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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尹 대통령, 통 큰 정치 기대했으나 이런 불통 처음"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대통령이 만나야 할 사람들은 핵관(핵심 관계자)가 아니다"라며 측근 정치에서 하루속히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핵관들에 둘러싸여 귀 닫고, 눈 감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다가는 완전히 국민으로부터 고립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취임 초부터 국민을 향한다며 청와대를 나오고, 언론과 소통하겠다며 도어스테핑까지 도입한다기에 다 믿은 것은 아니지만 통 큰 정치, 과감한 소통에 대한 기대도 했다"며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야당들은 취임 반년이 지나도록 대통령 얼굴 한 번을 못 봤다"고 말했다. 이어 "불통도 이런 불통은 처음"이라며 "윤 대통령은 친윤계 핵심들과 부부 동반 만찬에다, 다음 날은 여당 지도부만 따로 불러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즐겼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엄중한 시기, 민생은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경제위기, 한반도 평화위기, 거기다 10.29 이태원 참사까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자기 집 잔치만 벌인 꼴"이라고 비판했다. 또, "국정조사 합의과정에 난감했을 여당 정치인들 불러들여 덕담이나 나누고, 윤핵관 다독이며 차기 당권에 전전긍긍할 때인가"라며 "나라의 총체적 위기 앞에 측근들끼리 모여 한가한 만찬회동이나 하고 있는 대통령의 상황인식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야당들은 지금의 심각한 민생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대통령의 구상을 들어본 바가 없다"며 "대통령은 협치를 해야 하지, 일방통행식 협력만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나라 상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해야 바른 해법도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계속 엇나간 길로 가는 대통령의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측근정치 바깥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경제위기, 평화위기, 생명안전 위기의 파고를 넘을 '경제위기 민생 대책 논의 테이블'을 즉각 구성하자고 정부에 요구했다"며 "대통령과 정부만 빼고 모두가 위기의 파고를 넘는 데 머리를 맞댈 준비가 돼 있다. 한가하게 기다릴 시간이 없는 만큼 민생 대책 논의 테이블을 즉각 구성해 이 제안에 응답해달라"고 촉구했다.

2022-11-28 12:01:2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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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근로시간 제도 개선 관련 시대 변화 부합하게 개선해야...전문·관리·R&D직 적용제외제도 신설

경제계가 근로시간 제도 개선과 관련해 시대 변화에 부합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관리·R&D직 적용제외제도를 신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존 근로시간 규율 틀 안에서 논의 중인 '근로시간 제도개선' 방안에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발표한 '근로시간 적용제외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과거 제조 및 생산직에 맞춰서 만들어진 획일적 근로시간 규율체계가 주52시간 시행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근무형태와 괴리가 확대되고 있다"며 "탄력·선택·재량 등 유연근로제를 기업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노사가 협의와 합의를 통해 근로시간 제한규정을 선택적으로 적용배제할 수 있는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를 즉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전체 취업자 중 화이트칼라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 1963년 18.3%였던 화이트칼라 비중이 2021년에는 41.5%로 현저히 높아졌다. 이에 반해 서비스·판매직은 동기간 41.4%에서 22.5%로, 블루칼라는 40.3%에서 36.0%로 낮아졌다. 대한상의는 현재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과제로 추진하는 근로시간제도 유연화 방향에 대해 동의하지만, 논의 중인 개선방안 역시 기존의 근로시간 규율 틀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전문가 중심의 미래노동시장연구회를 구성해 근로시간제도 유연화와 관련해서 논의를 시작했고 11월 중순 초안이 발표됐다. 내용을 보면 연장근로 관리단위'주 → 월·년'으로 변경, 근로시간저축계좌제 도입, 선택근로제 적용대상 확대 등 근로시간 총량 규제라는 기존의 규율체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 보고서는 산업·업무의 특성, 근로형태의 다양성 등을 감안해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외에도 근로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요지로 꼽았다. 보고서는 "우리보다 근로시간이 짧은 주요 선진국에서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한 논쟁이 거의 없는 것은 특정 직무에 대해 근로시간 규율을 적용하지 않거나, 노사가 합의를 통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협정을 체결할 수 있는 제도를 이미 도입해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은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업무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부적합한 전문직·관리직·고소득자에 대해 근로시간 규율을 적용하지 않는 '화이트칼라 이그잼션 제도'를 두고 있다. 적용대상은 주급 684 달러 이상인 고위관리직, 행정직, 전문직 등에 해당하거나 연간소득이 10만 7432 달러 이상의 고소득 근로자이다. 일본도 노동기준법을 개정해 미국과 유사한 '고도 프로페셔널에 대한 근로시간 면제제도(탈시간급제)'를 2019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연간소득이 1075만엔 이상 고소득 전문직 근로자이며, 초과근로수당·휴일 등 근로시간 규정의 적용이 제외된다. 영국과 프랑스는 좀 더 폭넓은 방식으로 근로시간 규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은 근로계약을 통해 최장근로시간인 1주 48시간을 초과해 근무할 수 있도록 약정하는'옵트 아웃(Opt Out) 제도'를 두고 있다. 다만, 근로자 보호를 위해 옵트 아웃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자유롭게 취소할 수 있다. 프랑스는 단체협약을 통한 연간 근로일수와 임금을 포괄약정하는 '연단위 포괄약정제도'를 두고 있다. 단체협약에 따라 약정을 한 경우, 법정근로시간 및 최장근로시간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어 따라 보고서는 우리나라도 고소득 전문직·관리직·R&D직에 대한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적용과 함께 나아가 노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시간 규율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근로시간 자유선택제(옵트 아웃) 도입을 제안했다. 대상근로자 예시로 전문직·관리직·연구직에 종사하는 자로 전체 근로소득 상위 2%(2020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1억2900만원) 이내에 드는 근로자이거나 최저임금의 5배(1억150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 근로자를 들었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우리나라의 경제체력이 강화되기 위해 벤처기업, 스타트업이 활성화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국가가 되어야 하지만 획일적 노동시장 규제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하루 빨리 변화되는 산업환경에 부합되는 근로시간 규율체계를 정립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1-28 12: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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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내년 '10인조 데뷔' 확정!

