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 열린다…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

'이제 PASS로 주민등록증 확인 받으세요!'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신분확인 효력을 갖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열린다. 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와 협력을 통해 민간 최초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인 서비스를 PASS 앱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통신3사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개통식 행사를 통해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정식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에 앞서 통신3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난 10월 25일 PASS앱에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사전 오픈하고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PASS에 탑재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민간 사업자 최초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인 서비스다.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GV, 식당 등 일상 생활에서 성년자 여부 확인 ▲국내선 공항 탑승 수속 및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권 구매 및 탑승 시 신분 확인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서 민원서류 접수 및 자격을 인정하는 증서 발급 시 신분 확인 ▲사인 간 계약이나 거래 시 본인 여부 확인 등에도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PASS 앱에 로그인 후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메뉴에서 통신3사 PASS 인증과 기본 정보 입력 등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모바일 화면에서 본인의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성명, 생년월일, 주소와 함께 QR코드가 표시되며 '상세정보 표시'를 선택하면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성년 여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 PASS 앱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실행하고 화면의 QR코드를 편의점 POS 리더 기기로 인식하면 POS 화면 상에서 구매자의 성년여부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외부 기관에 제시할 때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필요한 경우 정부24앱에 들어가 모바일 신분증 QR코드를 촬영해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신3사는 신분 도용 등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본인 명의로 개통된 스마트폰 1대에서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화면 캡쳐 차단 및 QR무늬 초기화 등 보안을 강화했다. 통신3사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달 하순까지 PASS 앱에 주민등록증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사 PASS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3사는 지난 20년 6월 선보인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 이어 PASS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모바일 신분증 플랫폼 시장의 선두 주자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현재 PASS 앱 이용자는 3,600만 명,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이용자도 470만 명이다. 통신3사는 이번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오픈으로 모바일 신분증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신3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PASS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좀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분 확인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PASS를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9 12:00:0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4개월 공백' 끝에 국회 윤리특위 구성…국민의힘·민주 6명 동수

21대 후반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9일 구성됐다. 지난 6월 30일 21대 전반기 국회 윤리특위 활동이 종료된 지 4개월여 만이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윤리특위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의원 각 6명씩 모두 12명으로 구성한다. 21대 전반기 윤리특위는 국민의힘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몫으로 정의당 1명 등으로 구성했지만, 이번에는 여야 동수로 정리됐다. 이 때문에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종전 윤리특위에 정의당 의원이 한 명 있었는데 현재 비교섭단체를 철저하게 배제하는 형식의 윤리특위 구성 결의안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발했다. 이어 "사전에 윤리특위 구성 관련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고, 오늘 이 자리에서 (윤리특위 구성 상황을) 보게 돼 대단히 심각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 국회가 안 그래도 거대 양당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비판을 받는데, 특위 운영 관련 제고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원내대표 지적에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주호영 운영위원장은 "운영 과정에서 묘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 계속 협의해 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21대 후반기 국회 윤리특위 구성에 따라 그동안 여야가 제출한 국회의원 징계안도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여야는 국정감사 기간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윤창현 의원,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주철현·김교흥·노웅래·김의겸 의원 징계안 등을 각각 제출한 바 있다.

