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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종합 보안 서비스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 출시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출시한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고객의 정보자산이 있는 모든 환경(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솔루션 외에 고객이 자체 구축한 보안솔루션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적용 가능하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과 ▲AI(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 사전 컨설팅부터 보안관제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이 IT 기반의 비대면 스마트워크로 바뀌면서 중요 정보자산이 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 분산됐고, 정보 보호가 복잡해진 만큼 사이버보안 위협도 크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가 기업들이 보안 위협을 직접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과 보안솔루션 및 관리인력에 대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고객 정보를 취급하는 정보통신, 금융기업 뿐 아니라 보안인력 고용 및 위협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이번 서비스의 주요 고객군으로 설정하고, ▲회선 기반 보안사업 모델 발굴 ▲오피스보안 통합관제 ▲AI 관제 서비스 고도화 등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선보였다. 출시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 동안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사의 보안 및 회선 임대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면 결합 할인도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구성철 유선사업담당은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관리자용 웹사이트와 필요시 보안장비 제공, 회선 및 주요 서버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 외에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점점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1:33: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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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피겨퀸 김연아(31)와 포레스텔라 고우림(27)이 10월 결혼한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하고 김연아와 결혼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아티스트는 고우림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친지와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만남은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사람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다음은 포레스텔라 고우림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사이자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입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낭만적인 감성으로 다수의 앨범과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오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고우림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7-25 11:31: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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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르노코리아자동차 40여개 IT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 완료

KT가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의 40여개 대내외 IT(정보기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서비스와 AWS(아마존웹서비스)를 결합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번 전환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완성차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했고, IT 인프라 환경 개선을 통한 운영 비용 절감도 이뤄냈다. 르노코리아가 속한 르노그룹은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 확장성 강화 등을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KT는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IDC 뿐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사업자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KT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KT Enterprise부문 오훈용 제안/수행2본부장은 "KT의 강력한 클라우드 전환 역량과 다양한 B2B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DX(디지털전환) 솔루션을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1:19: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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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티빙과 손잡았다..'티빙팩' 출시

LG유플러스가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인 티빙과 손잡고 5G·LTE 프리미어 레귤러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티빙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빙팩'은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 ▲5G 시그니처(월 13만원) ▲LTE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등 요금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선택 가능한 제휴 상품이다. 티빙팩 이용 고객은 티빙이 제공하는 서울체크인·환승연애·유미의세포들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tvN, JTBC, Mnet, 파라마운트+의 인기 콘텐츠를 월 이용료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다. 5G·LTE 프리미어 레귤러 이상 요금제가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만큼, 고객은 통신 데이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티빙팩 고객에게는 가입 요금제에 따라 티빙 베이직과 스탠다드 이용권이 각각 제공된다. 5G 프리미어 레귤러 가입자는 '티빙 베이직(월 7900원, 동시 시청 1회선, 최대 780p HD 화질)' 이용권이, 5G/LTE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가입자는 '티빙 스탠다드(월 1만900원, 동시 시청 2회선, 최대 1080p FHD 화질)' 이용권을 매월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렌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LTE 프리미어 플러스 및 5G 프리미어 레귤러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테고리팩'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티빙팩 출시를 통해 OTT 제휴 카테고리팩은 넷플릭스팩, 티빙팩, 유튜브프리미엄팩 등 4종으로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티빙과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티빙의 콘텐츠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월정액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신규 구독 플랫폼인 '유독'에도 티빙 이용 혜택을 추가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티빙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디어 결합 서비스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OTT 사업자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석영 뉴미디어트라이브 담당은 "국내 대표 OTT 사업자인 티빙과 손잡고 고객들의 미디어 이용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티빙팩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OTT 사업자 손잡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1:19: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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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데뷔 첫 국내 팬미팅 성료…태국 팬미팅으로 열기 잇는다

그룹 EPEX(이펙스)가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마쳤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2 EPEX 1st FANMEETING MY ZENITH in SEOUL(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펙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으로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먼저 이펙스는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의 타이틀곡 '학원歌(학원가)'로 팬미팅의 문을 화려하게 열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펙스는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제니스(공식 팬덤명)를 만나게 돼 감격스럽다. 코로나19 시기에 데뷔해 팬분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그만큼 오늘 더 잊지 못할 추억 안겨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이펙스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두 개의 파트 별로 제복과 교복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Lone Wolf(론 울프)', 'Go Big(고 빅)', 'STRIKE(스트라이크)', 'Do 4 Me(두 포 미)' 등의 이펙스의 곡들 외에도 NCT U의 'Misfit(미스핏)',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I'm Yours(아임 유어스)',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등 다채로운 커버 무대를 선사했다.앙코르 무대에서는 마린룩을 착장하고 I'll go first(아이 윌 고 퍼스트)'를 불렀다. 빠른 시일 안의 재회를 약속한 이펙스는 각 회차 별로 'Love Virus(러브 바이러스)'와 '지구별 여행자 (Traveller)'를 각각 마지막 무대로 선사하며 국내 첫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펙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처음 가진 국내 팬미팅인 만큼 감회가 새로웠고 제니스의 아낌없는 사랑이 느껴져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팬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이펙스가 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펙스는 오는 8월 21일 태국 MCC HALL THE MALL BANGKAPI(MCC 홀, 더 몰 방카피)에서 열리는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방콕'을 통해 글로벌 소통을 이어간다.

