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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사 최초 두바이에 지사 설립...중동지역 공략 박차

위메이드가 중동지역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8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지사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설립된 것으로 국내 게임사 중 UAE에 지사를 설립한 사례는 위메이드가 처음이다. 중동 지역은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최근 가파른 게임산업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에서 블록체인 사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위메이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중동 진출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두바이는 '친 블록체인'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 산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 17일 두바이 현지를 방문, 공중파 뉴스채널 CNBC Arabia와 생방송 TV 인터뷰를 갖고 위메이드의 전반적인 블록체인 사업 및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 위믹스(WEMIX) 코인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두바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다수의 인터뷰를 소화했다. 장현국 대표는 인터뷰에서 "코인,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게임은 잘 설계된 게임 내 경제를 게임 밖 현실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위메이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두바이 외에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고 올해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8 09:43: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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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2022 부산국제광고제서 언리얼 엔진 강연 진행

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MAD STARS)에서 '광고 산업의 미래: 리얼타임 3D'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광고 어워드,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광고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며 전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선구적인 메타버스 광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광고 경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 소비재, 자동차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어떻게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의 상호작용 및 가상 경험을 선사하면서 메타버스를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 14시 20분에 진행되며 발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최용승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부장이 담당한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툴로 꼽힌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유형 3D 소셜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며, 언리얼 엔진과 같은 리얼타임 3D 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될 것이다"라면서, "자사의 이번 강연이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완전히 새로운 광고와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 기업과 마케터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18 09:38: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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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도입

제주의 섬속의 섬 '우도'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이 도입된다. SK텔레콤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행복커넥트와 함께 관광분야 자원순환 모델 구축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와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우도면 고흥범 주민자치위원장, SKT 이준호 ESG추진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청정 우도 프로젝트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SKT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청정 우도'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고객이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다회용 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무인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불받는 방식이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전문 세척장에서 7단계 안심 세척 공정을 통해 카페에 재공급된다. 관광객들은 우도에 있는 9개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카페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또 반납 및 수거를 위한 무인 반납기는 카페와 식당, 우도 항구 대합실 등에 총 11대가 설치된다. 제주도에서는 2023년까지 세척장도 우도 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우도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150만명으로, 관광객들이 우도내 180여개 카페와 식당에서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은 약 63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SKT와 업무협약 파트너들은 우도에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해양생태계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존 디지털 서약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이벤트 ▲친환경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관광 분야 폐기물 발생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AI서비스 컴퍼니인 SKT는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통해 실효성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절감 성과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라며 "이를 기반으로 우도의 자원순환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09:31: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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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국가보훈처,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독립운동가 후손에 전달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SNS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8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3인)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을 받은 이들은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로,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세 후손은 내년이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 120주년인 만큼, 사단법인 따뜻한동행과 한인미주재단 하와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쾌척하기로 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LG유플러스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SNS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그들이 없었다면 결코 당연하지 않음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2020년 캠페인을 기획,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누적 800만건 이상의 시청횟수와 14만건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캠페인 역시 LG유플러스의 SNS 팔로워 등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로 했던 기부금액을 조성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SNS 주 이용층인 MZ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개발, 일주일 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참가자가 '광복'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사탕수수밭을 해쳐 나가는 과정 등 하와이 구국운동 단체들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한 국가보훈처는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단체를 캠페인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고 재조명 받아야할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00여년 전 하와이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펼친 독립유공자들을 기리는 '당연하지 않은 일상, Never Forget' 캠페인에 많은 MZ세대가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에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우리의 당연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신 국외 독립운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18 09:1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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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무선 통합 허브 국내 최초 상용화...네트워크 관리 강화

SK텔레콤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SKT가 상용화한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프론트홀 라우터의 일종으로, 하나의 장비로 5G, 4G, 유선 인터넷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에 이용되는 광 회선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 프론트홀(Fronthaul)이란 이동통신 무선 접속망에서 디지털 데이터 처리 장치(DU, Digital Unit)와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RU, Radio Unit)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5G·LTE 프론트홀 및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통해 상용화를 완료했다. SKT는 향후 무선 서비스와 B2B, B2C 대상 인터넷 서비스를 종합 제공해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해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T는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활용해 프론트홀의 인터페이스 규격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기지국 장비 규격으로 사용되는 CPRI(공용 무선 인터페이스)와 eCPRI(향상된 공용 무선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향후 6G 규격도 수용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넷 기반 인터넷을 활용하는 eCPRI 규격은 5G 서비스의 고도화에 유리한 방식으로, 세계적으로도 일반 규격으로 채택돼 가는 추세다. 이러한 기술은 인터넷 기반 신호를 기본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6G로의 진화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성진수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향후 유무선 복합 서비스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5G 고도화와 6G로의 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18 09:1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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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BC 역량 결집해 초등생 대상 라이브 교육 서비스 '크루디' 런칭

