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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로 확보로 학생 안전 지킨다!

교육부는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강화한다.교육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화재진압의 최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교육부장관이 소방청장과 협의해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자동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하도록 '교육시설법'이 개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소방청과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를 합동 점검한다. 올해는 8월 한 달간, 시도교육청의 학생수련원 및 교육·연수원 62개 기관 등 총 99개 기관에 대해 중형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 장애원인 등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장기간 사용되지 않았고, ▲숙박시설이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며, ▲향후 체험학습, 대면교육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수련원 등을 포함했다. 이외에도 2022년 개교한 초·중등학교 33개교와 2020∼2021년 조사결과 개선이 미흡한 초·중등학교 4개교도 포함해 점검한다. 우선 해당 교육시설의 관할 교육청과 소방서가 합동으로 조사하고, 그 중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한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소방청이 함께 현장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소방시설 실태조사 의무화를 규정한 '교육시설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중점 점검 시설의 소방차 진입로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3년 이후의 소방시설 실태조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난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교육시설에 대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현황 등을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내실 있는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1 15:12: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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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최대폭 인하 1개월만에 휘발유 1800원대 진입

유류세 최대폭을 인하한 후 한 달 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의 4배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은 1800원대에 진입했으나,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보다 높은 역전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유류세를 최대폭인 37% 인하한 이후,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속 하락해 7월31일 기준 휘발유는 리터당 1897.3원, 경유는 리터당 1982.6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의 경우 지난 3월9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800원대에 진입했다. 유류세 인하 시행 이전인 6월 30일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247.6원, 경유는 리터당 185.1원 하락한 것으로, 유류세 인하 시행 한 달 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7%p)의 4배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6월30일 2144.9원, 경유 가격은 2167.7원까지 치솟았다. 유류세 추가인하분은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38원, LPG는 12원이다. 경유의 경우,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유럽의 경유수입이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해 일부 제한됨에 따라, 국제 경유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7월 첫주 베럴당 127.0달러에서 7월 넷째주 베럴당 112.9달러로 떨어졌고, 국제 경유 가격은 같은 기간 152.8달러에서 139.4달러로 각각 하락 추세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통상 국내가격 반영시차는 약 2주다. 주유소별로는 알뜰 주유소를 중심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시장가격을 주도하고 있다. 휘발유를 기준으로 시행 한 달간 자영알뜰은 2137.1원에서 1831원으로 리터당 306.1원, EX알뜰은 2119.6원에서 1841.5원으로 리터당 278.1원 인하했다. 일반 정유사폴 주유소 평균가격도 같은 기간 2146.3원에서 1900.4원으로 리터당 245.9원 하락해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지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7월31일 기준 주유소별 휘발유가격은 SK주유소 1904.8원, GS 1904.9원, 에쓰오일 1897.6원, 현대오일뱅크 1893.3원이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도 유류세 추가인하와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분이 함께 반영되며 지속 하락 추세다.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7월 셋째주 휘발유는 리터당 1690.7원, 경유는 리터당 1823.5원을 기록, 6월 다섯째주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289.7원, 경유는 279.2원 하락했다. 7월31일 기준으로는 6월30일 대비 휘발유, 경유 모두 리터당 300원 이상 인하해 공급 중이다. 정부는 지난 7월1일 유류세 최대폭 인하 시행에 맞춰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을 운영, 지난달 말까지 총 10회 점검을 진행했으며, 향휴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주 2회 이상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8월 말까지 전국 4000개 이상 주유소를 대상으로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하며, 현재까지 가짜석유를 판매한 주유소 5곳을 적발했다. 아울러 국내 가격 일일 모티터링을 지속하고, 매주 정유 및 주유업계와 점검회의를 개최, 시장상황 점검 및 가격인하를 독려하는 등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를 지속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1 14:08: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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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한국자생동물 ‘유전체 빅데이터' 확보 시급