2022-07-25 11:16: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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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즈, 새 싱글 'Churup!' 발매 '서머퀸' 노린다

가수 헤즈(Hezz, 홍의진)가 컴백한다. 헤즈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통통 튀는 비주얼과 청량함을 가득 담은 새 싱글 '츄릅!(Churup!)'을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헤즈는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여자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약 8년간 홍의진으로서 차근히 도약하며 입지를 다진 그는 헤즈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그녀는 이번 컴백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봄 '여덟 번째 봄'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를 발매하며 계절에 맞는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 7월 말에 컴백하는 그녀는 무더위를 날릴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렬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멜로디를 담은 곡을 일부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헤즈는 '서머퀸'으로 활약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새 싱글 '츄릅!'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NCT DREAM,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있지,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작업을 한 Emily Yeonseo Kim과 JINBYJI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싸이, 현아, 지코, 에이티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안무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2022-07-25 11:0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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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IP사업 업그레이드...이용자 소통·공감 위한 '엔터사업' 확장 집중

게임사들이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굿즈 제품 등 오프라인에 머물렀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웹툰, 웹소설, 인스타 툰 등 콘텐츠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속력을 내는 분위기다. 특히 타깃으로 한 세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독특한 요소를 접목하고 나선다. 이런 가운데 IP사업을 통한 가치 상승이 긍정적인 성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M'의 도둑 너구리를 캐릭터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을 연재하고 나섰다. 웹툰은 직장에서 막내역할을 하는 '도구리'의 생활을 그렸다. 도둑 너구리는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충분히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도구리 계정 구독자는 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MZ 세대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 테스트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사무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울, 인형, 티셔츠 등 굿즈 아이템은 출시 이후에 전량 매진 되는 상황도 연출됐다. 엔씨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과 MZ 세대와의 공감 및 소통이 이번 도구리캐릭터 콘텐츠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이미 팬층을 확보한 상태. 과거와 다른 방식을 통해 IP기반의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본연의 역할을 새롭게 재 탄생한 곳도 있다. 컴투스는 최근 이미지나인 컴즈에서 제작한 블랙의 신부드라마를 글로벌 4개 국가에 노출 시켰다. 실제 블랙의 신부는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는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고,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와 남미, 유럽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컴투스의 손자회사다. 아울러 지난해 위지윅스튜디오를 인수한 바 있다. 컴투스는 두 회사를 통해 게임 IP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대시키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버츄얼휴먼 4인조 걸그룹와 리나를 필두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한다. 지난 1월 제5회 NTP(넷마블 기자 간담회)와 넷마블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 영상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실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했다. 지난 3월 송강호, 비, 윤정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고,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 이외에도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 다른 버츄얼 휴먼인 4인조 걸그룹은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을 목표로 있으며, 지난 1월 열린 NTP를 통해 멤버 제나, 시우가 처음 공개됐다. 이들은 걸그룹 활동 외에도 신작 오버프라임과 모바일 게임 '그랜드크로스S'에 게임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 전에 현대자동차그룹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같은 IP를 기반으로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해 나가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1:04: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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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노사 갈등 최고조...업계 최초 파업까지 이어지나