트리플에스(tripleS)가 오는 2023년 10인조 '디멘션(DIMENSION)' 데뷔를 선언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10인조 데뷔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매년 해가 바뀔 때 전 멤버가 참여하는 별도의 '디멘션'이 자연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 오는 2023년, 트리플에스를 구성하고 있는 S1부터 S10까지 합류하는 '10인조 디멘션'이 탄생 된다는 것이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이러한 내용이 발표되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전체가 함께 데뷔한다는 것은 물론,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열 번째 멤버 S10까지 합류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시그널' 말미 자신의 트리플에스 합류 소식을 듣게 된 S10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부터 큰 S가 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S10. 그는 예상치 못한 데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기쁨과 설렘을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마스터(MASTER)들은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타이틀곡을 정하게 된다. 먼저 다양한 장르의 8개 곡을 먼저 듣게 되며,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그래비티 토너먼트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활동 곡을 직접 탄생시킨다. 모드하우스는 "'마스터'분들의 감각으로 정해주신 이 곡이 트리플에스 다음 '디멘션'의 열쇠가 된다"면서 "'마스터'분들께서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인 만큼,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을 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8 11:49: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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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컴백,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음악방송 무대 장악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 활동에 나섰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지난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 (탭)' 무대를 선보였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시크릿넘버가 선보인 타이클곡 'TAP'은 과감한 메시지를 폭발적인 고음, 파워풀한 랩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컬러풀한 매력 그리고 손가락으로 몸을 터치하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더했다. 다양한 무드를 아우르는 표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선보인 싱글 5집 'TAP'은 솔직하고 과감한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변신과 에너지를 가감 없이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TAP'은 상대방에게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 진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현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11-28 11:33: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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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화물연대 파업에…29일 국무회의서 업무개시명령 심의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며 "노동문제는 노(勞)측의 불법행위든 사(社)측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수석은 내일 윤 대통령이 주재할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화물연대는 지난 24일 0시부터 올해로 만료되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에 대한 전차종 및 품목 확대, 운임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화물연대가 물류를 볼모로 경제와 민생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며 엄중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업무개시명령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세워놨다. 아울러 이날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화물연대의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도 논의하는 만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4년 법개정을 통해 도입된 업무개시명령은 윤 대통령이 발동할 경우, 도입 이후 첫 사례가 된다.

2022-11-28 11:28:4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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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없는 글로벌신약 244종 도입

