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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분리 '진료 특성화'

이대여성암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갑상선암센터와 유방암센터를 분리, 진료 특성화·세분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환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치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방암센터장에는 임우성 외과 교수, 갑상선암센터장은 권형주 외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여성암 중에서도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임우성 유방암센터장은 "센터 세분화를 통해 치료에 있어서 병기와 환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유방암센터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형주 갑상선암센터장은 "갑상선암은 국내 암발병률 1위로 남성보다 여성이 약 5배 이상 많이 앓고 있다. 센터 특성화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은 13년 동안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여성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성친화적 진료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으며 여성암 치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여성암 치료에 대한 니즈가 커지자 이대여성암병원은 센터 세분화, 진료실 확대, 의료진 보강을 결정했고 기존 MCC B관 4층에서 5층까지 병동과 시설을 확대해 9월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먼저 분리됐다. 현재 이대여성암병원은 한 공간에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여성암 치료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 또 국내 최초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암 연구소가 있어 유방암, 갑상선암의 진단 및 치료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17 14:19: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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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배우 임찬미로 새 도전...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연기력 주목

임찬미가 첫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찬미는 지난달 11일JTN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프레스콜에서 첫 배우로의 도전을 알렸었다. 한 달 여가 지난 지금 그녀의 입지는 배우로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든듯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임찬미의 탄탄한 연기력은 단연 돋보인다. 서재희가 류연과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 혼란스러움, 애틋함 등의 감정을 임찬미는 눈빛과 말투, 제스처에 적절히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빈틈없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기하며 직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다양한 감정을 묵묵히 삼켜내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케미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는 로맨틱 코믹물 답게 배우들과의 호흡 그리고 애드리브를 통한 자연스런 극 흐름이 잘 어우러진다. 임찬미는 류연과는 풋풋하고 솔직하며 설레는 모습과 회사 상사에게는 똑 부러지고 착실한 모습 그리고 다른 주변 사람들과는 티격태격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과 상대에 따라 각양각색의 케미를 보여준다. 이때 상대 배우들과 주고받는 환상의 티키타카와 애드리브는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그려가 출연 중인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연재 당시 카카오 웹툰에서 매회 1위를 기록한 인기 웹툰 '우리집에 왜 왔니'를 원작으로 한다. 임찬미는 극 중에서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재희는 일과 자기관리에 빈틈없이 철저한 인물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감정 표현이 서툰 캐릭터다. 이러한 캐릭터를 임찬미만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다음달 12일까지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022-08-17 14:18: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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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빈집만 5천만개…최악의 부동산 침체

부동산이 중국 경제를 흔드는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다. 중국 전역에 비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만 무려 5000만채다. 조사 기관에 따라 1억채로 추정하는 곳도 있으며, 장시성 성도인 난창의 경우 5분의 1이 빈 집이다. 중국이 집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 주택상품화 조치 이후 최악의 부동산 침체에 빠지면서 25년여 간의 부동산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인용한 중국 베이커연구소(BRI)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본토의 평균 공실률은 12.1%다. 일본 다음으로 높으며, 싱가포르나 홍콩의 두 배가 넘는다. 공실률을 환산하면 중국 전역에 비어있는 아파트는 약 5000만채다. BRI는 "중국에 주택이 전혀 부족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지금과 같은 높은 공실률은 공급과잉이 원인"이라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 빈 집들이 시장에 대거 쏟아질 경우 이미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컨설팅 업체인 캐피탈이코노믹스는 빈 집이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중국 본토에서 미분양된 주택만 약 3000만채며, 비어있는 집은 1억채 안팎일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난창의 공실률은 무려 20%에 달해 BRI가 조사한 28개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난창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부동산 투기 붐이 일었다"며 "빈 집들은 대부분 당시 투자를 위해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매수한 아파트다"라고 전했다. 집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 1998년 주택상품화 조치 이후 집은 언제나 오르기만 하는 안전자산이었다. 실제 필요한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도시에서나 능력만 된다면 몇 채씩 사두는게 보통이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가격을 낮춰 집을 내놔도 집을 사겠다는 문의는 거의 없다. 이미 모든 부동산 지표는 사상 최악이다. 올 상반기 중국의 부동산 투자와 거래면적은 각각 5.4%, 24.1% 급감했다. 부동산 3대 핵심지표인 주택가격과 거래면적, 부동산 투자지표로 조합한 차이나 부동산 인덱스는 지난 4월 -11.5%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도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부동산 침체가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유동산 위기에 따른 공급 충격과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악화된 수요 충격까지 겹친 탓이다. 정부 역시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셈이다. S&P 글로벌 신용평가는 올해 중국의 부동산 판매가 작년 대비 3분의 1 가량 감소한 12~13조 위안, 평균 주택 가격은 7%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08-17 14:15: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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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중간요금제 '윤곽'...이통사들 "5G 중간요금제 통해 LTE 가입자 5G 전환 유도"

