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광화문광장’… 시민의 쉼터로

지난 8월 6일 시민들의 품으로 광화문광장이 다시 돌아왔다. 1년9개월의 공사를 거쳐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재탄생 되었다. 서울시는 '자연과 녹음이 있는 편안한 쉼터'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새 광화문광장에 나무 5000주를 식재하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독일 마리엔 광장, 폴란드 크라쿠프 광장, 뉴욕 타임스퀘어 이 3곳은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적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이자 사람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장소이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광장이 존재했다. 조선시대 광화문광장은 육조거리로 사대문 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좌우에는 각사 관청이 줄지어 들어서 그 길을 따라 상권이 형성된 광장의 모습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일제가 광화문을 훼손해 조선 총독부를 짓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자리에 은행나무를 줄지어 세웠다. 역사적 수난을 겪은 광화문은 1990년대 광화문광장 조성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다. 광화문의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어 지금의 광화문광장이 되었다. 새로운 광장은 세종문화회관 측 서측도로의 차로를 보행길로 만들어 공원 같은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전보다 2배 넓어졌다. 녹지는 3배 이상 늘어났다. 차도 한가운데가 단절되어 햇빛을 피할 수 없던 시멘트 광장이라는 평가를 받던 공간이 많은 녹지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광장이 되었다. 광화문 앞에 펼쳐진 육조마당에 넓은 잔디광장을 만들었다. 1392년 조선 건국부터 현재까지 매년 역사를 돌판에 기록한 역사물길이 이곳 육조마당에서 시작된다. 시민들은 역사물길 옆에 설치된 앉음 벽에 기대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휴식을 보낸다. 또한 한글분수 등 여러 시설을 추가해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강조했다. 터널분수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해 조성했다. 이를 상징하는 77개의 물줄기가 기다란 터널을 만들어낸다. 한글분수와 터널분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장소가 되었다. 한글분수에서 학생들과 어린아이들이 물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77개의 물줄기로 이루어진 터널분수는 새로운 인증샷 장소였다. 시민들은 물줄기 속에 들어가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며 물줄기 속을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광장에는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바닥우물, 역사물길 등 수경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내 6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물놀이형 수경시설로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9월 2일 밝혔다. 시간의 정원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이다. 사헌부 터 유구 발굴 현장에서 드러난 지층을 형상화해 시간의 벽천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 사헌부 문 터는 전시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장대석 화단을 따라 이어지는 사계정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꽃과 열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사계정원 내에는 산수유, 산벚나무, 산딸나무, 배롱나무 등이 식재돼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정원 안에는 이동식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세종대왕 동상 앞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일대에는 각종 행사를 위한 놀이마당이 마련됐다. 나무 그늘에서도 열린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린마당에 팽나무, 느릅나무 등을 심었다. 새 광화문광장은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휴식을 보내는 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집회?시위를 금지한 서울시 조치에 대해서는 찬?반 갈등과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22-09-19 17:06:57 조인영 기자
기사사진
한동훈, 신당역 역무원 피살 사건 두고 "장관으로서 책임감 느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9일 가해자가 수년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살해한 사건을 두고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용호 의원은 "우리나라가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어쩌면 피해자 못지 않게 가해자의 인권을 중시해서 결과적으로 그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건도 가해자가 3년간 수백차례 스토킹을 하고 피해자를 협박했어도 법원이 가해자에게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여성 상대 스토킹 범죄에 대해 피해자 중심으로 선도적 보호 조치를 해줄 것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스토킹 범죄에 대해선 불과 1년전만 해도 범죄가 아니었다. 인식이 변해가는 과정이고 사회가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불비된 것이 있는 것 같다"면서 "범죄는 여성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 모두가 당할 수 있다.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의사불벌죄(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하지 않는 죄)를 없애는 입법안을 내겠다고 한 것과 가해자에게도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법률안을 내겠다고 한 것도 그런 것의 일환"이라며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허위 사실 유포(공직선거법) 혐의로 기소된 것을 거론하며 "굉장히 예민한 것이 선거법이다. 왜 엄격하게 적용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꽃이라고 생각한다. 그 판단에 기초가 되는 국민들이 왜곡된 사실에 맞춰서 판단하지 않으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9-19 16:28:1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준석 추가 징계 지시 논란…정진석·유상범 "윤리위 결정과 무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징계 수위를 언급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유상범 의원 간 대화 내용이 19일 오전, 언론사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내부총질 대표' 메시지 문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뒤 이어진 논란이다. 