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수재민 위해 구호물품, 제습기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의 빠른 일상복귀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8~9일 이틀간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시작됨과 동시에 수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봉사단을 구성하여 침수물 정비, 이동식 빨래차를 동원한 빨래봉사 등 대민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일부터는 동작구 일대를 찾아, 특성상 습기 제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 침수지역에 산업용 제습기를 지원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민·관·군 차원의 광범위한 수해복구가 진행 중이나, 주택 건조의 어려움으로 도배, 가구교체 등 후속 복구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동작구 상도동, 사당동 일대 침수주택을 대상으로 산업용 제습기 11대를 긴급 투입했다. 또 수재민의 빠른 일상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안수민 본부장은 "수재민들이 추석 이전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현장에 어려움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며, 우리 공단은 현장의 빈틈을 메우는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8-24 14:59:4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CGV, ‘2022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 생중계

CGV가 올여름 LCK 최강자를 대형 스크린에서 가린다. CGV는 오는 28일 오후 1시 40분에 강릉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젠지와 T1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하 ‘2022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대전, 서면, 울산삼산, 원주, 의정부, 인천, 제주노형, 창원더시티,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32개 극장에서 결승전 생중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15일부터 진행된 ‘2022 LCK 서머 스플릿’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시즌이 최종 마무리된다. 결승전에서는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11연승을 기록하며 엄청난 기세를 자랑하는 정규리그 1위 팀 젠지와 지난 스프링 스플릿 전승 우승의 주역인 T1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전 최종 승자는 우승 상금 총 2억원과 함께 북미에서 열리는 ‘2022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지역 1번 시드로 진출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의 우승팀이었던 T1과 준우승팀이었던 젠지가 이번에는 정반대의 위치에서 다시 맞붙게 되어 과연 어떤 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2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 생중계의 티켓가는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치열한 승부가 오가는 결승전을 더욱 빛나게 할 팬들의 응원전이 펼쳐질 수 있도록 CGV가 전국 곳곳에서 생중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뜨거웠던 2022년 여름 시즌을 시원하게 마무리할 LCK 최강자를 CGV에서 특별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지난 2019년부터 극장에서 e스포츠를 국내 최초로 생중계하며 극장에서 e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CGV는 CGV대학로에 지난 8월 3일 ‘LCK 전용관’을 도입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제로 진행된 정규리그 20경기를 생중계해왔다. ‘LCK 전용관’에서 상영된 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생중계는 일부 회차가 매진되는 등 LCK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CGV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추후 ‘LCK 전용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2-08-24 14:48: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이끌 신작은?...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2일 글로벌 신작 '에버소울'의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하반기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신작에 이어 리얼리티매직의 '디스테라', 세컨드다이브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도 출시 대기중이다. ◆'에버소울', 하반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하나 카카오게임즈의 기대 신작 RPG '에버소울'은 정령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배경으로, 구원자와 정령들이 힘을 합쳐 침략자들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판타지 배경의 수집형 RPG다. 수려한 3D 그래픽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함께 모험하는 재미를 강조했고,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흔히 보이는 '호감도'와 '인연 콘텐츠'를 도입해 수집한 캐릭터와 한층 더 깊게 교감할 수 있다. 나만의 영지를 꾸미고, 수집한 정령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지 시스템' 도입 등 캐릭터 성장에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지난 22일 공개된 '에버소울'의 BI는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에 어울리는 신비로움과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했고,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는 구원자와 정령들의 처음 만나는 순간을 묘사하며 게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에버소울'의 개발사인 나인아크는 '군주온라인'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개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개발자들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꾸준한 전략적 투자로 '에버소울'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상태다. ◆ 장르, 플랫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신작 출격 대기 이 외에도 MMORPG, 생존 FPS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를 대기 중이다. 리얼리티매직은 2022년 하반기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디스테라'를 얼리엑세스 출시 예정이다. '아바'와 '블랙스쿼드', '포인트블랭크' 등을 개발한 FPS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파괴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 하반기 엑스엘게임즈도 MMORPG 장르의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며, 전세계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인 로드컴플릿도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강조한 신작 '가디스 오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하반기 라인업들과 관련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을 포함해 이후 출시될 신작들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24 14:36:2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박홍근, 환율 급등에 "중소기업 피해 줄이기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처리하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수입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당장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입법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집권여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입법을 두고 "여야 대선공약이었고 '민생경제안정특위'에서 논의하기로 합의한 만큼, 오는 29일 특위에서 최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여당의 조건 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원·달러 환율이 1345원으로 마감되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래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오름세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추세라면 1400원대를 뚫는 건 시간문제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은다"면서 "고환율이 몇몇 수출 대기업에는 단기적 호재로 작동할 수 있지만, 우리 경제의 절대다수 고용을 책임진 중소기업에는 당장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진단했다. 