순천향대학교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가 최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산학협력으로 개최한 '기업과 함께하는 한국자생동물 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 콜로키움'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연시스템, SOKN 생태보전연구소㈜, ㈜지앤시바이오, ㈜인실리코젠, ㈜농업회사 밀온바이오, 중앙생명연구원㈜), ㈜아이티존, ㈜SAP분석평가연구소 ㈜디이프, ㈜인바이러스테크, ㈜미소진, ㈜메디픽 등 바이오 및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경일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주)아이티존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을 가장 먼저 활용한 기업으로 세계적인 IBM을 언급하며 "바이오분야의 데이터 분석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새로운 뉴바이오 융합시장을 웹 환경에서 개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용석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지난 2021년 6월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대학 중점연구소사업에서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가 인정 받았다"며 "우리 연구소를 주축으로 국내 멸종위기동물을 포함한 한국자생동물의 유전정보를 확보하는 등 유전체 빅데이터를 확보해 오고 있으며, 생물 정보 분석, 자생동물 자원 활용을 위한 Web-DB 구축과 유용물질 연구, 자생동물 자원배양 및 사육, 자생동물 자원 대량배양 기반구축, 자생동물 자원 활용 바이오센서 개발 등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그간 매우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생명과학과, 화학과를 주축으로 지난 27년간 국내 멸종위기동물을 포함한 한국자생동물의 유전정보를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1 14:06: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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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열전...'산전수전' 이재명-'이슈 선점' 박용진-'균형발전' 강훈식

당원만 400만명에 육박하는 더불어민주당을 2년 동안 이끌어 갈 당 대표를 뽑는 8·28 전당대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년간 3·9 대선과 6·1 지방선거의 대표 주자로 산전수전을 겪은 이재명 후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서 경험을 쌓고 당의 진보적 개혁을 외치는 박용진 후보, 예비경선에서 97그룹 후보와 당내 중진을 물리치고 본경선에 진출한 강훈식 후보가 4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강점은 특유의 추진력에 있다. 대중이 가려운 곳을 포착해 현장으로 직행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남시장 재직시절, 노인·교육·보육·청년 복지 정책을 펼쳤고 경기지사 재임 시엔 경기도 내 공공병원 수술실 CCTV 설치, 도내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를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그는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을 열쇳말로 내걸어 대형 선거에서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내세운 기본소득에 이어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사회로 대전환하고 대표 산하 민생경제위기대책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후보는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 사법리스크가 당선 후에도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있고 친이재명계가 당권을 잡은 뒤 총선에서 공천권을 휘두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박용진 후보도 사회의 난제를 공론장으로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 후보다. 대표적으로 초선 의원 시절,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고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에 대한 개정 법률안)을 발의해 통과시키며 일약 '스타 의원' 반열에 올라섰다. 그는 당 대표 후보로 나서며 민주당은 약속을 지키는 정당, 청년과 함께하는 정당, 미·중·일의 대표 정당들과 경쟁하는 국제정당, 관료들보다 유연한 경제 실력을 갖춘 유능한 경제 정당,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는 사회적연대 정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여야정 정책협력위원회, 사회적 대타협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여당과 협치를 통해 민생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특별한 지지 기반 없이 자신의 개인기로 몸집을 불려온 만큼, 앞으로 당원과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설득해낼지는 박 후보가 안고 있는 숙제다. 강훈식 후보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다른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 생)인 박주민·강병원 후보와 당내 중진인 설훈·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본경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일한 비수도권·충청권 후보로서 외친 '균형발전론'이 상승세의 동력이 된 모양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의 지지 선언과 함께 당내 소신파인 조응천 의원, 충청 지역구인 장철민, 어기구 의원의 지원 사격도 더 해졌다. 그는 진보 재구성, 통합, 대안정당, 시스템, 인재 혁신, 당원 중심, 원외 지원을 키워드로 꼽으며 당 대표로 활동하며 당을 쇄신해 다음 대선에 출마할 7인의 유능한 대선 후보를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민생·경제 위기에 관해서도 'N고(高)' 대책을 논의하는 '문제는 경제야 위원회'를 설치하고 신산업과 전통산업 간, 이해관계 산업간 갈등 해결을 위한 '한걸음양보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번 당 대표 선출 룰이 대의원의 비중을 줄이고 국민 여론조사의 비율을 높인 만큼, 강 후보가 인지도를 얼마나 이른 시간 안에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08-01 14:03: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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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장악대책위 출범..."경찰국 신설이 국민과 정부에 도움되나"

