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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尹 고금리 대책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두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채권을 매입해 만기 연장 및 금리 감면 등을 통해 상환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대책을 내놨다. 뒤늦게나마 민생에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한 것은 다행스럽다"며 "캠코가 대출채권을 매입해 상환 부담을 경감해주자는 것인데, 그래야만 금융기관에 만기 연장 등을 요구하지 않을 수 있고 금융기관은 가계부채 관리, 건전성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금리 금리인상기에 자금을 회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금융기관에 만기 연장을 요청하는 이율배반적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저 역시 해당 대책에 동의하고 당도 지난 대선에서 유사한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반면, 이 의원은 "정부가 대출 채권을 매입하려면, 재정 부담이 뒤따른다"며 "법인세 인하 같은 감세 정책과 재정 준칙 같은 긴축 재정을 추진하면서 소요되는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첫 단추를 잘못 끼웠으니 스텝이 꼬이는 것"이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경제정책 방향을 정상적으로 수정하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은행권이 알아서 유사한 조치를 해달라는 보도가 나온다"면서 "법과 규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시에 의하면 새로운 관치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차주의 신용등급과 자금의 용처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채무를 조정한다면, 모랄 해저드(도덕적 해이) 등 금융질서를 해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시급히 필요한 것은 개인 파산 제도, 회생 제도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장기 모기지 제도도 필요하다. 말로만 하는 대증적 요법이 아니라 제도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당정 협의를 두고도 "법인세를 인하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완화시키고 재정 준칙을 지키고 과연 나라의 재정은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2022-07-18 11:44: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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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 모집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8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과 디지털 소외 격차 해소를 위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처음 출범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상황 속 디지털 환경에 낯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3월 카카오게임즈는 1기를 모집해 성남시 전통시장의 홍보 영상, 디지털 맵, 캐릭터 등을 제작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카카오게임즈는 성공적인 1기 활동에 뒤를 이어 22년 하반기에 활동할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를 오는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2기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소상공인 매출 향상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소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시 봉사활동 시간과 활동 증명서가 지급된다.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5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청년 중 디지털 분야에 높은 관심과 재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청소년 및 청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지난 1기에 이어 2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서포터즈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1:11: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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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주호민·기안84 입담 통해...‘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웹예능 공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대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과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함께 한 웹예능 '말년을 자유롭게'가 지난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고 18일 밝혔다. '말년을 자유롭게'는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등 세 작가가 노후대비 자아실현을 콘셉트로 진행하는 인기 웹예능으로, 구독자 46만명의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가 제작해 방영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영상(https://youtu.be/3BfBoTYTHD4)에서는 세 작가가 컴투스의 신작 '크로니클'의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를 강조해 350여종에 달하는 소환수 중 가장 센 캐릭터를 선발하는 16강 월드컵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작가는 논의 끝에 마샬캣과 손오공을 결승에 올렸으며, 만장일치로 강력한 외형의 '손오공'을 최종 우승 캐릭터로 선발했다. 이어 '크로니클'의 여러 소환수 중 각자의 최애 캐릭터를 선정했으며, 기안84는 피라미드를 지어 이집트인이 부동산에 관심이 있을 것 같아 '사막여왕'을, 주호민과 이말년은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어 '웅묘무사'와 '이프리트'를 예상치 못한 이유로 각각 골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대기를 뜻하는 '크로니클(Chronicle)'의 의미를 살려, 세 작가의 역사를 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우승자인 이말년은 소환권을 얻어, 주호민은 '즛규미', 기안84는 '아긍예'로 소환명을 짓고 두 작가를 소환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2022-07-18 11:11: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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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우조선 하청노조 불법 점거, 지역 경제 대한 테러"

국민의힘이 47일째 사업장을 불법 점거한 채 파업 중인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에 "불법 점거는 지역 경제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한 뒤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파업 장기화로 대우조선은 6500억원 가량 손실을 입었고, 정규직 570여명이 휴업해 임금이 30% 깎일 위기에 처했다. 헙력업체도 폐업 위기에 내몰려, (파업하는) 120명이 10만명 생계를 가로막는 비정상적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청 노조가 주장하는 임금 30% 인상, 노조 전임제 활동 보장, 하청업체협의회 단체교섭권 인정 등은 원청인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에서 개입할 근거가 없다. 하청 노사가 해결해야 할 것을 원청에 넘기는 것은 막무가내식 떼쓰기"라고 비판했다. 권 직무대행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겨냥해 "택배노조 파업 당시에도 비노조원 업무 방해를 위해 폭력을 서슴지 않는 강성노조 행태에 분노했다. MZ 세대는 불법·폭력적 행태에 분노한다"며 "(이 같은 행태는)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며, (민주노총은) 정부를 겁박할 게 아니라 국민의 싸늘한 눈초리를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최고위원도 "대우해양조선은 9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말하자면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겨우 살려놓다시피 한 기업"이라며 하청노동조합 파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 따라 그 반석 위에서 마지막까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 해결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권 직무대행은 이날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을 시작으로 2주간 17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 나서는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정부와 국민의힘은 호남의 복합쇼핑몰뿐 아니라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산업 등을 적극 지원해 호남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호남 여당은 민주당이지만, 예산정책협의회 성과를 통해 중앙·지방정부, 여야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해 협치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찾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22-07-18 11:10: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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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큰 성장'...국내게임·IT업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박차