대표적인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네이버는 계열사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으며,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에 대해 노조가 반대하고 나서면서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IT 업계는 그동안 큰 노사 갈등 없이 지내왔는데, 현재의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업계 최초의 파업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게임사인 웹젠은 올해 업계 최초로 파업을 결의했지만 극적으로 노사가 합의에 이르면서 파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네이버의 노동조합 '공동성명'(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는 최근 5개 계열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쟁의찬반투표 결과,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으며,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계열사 5곳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본사와 비교해 임금 수준이 턱없이 낮은 손자회사 5곳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쟁의에 돌입했다. 계열사 5곳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쟁의찬반투표에서 5개 계열사에 대한 쟁의행위 돌입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5개 계열사는 엔아이티서비스(NIT), 엔테크서비스(NTS), 그린웹서비스,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으로 네이버가 계열사의 경영지원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네이버아이앤에스 산하의 계열사이다. 이들 계열사는 네이버 검색 및 쇼핑 등 인프라, 서비스 개발, 디자인, 고객 대응 업무를 맡고 있어 이들 기업이 파업으로 이어지면 네이버 서비스의 큰 차질이 불가피하다. 각 회사의 찬성률을 살펴보면 NIT가 95.45%, NTS 94.55%, 그린웹서비스 91.58%로 90%를 넘어섰고, 인컴즈 86.61%, 컴파트너스 86.05% 순으로 집계됐으며, 쟁의행위는 조합원의 찬성 비율의 50%가 넘는 경우에만 할 수 있다. 공동성명 관계자는 "5개 계열사에 대한 조정은 6월 30일 2차까지 진행됐으나 노사간 입장 차이가 크다는 조정위원들의 판단으로 중지됐다"며 "경기, 강원, 서울 등 3개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위원들은 조정 과정에서 지배기업인 네이버의 개입 없이는 5개 계열사의 교섭 체결이 불가능하다는 데 공감했다. 사실상 네이버는 '독립경영'을 한다고 하지만 5개 계열사 대표에 대한 인사권, 발주계약 등으로 계열사의 노동조건을 결정지을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동성명은 우선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이루기 위해 즐기는 투쟁-풀파워업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통해 네이버 계열사 5곳의 단체행동 방향성과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오세윤 공동성명 지회장과 서승욱 카카오 지회장, 이해강 애보트지회장 등이 참여하며, 네이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열사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이들 네이버 계열사들은 연봉 인상률 10%, 매월 복지포인트 15만원 지급, 직장 내 괴롭힘 전담 기구 설치 등을 주장하고 있다. 공동성명은 최고 수위인 파업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집단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사측은 지난 18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건을 두고 가진 모빌리티 전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매각은 사업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지만,카카오노조는 "이는 카카오가 진단을 잘못하고 있다"며 "카카오라서 사업이 마녀사냥을 당한 게 아니고 경영진이 플랫폼으로서 책임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매각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카카오 사측은 이날 직원들에게 "카카오라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외부의 따가운 시선이 있다보니 지분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매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서승욱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다른 플랫폼에 문제가 안 되고 있다는 건 매우 안일한 생각"이라며, "대주주를 바꾸는 게 문제의 핵심이 아니고 사업의 사회적 공존과 성장에 대해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카카오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 추진 반대 서명운동에 모빌리티 임직원 75% 이상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6일 전 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모빌리티 매각 반대 서명운동을 재개한 바 있다.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에 재적 인원의 3/4가 넘는 임직원이 매각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또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1600명이 서명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노조는 향후 카카오 CAC 센터와 협의하고 모빌리티 단체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25일에는 대리운전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인 MBK파트너스 매각에 반대하는 집회에도 참여했다. 이후에도 플랫폼 노동자들과 함께 공동실천 계획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최근 카카오에 카카오모빌리티를 매각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해 카카오가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류긍선 대표가 카카오에 매각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모빌리티 내부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안을 만들기로 했다"며 "카카오모빌리티가 매각되지 않도록 만들어보자는 제안으로 제안을 해오면 이를 잘 살펴보고 최종 결정하는 데 참조하겠다"고 밝혔다. IT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노사 갈등이 점점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이례적인 노사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의 IT 기업들은 성공할 경우,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열심히 일해왔는데, 네이버·카카오가 대기업화되면서 이제는 성공한다고 해서 큰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월급을 많이 받으면 되고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하고 복지를 잘 받았으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근무자들의 희망사항이 변모했다는 것이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의 네이버, 카카오 뿐 아니라 게임사들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그 공감대가 깨졌다"며 "인력 수급 불균형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IT 업계에 부족한 인력이 2만명이고 전체적으로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글로벌 차원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IT 개발자들의 파워가 이전보다 커졌으며 다른 회사로 가려는 사람을 붙잡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출근을 유도했지만 직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재택근무가 결정됐으며, 작년과 제작년에 IT 개발자들의 임금이 대폭 오른 점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제는 IT 업계의 직원들이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IT 업계 노조의 움직임도 이 같은 흐름을 대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7-25 10:58: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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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尹 감세 정책에 "재정 부실해지면, 서민 지갑 털을까 우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감세정책으로 국가의 재정이 부실해지면 박근혜 정부 담뱃세 인상처럼 서민 중산층 지갑 털기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윤석열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법인세 인하 등 기업 관련 세금 감면, 금융자산 (규제) 완화 등 대기업 감세가 주요 내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에 세제 혜택을 줘서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것인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업이 투자를 늘리는 것은 어렵다고 (일전에) 언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법인세 인하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것이 학계와 시민단체의 꾸준한 지적 사안"이라며 "또한 지난 이명박 정부 법인세 인하 정책이 재벌 기업 사내 유보금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사례를 들었다. 또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은 늘어난 재정 수요 대해서 법인세를 유지하거나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추세를 역행하면서, 수많은 감면 혜택으로 실효세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법인세 인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의 자진사퇴 이후 새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는 것도 비판했다. 그는 "송 후보자 자진사퇴 이후 새 공정거래위원장 지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 시장 질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선택적 법치, 선택적 공정이 아닌 진정한 공정을 정립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2022-07-25 10:54:5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