보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겪던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보령과 국가임상시원지원재단은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글로벌 신약 244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국내 도입에 필요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은 그동안 해외 신약의 국내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난 2017년부터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에서 개발한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에 대한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젭젤카는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으며, 올해 9월에는 품목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배병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해외 신약 도입에 기여해 국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생산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 신약의 국내 도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신약개발 못지 않게, 해외 우수한 의약품의 국내 도입도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약사의 중요한 책무"라며 "국내에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던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해외신약 도입을 통한 치료성과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1:02: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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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29조 美 시장 진출 초읽기..연내 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29조원 규모 미국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램시마SC는 미국내 허가 협의 단계에서 제형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FDA로부터 '신약' 허가 프로세스로의 진행을 권고 받았다. 셀트리온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 크론병 환자 343명을 램시마SC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나눠 각각 글로벌 임상 3상을 54주까지 진행했다. 임상 결과, 램시마SC는 2건의 임상 모두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유효성 결과를 보여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에서도 위약 대비군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 램시마SC는 이미 전 세계 약 130여 개국을 대상으로 제형 및 투여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11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하고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출시 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지난 2분기 기준, 독일 27%, 프랑스 16%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유럽 주요 5개 국가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점유율 10.7%를 기록했다. 유럽 의료진들은 램시마SC 임상 데이터에 호평을 보내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은 올해 3분기 기준 3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0.5%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램시마SC의 제형 편의성까지 더해지면 램시마 제품군이 IBD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미국 내 램시마SC의 주타깃 시장인 IBD 시장 규모는 약 218억 7200만 달러(약 29조원) 규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에 먼저 진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램시마SC가 신약으로 미국시장 진입을 위해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허가신청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 허가 신청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앞세워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0:48: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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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산안 처리 전 이상민 파면 요구에…"정쟁거리 만드는 것"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늦어지는 데 대해 국민의힘이 28일 "예산안을 법정 시한 내 신속하게 처리하는 게 바로 민생 정치"라며 더불어민주당에 협조를 당부했다.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보다 10·29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묻는 데 집중하자 국민의힘에서 비판한 것이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 서울 신촌, 토요일은 인천 서구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밀려드는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 사회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 내려앉고 있다"며 "서민 경제를 어루만지고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새 예산안이 신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현장에서 조기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부가 제출한 복지망 확충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닌지 여야가 밤새워 토론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정 위원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구조신호 보내는 사회적 약자 찾아내는 고성능 레이더 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서민 경제에 혹한이 밀려오고 있다. 그만큼 내년에는 취약 계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국회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12월 2일까지는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다. 이 시간 내 예산안 처리하기도 아직 의견 차이가 너무 크고, 준비되지도 않았는데 (민주당이) 또 다른 정쟁 거리를 만들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29 참사) 국정조사를 하는 이유가 진상을 명명백백 밝혀,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이다. (민주당에서) 미리 이 장관을 파면하라고 하면, 국정조사 결론을 나기도 전에 요구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추진 파기까지 시사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민주주의는 자제와 관용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 이후 국정조사를 하고,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운다는 합의 정신을 존중하라"고 했다.

2022-11-28 10:42:23 최영훈 기자
GC녹십자 '뉴라펙', 다발성 골수종 환자 부작용 낮추고 항암 효과 높여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의 연구자주도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혈액·종양학 저널'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암환자의 항암제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을 예방하는 항암보조제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1차 치료제인 보르테조밉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다라투무맙(항-CD38 단일 항체)과 복합화학요법(DCEP)의 병용투여에 대한 항암효과 및 뉴라펙에 의한 혈액학적 부작용의 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첫번째 항암요법부터 뉴라펙을 예방 투여해, 각 항암요법 주기마다 그레이드(Grade) 3 이상의 호중구 감소증을 평가한 결과, Grade 3 이상 호중구 감소증(절대 호중구 수치 1000개 미만)이 8.0~13.8% 수준으로 선행 연구 결과 대비 현저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선행 임상 연구에서 다라투무맙, DCEP 단독요법 적용 시 Grade 3 이상 호중구 감소증이 각각 최대 35.5%, 91.5%로 확인된 바 있다. Grade 3 이상의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할 경우 항암요법을 늦추거나 용량을 낮춰 투여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예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이번 병용요법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67.7%로 다라투무맙(ORR 29.2~42.1%)과 DCEP(ORR 44.4%)의 단독요법 대비 크게 향상됨을 확인했다. 연구 책임자인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호중구 감소증 위험이 있는 항암요법의 경우 뉴라펙을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예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0:24: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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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필리핀 자선 행사 '리플스 포 호프' 성료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 선행을 펼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6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린 '리플스 포 호프(Ripples for Hope)'에 참여했다. '리플스 포 호프'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핵심기술에 대해 전달하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필리핀 인구 속에서 그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장려하는 청소년 중심의 비영리단체 더 리플 소사이어티(The Ripple Society)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무데에 오른 에버글로우는 모금 콘서트로 진행된 '리플스 포 호프' 무대에 올랐다. 'LA DI DA (라 디 다)'를 시작으로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Pirate (파일럿)'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더 리플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 사업에 쓰일 계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고 뜻깊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의 무대와 목소리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가 닿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필리핀 포에버의 큰 함성소리 덕분에 더 즐겁게 공연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있는 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고 현장분위기를 소속사가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22-11-28 10:19:11 최규춘 기자