2022-11-09 11:31:52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KT, 보유한 IP 활용해 NFT 추가 발행...민클서 오대장·라온 만나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보유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NFT를 추가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인 민팅 클럽(Minting Club)의 줄임말로,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이다. KT는 민클을 활용해 4월 웹툰을 시작으로 오대장까지 다양한 NFT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대장은 KT그룹 소속인 kt sports의 프로야구단 kt wiz(위즈)의 강백호·소형준, 프로농구단 kt sonicboom(소닉붐)의 허훈·양홍석과 함께 KT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다. KT는 이들의 IP를 활용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활약하는 오대장의 활동 모습을 NFT로 발행했다. KT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대장 NFT 파이널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이다. KT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오대장 활동을 기념하는 콘셉트로 KT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 '에이욥'을 섭외해 150개의 오대장 NFT를 제작했다. 오대장 NFT홀더(NFT 보유자) 100명에게는 2022년 KT위즈 팬 페스티벌 티켓도 제공한다. 또한 KT는 라온 캐릭터와 콜라보해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NFT 멤버십 서비스를 12월 선보일 계획이다. 민클은 NFT와 라온을 결합해 단순 NFT 발행이 아닌 멤버십 방식을 활용해 라온 캐릭터의 코어 팬덤(Core Fandom)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민클과 함께 IP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멤버십의 등급별로 NFT를 설정하고, 라온만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탈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권 확보 및 보상'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인 웹 3.0시대를 맞아 NFT 커뮤니티 구축 및 디지털자산 유통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민클은 그동안 KT그룹의 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 대상으로도 NFT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웹 3.0 시대에 맞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11-09 11:28:2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尹, 첫 동남아 '4박 6일' 순방…아세안·G20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순방 일정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 출국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 후 곧바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한다. 다음날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과 한중일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대한민국의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세안+3은 아세안 국가들과 한중일이 함께 하는 역내 기능적 협력체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공동대응을 계기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도 참석한다. 이에 김 실장은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정상 차원에서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이야기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이라며 "윤 대통령은 지역적·국제적 문제에 대한 우리의 기본 입장을 개진하고 자유·평화·번영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기여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EAS 종료 후 G20이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해 14일 G20 회원국의 경제단체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B20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15일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1세션인 식량·에너지 안보와 2세션인 보건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다른 외국 정상들의 방한이 예정됨에 따라 G20 첫날인 15일 일정까지만 소화하고 밤 12시 전후로 귀국길에 올라 16일 오전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17일에는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을, 18일에는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이번 윤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 "아세안 정상회의는 역내 가장 중요한 다자회의 중 하나로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이 빠지지 않고 매년 참석하는 회의"라며 "우리만의 특화된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대표되는 지역외교에 맞춰 '윤석열 표 외교' 기본 틀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아세안 연대 구상은 인도·태평양 비전 전략을 바탕으로 아세안에 특화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다자회의와 함께 양자회담 일정도 중요한 만큼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와 G20 의장국인 태국, 신정부가 출범한 필리핀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와 함께 G20 계기 다른 정상들의 양자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은 북한의 도발과 이태원 참사 수습 등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진행된다"며 "핵심 일정 위주로 참석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정상외교를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할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은 협의 중"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참석할 예정인데, 윤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회의장에서 만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상회의 기간 북한의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에 대해서도 "미국, 일본, 심지어 중국 정상까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대응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여기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차원에서 화상 연결이나 기타 통신수단 이용해 대응할 계획"이라며 "기본적으로 현지에서 한미일 정상이 대응하는 것은 나름의 충분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2022-11-09 11:26:4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일동제약그룹, 美 간학회서 NASH신약 비임상 결과 공개

일동제약그룹은 합성신약 연구개발 계열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4~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간학회(AASLD) 학술대회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ID119031166M'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ID119031166M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XR)와 결합해 해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FXR 작용제(agonist) 기전의 약물이다. FXR 작용제는 간의 지질 및 당 대사, 담즙산 생성 및 배출, 염증 반응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ID119031166M과 관련한 생체 외(in vitro) 연구, 비임상 약동학(PK) 및 약력학(PD) 연구, NASH 효능 연구 등을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생체 외 연구에서 ID119031166M의 약물 효력 및 표적 선택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1일 1회 2주간 투여한 다중 용량상승시험 결과, 약동학 및 약력학 측면에서 약물 용량에 비례적으로 관련 지표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설치류를 활용한 NASH 동물 모델 연구에서 ID119031166M를 1일 1회 경구 투여한 결과, NASH 치료와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 관찰되었다. 아이리드비엠에스 관계자는 "NASH의 경우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시장 잠재성이 매우 큰 영역"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의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약물로서 ID119031166M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7월 FDA로부터 임상1상시험계획 승인을 취득, 현재 미국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9031166M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 평가 등을 위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09 11:22: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민주, "국민의힘 협조 안 하면 오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민의힘 참여 없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정의당, 기본소득당, 무소속 의원과 함께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태원 10·29 참사의 명복을 빌며 국민께서 가슴 아파 하신다"며 "대책 마련에 정치권이 시급히 나서야 한다는 절절함이 담겨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의당과 오늘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2시 30분 경에 제출하기로 했다"며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도 함께 참여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오후 2시 30분에 의안과에 같이 가는 분은 위성곤 민주당 정책수성,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 용혜인 상임대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함께 참여하시겠다는 분들은 정확히 집계 안됐지만 18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을 제외하고 국정요구서를 제출하냐는 질문에 "국회 운영위원회가 진행중이라서 양당 수석간 의견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며 "참여를 요청했으나 부정적인 기류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한다면 국정조사가 더욱 힘 있게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과 참사가 벌어진 것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다시 한번 국민의힘에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다만, 끝까지 참여 안 한다면, 야당 의원들이 같이 국민이 원하는 방향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다만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금 국정조사는 정쟁의 폭죽이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2022-11-09 11:20:1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민주, 검찰 당사·국회 압색에 "명백한 과잉수사"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9일 여의도 중앙당사와 국회 정무조장실장 사무실실에 대한 검찰에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명백한 검찰의 과잉수사"라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정치탄압이고 검찰의 보여주기식 수사로 보고 있다"며 "민주당은 강력하게 정치탄압을 규탄하고 국민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정진상 실장은 그간 검찰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를 해왔다"면서 "지난번에 민주당에선 과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대한 중앙당사 압수수색 당시에도 임의제출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은 9층 당사에 당 대표 부속실이 있지만 별도의 사무실이 없고 실제로 그 곳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모를리 없음에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것은 민주당을 흠집 내려고 하는 일종의 정치 쇼"라며 "한편으로는 지금 이태원 참사로 국민 분노가 큰데, 국면 전환용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정 실장이 실제로 근무한 국회 본관 정무조정실장 사무실 압수수색에 협조하냐는 질문엔 "국회의장의 권한이라서 판단을 보고 법률적 절차에 따라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에 기소된 김용 부원장에 대한 당직 여부에 대해선 "수사와 기소가 정치탄압의 일종이라고 보고 있다"며 "김용 부원장이 본인의 혐의에 대해서 일관되게 부인해왔고 관련해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진술 외에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소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입수하면 당헌당규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헌당규에 뇌물이나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로 기소된 경우에 당직을 정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지만 정치탄압 같은 경우엔 (그럴 수 없어서) 공소장을 통해 판단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 실장은 유 전 본부장 등 '대장동 세력'에 두 번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2022-11-09 11:09:4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농협 하나로마트, 상생마케팅 후원금으로 15일까지 쌀·감귤 할인행사

