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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소득세·법인세 완화…'중소·중견 상속세제 개편' 논의

소득세 부담을 줄이고, 징벌적 부동산 세제는 정상화하는 방향의 세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한 법인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내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상속 세제도 개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은 이날 세제개편안 관련 논의에서 '조세원칙에 부합되도록 과세체계를 개편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경제 안정에 세제가 뒷받침해야겠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주요 협의 사항에 대해 밝혔다. 먼저 당은 서민·중산층 세 부담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중산층의 소득세 부담 완화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게 대표적이다. 당은 과도한 부동산시장 관리 목적으로 만든 징벌적 부동산 세제 정상화도 요구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공감하고 추진 중인 봉급 생활자의 밥값 세제공제 혜택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식대 비과세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게 핵심이다. 당은 직장인 소득세를 낮추기 위한 과세표준 구간 확대도 요청했다. 정부가 당 요청에 따라 과표 구간을 확대하게 되면, 기존 40%에 육박하는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직장인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확대 요청과 관련 "가능하면 소득이 낮은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어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요구에 대해 "(물가 상승으로) 점심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기에 봉급 생활자를 위해 꼭 해야겠다고 강력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은 또 정부에 '기업 과세 체계 개선' 개선도 요청했다. 핵심은 ▲OECD 수준으로 법인세 인하 ▲중소·중견기업 가업 승계 관련 상속 세제 개선 등이다. 법인세 인하는 기업에서 꾸준히 요구해온 사항인 만큼, 당도 관심을 갖고 요청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성 정책위의장은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인데, 정부는 22%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은 정부가 밝힌 내용보다 더 낮은 수준을 요청한 셈이다. 당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차원의 상속 세제 개선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가 그동안 중소·중견기업 상속 공제 요건은 지속적으로 완화했지만, 여전히 가업 승계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추가 요청한 것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중소·중견기업 상속 세제 개선 요청과 관련 "기업 승계 관련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경제 활력을 더 증진할 수 있다고 보고, 특히 첨단·기술집약적 산업 같은 경우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이 민간 기업 활력 제고에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 경영활동을 더 촉진하기 위해서 요청했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2022-07-18 10:01: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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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펀디지와 공동 '무선플립북' 출시한다

KT가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함께 '무선플립북(Flipbook Wireless)'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신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하는 무선플립북은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 8월 중 KT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가격은 40만 9000원으로 KT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플립북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노트북 또는 태블릿,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삼성 무선 DeX가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 시, 별도의 독립적인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애플 제품 등이 지원하는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다.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외관으로 CPU/GPU 등의 하드웨어 없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USB 단자 등을 이용한다. 연결 해제 시에는 플립북에 어떤 데이터도 남지 않아 보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HDMI 포트 및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이 내장되어 휴대용 세컨 모니터 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선플립북은 알루미늄 메탈의 다크실버 색상으로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 탑재 및 삼성 DeX에 최적화된 키보드, 화면터치, 터치패드 ▲터치식 13.3인치 Full-HD IPS 디스플레이 ▲두께 14.7mm, 무게 1.3kg ▲USB-C 연결 시, 최대 5시간 사용 배터리 ▲USB-C 충전단자 및 외장 MicroSD 슬롯 ▲백라이트 키보드/터치패드 ▲360도 힌지 구조 ▲PC 세컨드 모니터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무선플립북은 KT의 우수기업 상생 프로젝트 'KT Partners(파트너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억 7000만원의 펀딩과 5000여 명의 예약알림 신청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T는 무선플립북 출시를 맞아 KT 공식 온라인 몰 KT샵에서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플립북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T Device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스마트폰의 높은 성능을 이용해 새로운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여는 '플립북'을 무선 형태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단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7-18 09:45: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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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3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 가입 가능한 '바로유심' 출시