더불어민주당이 1일 경찰장악대책위원회(경찰대책위)를 공식 출범하고 법률자문단의 협조를 받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는 간담회를 여는 등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한정애 경찰장악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장악대책위 1차 회의에서 "당시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이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경찰위원회를 행안부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명시한 사실이 있다"며 "법제처 역시 경찰위를 기속력 있는 의결기관으로 해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행태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며 "이 장관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전 정부와 다르게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장관이 정말 다르게 한다"고 비꼬았다. 한 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다르게 열심히 하는 것이 국민과 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잘 살펴보라"며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로 국민 옆에 남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교 의원은 "경찰은 산 권력도 수사해야하는 중요한 수사기관"이라며 "그런데 검찰을 장악하고 경찰까지 장악하려고 한다. 국회가 정부조직법을 위반한 행안부 장관에 대해 단호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오섭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경찰국 신설 강행에 대한 법률 검토 등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를 통해 경찰국 신설에 대한 위법성을 추궁하기로 했다. 경찰국 신설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위해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2-08-01 13:5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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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확보 임상 3상 FDA 신청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을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대체 처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해 향후 미국 시장 판매 돌입을 노린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CT-P17(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로 지정되면 처방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해 처방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으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한 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허가를 획득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하고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 3월에는 국내에도 본격적인 판매 절차에 돌입했다. 미국에서도 내년 7월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애브비 사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한 상태로 연내 FDA의 판매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가 가진 고농도 제형의 장점에 더해 상호교환성 임상을 통해 미국에서 휴미라의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확보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06억9400만 달러(약 27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의약품 전체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만 173억3000만 달러(약 2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유플라이마가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시 약국에서 약사의 처방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미국 시장 판매 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1 13:54: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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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78%↑…매출액은 557억원

GC셀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보다 2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126%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캐시카우인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74% 증가했다. 또한 아티바, MSD(머크)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이 142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AB101(CBNK+Rituximab) 임상 1/2상의 중간 결과가 빠르면 올해 말 발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GC셀은 지난 4월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C셀 관계자는 "아티바, MSD(머크)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키메라항원수용체)-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장기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의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95억원, 영업이익은 411억원, 당기순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63억원을 초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1 13:53: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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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첨단 신산업분야 교육을 위해 서울과기대와 맞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신기술 분야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 질높은 공교육,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교육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제3기 서울교육의 방향으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삶의 힘을 기르는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과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과체험, 진로멘토링 등 다양한 유형의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진로탐색과 직업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 밖 학습경험 제공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동일 분야 심화학습 지원을 통한 성장 지원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 운영 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한 신기술 분야 진로체험과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서울 진로직업교육 인프라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기주도적인 진로역량을 더욱 신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1 13:53: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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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유럽 조건부 허가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에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에 대한 조건부 허가신청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예방백신과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임상 3상을 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29일 이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 허가를 내줬다. EMA는 스카이코비원의 3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에도 스카이코비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심사 결과 조건부 허가가 결정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 지역에 스카이코비원을 공급·판매할 수 있다. 스카이코비원은 미국 워싱턴대 약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했으며, 면역반응 강화 및 중화항체 유도를 위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적용했다.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으로부터 개발비 지원을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를 거쳐 코백스 퍼실리티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대응효과 확인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독감과 코로나19를 한 번에 대응하는 콤보 백신, 코로나19를 포함한 범용 백신도 개발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1 13:53: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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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제조업마저 다시 위축…경기회복 제동

중국의 경기 회복세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경제를 끌어올렸던 제조업마저 주춤하면서다. 인플레이션으로 전 세계 물가가 치솟았고, 코로나19 재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면서 수요가 부진했다. 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51.7%) 대비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물론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의 예상치(52)를 크게 밑돌았다. PMI는 신규 주문이나 출하량, 생산, 재고, 고용 등에 관한 설문을 통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다.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위축으로 해석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주요 도시들의 봉쇄가 해제되면서 6월 반등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변종의 확산과 부동산 침체 등으로 회복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차이신 인사이트그룹 왕저 선임이코노미스트는 "일부 기업이 직면한 전력 부족과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장 수요와 신뢰를 떨어뜨렸다"며 "지난 6월 당시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축된 공급업체의 납기일이 7월에는 다시 길어졌고, 미래 생산 기대 수치도 수요 위축을 우려해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일 발표된 7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다.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한 달 만에 다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 차이신 PMI가 민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조사한다면 공식 제조업 PMI는 대기업 및 국유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중국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중국의 경제 심리 수준이 다소 악화됐다"며 "대내외 환경이 더 복잡하고 엄중해졌으며, 기업들의 생산과 운영 역시 압박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업과 건설부문 동향을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는 53.8이다. 전달(54.7)과 전망치(53.9)를 모두 밑돌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논평을 통해 "현재 중국 경제의 회복 기반은 여전히 견고하지 않다"며 "대외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산재하고 내부적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중국 경제는 여전히 많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 상황도 악화됐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축소에 나서면서 고용 지수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왕 이코노미스트는 "3분기가 중국 경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부양책보다는 기존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2022-08-01 13:47:1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