박 원내대표는 "개별 기업이 대처하기 힘든 환율 급등에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뚜렷한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 침체와 달러 강세에 따른 불가피성은 이해합니다만, 이를 이유로 할 수 있는 정책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울러 고환율·고유가와 연동된 '교통비 절반지원법과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폐지'도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당은 이미 민생입법 과제로 관련법들을 선정하고 추진 중이다. 고환율 대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기국회 전이라도 관련 법안이 처리될 수 있게 정부·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2-08-24 14:19:3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KG모빌리티의 쌍용차 주식취득 승인… "경쟁 제한 우려 없어"

KG모빌리티의 쌍용자동차 주식취득 건이 경쟁당국 승인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KG모빌리티의 쌍용차 주식 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냉연판재류,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자동차 제조 등 관련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KG모빌리티는 쌍용자동차의 주식 약 61%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22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계열회사인 KG스틸은 철강 제조 회사로 자동차 제조에 사용되는 냉연강판, 아연도금강 등을 포함한 냉연판재류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82년 코란도 출시 이후 티볼리, 렉스톤, 토레스 등 스포츠 유틸리티카(SUV)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KG모빌리티와 쌍용자동차 결합으로 국내 냉연판재류 시장, 냉연강판 시장, 아연도강판 시장(공급자, 상방시장)과 국내 자동차 제조업 시장(수요자, 하방시장) 간 수직결합이 발생한다. 상방시장은 KG스틸의 주력 제품이 속한 냉연판재류 시장으로 획정하고, 냉연판재류 중 자동차 제조와 밀접한 제품인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시장으로도 세분화해 함께 검토했다. 2021년 기준 KG스틸의 철강 제품 매출액에서 냉연판재류 4개 제품이 90.5%를 차지한다. 공정위는 상방시장에서 KG스틸의 점유율이 10% 내외로 크지 않고, 포스코홀딩스(구 포스코), 현대제철 등 유력 경쟁사업자가 다수 존재해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부품 구매선이 붕쇄될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또 하방시장에서 국내 주요 사업자인 현대자동차, 기아가 속한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직계열화된 현대제철을 통해 자동차 제조에 필요한 철강 제품의 상당부분을 자체 조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약 3%대 수준으로 유력한 수요자라고 보기 어려워 다른 철강 제조업체들의 판매선 봉쇄가 나타나기 어렵다. 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은 자동차 외에 전기·전자 제품, 건자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대체 판매선이 존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 건은 기업회생 과정에 있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의 구조조정 차원의 M&A로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신속히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결합은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한 최대한 신속히 심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합으로 회생절차에 놓인 쌍용자동차의 경영 정상화를 실현하고 당사회사 간 협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4 14:06: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中 또 다시 전력난에 '셧다운'…성장률 더 끌어내리나

중국 경제가 난관을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이미 큰 타격을 입은데 이어 부동산 침체가 경제를 흔들더니 이번엔 폭염이다. 중국이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산업생산 시설이 밀집한 곳에 연이어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 생산 차질로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더 악화된 것은 물론 농작물 피해에 따른 물가상승도 예고됐다. 24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쓰촨성은 지난 15일부터 주요 도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제한했다. 전력난이 지속되면서 당초 20일까지로 공지했던 공급 제한은 25일까지 연장됐다. 공장들은 일제히 문을 닫거나 가동을 멈췄다. 쓰촨 뿐만 아니라 충칭과 안후이, 저장, 윈난 등에서도 지방 정부들이 산업용 전력 사용 제한에 나섰다. 작년 9월 전력난에 따른 '셧다운' 이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원인은 작년과 올해가 좀 다르다. 작년 전력난이 에너지 통제 정책에 따른 인재인 반면 올해는 예측하기 힘들었던 기상이변 때문이다. 전력부족이 가장 심각했던 쓰촨성의 경우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청두의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몇 차례 경신했고, 월평균 기온이 40도를 웃돌았다. 특히 쓰촨성은 전체 발전량의 80%를 수력발전이 차지하는데 올해 강수량이 과거 평균 대비 80%나 낮아 전력 생산 자체도 급감했다. 중국의 7월 국가 전력 소비는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주거용 전력 소비는 26.8%나 급증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폭이다. 8월은 이마저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전력난이 작년과 같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제 절기상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력부족도 완화될 것이다. 광대증권 티앤먀오 수석애널리스트는 "이번은 지역별 전력 부족으로 전국적으로 약 20개 성이 영향을 받았던 작년의 전력난과는 다르다"며 "국가 차원에서 전력난은 없을 것이며 올해 들어 석탄 생산량도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전력난 지역이 산업생산 중심지라는 점이다. 쓰촨성과 윈난성, 장강 중하류의 산업생산은 전국의 42%를 차지한다. 