KT는 23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KT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유심'은 KT 고객과 KT 알뜰폰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전국 약 6100여 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KT망 알뜰폰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유심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사업자 별 유심을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해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다. 알뜰폰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 대기 및 고객센터 통화 없이 즉시 개통 가능하며, KT 이용 고객도 매장방문 없이 온라인 유심가입 'KT 다이렉트'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쉽고 빠르게 개통할 수 있다. KT는 '바로유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유심'으로 KT 알뜰폰 회선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하고, '바로유심'으로 'KT 다이렉트'에서 KT회선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사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쿠폰팩'과 함께 편의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KT는 하반기 내 이마트24 외에도 편의점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과 고객 니즈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이번 바로유심은 KT와 KT망 알뜰폰 사용 고객의 니즈와 유심 주문접수/배송 및 유심 입점 제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18 09:36: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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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어대명'에 '당 분열'로 맞불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8일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분열이 일어난다는 것은 일반적인 시각"이라며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흐름에 맞불을 놓고 있다. 대표적인 비(非)이재명계 당권 주자인 설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당이 분열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은 막아야 한다"며 "(당이) 친(親)이재명과 반(反)이재명으로 나뉘는데, 반이재명에 속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두면 당이 심각한 혼란에 빠진다. 그렇다고 해서 이의원도 당의 중요한 인적 자원은 틀림없다. 그냥 두고 '당신 필요 없어' 이렇게 할 수는 없다"며 "이 의원이 대표가 된다면 분열이 더 심화할 것이고 총선에 실패하면 결국 대선도 실패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지켜보면서 자기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때라는 것이 대부분 의원이 갖고 있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공천 학살·사천·계파 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본인의 의견"이라고 잘라 말하면서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위 이 의원을 지지하는 쪽에서 나오는 개딸(개혁의 딸들·20~30세대 여성들로 이뤄진 이 의원 강성 지지층) 등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학살 수준이 아니고 뭐든지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개인적인 의견들이겠으나 (공천 학살 등이) 깔려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사법 리스크에 대해선 "대장동을 보더라도 지금 구속된 사람들이 측근 중 측근들이었다. 자기 부하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성남FC 후원금 문제, 이것도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문제가 심각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틀리지 않다"고 지적했다. 설 의원은 "변호사비 대납 문제도 아귀가 맞지 않는다"면서 "이 의원의 재산 상태하고 변호사 비용이 들었을 거라고 보이는 비용하고 맞지 않기 때문에 누가 봐도 대납했을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 상식적인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대부분 파악을 했을 것"이라며 "바둑에서 꽃놀이패(한편은 패가 나면 큰 손실을 입으나 상대편은 패가 나도 별 상관이 없는 패)라는 것이 있는데, 당 입장에선 치명적인 상황에서 계속 끌려가는 상황이 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 의원에게) '잠깐 지켜보고 있으라'고 주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7-18 09:31: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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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포항공대와 6G 이동통신 핵심 안테나 기술 공동 연구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포항공과대학교와 6G 이동통신의 핵심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에 대한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국내 안테나 전문기업인 크리모 등과 협력해 6G RIS의 기술 효용성을 검증해왔다. 이어 6G 및 밀리미터(㎜)파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있는 포항공대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함께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테라헤르츠파 대역에서 RIS의 성능을 확인하는 산학협력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테라헤르츠파 대역에서 전력 소모 없이 RIS 작동 환경을 시뮬레이션하고, 시제품을 제작하고 검증을 진행해 6G RIS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6G 이동통신에서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특화서비스를 위해 수백 메가헤르츠(㎒)에서 수십 기가헤르츠(㎓)에 이르는 초광대역폭 주파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 이동통신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테라헤르츠파 대역이 후보 주파수로 주목받고 있다. 테라헤르츠파는 가용 대역폭이 넓어 초당 테라비트(T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파장이 매우 짧아 전파가 도달하는 거리에 장애물이 있는 환경(NLoS, Non-Line-of-Sight)이거나 실외 기지국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상황(O2I, Outdoor-to-Indoor)에서는 손실이 발생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거울'로 불리는 RIS가 주목받고 있다. RIS는 전파의 특성에 맞게 전달력을 조절하는데, 외부의 신호를 건물 안으로 전달(투과)하거나 장애물을 피해 필요한 각도로 반사하며 전파수신 음영지역 커버리지를 개선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그간 6G RIS 선행기술 검증작업을 진행하면서 RIS 기술이 실제 이동통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밀리미터파 및 6G 관련 다수의 과제 수행 경험을 보유한 포항공대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테라헤르츠 RIS 공동연구를 지속해 6G 커버리지 확장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09:29: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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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위스 ITU-T 회의서 양자암호통신망 기술 2건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 채택