2021년 투자 열풍을 일으켰던 암호화폐는 올해 들어 기세가 꺾였다. 특히 유망 프로젝트로 여겨졌던 테라 프로토콜의 갑작스러운 폭락으로 촉발된 블록체인 기업들의 지급불능 및 파산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전 세계 금융당국 또한 관련 대책 마련하고 나섰다. 반면 일각에서는 지금 같은 상황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건강하게 해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특히,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IT, 플랫폼 등의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나, 플랫폼 출시 및 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국내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대표회사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전쟁,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최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위믹스 플레이는 게임 허브, 토큰 시가 총액, 토큰 스왑, 경매, 스테이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핵심 정보와 기능을 모두 같이 제공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암호화폐로 게임 관련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NFT(대체불가토큰)를 거래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보상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플레이투언(Play&Earn)'도 가능하다. 또한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을 위한 테스트넷도 출시했다. 위메이드는 메인넷 프로토콜을 테스트넷 환경으로 복사해 프로토콜의 모든 잠재적 위협이나 허점을 발견하고 수정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테스트가 완료된 이후 메인넷을 열 계획이다. 이같은 시점에 위믹스 플레이 같은 블록체인 관련 플래폼을 곧바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건 수년 전에 이미 해당 시장을 파악하고 재빠르게 준비한 장 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의지 때문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가장 핵심적인 유틸리티로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위믹스3.0 또한 완전히 개방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1등 메인넷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포인트거래소,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 지펙스(GPEX) 출시 임박 다음으로 한국포인트거래소도 포인트 관련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올해 3분기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펙스는 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 문화 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금융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금융 포인트, 항공사 마일리지, 멤버십 포인트 등을 지펙스 월렛에 입금시켜 투자형 암호화폐인 'GPX'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결제, NFT 및 메타버스 아이템 구입, 교육 서비스 구독 등 지펙스 플랫폼과 제휴 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재학 한국포인트거래소 대표는 "지펙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포인트와 마일리지로 더욱 스마트한 포인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금융과 가상자산 금융을 잇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생태계 확대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날, 가상자산 결제되는 '원 페이먼트 플랫폼' 개발 착수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다양한 결제수단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결제 플랫폼을 준비한다. 다날은 차세대시스템 '다날 원(One) 페이먼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LG CNS와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날 원(One) 페이먼트 플랫폼'은 휴대폰결제, 카드결제 등 기존 간편결제는 물론 페이코인(PCI), 비트코인(BTC) 등 다양한 가상자산과 NFT, 메타버스 등에 쓰일 미래형 결제 수단까지 간편연동해 결제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플랫폼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플랫폼은 가맹점(고객) 중심으로 디지털서비스를 고도화해 사용자에게 업그레이드된 보안 시스템은 물론, 신속, 효율, 직관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박상만 다날 대표는 "지난 25년간 결제시장을 주도한 다날이 창사 이래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다날 시스템으로 가능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관련한 시장 악화가 게임, IT 등의 업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대응책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유보적인 입장도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이 국내 업체들에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자체적인 요인 보다는 전쟁, 글로벌 경제 등 외부 요인이 컸다는 것이다. 향후 국내외 경제적인 상황이 회복된다면 관련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루나, 테라, 전쟁 등의 사회적인 상황으로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한 국내 업체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해당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건 미래 시장이 밝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시장 변화, 추이, 사회이슈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할 상황이 많다. 국내 업계들은 보통 글로벌 사회 이슈 등의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 같은 상황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7-18 11:06: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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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뉴얼 후 ‘일일 방문자 2배, 재방문율 10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서비스 전면 리뉴얼 성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 전반의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한 리뉴얼 버전을 지난 6월 15일 선보였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했다. 향상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일일 방문자는 2배, 재방문율은 10배 증가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4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의 핵심 서비스인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의 멤버십 구독자 수도 4배 증가했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아티스트와 이용자가 1:1 채팅 형태로 대화를 나누는 채널이다. 