SK텔레콤이 최근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 데 이어 KT가 23일부터 5G 중간요금제 가입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도 빠르면 이번 주 중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어서 5G 중간요금제의 윤곽이 거의 정해졌다. 5G 중간요금제 출시에 대해 기존 5G 요금제를 사용하던 이용자들이 5G 중간요금제로 이동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이통사들은 LTE(롱텀에볼루션·4세대 이동통신) 이용자들을 5G로 전환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것으로 보여 이를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들은 실적 발표를 통해 5G 중간요금제에 대해 'LTE 가입자의 5G 유입장치'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는 당초 5G 가입자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중간요금제를 LTE 가입자의 5G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 빠르면 이번주 5G 중간요금제 내놓을 것 SKT는 이미 5일부터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포함한 신규 5G 요금제 5종에 대해 가입을 받기 시작했으며, KT는 오는 23일부터 30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도 조만간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인데, KT가 3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내놓은 만큼 30GB 안팎의 요금제를 출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통사들이 50GB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LG유플러스에서 수익을 고려할 때 50GB의 요금제를 내놓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KT가 가입받기 시작한 중간요금제는 24GB의 데이터를 5만 9000원에 제공하는 요금제로, 기존 고가 요금제 중 가장 싼 제품인 6만 9000원에 110GB를 제공하는 요금제에 비해 가격이 1만원 싸다. KT가 23일 가입받는 5G 중간요금제인 '5G 슬림플러스'는 월 6만 1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SKT에 비해 가격이 2000원 비싸지만 데이터는 6GB를 더 공급한다. 또 9월 중 4만 4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5G 중간요금제 '5G 다이렉트 44'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이용자 조사에서 5G 이용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월 26~28GB로 집계됐는데, SKT의 요금제는 데이터량이 이보다 적어 이용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KT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조금 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도 새롭게 선보이는 5G 중간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량이 30GB를 밑돌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50GB 데이터 제공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면 가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가입자들을 늘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수익성에 악영향을 줘 이를 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KT와 유사한 30GB 수준의 데이터를 주는 요금제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LTE 가입자 5G 전환 속도 빨라질 것...5G 요금제 하향 많지 않을 듯 이통 3사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5G 중간요금제가 LTE 가입자들을 5G 요금제로 유인할 수 있다는 평가를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이동전화 5G 가입자 비중이 전 분기 50%에서 54%로 늘어난 747만명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46%의 이용자들이 아직 5G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이들을 타깃으로 5G 요금제 유치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지난 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중간요금제 출시의 영향에 대해 "무엇보다 LTE 이용자의 5G 전환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5G 가입자 저변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을 적용하면 기존 5G 가입자가 요금을 낮추는 것보다 LTE 가입자가 5G 요금제로 전환하는 비중이 더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KT도 지난 10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중간요금제 출시로 기존 5G 가입자의 요금제 하향 변경도 있겠지만 LTE 가입자들의 5G로의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LTE 가입자의 평균 월간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 28GB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통사들이 5G 중간요금제를 통해 제공하는 최대 30GB 데이터양은 LTE 가입자들이 5G 요금제로 변경하기에 적합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5G 중간요금제 출시로 많은 사람들이 요금제를 낮춰 요금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러나 요금제를 겨우 1만원 낮추는 대신 제공하는 데이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만큼 5G 요금제를 변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지난 11일 5G 중간요금제 이용약관 수리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요금제에 따라 월 11~24GB를 사용하는 분들은 요금을 월 1만원 아낄 수 있고 7~8GB 써던 분들은 월 6000원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시민단체에서는 중간요금제인 만큼 50GB 이상을 제공하는 요금제가 필요한 데 이 같은 요금제는 마련되지 않아 '반쪽 짜리 중간요금제'에 불과하다며, 5G 이용자들이 요금제를 하향 조정하는 비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요금제를 낮추기 위해서는 더 파격적인 데이터양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는 "5G 중간요금제 출시의 방향 자체는 바람직하지만 30GB의 요금제를 출시한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0GB에서 70GB 구간 요금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2-08-17 14:03: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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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식품안전정보원,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안전한 서울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18일 오후 2시에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위생법 제67조에 의하여 설립된 국내 외 식품 안전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기관이다.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 1399를 운영해 식품안전사고 신고를 최초로 접수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과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정보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이물질 및 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사례 및 통계정보 등을 토대로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주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직원들의 신속한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잇따른 이물질 발견 사고로 이물 발견 식품 보존 및 신고까지 신속한 대처의 필요성을 실감해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담당하는 학교보건진흥원과 식품안전정보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이물질 발견 시 대응 요령에 관한 가이드라인 작성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보건진흥원은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식품안전신고 및 처리 과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식품안전정보원이 제공하는 식품안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 학생의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및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3:5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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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삼육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입학사정관 44명을 위촉하고, 1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삼육대 입학사정관은 "삼육대의 교육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혈연, 지연, 학연, 성별, 종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 입학사정관은 총 60시간 이상의 직무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이수하며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의식을 고취한다. 