'AI(인공지능) & Digital 서비스 컴퍼니' SKT가 양자암호통신 대중화의 초석을 이룰 글로벌 기술 표준 수립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으로 제정된다. 이번 ITU-T 회의에서 표준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양자암호통신망 연동을 위한 통합 관리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시스템' ▲'연합 양자암호 통신망(QKD Network Federation)' 등 2가지다. 두 기술 모두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망 연동을 위한 통합 관리 SDN 시스템'은 통신사의 기존 통신망과 양자암호통신망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통신사들은 양자암호통신망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 없이 기존 통신망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제안한 시스템(표준화 방안)은 서로 다른 장비 회사의 양자암호키분배기(QKD)를 활용한 양자암호통신망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통신사들이 복수의 장비사들과 함께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양자암호통신 생태계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 양자암호 통신망' 기술은 양자암호통신 로밍에 비유할 수 있다. 로밍이 서로 다른 국가간 망을 연동해 국경을 초월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연동해 서로 다른 사업자가 구축한 양자암호통신망에 접속한 고객 간에도 양자암호 기반의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는 동일한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에 접속한 사용자 간에만 양자암호 기반 통신이 가능했다. 하지만 양자암호통신망 연합 표준이 완성돼 상용화되면 서로 다른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사용하는 고객간 양자암호통신도 가능해져 보다 많은 고객이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또한 국가 양자암호 기간통신망과 통신사 양자암호통신망을 연합해 위급 상황에서 공동 로밍도 가능해진다 더 나아가 지상과 위성이 연결되는 6G 시대에는 양자암호통신망 연합 기술을 통해 위성 통신 사업자와 연합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SKT는 타 국가 및 기관과 협력해 양자암호통신망의 연동 구조에 대한 표준화 작업 추진도 승인 받았다. S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자암호통신망은 물론 양자난수생성기(QRNG), 양자센싱, 양자내성암호(PQC) 등 양자 기술 전반의 영역에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며 양자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SKT는 SKB 컨소시엄 및 ID Quantique과 과기정통부 사업을 수행하며 총 17개 공공, 의료, 산업분야에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를 구축하고 응용서비스를 발굴했다. 또한 국내 암호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국방 및 공공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하민용 SKT 혁신사업TF 담당(CDO)은 "이번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의 대중화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T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비롯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양자 생태계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18 09:28: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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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대정부질문 등 의사일정 합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20∼21일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25∼27일 분야별 대정부 질문도 하기로 합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원 구성 합의와 함께 요구한 민생경제안정특위를 국민의힘에서 수용한 것이다.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의 경우 국민의힘에서 늦어지는 원 구성 협상에 고육지책으로 요구한 내용인데, 민주당이 수용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회동 직후 양당 원내대표는 주요 합의 사항에 대해 밝혔다. 합의 사항인 민생경제안정 특위 구성은 13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소속 의원 각 6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참여하기로 정리했다. 특위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조세특례제한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별소비세법)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하도급거래공정화법)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부분 비과세 확대(소득세법) ▲안전운임제 지속(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대중교통비 환급(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 등을 논의하고 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여야 간사 합의에 따른 시급한 경제 현안 법안도 민생경제안정특위에서 처리한다. 특위는 올해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자체적인 법률안 심사권도 갖게 된다. 다만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가 합의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20∼21일인데, 순서는 민주당, 국민의힘으로 합의했다. 대정부질문은 25∼27일까지 ▲정치·외교통일·안보(25일) ▲경제(26일) ▲교육·사회·문화(27일)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여야가 마무리하지 못한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양당이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2022-07-18 09:23:5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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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 AI 콜 B2B2 시장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로 AI 콜 B2B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누구 비즈콜'은 '누구 케어콜(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지원)', '누구 돌봄콜(노인 대상 사회안전망)'로 검증된 NUGU 인터랙티브 기술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다양한 음성 합성음을 지원하는 AI 콜 플랫폼이다. '누구 비즈콜'의 가장 큰 특징은 제휴사가 직접 AI 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대상자 및 결과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며 개인정보 관리 이슈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네', '아니오' 및 객관식과 숫자형, 범위, 답변 재확인 등으로 구성된 대화 시나리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계약된 가용 채널 범위 내에서 다량의 콜을 동시에 발신할 수 있다. 