당 중앙윤리위가 전날(18일) 전체회의에서 이 전 대표 추가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가운데 윤리위원과 비대위원장의 이 같은 대화가 부적절한 것이라는 비판이다. 이 전 대표가 이르면 28일 중앙윤리위 전체 회의에서 추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또 다른 내부 갈등도 예상된다. 문제가 된 사진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당시 촬영됐다. 촬영된 정진석 비대위원장 휴대전화 화면에는 유 의원과 대화 내용이 있다. 해당 화면에서 정 위원장은 유 의원에게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유 의원은 "성 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정 위원장 메시지에 답장했다. 정 위원장과 유 의원 간 대화 내용이 적힌 사진 공개에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리한 짓을 많이 하니까 이렇게 자꾸 사진에 찍히는 것"이라며 "한 100번 잘못 하면 한 번 정도 찍힐 텐데"라고 꼬집었다. 논란 당사자들은 관련 대화 내용에 해명했다. 정 위원장은 SNS에 "사실과 전혀 다르다. 문자는 지난 8월 13일, 유 의원에게 보낸 것"이라고 했다. 이어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맞은 전직 당 대표가 근신하기는커녕 당과 당원 동지를 향해 무차별 막말과 폭언을 하는 건 경고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해당 문자 내용에 관해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 전 대표의 반발을 두고 "어떻게든 비대위와 윤리위를 엮고 싶은 모양이지만, 윤리위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도 같은 날 SNS에 "언론에 보도된 문자 대화는 이 전 대표의 8월 13일 기자회견 후 정 위원장과 나눈 대화이고, 개인적 견해를 원론적으로 밝힌 것에 불과하다. 당시 윤리위가 이 전 대표 추가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전으로, 윤리위 전체 의견과 전혀 무방하며 사전에 상의된 내용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윤리위원으로서 개인적 의견을 다른 의원에게 표한 것 자체는 부적절했다. 본의 아니게 당원과 국민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2022-09-19 16:10:36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이창양 장관, 중국 주최 국제포럼 축사 "국가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 공조 중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중국이 주최한 공급망 관련 국제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국가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회복력 있고 안정적인 산업·공급망 국제포럼'으로 작년 10월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개최를 제한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중국 공업신식화부 등 주최로 18일~20일 간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각국 정부 고위급 및 국제기구 등의 참여 하에 진행된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공동의 도전 과제들이 산적한 가운데, 국가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과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양자 협력 뿐 아니라, 지역, 다자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한국 또한 다양한 협의체 참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경영 활동을 하는 한편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각국이 함께 지원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9 16:06: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보라네트워크,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 협업체 '보라 얼라이언스'출범

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는 19일,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 연합체 '보라 얼라이언스(BORA Alliance)'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보라 얼라이언스'는 유망한 해외 게이머 길드 및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보라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연합 협력체로, 블록 체인 게이밍 길드 '앤션트8(Ancient8)'와 '길드파이(GuildFi)'가 첫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앤션트8(Ancient8)'은 소프트웨어 및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GameFi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게임 길드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길드 스칼라십, 블록체인 교육, 블록체인 게임 연구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길드파이(GuildFi)'는 2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APAC 내에서 web 3.0 플랫폼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가장 큰 블록체인 게이밍 길드로 디파이언스 캐피탈,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의 주요 투자사와 왕성하게 협업 중이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협력체 출범을 통해 BORA에 온보딩 되는 게임들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하고 다양한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 협업을 진행해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유망 파트너사와의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주요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늘리며 영역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CBO는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에 '앤션트8', '길드파이'와 같은 유망 파트너사들이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BORA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9 15:51:5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尹정부, 첫 국군의날 맞아 대규모 군사문화행사 계획

