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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재명, 자신의 패배…시민·언론 탓으로 돌려"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저학력·저소득층 국민의힘 지지' 발언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뭘 모르는 시민들이 언론의 선동에 넘어가 표를 던졌다는 식으로 자신의 패배를 시민과 언론 탓으로 돌렸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시민의 선택을 부정하는 듯한 이재명 의원의 발언은 결코 민주주의의 언어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자신만이 옳고, 오히려 시민과 언론 탓에 나쁜 나라가 됐다는 것은 민주정치의 지도자가 가져야 할 인식은 아니다"라며 "특별히 달라지지 않은 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 차례나 집권했던 과거 민주당 정부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할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권이든 야권이든, 누구든 더 인간적이고 민주적으로 잘해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경쟁해야 한다"며 "서로를 적대시하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공존, 설득의 가치가 더 호소력을 갖는 방법으로 경쟁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체제가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정당과 시민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급기야 적대화하는 방식으로 정치를 이끌 때, 우리가 맞닥뜨릴 것은 파국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8-01 10:54:1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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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尹 대통령과 안철수, 한가하게 휴가 즐겨서 답답"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집권당 내부사정이 복잡하고 민생과 경제 위기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데,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가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어서 답답하다"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전날(7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민생·경제 위기에서 미국으로 출국한 안 의원을 비판한 바 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집권당 내부 사정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지만, 집권당의 사정 때문에 민생 위기에 대한 국회 해법 도출이 지연되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우 위원장은 "휴가가 휴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정 국상을 설계하는 계기일 수 있으나 국민들은 불안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사퇴하는 데에 '윤 대통령이 개입했다', '윤 대통령이 의사를 전달했기 때문에 물러났다'고 보도가 되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심각한 사안이다. 정치에서 손 떼고 민생에 집중해야하는 것이 책무인데,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다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우려를 전했다. 우 위원장은 "이렇게 되면 집권당의 상황은 대통령의 책임이 된다. '후임 비대위원장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인가', '임명직인가'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다"면서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을 떼고 민생에 전념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지 않는 한 지지율은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며 "권력장악과 정치보복 의도를 중단하고 민생에 전념해야 한다"고 다시 요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일부터 5일까지 취임 첫 여름휴가를 보내며 국정 운영 구상에 들어간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달 30일 배우자와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인 딸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2022-08-01 10:37: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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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2차관 "본격 무더위, 원전 역할 어느 때보다 중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1일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만큼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아 원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경주시 양남면 소재 월성 원전을 방문해 여름철 원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그러면서 "정비 중인 원전은 안전하게 정비 후 적기 가동해 여름철 전력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을 기준으로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월성 2호기, 한빛 3호기, 한빛 4호기 등이다. 박 차관은 이어 올해 3월 준공한 월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인 월성 맥스터를 방문해 안전한 관리를 강조했다. 박 차관은 "건식저장시설은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을 적용해 운영 중"이라며 한수원에는 "국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지역과 더욱 소통하며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건식저장시설은 1975년 상용화된 이래로 50여년간 사고사례가 전무하다. 현재 33개 원전 운영국 중 22개 국가가 원전 내에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재 정부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특별법과 전담조직 마련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 7월 20일 제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을 토대로, 안전한 관리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1 10:3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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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보건·의료생협 관리·감독 기능 강화… '사무장병원' 차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생협에 대한 관리·감독 범위가 확대된다. 보건·의료생협을 통해 운영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생협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9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관리·감독에 전문성이 있는 건보공단에 보건·의료생협에 대한 실질적인 감독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위탁업무 범위를 지나치게 한정하는 규정을 삭제했다. 그간 시·도의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보건·의료조합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무자격자가 의료행위를 하는 사무장병원이 난립하는 등 의료소비자 피해가 빈발했다. 시·도지사는 건보공단에 보건·의료생협 감독 업무를 위탁할 수 있으나, 시행령 규정에 따라 단순 서류확인 업무만 위탁할 수 있어 실질적 관리·감독 업무 위탁에 한계가 있었다. 감사원에서도 제한적인 업무위탁 규정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공정위는 '경제규제혁신 TF' 보건의료규제반을 통해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보건·의료생협 관리·감독 관련 규제 개선을 신속 추진키로 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시·도지사가 생협의 정관의 변경인가 신청서를 제출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인가 여부를 통지하도록 하고, 인가하지 않는 경우 구체적 이유를 적시해 통지하도록 규정했다. 현행법에는 정관 변경인가 처리기한에 대한 명문 규정이 없어, 생협 사업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 중 이해관계자·유관기관 등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법제심사, 차관·국무회의 등 입법절차를 거쳐 내년 초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생협 관리·감독 관련 규제를 개혁함으로써 건실한 생협발전과 원활한 생협 운영은 물론, 의료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보건·의료생협에 대한 실효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1 10:15: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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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달 중개 POS 솔루션 유선전화 요금제 결합한 '사장님 배달POS 전화' 출시