KT가 ABC(AI(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결집해 초등생 대상의 라이브 교육 서비스 '크루디(Crewdy)'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크루디는 그룹을 의미하는 '크루(crew)'와 학습을 의미하는 '스터디(study)'를 결합한 것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의 모임 형태로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기존의 초등 온라인 수업은 주로 아이 혼자 패드 단말 기반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방식이었다. 크루디는 이와 달리 실시간 수업이 진행되면서 선생님 및 다른 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의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KT는 ABC 기술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하고 자체 선발·검증 프로세스를 개발해 전문교사를 확보한다. 서비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수업 및 예·복습 ▲AI 학습 모니터링 ▲AI 기반 매칭·추천 ▲맞춤 피드백 ▲실시간 첨삭 및 퀴즈&테스트 ▲리워드(활동 스티커) 제공 ▲학부모 실시간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등으로 오프라인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은 선생님에게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 데이터를 분석·제공해 수업관리에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수업 중 평균 발화량이 적은 학생에게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고, 자리 이탈이 잦은 학생에게 주의를 줄 수 있다. 또한 매칭·추천기능은 MBTI와 DISC 등 성격유형 분석 정보를 통해 성향이 맞는 학생과 선생님을 AI로 매칭해준다. KT는 국내 대표 교육기업 대교, 천재교육, 메가스터디, 째깍악어 등과 제휴·협력해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독서 논술 영역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수업까지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교육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정규 교과목까지 커리큘럼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 화상 언어 재활 플랫폼 운영사 언어발전소와 협력을 통해 '비대면 언어 훈련' 커리큘럼을 독점 편성한다. 또 일부 주간지, 단행본 교재를 신규 커리큘럼으로 편성하는 등 기존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KT는 크루디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100%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하며, 정규 수업 결제 시 첫 달 90% 할인 행사는 12월 말까지 적용된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박정호 상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기반의 교육은 이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보다 발전된 온라인 학습의 '새로운 표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KT가 보유한 AI 기반의 에듀테크 역량으로 많은 전문 교육기업들과 협력해 기존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넘어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8-18 08:57: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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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정부가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가축을 살처분한 농가와 전염병 발생농가에 지급하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을 막기 위한 개정 농지법이 18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외지인이 농지를 취득하거나 1필지 농지를 3인이상이 구매하는 등의 경우 농지위원회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 농지에 농막 등 시설을 설치하려면 관할청을 방문해 신고하도록 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건초(마른 풀사료) 제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풍이용 건초생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 3건을 특허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해외 광산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면서 니켈과 유연탄, 철광석 등 핵심 광물 자원 안보 공백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외 광물 자산 매각이 부채를 줄이기 위한 것이어서 자원안보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광물 자원 정책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파견근로 제한을 풀어달라는 경영계 요구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이 우선"이란 점을 명확히했다. ▲모든 사업장은 18일부터 근로자 쉴 공간인 휴게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이를 어기면 사업장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님비 현상을 일으키는 도시의 대표적인 혐오시설 '쓰레기 소각장'이 '선호 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이라는 '기피 시설'을 '기대 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설하고, 1000억원 규모의 주민 편익시설을 만들어 인센티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정원 규제 개선에 나선 가운데 수도권대학 학과(학부) 신·증설은 지방대학 소멸의 가속화를 야기한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동등한 조건을 적용한다고 해도 모든 대학이 정원을 늘릴 경우 인재가 수도권대학에 편중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재임 당시 일반재정지원사업에서의 탈락, 교내 성폭행 사건 등으로 인한 책임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부>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망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기술 경쟁은 생존을 위한 전쟁터로 변모하고 있다. 선단 공정 선점을 넘어서 성능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는 모습이다.