엔씨(NC)는 현재 총 40개의 플래닛(Planet, 아티스트 별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팝(K-POP) 아티스트, 방송 프로그램, 브랜드 플래닛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 버전'과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18 11:04: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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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국회 공전 50일, 양당 소모적 대결정치 멈춰야"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1일까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소모적 양당 대결 정치를 이제는 멈추고, 시민을 둘러싼 위기에 대해 책임있게 응답하는 정치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5월 30일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의 공백이 50일째다. 입법부가 작동하지 못한 50일은 곧 정치 부재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행정부를 견제, 감시하고, 사회의 다양한 이견을 조정하고, 시민들의 삶이 최소한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정치는 아직도 부재중"이라면서 "정치가 없어도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들은 잘 돌아가며 정치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이 나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재벌·대기업에게 정치 부재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치의 역할이 줄수록 재벌의 자유는 커지기 때문"이라며 "많은 관료들에게 국회의 공백은 시행령으로만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유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정치를 간절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며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자의 저임금 해소와 노동기본권 보장, 에어컨이 설치된 작업장이 하나뿐인 쿠팡 물류센터에서 에어컨 설치를 위한 파업, 노조 인정과 성실 교섭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들에게 돌아갈 것은 파국뿐"이라며 "물가, 금리, 환율 3고(高) 시름에 다시 확산세로 접어든 코로나 비상사태 등 복합위기가 몰아치는 현실도 위태롭다. 언제나 그렇듯 위기의 칼끝은 우리 사회의 가난한 사람들과 약자들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치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국회 공백 50일은 이 사회의 약자들에게는 의지할 데 없는 가혹하고 고통스런 시간"이라며 "국회가 공전하고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동안 대통령실까지 가세해 여야가 공방을 벌인 것은 민생문제도, 시민의 보건위기에 대한 것도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지난 정부의 캐비닛을 뒤져 흠결을 찾고 정치공세의 소재로 삼는 일, 문제가 발견되면 사실을 사실로써 다루기보다 이데올로기적으로 색칠하는 일에 더 열심"이라며 "이것은 시민을 위한 정치라기보다 당파적 이익을 위한 전쟁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과거 정부가 해 왔던 적폐청산 정치와 다를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그런 정치가 남긴 것은 시민의 고통과 분열이며 사회·경제적 무능"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적폐청산에 몰입한 정부 치고 민생을 제대로 돌본 정부 없고, 전쟁이 아닌 정치를 실현한 국회는 없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에게 호소한다.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공허한 이념전쟁이 아닌 정치이고, 그 정치의 제1순위에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7-18 10:54: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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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추석 명절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7월18일~9월7일까지 52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상 추석 명절 즈음에는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데다, 특히 올해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중소기업이 하도급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지난해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218억원(198건)의 하도급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었다. 신고센터는 수도권(5개), 대전·충청권(2), 광주·전라권(1), 부산·경남권(1), 대구·경북권(1)에 총 10개소에 설치·운영된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통상적인 신고 처리 방식과 달리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 유형을 보면, 하도급 대금을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지급하지 않는 행위, 지연지급하면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행위, 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을 감액하는 행위 등이다. 법 위반 행위 조사는 통상적인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추진하되, 추석 명절 이전에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사업자에게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 사업자의 부도 위기 등 시급한 처리가 요구되는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 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 대금을 추석 명절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추석 명절 이전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불공정 하도급 예방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8 10:0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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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잇단 채용 논란에 말 아껴…"다른 말씀 없으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잇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잇단 채용 논란에 윤석열 정부의 공정이 무너졌다고, 국정조사 요구 목소리까지 있는데 인사 전반을 짚어볼 계획이 있는지'라고 묻자 "다른 말씀 또 없으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라고 답을 피했다. 이어 '채용 얘기는 안 하시는 건가'라고 재차 질문하자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집무실로 이동했다.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은 김건희 여사의 경남 봉하마을 방문 당시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의 채용을 시작으로 윤 대통령의 6촌 인척 채용,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집회 중인 유튜버의 누나 채용과 윤 대통령 지인이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지인인 아들 채용까지 이어지며 정치권 안팎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은 모든 국가의 사무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원칙론 외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17일) 탈북 어민들의 자필 귀순의향서가 무시됐고,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전 정부 인사들이 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부 진상규명을 놓고 전 정부와 공방을 벌이면서 또다시 정면충돌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절차에 따라 국민 보호를 위해 흉악범을 추방했다는 입장인 반면,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전 정권이 이들을 살인마로 규정한 반인권적 행태를 보였다며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2022-07-18 10:03:22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