이번 전력난은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을 1.0%포인트,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13%포인트 안팎까지 끌어내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력난이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을 0.3%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더방증권 루저 수석 경제학자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함께 폭염에 따른 산업 생산 차질로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2-08-24 13:29:5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엠게임, 中서 인기몰이 '열혈강호 온라인'대규모 업데이트 나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의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현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 현지 누적 매출은 상반기 누적 매출 대비 82% 상승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최대 소비 이벤트인 국경절, 광군제가 예정돼 있고, 대규모로 실시하는 이번 업데이트 효과에 따라 더욱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먼저 기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자극을 선사하기 위해 캐릭터 최고 레벨을 160에서 170으로 확장한다.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160 레벨의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무기와 방어구를 새롭게 선보이며, 160 레벨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신규 재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사냥터 맵 9종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사냥터에 피피섬 지역을 추가했다. 새로운 사냥터에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추가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영순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실장은 "중국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장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임에 따라 신규 가입자 증가와 평균 동접률, 매출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24 13:19:4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이어 토스까지 금융권 알뜰폰 시장 진출 '너도나도'...토스 기간 제한 없는데 반해 KB국민은행 서비스 한시적 '불공정하다'

KB국민은행에 이어 토스도 최근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고, 신한은행이 알뜰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등 금융권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알뜰폰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사업 운영에 시기적인 제한을 받는 데 반해 토스는 이 같은 제한이 없어 이와 같은 규제가 불공정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금융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알뜰폰 업체인 머천드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고 알뜰폰 시장에 진입했다. 머천드코리아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쓰는 알뜰폰 회사로, 1998년 설립된 이후 20년 간 통신 사업을 진행해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은행, 증권, 자산관리 등이 통합된 모바일 앱 '토스'를 '슈퍼 금융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토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토스앱을 통해 알뜰폰 가입 서비스를 선보여 알뜰폰 요금제 탐색부터 개통까지 가입 과정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계 고정 지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 절감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로 가입되는 알뜰폰 특성을 볼 때 편리한 가입절차, 사용유형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 운영 사업자의 브랜드 인지도 등 3가지 요소를 시장 확대의 관건으로 보고 있다"며 "알뜰폰 가입 과정에서 토스 인증서를 적극 활용하는 등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토스는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진행하는 5600여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알뜰폰 요금제를 확정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토스가 월 2만원에 5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측은 "해당 알뜰폰 요금제 출시는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토스는 알뜰폰 사업에 시기 제한이 없지만 이미 알뜰폰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에 나서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사업이 한시적이며 내년 4월까지만 알뜰폰 사업이 허용된다는 문제가 있다. KB국민은행은 2019년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알뜰폰 브랜드인 'KB리브엠'으로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후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서 지난 5월 누적 가입자 30만명을 유치했으며, 현재는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회사측은 금융과 통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가입자 100만명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년 4월 서비스 종료를 앞둔 KB국민은행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금산분리 규제가 완화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이 토스와 비교했을 때 제약이 많은 이유는 금융자본이 비금융자본을 소유하는 것을 제한한 금산분리 조치 때문이다. 은행법 제37조1항에 따르면 은행은 다른 회사 등의 의결권 있는 지분증권의 15% 초과하는 지분증권을 소유할 수 없으며, 금융지주사도 금융지주사법에 따라 비금융회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도록 돼 있다. 핀테크 기업은 전자금융법 및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등 완화된 제도를 통해 금융 사업에 자유롭게 진출이 가능하지만, 금융자본인 은행이 산업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여전히 금지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금융권에서는 "은행법을 개정해 은행이 부수업무와 지배가능회사 범위에 비금융 사업을 포함해야 한다"며 "금융과 시너지가 높고 고객 접점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상자산, 유통, 여행업, 운수 등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 정부의 '경제원팀'이 금융정책의 핵심으로 규제혁신을 꼽으면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를 낡은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기 위해 '금산분리'라는 기본 원칙도 건드리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구제적인 윤 정부의 개정안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개정안에는 은행의 부수업무 확대와 자회사 범위를 IT 및 플랫폼 비즈니스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도 은행의 부수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근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융기관이 디지털 전환으로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고 싶다면 리스크 관리가 이뤄질 수 있고 소비자 보호 문제가 없으면 할 수 있게 제도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2023년 4월 이후 당국의 판단에 따라 사업을 지속할 지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사업 지속 여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2-08-24 13:08: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