윤석열 정부가 처음 맞는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방부는 다양한 군사문화 행사 계획을 밝혔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군사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이번 정부가 안보와 보훈을 강조해왔던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외연보다 내실을 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국방부는 제 74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10월 23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Militar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획 배경에 대해 국방부는 "국군의 날의 숭고한 의미를 상기하는 동시에 국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군의 날 전후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전국 주요 장소에서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K2전차, K21장갑차, K9A1자주포 등 군 주요 장비 전시가 이루어진다.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전통악 공연과 의장대 의장행사, 태권도 시범,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다음날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도 전통악 공연과 의장대,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하늘에서는 아파치 전술기동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격년제로 열리는 지상전관련 방위산업전시회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9월21~25일)이, 충남 계룡시에서는 세계軍(군)문화엑스포(10월7일~ 23일)가 각각 개최된다. 군내에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23일 중 1주를 '밀리터리 위크'로 지정해 체육대회, 군악연주회,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밀리터리 동호인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원을 비롯해 각종 대민지원에 지친 국군장병들의 휴식 여건 보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군과 관련된 대형 행사가 실시될 때마다 장병들이 관람객으로동원되거나 행사지원 인력으로 투입돼 왔던 만큼 정부와 군 당국이 군사문화 행사의 외연보다 내실을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밀리터리 동호인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플래툰 컨벱션을 주최해 온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은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을 위한 행사 그 자체는 반갑지만, 행사를 즐기는 일반 국민들과 달리 행사에 동원되는 장병들은 매년 상당한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면서 "행사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종사하는 장병들이 과하게 혹사당하지 않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9-19 15:48:23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고려대 세종 교수학습정보센터, CTL 서포터즈 14기 발대식 개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수학습정보센터가 8일 문화스포츠관에서 CTL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엔 CTL 서포터즈 14기 합격자(11명)가 참석했고, 교수학습정보센터 최수안 센터장을 포함하여 교직원(8명)이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재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CTL 서포터즈 14기는 홍보, 영상, 이미지, 유학생 담당으로 구성돼 활동을 펼치게 된다. CTL 서포터즈는 교수학습정보센터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센터의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CTL 서포터즈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지원프로그램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신동주 CTL 서포터즈 담당 연구원은 "이번 CTL 서포터즈 14기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뽑혀 기대가 크다"며 "우수한 역량을 가진 서포터즈들과 함께 교수학습정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교수학습정보센터는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기초학습지원, 학습부진 대상 학습컨설팅, 협력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요조사와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9 15:47: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與 "文 5년 간 비정상국가 돼" VS 野 "김건희 특검해야 법 앞에 평등"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대정부질문에서 이른바 '김건희 특검'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민 예산 삭감에 대해 지적했지만,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을 지적하며 전임 정부 깎아내리기에 집중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 첫 주자는 민주당에서 최고위원을 맡은 서영교 의원이었다. 서영교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문하기 전에 "국민들이 이야기한다. 이재명 당 대표 부인(김혜경 여사)을 129번 압수수색했으면, 주가 조작한 김건희 여사는 최소 1290번 압수수색해야 공정한 것 아닌가"라고 말해 장내는 순간 소란이 일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멀쩡히 있는 청와대에서 나가 용산 국방부실을 차지하고 앉더니, 이제 영빈관을 (새로) 만든다고 878억원을 숨겨 기금에 넣어 놨다. 민주당이 찾아내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나"라고 지적해 장내가 들썩였다. 서영교 의원은 질의를 끝낼 때도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 김건희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본 질의에서 한 총리를 불러낸 서영교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두고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중소벤처, 서민 공공주택 예산 다 깎아버리고 있다. 군인 팬티값까지 깎아버린 비정한 정부"라고 깎아내렸다. 한 총리는 "예산의 일부만 지적하는데 그러면 전체적인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충분히 대안을 가지고 예산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장병 전투화, 축구화, 팬티, 양말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것을 두고 "투명한 나라에서 어떻게 우리 군인들에게 제대로 된 팬티도 안 입히고 군을 유지하겠나. 충분히 군인들이 입일 수 있도록 공급하는 데 적합한 예산"이라고 답했다. 서영교 의원이 내려가자 국민의힘에선 서병수 의원이 올라왔다. 역시 한 총리를 단상으로 올린 서병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 간 대한민국이 비정상 국가가 됐다고 주장했다. 서병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 일자리 떠나는 나라를 만들었다. 기업규제 대못질로 자본이 떠나는 나라를 만들었다. 집값 잡는다더니 집 없는 서민을 잡아서 전세 난민을 만들었고 집 한 칸 장만한 사람은 세금 폭탄을 때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바다에 빠진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군에 사살당하고 불살라졌다. 도박 빚쟁이로 몰고 배신자로 내몰았던 문재인 정권"이라며 "원전 경제성 조작은 국민 혈세 낭비를 가져왔다. 