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17일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변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은행에 지연이자 196억원 전액을 탕감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은에 지급해야 할 196억원의 지연이자가 줄어들면 협력업체에 돌아갈 현금 변제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쌍용차 노조의 주장이다. ▲SK텔레콤이 최근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 데 이어 KT가 23일부터 5G 중간요금제 가입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도 빠르면 이번 주 중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어서 5G 중간요금제의 윤곽이 거의 정해졌다. ▲올 하반기 우리 수출이 상반기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미국 등의 수요 감소, 원자재가 인상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전례 없는 수출 호조 속 무역적자는 계속 누적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중소기업계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외국인력 도입쿼터 확대를 통한 인력 문제 해소, 산업단지 기업 입주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한덕수 총리에게 11개 분야, 229건에 달하는 '중소기업 규제개혁 과제집'도 전달했다. 한 총리는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플레이어는 중소기업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부> ▲코픽스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최고 6%대로 재진입했다. 이에 따라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출 갈아타기를 고심하는 차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카드사 8곳의 상반기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순이익 기준으로 4~7위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이 중국 경제를 흔드는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다. <자본시장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최대 수혜주로 각광받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시 침체 속에서 증권사의 상반기 실적 악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에서는 거래대금 감소 등 업황에 악재 속에서도 부동산금융 등에서 선방하면서 실적을 지켜내면서 양분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공개(IPO) 열풍이 식자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의 합병 상장을 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월 스팩소멸방식 합병 제도를 새로 도입해 스팩시장 활황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부>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하이트진로 본사를 불법 점거한지 이틀째다. 직원들은 노조의 과격한 행동에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 결과 마트 업계와 백화점 업계의 인기품목이 정반대로 나타났다. 마트업계에서 저렴한 '가성비' 선물세트의 인기가 두드러진 반면 백화점 업계에서는 여전히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각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 속에도 커피에 소비하는 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커피 전문점 브랜드의 결제 추정금액을 조사한 결과, 결제 규모가 코로나 이전보다 더 증가한 것은 물론,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들어오는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점이 국내 최고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2022-08-18 08:34: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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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 효력정지 심문 종료…李 "절차적 하자" 與 "하자 없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정지 여부를 두고 이준석 전 대표와 당이 팽팽히 맞섰다. 이 전 대표는 비대위 전환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주장했다. 당은 이에 맞서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 주장에 대해 법원은 신중히 판단,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17일 오후 3시, 이 전 대표가 제출한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 전 대표 측은 ▲8월 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 소집 요구안' 결의에 절차적 하자 ▲당헌상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비상상황'이 아닌 점 ▲8월 5일 열린 전국위원회가 유튜브·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의결한 것은 무효 등 취지로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직에서 사퇴한 최고위원이 다시 출석한 최고위 결과는 그 사안이 의결정족수를 불충족한다. 이는 최고위 기능 상실을 의도한 결론을 만들기 위해 기망한 것으로 민법상 신의성실 원칙, 헌법 제8조가 규정한 정당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측 변호인은 '8월 2일 최고위원회의 당시 출석한 최고위원은 당에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아 그 지위가 유지 중'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당헌상 ▲당 대표가 궐위된 경우 ▲최고위 기능 상실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당의 비상상황 발생 등 경우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 점을 언급한 뒤 "이 전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받은 것을 비상상황으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설령 최고위 의결 과정에 문제가 있어도 상임전국위원회는 최고위 의결뿐 아니라 상임전국위원 54명 가운데 4분의 1 이상의 (개최) 요구서가 제출돼 (상임전국위 개최에 있어) 하자가 치유된 것"이라며 "상임전국위원회에서도 비대위 설치요건이 해당한다는 걸 통과 받았다"고도 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최고위원 궐위 시 전국위에서 보충하면 되기에 당의 비상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전국위 소집) 결의 당시에는 사퇴 안 하고 추후 사퇴했다고 하는데 이건 비상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며 모순"이라고 맞섰다. 상임전국위 의결과 비대위원장 임명 과정에서 ARS 방식으로 투표한 데 대해서도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절차상 문제를 제기했다. ARS 방식 투표로 의사정족수를 확인할 수 없고, 토론권·반대토론권도 반영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 나온 지적이다. 국민의힘 측은 이 전 대표 측 주장에 "(ARS 방식으로) 표결할 때 전화를 걸어서 진행했다. 앞서 당명 개정, 당헌 개정, 당대표 선출 등을 ARS로 진행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위법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법정에 직접 참석해 심문기일을 지켜봤고 직접 입장도 밝혔다. 심문기일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이 전 대표는 "(가처분신청) 인용을 한다면 그 뜻에 따라 이유가 있을 것이고 기각한다면 그에 따른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국민도 저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2-08-17 17:26:2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