또한 발신일/시간대(30분 단위)별 발신 예약 현황도 제공한다. 또한 '누구 비즈콜'은 대고객 업무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섬세한 고객 관리 지원을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는 플랫폼이다. ▲정보를 전달/확인하는 Q&A 형태의 통화 시나리오에 적합하며 상시 인력 없이 동시에 많은 양의 콜을 소화할 수 있고 ▲통화 대상자 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섬세한 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하며 ▲피드백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여 효과적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통화 시나리오에 적합한 음성인식/합성 기술을 적용해 기계적인 느낌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만성 질환자의 정기적 건강상태 확인, 수술 후 경과 및 증상 확인이 필요한 병원/건강관련 업종이나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 모니터링, 상품의 만기일/갱신일을 안내하는 카드/보험/증권 등 금융 업종, 만족도 조사나 여론 조사 등을 위한 마케팅/리서치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미 순천향대병원의 수술 후 퇴원환자 케어, 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자 건강 케어 서비스, 고양경찰서의 스토킹 피해자 케어 및 사후 관리체계 구축에도 '누구 비즈콜' 적용이 확정됐으며 본격적인 B2B 시장 진출을 통해 활용 영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상 SKT A. 상품담당은 "이번 누구 비즈콜의 정식 출시를 계기로 AI 콜 B2B 시장에서 NUGU interactive 기술력을 인정 받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 AI 대화 처리 기능 및 질문 유형에 제휴사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8 08:58: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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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원'아이유' 담은 '세상의모든 TOP100캠페인',15만 곡 노래 추천 받아

멜론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호평 받은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세상의 모든 TOP100'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달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세상의 모든 TOP100'의 메인 이벤트를 통해 약 15만개의 노래를 추천 받음과 동시에 아이유와 유희열이 출연한 브랜드 영상은 2천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멜론은 '세상의 모든 TOP100'의 메인 행사로써 다양한 주제의 TOP100 차트를 이용자들의 곡 추천을 통해 함께 만들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멜론의 500만 유료회원은 단순한 음악소비가 아닌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뮤직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었다. 6월 한 달 동안 14만7,463개에 달하는 곡이 주제별 TOP100에 맞추어 추천됐으며, 추천평과 응원을 담은 댓글은 4,600여개가 달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멜론차트 내의 '테마차트'라는 시범적 서비스를 통해 '이별노래 TOP100', '헬스장 관장님 추천 TOP100', '노래방 TOP100' 등 다양한 주제의 TOP100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했다. 특히 가수 아이유가 '멜론 TOP100' 빌딩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안내원으로 분장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들을 담은 '세상의 모든 TOP100'브랜드 캠페인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2천만을 돌파했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세상의 모든 TOP100' 브랜드 캠페인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든 다양한 TOP100 리스트를 아이유 등 친숙한 모델과 함께 위트있게 전달하여 멜론의 핵심 이용자인 MZ세대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캠페인 동안 이용자 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서비스에 향후 적극 반영하여 No.1 뮤직플랫폼으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7-18 08:50: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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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넷플릭스 오픈하우스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시연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넷플릭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오픈하우스(Netflix Virtual Production Open House In Korea)' 행사에 참여해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해 일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업계 실무진들을 초대해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실사용된 가상 제작 기술 일부를 공개하는 자리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웨스트월드, 에픽게임즈, ARRI 코리아 등 VFX(시각특수효과) 및 관련 전문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가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웨스트월드, 자회사 브이에이 모팩(VA Mofac)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시연에 나섰다. 현장 로케이션이나 세트를 가상 환경에서 미리 시각화해볼 수 있는 '버추얼 스카우팅(Virtual Scouting)' 기술과 실시간 렌더 엔진(Render Engine)을 이용한 버추얼 카메라를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프리비즈(previsualization) 단계를 직접 구현했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엔진과 카메라 트래킹(camera tracking) 기술을 조합한 3D-인카메라 VFX(ICVFX)를 통해 LED 월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제고했다. 또한, 해당 행사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 CCO(Chief Creative Officer)이자 영화 <1987>, <암살>로 유명한 김우형 촬영 감독이 전반적인 프로그램 총괄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업계 관계자와 일일이 소통하며 버추얼 프로덕션의 특장점과 효율성을 설명했다. 김동언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앞으로 국내 영화영상 제작 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중요한 기술력"이라며, "국내 버추얼 프로덕션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넷플릭스와 함께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8 08:50:1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