연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대입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정보보호 윤리 ▲고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우리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서류평가 이해 및 실습 △면접평가 이해 및 실습 등이다. 김명희 삼육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입시 업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39명(정원 내 799명, 정원 외 4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205명), 세움인재전형(178명), 일반전형(171명)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3:56: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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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목적 농지 매매 막는다… 18일부터 개정 농지법 시행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을 막기 위한 개정 농지법이 18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외지인이 농지를 취득하거나 1필지 농지를 3인이상이 구매하는 등의 경우 농지위원회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 농지에 농막 등 시설을 설치하려면 관할청을 방문해 신고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올해 8월 18일부터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와 농지 취득 시 '농지위원회 심의제도'가 도입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자체 공무원이 단독으로 농지 취득자격을 심사하는 현 체계를 보완, 시·구·읍·면 지역 농업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지위원회가 취득자격 심사를 하도록 해 심사의 내실을 기하도록 했다.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취득시 ▲농업법인의 농지 취득시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의 공유지분으로 취득시 ▲농지 소재지나 연접 자치구 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농지를 첫 취득하는 경우 ▲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다. 농지취득 신청 후 14일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농지취득자격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농지 취득이 무산되는 경우, 별도의 이의제기 절차가 없어 관할창을 상대로 한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울러 농지원부 제도 개선에 따라 '농지원부'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변경되고, 농지 임대차계약 체결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시 농지대장 변경신청이 의무화된다.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법에 따라 체결한 농지 임대차게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와 농지에 농막, 축사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그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청에 방문해 농지대장의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8월18일 이전 체결한 임대차계약이나 시설 설치는 변경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대장 변경사유가 발생했으나 변경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청한 경우엔 그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화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농지위원회 심의제도 신설을 통해 농지 취득 심사를 강화함으로써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농지 취득을 억제하는 한편,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모든 농지의 이용현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지관리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7 13:4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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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예방한 주호영 "與 혼란 국민께 죄송…민생 안정 최우선"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민생 경제 안정 차원의 초당적 협력에 공감하고, 여야 협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표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주호영 위원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주 위원장은 정치 경륜이 풍부하고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다"며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우리 정치 자체가 국민들이 원하는 협력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주 위원장은 "여당이 안정돼야 국정 동력이 되고 야당과 대화도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집권 초 여당에 혼란이 있어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당내 상황을) 정리해 여야 간 대화, 협의를 통해 의회민주주의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정치권에 수해 복구와 같은 민생 안정 현안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도 당부했다.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도 출범한 만큼, 여야가 협의해 민생 현안을 챙겨달라는 말이다. 김 의장은 "국회 민생경제특위를 만들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입법권까지 준 상황에서 정당이 빨리 안정돼야 한다"며 "정치권이 수해복구, 민생 안정에 우선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쪽으로 뜻을 모아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이에 주 위원장은 "민생 안정에 가장 역점을 두고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산 지원이나 복구에 필요한 조치를 최우선에 두려고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김 의장을 예방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아쉬웠던 점에 대해 대화했다"며 "규제성 입법을 어떻게 규제할지, 위헌 법률 처리를 어떻게 처리할지, 국회 예산에 관해 좀 더 실질적인 심의를 할 방법이 있느냐에 대해 대화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서 주 위원장은 "국정 전반에 관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오후 법원의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의를 앞두고 주 위원장은 "인용될 경우는 없겠지만 인용되면 절차를 다시 갖추면 된다. 전날(16일) 법률지원단 변호사 2명이 답변서를 봤고 절차상 문제는 전혀 없다고 보고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2022-08-17 13:36:5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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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백인태X유슬기, 뮤지컬 '클림트'서 클림트-크라우스 役 대결

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가 뮤지컬로 또다시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전한다. 두 사람이 캐스팅된 '클림트'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이야기로, 그의 욕망과 내적인 갈등 그리고 연인 에밀리 플뢰게와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다. 백인태는 극중 주인공 클림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클림트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미술가지만, 이 과정에서 수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백인태는 클림트를 통해 환희와 분노 그리고 연민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유슬기는 크라우스 역으로 출연한다. 크라우스는 클림트의 미술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자. 클림트와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듀에토 백인태와 유슬기는 JTBC '팬덤싱어'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장의 미니앨범과 네 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라디오 DJ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백인태는 뮤지컬 '오션스' 우주 역으로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2022-08-17 13:30:5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