치를 했다"며 "필요하면 더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나토정상회의와 한일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라는 아사히 신문이 보도에 대해선 "준비는 하고 있는데 확정하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해법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미래에 대한 협력 차원에서 한일 간 문제가 원만하게 잘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2-06-09 09:51: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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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전 계열사, 3단계 환경보호 캠페인 '리액션' 진행

GC녹십자 전 계열사가 최근 환경보호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 /GC GC녹십자는 최근 전 계열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Reaction'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 텍스트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 보호 실천 활동을 다시 한 번 재고하는 '리마인드(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리듀스(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리사이클(Recycle)'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 세가지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더불어 각각의 참여자에 따른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이웃에게 후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에도 일상 속 걸음을 인증하고 기부하는(1걸음=1원) '아름다운 동행',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 '플로깅' 등의 사회 공헌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GC(녹십자홀딩스)의 국윤석씨는 "리액션 캠페인을 통해 다시금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며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환경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9 09:49: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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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6월 모평' 출제 방향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고, 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적용해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이 말한 전 영역·과목 출제의 기본 방향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됐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다.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했다. 수학 영역, 사회 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하고자 했다.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 3. 22.) 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했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9 09:48: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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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미래 예비전력 정예화 위한 혁신 세미나 개최

상명대는 미래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8일 오후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미래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명대와 수도방위사령부(김도균 사령관)가 공동 개최했으며, 상명대 국방예비전력연구소(소장 윤지원 국가안보학과 교수)와 수방사 동원처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해 11월 상명대와 수방사 간 예비전력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세미나다. 홍성태 총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안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비전력 정예화가 잘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정책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동원 분야 전문가에 의한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이 지정 토론과 자유토론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 예비전력 발전방안(정철우 KIDA 교수)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본 예비군 발전방안(구원근 상명대 예비전력센터 자문위원) ▲민·관·군·경·소방·예비전력 협조체계 발전(김대종 221여단장)의 주제발표 ▲정한범 국방대 국방정책연구센터장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장태동 국방대 예비전력연구센터장 ▲노희준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윤지원 소장은 "세미나를 시작으로 수도 서울의 적정환경에 맞는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수방사와 업무협약을 굳건히 하고, 예비전력 분야 인적·물적 자원 개발과 연구, 학·군 예비전력 발전방안과 학술정보 공유, 세미나 공동 개최 정례화 등 긴밀한 업무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9 09:30: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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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부산 롯데월드에 스마트 무인 레스토랑 구축키로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푸드드롭 레스토랑에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부산의 유일한 테마파크로 롤러코스터 콘셉트의 이색적인 푸드드롭 레스토랑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푸드드롭 레스토랑에 무인 매장 시스템인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원오더(OneOrder)'를 적용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레스토랑 총 3개 층에 테이블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Table Order) 50대가 설치됐고, 주방에는 최대 사이즈인 21인치형 ODS(Order Display System)가 도입됐다. 또한 모든 테이블오더는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직원들이 착용한 스마트워치와 연동되도록 했다. 테이블오더는 레스토랑의 콘셉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되어 미니 키오스크로 제작됐으며, 고객들은 입장 시 제공되는 RFID 카드를 키오스크에 접촉해 주문하고 나갈 때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ODS로 주문내역을 전달받아 조리하며, 완성된 음식을 롤러코스터에 태우면 테이블까지 자동으로 배달된다. 방문객은 롯데월드 내 푸드드롭 레스토랑에서 롤러코스터라는 독특한 서빙 시스템과 함께 CJ올리브네트웍스의 비대면 주문 및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전국 120여개 라라코스트 매장에 원오더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박현우 CJ올리브네트웍스 스마트스토어팀 팀장은 "국내 최초 롤러코스터 콘셉트의 레스토랑에 무인 매장 시스템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외식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편리한 비대면 시스템으로 고객편의는 극대화하고, 레스토랑은 운영 효율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2-06-09 09:14: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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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OST 콘서트 관람하러 21만명 몰렸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OST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OST를 풀 오케스트라 연주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던 OST 콘서트 '디어 프렌즈(Dear. Friend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시작한 오프라인 콘서트 홀에는 약 1,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특히, 온라인 동시 시청자 수는 21만명에 달했으며 콘서트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3일만에 170만회를 넘었다. 해당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KBS 교향악단과 구리 시립 합창단, 천안 시립 합창단, 마포구립 소년 소녀 합창단이 함께한 웅장한 풀 오케스트라 연주는 물론, '헤비메탈', '국악', '뮤지컬', '오페라' 등 OST의 테마에 맞게 공연을 이어갔다. 콘서트의 메인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1,200여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앵콜 요청과 함께 5분이 넘는 기립박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와 트위치,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와 같은 주요 커뮤니티에서도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어온 금강선 디렉터, 성우, OST 작곡가들을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게임 로스트아크의 OST를 국악으로 편곡해 연주한 무대는 더욱 감동적이었다.", "로스트아크 모험가들이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등 수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 개발팀의 오랜 꿈이었던 OST 콘서트를 이렇게 성황리에 진행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함께 감동과 추억을 나누어 주신 모험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종합예술로서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OST를 포함하여 로스트아크 IP를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하여 문화예술로서의 가치를 키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6-09 09:07:1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