농협 경제지주는 최근 홈앤쇼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000만원을 재원으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15일까지 쌀과 감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판매가격을 인하한 생산농가에 인하금액만큼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의 농산물을 제공하도록 하는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이다. 농협은 홈앤쇼핑이 출연한 상생마케팅 후원금 4000만원을 부안농협(2000만원), 대야농협(1000만원), 제주조공법인(1000만원)에 전달했고, 후원금은 쌀과 감귤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 진행에 사용된다. 부안농협과 대야농협은 할인행사에서 판매될 쌀을, 제주조공법인은 감귤을 공급한다. 할인행사에서는 농협 유통계열사와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부안농협과 대야농협이 생산한 쌀을 포대(10kg·20kg)당 5000원~1만원, 제주조공법인이 생산한 감귤을 박스(4kg)당 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상생마케팅에 적극 참여해준 홈앤쇼핑과 재단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을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9억여원의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이번 후원금과 취약계층 농산물 구매 지원금 6000만원 등 총 1억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09 11:01:3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與, 민주 정진상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대장동 형제들 무너져"

검찰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자 국민의힘은 9일 "이익 공동체 '대장동 형제들'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이 정 실장의 국회 및 중앙당사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중인 검찰을 막은 데 대해서도 "더 이상 대장동 이익공동체를 위한 방패막이로 휘둘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억원 대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점, 검찰의 정 실장 사무실 압수수색 시도 등을 언급한 뒤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 실장 사무실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을 두고 박 수석대변인은 "'대장동 불법 자금 저수지'로부터 수천만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기 때문"이라며 "'대장동 저수지'에 빌붙어 이익 공동체를 형성하고 수백억원대의 자금을 유용해 정치인 이재명의 비밀금고를 만들고자 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검찰은 대장동 지분 중 428억 가량이 김용 부원장, 정진상 실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몫이라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대장동팀으로부터 수시로 수백만원 어치의 술 접대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돈과 유흥으로 끈끈하게 맺어진 '대장동 형제들'이 이렇게 큰 규모의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위해 조성하고 사용했는지 그 실체가 이제 곧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같은 검찰 수사 상황을 두고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등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이제야 개발사업과 이에 유착한 정치세력의 이익공동체라는 모양새를 하고 나타나는 형국"이라고도 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 정 실장 국회 및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내 사무실,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사건 관련 자료 확보 차원에서 정 실장이 근무하는 국회 및 중앙당사 당대표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절차를 집행하고 있다. 정 실장 자택 등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냈다.

2022-11-09 10:33:56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가입

JW중외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가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약 90개국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영국의 국제 기구로, 전 세계 1만8700개 기업의 환경경영정보를 글로벌 금융기관 등 800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CDP 가입을 위해 과거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환경 분야 의사결정 지배구조, 사업전략 등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한국표준협회 검증을 받았다. 특히 JW중외제약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량 산정 범위 중 가장 광범위한 '스코프(scope)3'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배출량 산정 범위는 스코프1~3으로 나뉘는데 스코프3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물류, 제품 사용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배출량을 포함한다. JW중외제약은 CDP 가입을 계기로 탄소중립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비롯해 정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 선정도 목표로 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환경 분야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계기로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인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09 10:15:4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