KT가 배달 중개 POS 솔루션인 '사장님 배달POS'와 유선전화 요금제를 결합한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장님 배달POS는 지난 2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배달 중개 플랫폼 대표기업 ㈜푸드테크와 협력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배달앱들의 주문 수락과 배달대행 라이더 호출을 동시에 처리한다. 특히 배달의 민족과는 정식 연동돼 경쟁사 대비 주문 처리가 빠르고 간편하며 전국 90여 개 배달 대행사와 연동된 점이 강점이다. 요식업 소상공인들은 기존에 배달주문 처리를 위해 각각의 배달앱과 배달대행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배달주문 건을 POS에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배달주문 건이 많은 매장의 경우에는 배달만 처리하는 직원을 별도로 채용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사장님 배달POS를 이용하면 복잡한 배달주문 처리를 빠르게 처리해 피크타임에 몰린 주문을 더 많이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가게매출에 도움이 된다. 배달과 매장주문을 하나의 프로그램과 단말에서 관리할 수 있어 배달주문 처리를 따로 담당할 직원의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매장의 날씨, 주문 채널, 상권, 메뉴별 배달 매출 분석 정보 등도 제공한다. KT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은 사장님 배달POS 서비스에 유선전화까지 더해 월 2만 31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중인 POS 뿐만 아니라 노트북, PC에도 사장님 배달POS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전화는 무료통화 30분이 포함된다. 전화 대신 인터넷전화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인터넷전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통화 30분과 발신번호표시 기능이 무료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3개월 무료혜택 프로모션도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전화 요금제를 사장님 배달POS 전화로 변경하거나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해당된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박정호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복잡해진 배달주문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배달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매출까지 증대할 수 있도록 사장님 배달POS 전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가게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하여 소상공인들 사장님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1 09:22: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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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 밝힌다...4명 공식 후원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SKT가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19세)를 비롯해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선수(19세),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선수(15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선수(15세) 등 네 명이다. 그 간 SKT는 2007년 수영 종목의 박태환 선수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KT는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 향후 3년간 ▲훈련 지원금 및 국제대회 성적 인센티브 지급 ▲멘탈 케어/컨디션 관리 등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해, 내년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후원식은 1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네 명의 선수를 비롯해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 등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국가대표 유망주 선수들은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신 SKT 측에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앞으로 있을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과 기록으로 응원해주시는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후원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종목과 선수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스포츠 육성 TF'를 발족해 다양한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국내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SKT가 후원하는 4명의 선수는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스포츠 스타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SKT는 선수들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1 09:17: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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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 흐리고 비…수요일부터 폭염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지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 50~100㎜, 전북, 중부지방, 경북권은 30~80㎜,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는 10~60㎜다. 이 가운데 제주도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최대 150~250㎜ 이상, 경기북부와 경북북부에는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비가 그친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아침최저기온 24~27도, 낮 최고기온 30~35도로 폭염이 지속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6도, 수원 25~26도, 춘천 24~25도, 강릉 26~27도, 청주 25~26도, 대전 25~26도, 전주 25~26도, 광주 25~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33도, 인천 30도, 수원 32~33도, 춘천 30~32도, 강릉 32~34도, 청주 32~33도, 대전 32~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35도, 부산 32~33도, 제주 33~34도로 전망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고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무더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리겠다.

2022-08-01 09:16: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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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육성 스타트업들, ICT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 ‘빛났다’

SK텔레콤 육성 '스타트업'들이 정부·공기업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전과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서 자사가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가 선발되는 등 다수의 정부·공기업 공모전과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스타트업 중 SKT가 지원 중인 스타트업은 4개 팀이다.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벤처 임상데이터 수집·가공서비스), 커널로그(태양광 패널 효율 솔루션), 누비랩(인공지능 기반 음식낭비 최소화 솔루션), 에이슬립(AI(인공지능) 기반 수면 가이드 서비스)이다. 선발된 ICT 유망 스타트업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 자금을, 민간에서는 기술·사업화 멘토링, 창업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SKT는 2020년부터 매년 과기부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육성 기업들의 선발 비중이 높아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SKT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정부·공공기관 주관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선발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랩에스디'는 올해 중기부 Big3 지원사업 약정을 맺고, 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딥비전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강소기업에 선발됐다. '프로메디우스'는 2022년 중기부 해외실증 PoC 지원프로그램에 뽑혔다. SKT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의 선전은 SKT가 2013년부터 10여년 간 쌓아온 스타트업 발굴 노하우와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최대화는 맞춤형 코칭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SKT는 또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1년 'ESG 코리아' 를 런칭했고, 현재 21개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이 사업기획부터 경영 인프라까지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지난 5월 'ESG 코리아 2022' 프로그램을 통해 14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스타트업의 열정이 어울려 각종 정부·지자체 주관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코리아'가 스타트업들의 숨은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을 앞당기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09:16:4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