그렇게 만들어진 태양광 이권 카르텔은 5%만 집행했는데도 보조금, 부정 대출, 담합 등 2600억원 규모로 드러났다"며 한 총리의 생각을 물었다. 한 총리는 "점검을 실제로 해보니 의원님이 지적한 대로 문제가 발견되고 문제 제기가 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정리해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서병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이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사법권을 남용하는 의도가 너무 뻔하다"면서 "이 대표가 받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사법 리스크를 물타기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에 한 총리는 "그 부분을 판단하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 "문제가 있다면 적절한 당국이 적절한 기관이 그 문제를 살피고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9 15:46:1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문제는 고용"…청년실업률 치솟고, 제조업도 구조조정

중국 고용시장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경기부양과 고용시장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임금하락에 내수 소비는 더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졌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16~24세 실업률은 18.7%다. 7월 사상 최고치인 19.9%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하반기 1076만명의 졸업생들이 고용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청년 실업률은 큰 폭으로 뛸 일만 남았다. 중국 국무원은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창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고, 졸업 후 2년 동안 일자리를 찾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보조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정부가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지원에 나섰지만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가 있다. 인민대학 고용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분기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반면 구직자들의 수는 135% 증가했다. 칭화대학교 공공정책경영대학원 류성롱 부교수는 "최근 대학졸업자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돌아온 이들과 폐업 등으로 실직한 근로자들이 모두 고용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지 않는한 청년 실업 문제는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에 그쳤다. '제로 코로나' 정책의 고수와 함께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글로벌 수요 둔화 등 대내외적인 상황이 모두 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됐다. 제조업도 상황은 좋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면서 3억명에 달하는 농촌 출신 이주 노동자들도 갈 곳이 없어졌다. 팬데믹에 따른 잦은 봉쇄 역시 공장문을 아예 닫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1%에 그쳤다. 전통적으로 8월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 주문을 소화해야 하는 성수기로 꼽힌다. 대미 수출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제조업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5개월 연속 일자리를 줄였다. 둥관의 한 헤드셋 생산업체는 주문량이 급격히 줄면서 지난 7월 폐쇄됐고, 의류와 신발을 생산하는 소규모 제조업체들도 비슷한 이유로 줄줄이 문을 닫았다. 공장 입구 벽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근로자들이 직원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탄원서가 붙은 곳도 있다. 한 이주 노동자는 "원래 1000명이 넘게 일하던 공장이었는데 이제 300명도 되지 않으며, 수입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며 "공장이 아예 동남아 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전했다.

2022-09-19 15:41:5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교수-학생 공동창업 ‘휴로틱스’ 의료용 로봇슈트, 방사청 창업경진대회 1등 수상

중앙대학교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을 통해 개최한 '2022년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 이기욱 기계공학부 교수와 양승태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휴로틱스가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사청의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적합한 국방기술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시각으로 국방기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휴로틱스는 일반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휴로틱스는 이번 대회에 재활치료 보조 로봇으로 불리는 '의료용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를 출품했다. 이들이 만든 로봇슈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착용자의 보행 주기를 파악하고 주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는 지난 2019년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출간한 논문은 사이언스지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휴로틱스는 중앙대에서 수행한 연구과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구실 기술기반 창업 기업이다. 4단계 BK21 사업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 교육연구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진행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연구결과물과 연계해 로봇슈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 산림청의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도움도 받았다. 향후 휴로틱스는 로봇슈트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고령자와 근감소증·파킨슨 등 경증 보행환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것은 물론 재활운동도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협력사인 로보웰코리아, 중앙대병원과의 협업 연구도 진행 중이다. 이기욱 교수는 "이번 수상은 자체 개발한 로봇슈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있을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9 15:41:4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